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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산림청 산불헬기 체험행사!!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경북북부지역과 대구광역시 지역의 산불진화, 인명구조, 화물공수, 산림병해충방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써 2011년 89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관리소 개방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02년 개청하여, 2003년부터 한시적으로 청사를 개방하여 헬기체험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03년부터 ~ 2010년까지 10.000여명이 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진화헬기 체험행사를 하였다. 5월 5일 어린이날 안동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면 기념품과 초대형헬기(s64),대형헬기(ka32t), 중형헬기(bell206)를 계류장에 전시하여 내부관람, 지상탑승,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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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2
  • 2011년 재난한국 안전훈련 헬기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 2011년  재난대응 안전훈련 」 산림청 산불진화 대형헬기(KA32T) 1대를 지원한다. 2011년 재난대응 안전훈련은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간사: 행정안전부 장관)와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범 국가차원의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전국단위 훈련으로 금년에 7번째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 금번 훈련은  학생, 주민, 재난안전관련 기관 , 단체회원 등 총 22천명(228개 시군구별 약 100명)으로 구성된 「 국민참관단 」이 훈련장에 직접참여, 재난위험성과 대응능력을 체득하고 재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훈련 첫날(5월 2일)에는 극한가상 대비 재해훈련을 실시하는데 , 주왕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산악지역 환자 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및 저지대 이송을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형 산불진화헬기(KA32T) 1대와 산림항공구조대가  훈련을 지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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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2
  • 우수기 대비 저수지 및 배수장 비상대처 현장훈련
    경상북도는 우수기 대비 비상대처 현장훈련을 5.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도내 주요 저수지 52개소와 배수장 24개소 등 총 76개소에 대하여 우수기 대비 현장 비상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처 훈련은 도내 저수량 100만㎥이상 저수지와 전동기 용량합계 560kw(750HP) 이상 배수장 등 규모가 큰 시설을 우선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현장훈련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 배수장 정전·가동중단 등 가상의 상황을 부여하여 「경계-경보-비상-복구」 등 단계별로 대처하는 훈련으로 신속하고 생동감 있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저수지와 배수장 시설관리자인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저수지·배수장이 있는 현장에서 직접 대처훈련을 실시하며, 119구조대․한국전력․긴급복구 동원업체, 주민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위기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경북도는 훈련 상황을 총괄 점검·지원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부여된 상황에 맞게 비상연락망 운영, 협력기관 협조요청, 지역주민 홍보 등 신속하게 대처하여 재난시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이번 현장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은 보완·개선하고, 앞으로도 수리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와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정비 등 재해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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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친환경공원에 토마토가 주렁주렁
      친환경농업의 산실인 경북 울진엑스포공원에 알록달록 예쁜 토마토숲이 조성됐다. 28일 울진군에 따르면 엑스포공원 곤충여행관 유리온실에 자리 잡은 토마토숲에 토마토나무 2그루가 식물영양소를 함유한 배양액과 인공토양을 이용해 작물을 재배하는 ‘양액배지’ 방식으로 가꿔지고 있다. 토마토나무는 지난해 12월15일에 심어져 130여일이 지난 현재 폭이 각 5.5m, 6m로 자랐다. 열매는 300여개가 열렸고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는 500개 이상으로 늘어 좋은 볼거리를 줄 전망이다. 엑스포공원사업소는 펄라이트와 피트모스를 혼합해 인공토양을 만들고 양액으로 양분을 공급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앞으로 지름이 10m 넘게 자라면서 한그루에 5천개씩, 1만여개의 토마토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공원 관계자는 “울진엑스포공원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생명의 신비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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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산장 추가 개장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대도시민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내 추가로 건립한 숲속의 산장 4동이 5월 1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휴양림 내 세돈지 위에 위치하는 새 산장은 33㎡(6인 수용) 2동, 71㎡(14인 수용)2동으로 영천시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공했다. 