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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군산 나포면 산불 산림 0.4헥타 소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에 따르면 “전북 군산 나포 야산에서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12시경에 발생하여 산림 0.4ha가 소실되고 산림청헬기 2대가 투입되어 3시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대형헬기 2대와 진화차 2대, 지상진화대 30여명이 출동하여 3시간여만에 진화완료 하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발생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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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서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추진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10. 8. 5. ~ ’11. 3. 31.까지 추진한 친환경 벌채지 20개소에 대한 금년 5월 초부터 6월 9일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모니터링은 벌채에 대한 환경과 경관훼손의 부정적 이미지를 줄이고, 국산목재 공급확대를 위해 지난 해 8.5일부터 시행한 친환경 벌채 제도의 적용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모니터링 결과 대부분 5ha ~ 10ha 면적의 리기다소나무 및 불량활엽수림에 대한 수종갱신을 목적으로 벌채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평균직경 이상의 우량목이 ha당 50본 이상씩 존치되는 등 전반적으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존치목 적정 여부 및 운반로 시설 등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어 이에 대하여는 시정 조치토록 하였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하절기 공급물량이 부족한 펄프, 보드 등 산업용재 및 한옥용 부재공급 등 맞춤형 목재 공급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친환경 벌채는 산림의 공익성과 산주의 이익을 조화시키면서 목재의 원할한 공급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벌채제도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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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산불진화헬기를 보러왔어요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6월 9일과 10일 이틀간 울산 예빈유치원과 양산 행복어린이집 원생 165명을 대상으로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산불진화헬기 소개와 내부 탑승, 산악인명구조 장비인 레스큐시트 체험과 항공관리소 동영상시청, 주요활동을 담은 전시사진 관람을 했다. 평소 접해보지 못한 헬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기내에 탑승도 하고, 조종석에 앉아 미래의 조종사를 꿈꾸기도 하였으며, 2인용 레스큐시트에 짝궁과 함께 올라타 실제 구조되는 것 같은 체험활동을 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커다란 헬기가 신기한 듯 여기저기 만져도 보고, 함박웃음 지으며 즐거워하였고, 선생님들은 이런 체험행사가 있는줄 모르고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해마다 원생들과 함께 방문하여 평생 잊지못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한 6월부터 10월까지 기관을 개방하는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희망자는 홈페이지 www.fao.go.kr  에서 헬기체험신청을 하거나 055)380-391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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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집 견학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는  불교 조계종 대원사 어린이집, 카톨릭 상지 예담 어린이집,  민간단체 옥동 작은 꽃 어린이집 원생 180명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견학을 실시한다. 견학행사는  6월 13일(예담어린이집), 16일(옥동 작은 꽃 어린이집), 17일(대원사 어린이집) 3개 기관을 대상으로 홍보 동영상 시청, 기관 소개 홍보 프리젠 테이션, 산불조심 및 예방 교육, 헬기 지상 탑승과 기념촬영  행사를 실시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03년부터 ~ 2010년까지  6월에 청사를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10,000여명의 지역 기관 단체가 안동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헬기 체험 견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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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환경오염 개선 기업체, 환경단체 표창
     9일 경남 창원시는 전국 제일의 환경수도로서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올해 처음 시책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환경정화수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기업체와 시민단체를 선정해 시청 회의실에서 환경관리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는 환경업무 평가 결과 우수기업체 및 환경단체를 선정해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전국 최고의 푸른공단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창원∙진해국가공단, 마산수출자유지역원, 진북∙마천지방공단을 기점으로 환경정화수 심기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이날 환경정화수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S&T중공업, 성동산업마산조선소, STX조선해양, 영화금속 등 기업체와 자전거타는 시민의모임, 해군통신동지회 등 환경단체를 선정했다. 