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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강서구 지사동 보배산 산불 끄기“끝”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3.26 12:10
  •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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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14:25경 부산 강서구 지사동 산48번지 보배산에 산불발생 하여 헬기 13대, 진화인력 1,500여명 동원...‘잔불 정리 중. 피해면적은 약18ha 추정’ 된다.

3월 25일 오후 2시께 부산 강서구 지사동 보배산에서 일어난 산불은 3월 26일 오전 7시께 꺼졌다.

부산시는 지사동에서 일어난 산불을 이날 오전6시 해가 뜨면서 산불진화헬기 13대(산림청헬기11대, 소방2대)와 진화 인력 1,5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쳐 오전 7시께 모두 껐다고 밝혔다.

현장에 연기가 가득 차고, 강풍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모든 불 머리를 잡아 더 이상 번지지 않고 꺼졌다.

현재 방화선 안에 일부 남아있는 잔불을 정리 중이며 피해면적은 약 18ha로 추정된다고 소방관계자는 설명했다.

허남식 시장은 “현재 건조기가 계속되고, 바다와 연접한 지역으로 강한 바람까지 겹쳐 진화에 애로가 있었으나, 밤 사이 바람의 방향이 역풍으로 돌아서고 시·구청 공무원과 소방, 경찰, 군부대 등 1,500여명을 동원하여 잔불 정리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경찰과 합동으로 산불 가해자의 검거를 위해 주변 탐문 등 조사에 나섰으며, 봄철 건조기에 산 연접지에서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소각 행위 등에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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