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화)

하절기 위해식품 근절위한 합동 단속

- 7.4(월)~8(금)까지(5일간), 7개 합동단속반 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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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7.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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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 식품 위생상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여름철성수식품제조업소, 행락지주변, 위생취약지 및 다중이용시설의 음식점 및 판매점 100개소에 대하여 7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단속은 시, 구․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지도단속반 7개반 25명을 편성하여 하절기다소비식품인 음료, 냉면, 팥빙수를 제조업소 및 여름철피서지, 놀이동산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판매점 등에 대하여 대대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실시한다.

또한 유통되는 하절기성수식품인 냉면, 음료류, 빙과류, 식용얼음, 팥빙수재료, 냉면육수 등 100건 정도를 하절기 위해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를 실시하며. 합동단속 시 중점지도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행위, 유통기한 위․변조 및 유통기한경과식품 판매행위, 원재료 등 사용원료의 적정여부, 허위․과대광고, 기타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대구시 관계자는는 “이번 단속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동시에 형사고발 등 조치를 하고, 타시도 위반제품에 발견될 시는 수거폐기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해당기관에 신속하게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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