또 EM을 활용 하천 수질개선에 노력한 하이트맥주㈜와 산업폐기물 감량을 위해 감량을 위해 음식물폐수를 국내 최초로 자원화 해 환경부 역점추진 사업으로 인정받은 ㈜MH에탄올, 폐인조대리석을 MMA와 알루미나 회수시설을 개발해 자원화에 성공한 ㈜알앤이 등 기업체와 환경단체 23명이 수상했다. 김선환 환경관리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체와 시민단체를 발굴∙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창원시는 환경보전을 위한 시책개발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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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화원동산 야외수영장, 녹지공간으로 바꾼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에서는 매년 7~8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에게 사랑 받아 온 화원동산 야외수영장을 시설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우려와 노후된 정수시설로 인한 수인성 전염병 발생 등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야외수영장을 금년부터 폐쇄하고 녹지공간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1977년에 조성된 화원동산 야외수영장은 9,570㎡ 규모로 풀장 2개소(성인풀, 어린이풀), 미끄럼틀 2개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난 34년간 시민들의 여름철 휴식처로 운영되어 왔으나, 낙후된 시설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와 수인성 전염병 발생 위험 등으로 폐쇄하게 된다. 강경덕 이사장은 “야외수영장 부지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여 사계절 꽃이 피는 꽃동산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며, 화원동산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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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창원시 진해구 '도서지역 해안변 정화활동' 전개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박춘우)에서는 지난 8일 어업인, 수협직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잠도일대 해안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하절기를 맞아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도서지역 어업인, 행락객 및 낚시객에게 해안변 쓰레기 투기 근절 홍보와 함께 해안변에 떠밀려온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약 5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박춘우 진해구청장은 잠도 어업인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즉석 간담회를 가지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현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진해구 농수산과에서는 앞으로도 유·무인 도서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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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대구시, 전국 최고의 저탄소 녹색도시로 '우뚝'
    대구광역시는 방천리 쓰레기매립장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모아 자원화하여 전국 최초로 UN에 CDM(청정개발체제)사업으로 등록, 탄소배출권을 인정받아 연간 40∼50억원의 판매수입을 창출하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탄소) 줄이기 노력으로 푸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큰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환경부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9회 조선일보 환경대상'에서 "저탄소녹색대상"을 받았다. 대구시는 방천리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LFG)를 포집, 정제과정을 거쳐 한국지역난방공사에 가스를 공급하고, 전력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2006년부터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하여 매년 5억원 정도의 세외수입을 올리고 있고, 이 사업을 UN에 CDM(청정개발체제)사업으로 등록하고, 탄소배출권을 공식 인정받아 2007년 7개월간 225,919CO2톤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대한 탄소배출권을 이미 지난해 프랑스 BlueNext 거래소에서 판매하여 32억원의 수익을 실현한 바 있으며, 2008년(1년분) 315,370CO2톤의 감축실적도 탄소배출권이 발급되어 해외 거래소에서 판매(예상금액 약 43억원)를 준비 중에 있으며 2009년(1년분) 감축실적은 모니터링 과정을 거쳐 검증단계에 있는 등 최장 21년간 매년 약 50억원의 탄소배출권 판매 수입이 예상되는 등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심사위원회에서 높이 샀다. ※2009. 1. 28 지자체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선정(행정안전부장관상) 2010. 12. 23 지역녹색성장 우수사례 선정(우수상) 또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1986∼1990년까지 쓰레기 매립장(410만톤)으로 사용하던 달서구 대곡동 일대를 건설잔토(150만㎥)를 활용하여 약 6∼7m 정도의 높이로 복토한 후 2002년부터 시민들이 즐겨찾는 친환경 녹색공간(대구수목원)으로 조성한점도 인정되었다. ※2002년, 2005년도 환경부로부터 생태복원 우수사례로 지정 특히 내륙의 분지라는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여름철 발생하는 폭염현상을 완화하고 도심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탄소흡수원인 녹지공간을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푸른대구 가꾸기 사업을 시작하여 1966년부터 지금까지 2,079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른 숲이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가꾸어간 점도 호평됐다.