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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민간단체,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 위해 맞손… “활엽수 중심 생태 복원”

  • 김태현 기자
  • 입력 2026.01.23 16:28
  • 조회수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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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이 안동 산불피해지의 체계적인 복구와 건강한 산림 생태계 회복을 위해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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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민간단체,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 위해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을 체결 / 사진=남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유관 민간 단체들과 함께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안동시 풍천면 일원의 국유림 10ha를 사업 부지로 제공하고, 사단법인 평화의숲은 해당 지역에 조림 복원 사업을 전담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협의체 회의에는 신규 파트너인 (사)평화의숲을 비롯해 기존 협약 기관인 트리플래닛(주), (사)생명의숲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동 산불피해지의 원활한 조림 복원을 위한 세부 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의 지리적·기후적 특성을 고려한 ‘적지적수(適地適樹)’ 선정과 산불에 강하고 생태적 가치가 높은 ‘활엽수 중심의 조림 복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 만큼, 신속하고 건강한 산림 회복이 기대된다”며 “산림 복원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주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면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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