이로써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기존 산장 7동 등 총 11개의 산장에서 1일 최대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해져 예약에 어려움이 많았던 이용자들의 이용이 좀 더 용이해짐과 동시에 영천시의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 산 9번지 일원에 73ha 규모로 지난 2009년 6월 개장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로 산림휴양과 승마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겸비했다. 먼저 휴양림 지구에는 산장을 비롯해 야영데크(3.6m×3.6m 10동), 풋살, 농구, 배구, 족구가 가능한 다목적 구장(1,410㎡),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과 30분에서 1시간 코스의 다양한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 전망데크에서는 벚꽃백리길이 유명한 영천댐과 임고강변공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산책로 중간 중간에 설치된 운동기구로 건강을 다질 수도 있다. 산장을 이용하지 않는 방문객들도 산책로 이용은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나들이를 하면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다고 시관계자는 설명했다. 바로 옆 국제규격으로 조성된 운주산승마장에서는 38°의 따뜻한 체온을 가진 말과 함께하며 신체운동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는 승마체험(초등생 1만원, 중고대학생 1낭5천원, 일반 2만원)을 할 수 있고, 승마장에서 휴양림으로 이어지는 2km 구간을 왕복하는 꽃마차(탑승비용 1인 5천원)를 타는 색다른 경험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충효의 표상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임고서원, 임고강변공원, 영천댐, 보현산천문과학관, 천문대, 27홀 규모의 골프장 등이 위치해 있어 주말 가족나들이 장소로 일품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국내 최조 산림휴양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운주산승마휴양림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휴식도 취하고 건강도 다져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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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창원시, 친절 향상 위한 '역지사지' 역할극 경연
    경남 창원시가 공무원들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 역할극 경연을 열기로 해 눈길을 끈다. 30일 창원시에 따르면 다음달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 미소 연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공무원이 민원인의 입장이 돼 시청을 찾아와 불친절한 공무원을 응대하는 사례를 연극으로 보여주는 역할극 경연대회다. 시는 역할극 공연을 통해 공무원이 민원인의 입장이 되어서 '역지사지(입장을 바꿔 생각하다)'를 함으로써 스스로 불친절한 행동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이 같은 대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실ㆍ국ㆍ사업소, 직속기관, 구청 등에서 1개 팀씩 모두 24개팀이 참가해 역할극 및 사례 발표, 체험담 소개를 하게 된다. 시는 이 가운데 우수한 역할극을 선보인 6개 팀에 대해서는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대회를 통해 공무원 스스로가 친절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길 기대하고, 친절을 습관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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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사계절 화사한 꽃이 피는 포항을 만들어요!
    포항시가 사계절 화사한 꽃이 피는 아름다운 꽃 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시는 주요도로변 및 가로공한지 등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총 54만여 본의 꽃나무를 대대적으로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가지 전역에 조성된 녹도와 연계해 구간별 다양한 수종의 화목류를 식재하고, 도심 교차로 및 자투리땅에는 수종별 테마 군락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도로변에 식재하는 가로수도 꽃나무로 선정하는 등 도심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 가로경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꽃나무 종류로는 이팝나무, 모감주나무, 왕벚나무, 산딸나무 등 교목류와 영산홍, 철쭉, 홍가시, 꽃댕강, 조팝나무 등의 관목류로 계절별 개화시기에 맞춰 다양한 수종의 꽃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항시 녹시녹지과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사업 등 각종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며 계획에 따라 식재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정서적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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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운장산 자연휴양림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5월부터 11월 『심산유곡 음이온 샤워』, 『숲속 명상요가』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장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가휴양림으로 전북 진안군에 위치에 있으며, 수려한 갈거계곡 등으로 인하여 작년에 6만명이 넘는 입장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운장산 『심산유곡 음이온 샤워』체험프로그램에서는 숲에서 심신의 활력을 재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그린샤워(Green Shower)를 체험하게 되며, 나를 찾아가는 여행 『숲속 명상요가』에서는 자기중심적인 이기심, 경쟁이 주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운장산자연휴양림 팀장(송원영)은 “운장산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숲속치유, 그린샤워, 피톤치드 등 숲이 인간에게 주는 몸의 회복과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운장산 자연휴양림 관리소(☎063-432-1193), 웹사이트(www.huyang.go.kr)로 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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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봄 꽃들의 향연~ 유명산자연휴양림으로 초대합니다.