※2001년 한국조경대상 최우수(대통령상) 그밖에 녹색교통 자전거타기 운동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자전거에 기록계를 부착해 주고 주행거리를 누적시키는 마일리지운동을 전개(시민 3,185명 참여, 총 2,183,000㎞ 주행)하였으며, 북구 서변동에 200㎾급 타워형 태양열발전소 및 달서구 대천동에는 11.2㎿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하는 등 그린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버려지는 지하철의 유출 지하수를 활용하여 주요 간선도로의 먼지 등 오염물질을 제거(세척)함으로서 도심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9.1㎞의 클린로드 사업 등을 통하여 온실가스를 적극적으로 감축(발생억제)하는 노력이 인정되어 환경대상을 받게 되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우리시의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저탄소 녹색도시로 지속적인 추진과 환경친화적인 도시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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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국가공원조성&녹색인프라 구축 심포지엄 개최
    국가공원조성 및 녹색인프라구축 전략수립 심포지엄이 6월 10일 금요일 오후 3시 대구경북 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구․경북 심포지엄은 부산․울산․경남권역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순회 심포지엄으로서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전국시·도공원녹지협의회가 주관한다. 80%이상이 사유지인 도시공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형편상 아직까지 미 조성되어 2020년 이후 도시공원의 실효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공원조성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건강, 생태환경, 자연재해완화, 녹색성장 등 도시경관창출로 시민의 삶의질과 환경복지를 개선하는 녹색인프라 구축 등 21세기 도시 공원 및 녹지의 미래에 관련된 이슈에 대한 논의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관리 방안 제시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데 있다. 대구․경북권역 심포지엄에는 권기찬 대구한의대 교수와 양홍모 한국조경학회장이 대구․경북의 국가공원 추진전략과, 국가공원 조성을 위한 시민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발제를 한다. 이에 대한 토론은 전경구 대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백승만(영남대 교수), 최재영(경주대 교수), 김경민(YMCA 사무총장), 강점문(대구광역시 공원녹지과장) 총 5인의 전문가가 열띤 토론을 벌인다. 전국순회 심포지엄은 2차(대구, 경북)을 이어 3차(광주, 전남, 전북), 4차(대전, 충청), 5차(인천), 6차(경기, 강원), 7차(서울)의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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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칠곡군-주한미군, 고엽제 상설 협의기구 구성
    칠곡 미군 기지 고엽제 의혹과 관련해 기지 내 한미공동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앞으로 경북도와 칠곡군 주한미군 등이 참여하는 상설 협의기구가 구성될 전망이다. 9일 칠곡군청에서 열린 김관용 경북도지사, 장세호 칠곡군수, 미8군 존슨 사령관의 간담회에서 3자는 이 같은 상설협의기구 구성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장세호 군수는 "한미공동조사단이 소파규정의 틀 안에서만 운영되다 보니 정작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에 직접 당사자가 참여하는 논의 기구 구성을 제안했고, 미군측이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3자 상설협의기구는 이르면 다음주 중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전망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와 칠곡군은 이날 미군측에 지난 1992년 작성된 미공병대 보고서와 2004년 삼성물산의 용역 보고서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경북도와 칠곡군은 또 매주 한차례 열리는 총리실 TF팀 회의에 참석하는 한편 환경부, 국방부, 행안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지원반을 칠곡에 상주시키기로 정부와 합의했다. 한편 8일 열린 SOFA 환경분과위에서 한미양국은 지하에 미치는 심도에 의문이 제기된 GPR 탐사에 더해 전기비저항탐사(ER)와 마그네틱 장비를 이용한 탐사 시스템도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 땅속으로 자력을 쏴 드럼통을 찾아내는 방식의 마그네틱 탐사는 최대 지하 3km까지 탐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지 헬기장에 대한 ER 탐사는 9일부터, 마그네틱 탐사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이와함께 한미공동조사단은 칠곡군 주민들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기지 내 토양시추에도 나서기로 합의했다. 다만 공동조사단은 우수기에 접어든 만큼 안전장치를 우선 마련한 뒤 구체적인 토양시추 시기를 조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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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녹색여름으로 녹색세상을 만들어요”
