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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다 ! 초다수성 참깨 신품종‘수지깨’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2.09 10:12
  • 조회수 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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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다수성 신품종 참깨 개발로 수지맞는 농사 이룰 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1981년부터 약 30여년간 생물자원연구소에서 참깨재배 면적과 수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생산량이 감소한 것을 파악하고 “경북 6호”라는 초다수성 신품종을 개발해 재배 농가의 선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경북 6호(수지깨) 참깨는 첫째, 초다수성 품종이다. 기존의 품종은 수량성이 300평당 60~80kg이나(2010년 47kg/10a) 경북 6호는 150~200kg으로 기존품종의 배에 달하는 수량성을 가지고 있다.

둘째, 습해에 강하다. 잎이 기존의 품종보다 1.5배정도 크고 뿌리발달이 왕성하여 동일한 조건하에서 기존의 품종보다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셋째, 도복에 강하다. 기존의 품종은 줄기가 약하여 약한 바람에도 쉽게 부러지거나 꺾어지는 경향이 많으나 경북 6호는 50×25cm로 심으면 쉽게 도복되지 않는다고 한다.

신품종을 개발한 생물자원연구소 권중배 연구사는 국산 참깨의 우수성은 누구나 인정하나 생산성이 떨어져서 재배면적이 감소하는데 초다수성 품종이 개발되어 참깨재배 농가에 큰 변화가 기대된다면서 내년에는 기능성 참깨신품종 개발을 목표로 육종에 전념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안동생물자원연구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참깨육종을 주도하고 있으며 기능성 참깨 신품종을 개발 보급하여 농업인과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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