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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숲에서 배우는 ESG 가치…국립수목원 참여형 산림환경보전 행사 운영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4.28 16:22
  • 조회수 1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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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GS건설·WWF와 협력, 가족 참여형 생물다양성 체험 프로그램 진행


[사진자료] 국립수목원-GS건설·WWF와 참여형 산림환경보전 행사 운영.png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4월 26일 경기도 포천시 광릉숲 일원에서 GS건설과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환경체험형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GS건설 임직원과 가족 약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ESG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생물다양성 강연을 시작으로 비오톱 조성 활동, 숲 해설, 산림박물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고사목과 낙엽 등을 활용해 곤충과 버섯 등 산림생물의 미소 서식지를 조성하는 비오톱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 ‘B.E.S.T 프로그램(Biodiversity, ESG Sustainability, Training)’을 통해 교육과 체험을 넘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생물다양성 증진 모델을 구축해 왔으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WWF와의 협력을 통해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 활동을 공동 추진하는 등 국내외 협력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에서 기업과 가족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ESG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생태 복원,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확대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가치를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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