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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LG디스플레이 또다시 대규모 증설투자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2.02 21:58
  •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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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D모듈 분야 1조 3,500억원 추가투자, 일자리 4천개 창출

경상북도는 1월28일 오전11시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종식 LG디스플레이 사장,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디스플레이의 LCD모듈 공장 추가증설에 따른 1조3천5백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LG디스플레이, 잇단 투자로 대규모 고용창출

도내 최대 고용기업 LG디스플레이는 2015년까지 5년간 1조 3,500억원을 추가투자, LCD 모듈 라인을 증설하고, 4천명 이상을 추가고용 할 계획으로 저고용 산업구조와 청년실업난 등 어려운 고용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일자리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디스플레이는 '08년부터 '13년까지 LCD 및 모듈라인 증설에 총 3조 7,100억원을 투자하고 9,500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6세대 LCD와 LCD모듈 등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며 3,2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은 '10년말 현재 14,690명의 인력을 고용하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획된 투자가 완료되는 2015년에는 고용인원이 21,500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 삼성전자 구미공장 1만여명 / 포스코 포항사업장 9천여명

◇ 기업애로사항 해결로 대규모 투자유치 이끌어내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그동안 LG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에 대해 상생브릿지, 주차장시설 등 건립지원 하였고 이번 투자유치 과정에서도 폐수배출량 할당, 생활용수 인입량 증대, 수전용량 확충 등 기업의 투자관련 고충사항을 앞장서서 해결 LG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었다.

◇ LG그룹 변함없는 지역사랑, 지역과 기업 동반성장

LG그룹은 올 한해 사상 최대규모인 21조원을 전자, 화학, 통신 등 주력사업과 태양광, LED, 이차전지 등 신성장동력 사업에 투자할 계획으로 지역에도 LG디스플레이, LG전자, LG이노텍, LG실트론, 루셈 등 전자계열사의 투자가 집중될 예정이다.

LG그룹은 지난 '08년 이후 구미지역 사업장에 LCD, 전자부품, 그 뿐만 아니라 태양전지, LED 등 미래성장 동력분야에 대해 총 4조 6천여 억원의 투자와 1만2천명 이상을 신규고용 할 계획으로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와 도내 중서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이 기대 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변치 않는 LG의 지역 사랑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글로벌 기업 LG가 지역에 있다는 것은, 도민들의 자부심이자 자랑거리"라며, "LG가 더 큰 성장을 하는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든 지원하여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롤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 민선5기 투자유치 20조원 달성을 위해 올인, 2011년초 부터 힘찬 투자유치 활동 전개

경상북도는 지난해부터 김관용 도지사가 직접 LG, STX, 삼성전자, 코오롱, OCI머티리얼즈, 日도레이社 등 국내외 대기업 최고경영진과 잇단 만남을 가지며 지역투자를 적극 요청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투자유치 서울센터 설치, 유치 기업 사후관리팀 신설 등과 함께 △대기업 그린산업분야 신규 타깃기업 발굴 △지역내 기업 증액투자 유도 △미국·일본· 유럽지역외 화교자본 유치, △해외 잠재투자가 발굴 및 이행률 제고를 위한 사업타당성 검토 강화 △'기업 Visiting Program' 확대운영 △투자유치 성공기업 Story Marketing 등 △「민선5기 투자유치 20조원 달성 전략」을 수립 하고 활발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활동결과 민선 5기 출범 6개월만에('10. 7∼12) 23개 기업 2조 1,789억원을 유치(9,565명 고용창출) 한데 이어 2011년 시작과 함께 불과 1월 한달 동안 4개 기업과 1조 5천여억원 상당의 투자 유치협약을 잇달아 맺고 4,7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진행 중인 국내외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투자유치 서울센터의 본격적 가동으로 수도권기업에 대한 유치활동을 강화 더 많은 기업들이 지역에 투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도민들에게 진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유치로「살 맛나는 부자경북」 만들기에 올인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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