    경남 창원시는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시즌을 맞아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알리고 생활 속 온실가스(CO2) 줄이기 실천 강화를 위해 녹색 여름나기 실천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녹색 여름나기 슬로건으로 “녹색여름으로 건강하게! 에너지 충만한 녹색 세상을 만들어요~”로 정했다. 창원시 녹색에너지 홈페이지(http://energy.changwon.go.kr/summer)에 ‘녹색 여름나기 실천 서명 게시판’을 만들어 에너지절약 실천을 자신이 직접 계획하여 등록하고, 향후 몸소 실천해 등록함으로써 완결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에너지절약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고 있다. 시에서는 ‘녹색 여름나기’ 실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차별화된 내용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여름시즌 행동실천 7가지는 ▲노타이 및 간소복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기 ▲여름철 건강 실내온도(26~28℃) 지키기 ▲냉방기는 약하게,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2주일에 한번 냉방기 필터 청소하기 ▲전기 피크시간대 냉방기 사용 자제하기 ▲ 산과 바다에서 자연보호하기 ▲여름밤 조명을 끄고 밤하늘 별 감상하며 환경에 대해 대화하기로 정했다. 또, 기념일과 연관 실천 7가지는 ▲친환경 및 리필제품 사용하기(6월 5일 세계환경의 날) ▲숲과 나무를 보호하고 가꾸기(6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건설현장에서 에너지절약 하기(6월 18일 건설의 날) ▲냉방기 대신 선풍기, 부채 사용하기(7월 14일 초복) ▲산을 찾아 삼림욕 시 자연보호 하기(8월 14일 그린데이) ▲태양광, 태양열 에너지 활용하기(8월 22일 에너지의 날) ▲응원시 1회용품 사용안하기(8월 23일 야구의 날)로 정하고 창원시 홈페이지 및 각 구청 홈페이지, 창원시보, 거리캠페인, 리플릿,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냉방기 1대의 전력 소모는 선풍기 30대의 전력소모와 같다. 여름철 건강 실내온도(26~28℃) 준수, 노타이 및 간소복 차림, 부채사용 등으로 에너지를 절약하자“면서 녹색생활 실천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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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지리산 똑바위 인명구조
    하절기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06월 09일 13시 30분경 지리산 똑바위 부근에서 산악인명사고가 발생하였다. 대구 달서구 이모씨(55세)는 일행 7명과 지리산 똑바위에서 릿지 등반 도중 추락하여 대퇴부 부상을 입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구조 하였다.    산림청 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13시 30분경 119로부터 상황을 접수받고 산림항공구조헬기 FPA605호와 항공구조대원 4명을 급파하였다. 현장에 도착하여 항공기 호이스트로 구조대원 2명이 하강하여 환자상태를 파악 대퇴부 손상으로 많이 부어 있어서 위급한 상황 이었다. 응급 처치를 곧바로 실시하고 구조들것에 환자를 싫었으나 현장에는 큰 암석지역이라 호이스트 임무가 불가 하여 안전한 지역으로 약1시간에 걸친 사투를 벌여 이동, 호이스트로 구조 후 경상대병원고수부지에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차량에 인계 하였다.    오늘 산림항공본부의 산악항공구조는 위급한 환자를 위험지역에서 구조하는 대국민 서비스와 완벽한 임무수행 의지를 보였다. 위험한 산악구조임무를 100%완벽하게 수행해낸 함양산림항공관소 구조팀의 열의에 찬사와 격려를 보내주세요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하절기 산행에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특히 안전 부주의로 빈번한 산악사고가 발생하므로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고 산행장비를 철저히 준비하고 산행수칙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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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산림공학분야 전문가 초청 산물수집 발전방향 모색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6월14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지자체, 학계, 관련단체 등 산림 관계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산물수집의 기계화 증진을 위한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미국 몬타나 대학에서 임목수확 및 작업계획을 강의하는 정우담 교수와 20여년 이상 우리나라 산림공학 분야를 이끌어 가고 있는 차두송 교수 및 우리나라 임업기계화의 초석을 다진 한국임업기계화 협회 마상규 박사를 초청하여 국내에서 현재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산물수집의 기계화 방안과 우리 실정에 적합한 저비용․고효율 생산시스템에 대한 토의로 진행되었다.   발표 주제는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임업기계 현황에 대한 국립산림과학원 오재헌 박사의 발표와 기계화 산물수집에 따른 적정 노망구축 방법(강원대 차두송 교수), 산림바이오매스의 효율적 생산․운반․이용 방법(미국 몬타나내 정우담 교수)에 대한 발표를 통하여 임도와 임업기계의 연계성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하였으며, 특히, 몬타나대 정우담 교수는 임업기계화의 선결문제로 작업의 규모화와 숙련도가 산물수집의 키포인트라고 강조하였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재원 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산물수집의 중심에 있는 지자체 및 국유림 담당자에게 임업기계화에 대한 의식제고 및 사업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앞으로 기계화 산물수집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한 결과를 도출하려면 민․관․학․연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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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보령시산림조합 직매장(산림마트 2호점) 개점
