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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오·폐수 배출시설 독성검사 강화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1.26 16:27
  • 조회수 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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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부터 오·폐수 배출시설에 대한 검사를 더욱 강화한다.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부터 독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이 포함된 오?폐수를 내보내는 배출시설에 대해 생물검증을 이용한 생태독성 검사를 추가로 확대하여 검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가가 시행 중인 ‘생태독성관리제도’의 일환으로서 생물체(물벼룩)를 이용한 수질검사 방법이다.

기존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화학적 산소요구량(COD)과 같은 검사로는 알 수 없었던 미지의 유해물질에 대해 독성에 민감한 물벼룩을 이용하여 독성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이다.

적용대상 및 시행일은 일일 폐수 발생량이 다량인 1~2종 사업장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폐수종말처리시설의 경우 2011년부터, 일일 700㎥ 미만 배출되는 3~5종 중소규모 사업장은 2012년부터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본 제도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그동안 생태독성 실험실 구축 및 부대 장비 확보를 완료하였으며, 1~2사업장은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환경관리 능력이 부족한 3종 이하 배출업소는 생태독성 저감방안 등 기술지원을 함으로써 제도 시행에 따른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충분히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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