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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19호 민간정원에 청주 ‘윤하의 뜰’ 등록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6.26 11:29
  • 조회수 1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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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창읍에 조성된 2,603㎡ 규모 정원…155종 식물과 6개 테마공간 갖춰


윤하의뜰 - 복사본.jpg


충청북도는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윤하의 뜰’을 충북 제19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민간정원은 법인과 단체, 개인이 오랜 기간 정성껏 가꿔온 정원을 일반에 개방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이번에 등록된 ‘윤하의 뜰’은 청주시 오창읍 두릉리 일원에 조성된 약 2,603㎡ 규모의 정원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155종의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돼 있다. 정원은 6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온실과 관리사, 화장실, 주차장 등 관람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주가 체험치유농장을 함께 운영해 정원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충북도는 민간정원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정원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북지역 민간정원은 2015년 충주시 소태면 ‘서유숙 정원’을 시작으로 이번 등록까지 총 19개소로 늘어났다.


김종기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정원은 AI와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에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이라며 “도민의 손길로 가꿔진 민간정원이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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