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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함창읍사무소에『누에조형물』설치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12.30 15:13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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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의 고장 상주는 쌀, 곶감, 누에고치로 상징되는데 특히, 함창명주는 전국에서도 명성이 우수하다고 소문이 나있다.

그 함창읍에 누에고치를 주제로 한 조형물이 함창읍사무소 화단에 설치되어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가을에 설치된 누에 조형물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함창읍이 명실상부한『명주의 고장』임을 알리고자 제작 설치되었다.

특히 이번 누에조형물은 상주지역 뿐만 아니라 경북을 대표하는 조각가인 이창호 작가가『자연과 만남』이라는 주제로 돌을 잘 다듬어서 제작한 크고 작은 누에고치 5점과 누에 5점으로 구성되었다.

함창읍사무소 화단의 향나무와 단풍나무 등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 조형물은『친근한 모습으로 제작되어 어린이에게는 동심을 느낄 수 있고 어른들께는 옛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만들어져 함창읍사무소를 한층 더 환하게 만들고 있다.

함창읍사무소를 방문한 한 시민은 “관공서하면 딱딱한 이미지가 전부였는데 친근하게 표현된 누에 조형물로 한층 더 밝고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어 좋았다. 또 함창읍사무소 내에 전시된 명주 스카프, 한복 등 명주 관련 제품을 보고 우리 고장에서 명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의 장도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창읍사무소 이상국 읍장은 “이번 누에 조형물은 지역의 대표 작가인 이창호 작가의 협조로 함창읍사무소 환경 정비는 물론 오가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함창읍이 명실상부한 명주의 고장임』을 알리고, 명주가 함창 지역의 특산품임을 홍보하는데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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