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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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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6.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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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깨끗한 탐방문화, 지리산둘레길 내 집같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6월 4일 지리산 둘레길에서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리산 둘레길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 300km를 조성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1km를 시설하였고 내년까지 89km를 시설하면 완전개통 되며, 해마다 탐방객이 급속하게 증가하여 쓰레기 투기 등 산림오염의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금번 캠페인은 함양군 창원-금계구간(제5구간) 지리산 둘레길에서 함양국유림관리소와 숲사랑 서부연합단체(경남)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일반인으로 구성된 숲사랑 서부연합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지리산둘레길 주변 쓰레기 일제수거 등 산림정화, 오물투기와 수목 굴·채취행위 등 산림훼손 행위 단속 등 산림보호 단속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 둘레길은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이 탐방을 하는 장소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는 내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불법행위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국민 각자가 선진 국민의식을 갖고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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