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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공학회) 창간 7주년기념 축사

임업관련 주체들의 소통에 큰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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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2.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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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신문이 창간 7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의 발간이 쉽지 않은 일인데 7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동안 신문을 발행하시고, 종이신문과 더불어 인터넷 신문까지 발간하고 계신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나라는 헐벗은 산림을 녹화하는 사업이 60년대부터 거국적으로 수행된 결과 녹화사업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성공사례가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녹화된 산림은 휴양림으로 조성되여 국민건강과 관광산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잘 관리된 산림으로부터 생산된 목재는 목재산업에 공급되어 국가경제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기후변화협약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임업은 환경산업으로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산림의 기능이 다양화되면서 산림관련 기관, 대학, 업체 및 산주들 간 정보교류가 중요하게 되었는데, 산림환경신문이 이와 같은 임업주체들 간 소통의 매체로서 역할을 훌륭하게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소통의 매체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산림과 목재가 녹색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고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 한국목재공학회 회장 강 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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