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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보화 ‘그린-스마트 1번지’ 비전 제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2.23 22:46
  •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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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 분야 33개 사업, 5년간 409억 투입

경남도가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트랜드에 능동적으로 대응코자 ‘제3차 정보화기본계획(2011~2015년)’을 확정·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는 현행 정보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업무처리 효율을 극대화하고 도민만족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Green & Smart 1번지, 경남’이란 비전 아래 ▲행정 ▲경제·산업 ▲생활 ▲관광 ▲도시 ▲정보·인프라 등 6개 분야 33개 사업을 제시하고, 향후 5년간 총 409억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행정 분야에서는 민선 5기 출범 이후 최대 화두인 도민과의 ‘대화와 소통 그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책결정 및 민원처리과정을 공개하는 도민 공개·참여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업무 처리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원격근무가 가능하게 하는 모바일 오피스 체계를 구축한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전문가들의 인적 네트워크와 교류 활성화를 통해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을 꾀하고 지능형 홈·로봇 산업, 신지식 기계산업, 생명공학 등 경남의 4대 전략산업의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략산업 육성지원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구인·구직자들에게 채용정보 서비스 제공과 노동 인적자원 관리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생활 분야에서는 소외 계층의 복지 혜택 향상과 육아에 필요한 양질의 정보 제공으로 육아 여성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정 구성원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취약계층 복지 허브 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도시 분야에서는 해양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주요 하천 및 바다로 유입되는 오·폐수를 자동으로 감지·제어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음식물 쓰레기의 수거, 운반, 매립에 대한 이력확인 및 관리를 위한 생활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정보·인프라 분야에서는 그린 IT기술을 이용한 데이터의 집중화 및 전산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기관별로 분산 설치되어 있는 CCTV의 통합 관리를 위해 지역정보 및 영상정보 통합센터를 구축한다. 또 정보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안전체계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급변하는 ICT(정보통신기술) 트랜드의 변화에 맞춰 분야별 첨단 정보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정보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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