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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주범 “CO2 먹는 숲” 조성

  • 김현철 기자 기자
  • 입력 2009.03.05 20:49
  •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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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 3월부터 강원영서ㆍ수도권에 ‘탄소의 숲’ 조성 시범사업 본격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지구환경에서 유일한 탄소흡수원이며  재생가능한 청정에너지원인 산림의 탄소흡수능력 증진과 탄소저감을 위한 「탄소의 숲」조성 시범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탄소의 숲」조성은 탄소흡수의 숲과  탄소중립의 숲으로 구분되어 강원영서ㆍ수도권의 국유림에 조성된다

 ◦ 탄소 흡수의 숲  13ha : 양구 11.3ha, 인제 1.2ha 홍천 0.5ha
 ◦ 탄소 중립의 숲 13.8ha : 춘천  0.1ha, 홍천 0.7ha 평택 13ha

  이번 시범사업에서 “탄소흡수의 숲”은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하여 ‘90년이전부터 산림이외의 용도로 사용되었던 토지를 산림으로 복구하여 조성하는 숲이다.

  또한 “탄소중립의 숲”은 탄소배출권 확보가능 대상지는 아니지만, 산림이외의 용도로 사용된 산림을 국민ㆍ기업 등이 탄소중립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탄소배출을 상쇄할 수 있는 산림활동의 장소로 제공하여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 숲이다.

   특히 “탄소중립의 숲”은 지난 2월말 설계가 완료되어 지난 3. 4.(수)  대표적인 시범사업지인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13ha에 대한 현장 설계심의회가 북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주)리바트ㆍ기후변화연구센터 연구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설계심의회에서는 민ㆍ관ㆍ학ㆍ기업관계자들이 “탄소중립의 숲”효율적인 조성, 운영과 국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순환문화 확산에 대한 각 계층의 다양한 의견교류도 진행되었다.

  앞으로 탄소의 숲은 북부지방산림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기술ㆍ학술ㆍ사회의 3개분과로 운영되며, 탄소의 숲 조성과 운영에 대한 자문과 함께 민ㆍ관ㆍ학계과의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을 가꾸는 것은 저탄소 녹색성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므로, 탄소의 숲 조성과 함께 산림경영 현장실천과 국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순환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이번 사업 추진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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