    아름다운 봄꽃들이 향연을 펼치는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제7회 자생식물 전시회』가 개최된다.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번전시회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도부터 시작하여 7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주최하고 우리 꽃 동호회인 ‘유명산우리꽃연구회’ 주관하는 행사이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이용한 분경, 목부작, 석부작 100여점과 우리식물 종자표본 등 총 250여개 작품이 전시되어, 우리 꽃과 식물에 대한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또한, 이날 행사는 “오감으로 즐기는 전시회”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자생식물 전시 등의 볼거리 외에도 ‘우리식물로 만든 차 맛보기’, ‘내 화분 만들기’, ‘우리식물 씨앗 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8ha에 조성된 식물원에서 400여종의 식물 생활사를 전문가와 함께 배우고 느끼며, 우리 식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꽃들이 만발하는 5월 꽃도 좋고 숲도 좋고,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유명산자연휴양림이 여러분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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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삼척국유림관리소, 1/4분기 예산 조기집행 최우수, 이달의 산림공무원에 모두 뽑혀”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정병걸)가 산림청 소속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중 2011년 1/4분기 예산 조기집행 최우수기관으로, 또한 5월의 자랑스러운 산림공무원으로 보호․관리팀에 근무하는 김선규(58)씨가 선정되었다. 이번 1/4분기 산림청 예산 조기집행 평가시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의욕적 목표설정, 집행률, 집행액 항목 평가결과 45.6%의 집행률과, 집행액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7개 국유림관리소중 조기집행 최우수기관 선정되었으며, 맞춤형 한옥 건축용 목재생산․공급 3,500㎥, 산불발생 사전 차단 등 우수한 실적으로 보호․관리팀에 근무하는 김선규(58)씨가 5월의 산림공무원으로 뽑히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2009년에도 상반기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에서 우수기관으로 산림청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의 이러한 실적은 예년과는 매우 다른 불리한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1m가 넘는 폭설로 인하여 사업 추진이 매우 어려움에도 사방, 숲가꾸기(한옥 목재생산 등), 산림병해충방제 등 모든 사업을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이 전심전력한 결과이다. 정병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상반기 조기집행실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고용창출 뿐 아니라, 한옥 목재생산․공급 등 고부가가치 산림사업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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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장성 편백숲, 산림치유 서비스 개시
     전남 장성의 편백나무 숲이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유의 숲으로 거듭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8일 장성 편백나무 숲 안내센터에서 ‘장성 치유의 숲’ 개장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2000년 산림청이 선정한 ‘미래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된 장성 치유의 숲은 대표적인 편백나무 조림지로 지난해에만 7만여명이 찾아올 정도로 이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개장을 앞두고는 치유 숲길, 치유 필드, 편백칩 로드 등의 시설을 새로 갖췄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치유의 숲이 국민의 보건휴양 수요를 충족하고 장성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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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백두대간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에서는 지난 4월 28일 정선군 관내 백두대간 핵심․완충구역 내 인공조림 지역과 산사태 취약 과밀 산림에 대해 경관․생태계를 고려한 숲가꾸기 추진을 위한 정선군 고한읍 금대봉 주변 국유림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시한 현장토론회 행사에는 백두대간 핵심구역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이와 관련된 분야별 이해당사자들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위해 구성한 ‘숲가꾸기 지역협의체’ 구성원(백두대간 보전회, 태백생명의숲,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등), 관리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백두대간 내 생태적 숲가꾸기 추진방안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주요 토론내용으로는 그동안 가꾸지 않아 밀도조절이 필요한 인공조림지에 대해서 솎아베기 사업을 실시하여 산림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피하고 안정도를 높이는 등 산림자원(식․동물, 지피, 하층식생 등)이 건강하게 보전되고 경관․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으로 가꾸어 나가야 하는 당위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산림바이오매스의 안정적 원료공급과 연계하여 숲가꾸기 사업 시 발생되는 제거산물의 수집확대를 위해 임지훼손이 적은 산물수집 장비(가선집재기)를 활용한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구축방안에 관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아울러 금번 토론회와 병행하여 관내 유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산림사업 안전관리 협의회」를 실시, 산림사업 재해예방에 관한 협력범위 등을 논의하고 ‘산림사업 재해 반으로 줄이기 ’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백두대간 핵심․완충구역 내 산림은 자연환경 보존기능을 가진 임지로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금년도부터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가치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다층 혼합림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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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순천국유림관리소! 