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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빚는 문화의 향기”… 국립횡성숲체원, ‘숲결캠프’ 성황리 마무리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5.12.29 11:06
  • 조회수 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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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이 지역 사회와 손잡고 진행한 산림문화특성화 프로그램 ‘숲결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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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숲결캠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캠프 참가자들이 ‘무가킹즈’ (횡성군 청년 예술가)와 함께하는 ‘숲속버스킹’을 즐기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제공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 ‘숲결캠프’는 국순당 및 횡성군지역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산림 자원과 지역 특성을 결합해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프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숲과 문화를 동시에 만끽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협력 윷놀이 게임인 ‘플레이 플라잉 디스크’ ▲DIY 북아트와 함께하는 ‘숲오감체험’ ▲전통주 막걸리 빚기를 체험하는 ‘국순당 주향로 견학’ ▲숲속 시네마 및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더욱 확장된 인문학 융합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평창 이효석 문화 예술촌 및 효석문화제와 연계한 ‘문학이 있는 숲 리트릿’ 등을 통해 광역 단위의 산림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은 지역의 역사와 삶이 녹아있는 소중한 문화적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숲의 가치를 다양한 문화와 연결하여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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