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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장관, 낙동강 홍수대비 점검

-경북도지사와 구미보·낙단보 등 공사현장 시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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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6.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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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이 여름철 홍수에 대비해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7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권 장관은 지난 5일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함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던 구미 해평취수장과 구미보 공사현장, 제2 마애불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낙단보, 호우 피해를 입은 병성천을 둘러보고 홍수대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권 장관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4대강 사업 중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은 경북도지사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관계공무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낙동강 본류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지천 살리기 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낙동강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지천 살리기 사업의 조기 착공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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