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디지털 산림자원 원물 양산화’ 국비 R&D 사업 선정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3.11 14:53
  • 조회수 19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ICT 융합 기반 산림바이오 연구로 임업인 소득 증대와 고부가가치 산업 모델 구축

강원 자생 수종 디지털 기반 양산화 연구개발(R&D) 인포그래픽.png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소장)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산림청 주관 ‘산림분야 식품 관련 생명공학(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5년간 총 2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강원 자생 수종인 오리나무와 왕느릅나무를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해 고부가가치 소재로 육성하는 ‘디지털 기반 산림자원 원물 양산화’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강원 ICT 융합연구원, 강원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 목표는 산림자원 산업화의 주요 걸림돌로 지적돼 온 ‘원물 공급 불균형’을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것이다. 컨소시엄은 오리나무와 왕느릅나무의 근력 및 근기능 개선, 체지방 감량, 잇몸 건강 등 기능성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육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 영향 없이 고품질 원물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정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R&D는 기존 노동집약적 임업을 ‘데이터 기반 제조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규격화된 원물 공급 체계가 구축되면 수입산 원료를 국산으로 대체하고, 도내 임가에 안정적 고소득 모델을 제공하는 상생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채병문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생산–가공–수출’로 이어지는 산림바이오산업 가치사슬을 구축할 것”이라며, “강원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미래 생명(바이오) 소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임업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산림 산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4개 산림 생명(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2027년부터 산림 생명(바이오) 센터가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디지털 산림자원 원물 양산화’ 국비 R&D 사업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