      보령시산림조합(조합장 윤문희)은 6월3일, 보령시 대천동에 산림마트2호점을 개점했다. 산림마트2호점 개점식에는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장, 도의원, 관내 산림조합장,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00년 개점한 산림마트 1호점에 이어 개점한 산림마트 2호점은 상권밀집지역인 보령시 대천동 423-4번지에 2,480㎡의 부지위에 연면적 1,032㎡(마트 996㎡, 부속건물 36㎡)규모이며, 임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은 물론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특히 산림마트2호점은 구시가지에 위치해 주위에 대형할인마트가 없으며, 보령재래시장 가운데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앞으로의 매출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윤문희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산림마트 2호점 개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하고,   “1조합 1특화사업으로 산림마트 2호점을 운영하여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통한 자립기반 조기 구축 및 국내산 우수 임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조합원에 대한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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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9
  • 나라사랑 되새긴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이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홍릉숲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렸다. 산림청이 사단법인 무궁화연구회 및 무궁화문화포럼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하영효 산림청 차장을 비롯한 산림청 관계자, 무궁화 관련 민간단체 인사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하 차장은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무궁화를 국민에게 사랑받고 일상생활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나라꽃으로 만들기 위해 '시장친화적인 무궁화 확산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심포지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무궁화 문화운동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무궁화의 현주소와 발전전략' '국내외 무궁화의 최근 연구동향' 'nSSR 표지자를 이용한 무궁화 품종특성 연구' '무궁화 특화도시 개발'등을 주제로 한 연구내용이 발표됐다.   사진- 9일 오후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에서 산림청의 무궁화 확산정책을 설명하는 하영효 산림청 차장
    • 뉴스광장
    2011-06-09
  • 천연 작물보호제로 밤나무 친환경 재배 기틀 마련
    밤나무의 친환경 재배를 위한 천연약제의 사용에 관한 성공사례 발표와 더불어 제조방법을 공개하는 현장시연회가 6월 10일 부운농장(충남 청양군 비봉면 소재)에서 산림조합중앙회 특화품목지도원, 국립산림과학원, 충청남도산림환경연구소,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전문연구기관 및 유관기관 전문가, 전국 친환경 밤 생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임산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밤 생산을 위한 방제약제 적용사례와 제조 실습, 현장 견학을 통해 밤생산자들의 재배기술 습득과 함께 임업기술 컨설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산림조합중앙회의 “밤” 품목을 담당하는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밤 주산단지인 공주, 청양, 충주, 순천, 광양, 순창, 하동, 산청 등에서 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밤 생산자들에게 현장기술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산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바가 있는 숨은 주역들로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자들에게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은 밤나무 재배지의 친환경인증 면적이 10,000ha 이상인 지역의 현장지도와 천연 작물보호제 생산 보급과 직거래 유통을 활성화시켜 그동안 농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화품목전문지도원과 함께 임산물 수확 후 관리로 임산물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기술컨설팅에 매진하고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박사는 밤나무 친환경 재배기술 정착이 아직 미흡한 실정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고품질 안전 임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이 우리나라 밤나무 재배의 친환경인증에 이어 천연 작물보호제 생산과 보급 기반 구축에 적극 앞장서 체계적인 친환경 임산물 생산 활동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특화품목지도원의 현장지도와 컨설팅이 뒷받침 된다면 향후 2~3년 이내에 밤나무 친환경 재배 매뉴얼 제작도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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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9
  • 함양국유림관리소, 고객만족서비스 친절교육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고객의 요구 기대에 부응하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9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전직원 고객만족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KIM 이미지 아카데미 김윤희 강사를 초청해 실시한 이날 교육은 ‘페이스 리딩을 통한 고객감동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주제로 민원인을 대하는 첫인상과 표정관리, 나만의 칼라를 가지는 방법, 맞춤형 민원응대 요령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의 고객 요구에 맞는 민원 응대와 고객지향적 친절마인드를 형성하고, 현장에서 고객이 웃음짓는 산림서비스를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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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9
