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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산림 아이디어, 발굴 박차!

-남부지방산림청, 아이디어 톡톡(talk, talk) 남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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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6.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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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사업이 현장에서 대부분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수시로 발굴하고 소통하고자 6월부터 매주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직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발굴․토론하고 상호 간에 소통할 수 있는 場인 ‘제1회 아이디어 톡톡(talk talk), 남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무를 심고 가꾸며 관리하는 산림사업은 특성 상 대부분 현장에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현장마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기본 특성 외에 주변 여건에 따라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매주 토론회를 개최하여 Top-down 방식의 행정처리에서 벗어나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듣고 함께 토론하며, 직원들 모두가 공감하는 좋은 아이디어는 현장에 적용하고 문제점은 즉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첫 토론회는 6.7.(화) 15시부터 ‘남부지방산림청 사진기록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지방청 전 직원과 관리소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해당   주제에 대해 각 현장별 특성, 애로사항과 함께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은 “남부지방산림청의 젊은 직원부터 중견관리자까지 톡톡 튀는 산림관련 아이디어를 이야기(talk,talk 톡톡)해보자는 뜻에서 이름짓게 되었다”고 밝히며, “연말까지 매주 본 토론회를 개최하여 집단지성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場으로 발전시켜나가고,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적용해나가며 산림사업의 질적향상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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