법정 제한을 받는 사유림 집중 매수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을 위해 올해 75억원을 투입해 개인 소유의 산림 1,500㏊를 매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집중 매수할 대상지는 산림 관련 법률에 따라 개발행위 등이 제한되어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사방지, 생태숲 등이며, 산림 경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사유림도 함께 매수할 계획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가가 사유림을 매수하는 것은 공익성이 높은 산림의 직접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사유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는 소유자는 순천국유림관리소에 매도 승낙서를 제출하면 되고, 관리소에서는 관련 서류 검토, 현지조사, 2개 감정평가기관에 의한 가격 결정 등을 거쳐 매수를 진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순천국유림관리소(061-740-9321~2)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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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30
  • 『2011 대한민국 산채박람회』개최
    경상북도는 영양군과 공동으로 “자연의 향기, 오래된 지혜”란 주제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ETEC)에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2011 대한민국 산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다양한 산채와 산채를 활용한 발효차, 장아찌, 효소, 각종 산채진액 등 가공제품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1 대한민국 산채박람회는 산채숲 터널, 산채역사관, 산채자원관, 산채요리전시관, 산채산업관, 국가산채산업클러스터관, 이미지갤러리 등 전시부스와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의 요리토크쇼, 산채가 가진 이로움과 약효를 한의학적으로 배워보는 “의학으로 풀어보는 산채”와  “산채를 활용한 맛깔나는 Well being 음식 만들기”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 행사와, 산채 생된장 쌈밥체험, 발효차와 생차 시음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다양하고 풍부한 식물자원을 바탕으로 한 산채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산채의 생산, 가공, 유통, 연구가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국가산채산업클러스터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이미 개발된 산채가공식품을 전시하고, 개발 중인 제품을 소개하는 등 산채가공연구의 방향성 제시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제7회 영양산채 한마당』축제를 연계하기 위하여 관람객들에게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산채박람회를 계기로 풍부한 청정 산채자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한식재료의 개발과 고부가가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는 초석을 마련함과 아울러 향후 국가 산채산업 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국가산채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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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독도사랑! 순회전시회 개최
    경상북도는 일본 중등교과서 검정 통과를 규탄하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12일간 『나비! 독도에 날다』란 주제로 함평나비대축제에서「독도사랑!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의 독도사랑! 순회전시회는 독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전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독도자료 전시회”의 일환으로, 올해는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고 자라나는 어린이 관람객이 많이 찾는 함평나비대축제에서 독도사랑!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전경사진, 고지도, 고문서, 동영상을 비롯하여 독도모형, 울릉도/독도주변 해저지형모형 등 총 150여점에 이르는 다양한 독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하여 독도 관련 설화 및 스토리를 활용한 독도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실제 사람과 독도캐릭터를 합성하여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체험도 제공한다. 전시회 기간 내 하루 2회 퀴즈 정답을 맞추면 독도사랑티셔츠나 열쇠고리를 주는 독도퀴즈이벤트를 실시하고 독도캐릭터 스티커(7종)에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독도를 채워가는 “독도를 응원하세요~” 코너도 만들었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독도 풍선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어린이 관람객이 많이 찾는 축제인만큼 독도사랑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며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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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부산 아이파크, 남부지방산림청과 그린 스포츠 이끈다 !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벌어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산불없는 푸른 숲'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 시즌 그린스포츠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산림청과 협조하여 경기 당일 관람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어린 묘목을 증정한다. 경기 당일 받은 묘목을 직접 심고 기념 사진을 부산 아이파크 홈페이지(www.busanipark.com)의 '자기이름 나무 가지기' 게시판에 간단한 사연과 함께 올리면 선착순 50명에게 산림청이 제공하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히고 아울러 산불조심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어린 묘목 증정을 통해 도심 곳곳에 있는 자투리 공간에 나무를 심고 축구팬들이 푸른 도시 만들기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경기 당일 산불의 위험을 알리는 각종 홍보자료를 경기장에 부착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릴 예정이다. 부산 아이파크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올 시즌 K-리그가 표방하고 있는 그린 스포츠 정신을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을 찾은 많은 축구팬들에게 알릴 생각이다. 아울러 녹색 도시 만들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축구도 보고 푸른 숲을 만드는데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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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산불방지 패트롤팀 산불예방 역할 톡톡!!