  • 산림 신품종보호제도 현장설명회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6월 9일 전국 최대 규모의 다양한 품종의 묘목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경북 경산시 하양면) 회원업체 등 현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식물의 신품종 개발, 출원 및 묘목의 생산·수입판매 신고 등에 관한 현장설명회를 실시하였다. 경산묘목은 2007년 경산종묘산업특구로 지정되어 190여 품종의 다양한 묘목을 생산, 공급하는 전국 최대의 규모 묘목생산단지이며, 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은 전국 최대 종묘생산지인 경산을 종묘산업의 고부가 산업화 모델로 육성하고 우량의 건전 종묘를 생산, 보급하여 종묘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는 “지금까지 종자 및 품종생산판매신고가 475건 이루어졌는데 앞으로 정기적인 현장설명회를 통해 묘목의 생산판매신고를 활성화시키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종자업 등록을 마친 자로서 종자 및 품종의 생산·수입판매를 신고하려는 자는 「종자산업법」제138조제3항에 따라 “종자 및 품종의 생산·수입판매신고서”에 신고품종의 사진·신고품종의 사진이 수록된 카탈로그 및 종자시료를 첨부하여 산림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설명회로 그동안 산림식물분야의 신품종보호 및 유통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생산·판매자들에게 한발 다가갈 수 있었으며, 국내 식물품종의 유통질서의 정착으로 육종가의 권리보호와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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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9
  • 서민생활환경개선사업 등 정비사업 큰 호응
    "부산시의 서민생활환경개선사업 등 정비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민생활환경개선사업 등 정비사업은 저소득 주민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정책이주지, 고지대 등 노후불량주거지역을 대상으로 폐가철거, 노후주택개보수, 골목길정비 등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부산시가 민선5기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2010년에 이어 올해에도 총 9개 사업에 420억 2천만 원을 각 자치구에 배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된 소규모주차장, 경로당, 청소년 공부방, 동네도서관 등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서민생활환경개선사업 등 정비사업 대상은 서민생활환경개선사업 10개구 12개소(120억원), 정책이주지 주민복지사업 4개구 14개소(84억원), 폐·공가 철거(26억원), 노후주택정비(42억원), 고지대 그린테마 조성(72억원), 고지대주거환경 복지사업 14개구 71개소(12억원), 영구임대주택 시설개선 10개단지 10,600세대(43억원),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17.7억원), 서민밀집지역 공동화장실 개선 5개구 30개소(3.5억원) 등이다. 이와 같은 부산시의 서민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정비사업은 여러 타·시도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정책이주지와 시영아파트 등 서민주거지의 지속가능한 종합정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이주지 등 주거지 환경개선 종합계획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사업 시행을 위한 국비확보 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김영기 도시정비담당관은 "서민생활환경개선 등 정비사업은 서민생활불편해소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부산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사업은 금년 8월 중으로 조기에 마무리하고 이러한 서민지원사업을 위해 필요한 예산확보와 정비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등 앞으로 계속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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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9
  • 상주 고품질 감 생산은 둥근무늬낙엽병, 탄저병 방제로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에서는 최근 잦은 강우와 고온에 의해 병해 발생의 좋은 조건으로 적기 방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감에 피해를 주는 병해로는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모무늬잎마름병등이며 충해로는 감꼭지나방, 깍지벌레, 노린재류가 피해를 주는 실정이다.   특히 우리지역 감 생산에 치명적으로 피해를 주는 병해충은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감꼭지나방이며, 이에 대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련자는 탄저병과 둥근무늬낙엽병의 포자가 비산되는 최성기가 6월상순~7월상순경 이므로 이 시기의 방제가 감 비대 중기 감잎을 건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이므로 절대적 방제가 필수요건이라고 한다. 해충인 감꼭지나방 성충은 5월중․하순~6월상순경 1차 발생하여 알을 놓아 10~15일 후 유충이 감꼭지에 침입하여 낙과를 유발함으로 6월20일경 피해가 예상됨으로 6월상순~6월하순까지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감꼭지나방에 대해 동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과수기술담당 김진규 지도사)에 의하면 병이 발생되기 전에는 농약 가격이 싼 종합살균제로 방제할 것을 강조하고 감꼭지나방은 정밀한 예찰에 의해 방제할 것 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초기 병해충 방제는 병․충의 밀도를 저하시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적기 방제를 재차 강조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주요 병해충 정밀예찰을 통해 병해충 발생 적기를 판단하여 문자메세지 등을 활용 통보함으로써 감 안정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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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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