    남부지방산림청(남성현 청장)은 지난 2월 25일부터 봄철 산불예방 계도와 단속을 위해 산불방지 패트롤팀(11개팀 50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과태료 109건, 사전 경고장 426건을 발부하는 등 산불예방에 상당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관내(경상남북도, 부산․대구․울산광역시)에 발생한 산불은 지금까지 120건(피해면적 340ha)으로 지난해 보다 2배 정도 산불발생이 많았는데, 원인을 살펴보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이(46%)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산불방지 패트롤팀은 운영 초기에는 위법 행위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됨을 알리기 위한 사전 경고장을 발부하였으며, 산불특별대책 기간이 시작한 3.15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하였다. 또한   단속에 있어서도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하여는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사전 경고장을 발부하였으며, 위반 행위가 심한 경우에 한해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지금까지 산불방지 패트롤팀에서 부과한 과태료는 109건(약 2천만원), 사전 경고장은 426건을 발부 하였으며, 원인별로는 과태료의 54%, 사전 경고장의 77%가 논․밭두렁 등 소각 행위에 인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산불방지 패트롤팀에서 단속한 실적은 모두 535건, 다시 말하면 산불 발생 여지가 있는 부주의한 행동 535건을 제지 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이중 실제로 10% 정도인 50여건에 대하여는 직접적인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남부지방산림청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모두에”서 산불방지 패트롤팀을 운영한다면 산불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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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양산국유림관리소, ‘장산 숲 유치원’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도)는 숲 유치원의 내실과 활성화를 위해 관내 8개 어린이 보육기관과 협약을 맺고  상호 정보 공유 등 숲 유치원 운영의 활성화 및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달부터 매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 3명을 활용해 숲 체험 활동 위주의 숲 유치원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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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연접 독가촌 독거노인 가구 봉사활동 펼쳐 !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지난 2월부터 산림연접지 독가촌 등 산불취약계층 81가구 주민들과 현지 배치된 산불감시원들과의 『사랑의 1촌 맺기』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겸한 산불예방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 여금 칭찬의 박수를 받아 산림서비스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9명에 대하여 매일 문안인사를 겸한 노인들 말 상대로 친근감 및 소외감을 달래어 주고, 교통이 불편한 독가의 생필품 심부름 및 생활환경 정비, 땔감지원 등 다양한 대민봉사활동을 겸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는 한편 결연자 비상연락망을 부착하여 기타 위급상황에도 대응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랑의 1촌 맺기” 결연 후 관할구역 내  취약계층에 의한 산불이 단 1건도 발생되지 않은 점은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였던 것이 주효 성과라면서 이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겸한 산불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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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나물불법 채취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나물불법 채취단속을 18일부터 오는6월24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감시원 50여명이 함께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에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관광버스를 동원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와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벌채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김윤병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도록 당부한다”며“특히 이번 집중단속기간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을 소각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해 엄정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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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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