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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숲과아동청소년교육, “아동‧청소년 인성 교육! 숲에 맡기세요”
    산림청 산림교육분야 사단법인인 ‘숲과아동청소년교육’은 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숲교육 활동을 통한 아동청소년 인성변화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숲을 통한 인성교육의 국제적 사례를 공유하고, 심각한 인성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외 관련 분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해외 산림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숲에서 키우는 아이들의 꿈 이야기, 야외 곤충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인성변화 등 6가지 사례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인도 샨티니케탄 비스바바라티 학교의 자연 속 교육사례 발표는 눈길을 끈다.   * 샨티니케탄 비스바바라티: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동양인이자 인도의 시성으로 불리는 라빈드라나트 타고르(1861-1941)가 세운 학교. 획일적인 교육 대신 자연 속에서 자유로움이 살아 숨 쉬는 교육방식으로 유명하다. 유치원부터 국립 비스바바라티 대학까지 전 교육과정을 포괄하는 인도 교육의 요람이다.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아동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대안으로 숲 교육에 대한 교육‧철학적 가치가 확립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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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2
  • 산림청, 충남 서천서 우드캠핑... “숲에서 캠핑하며 목재체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1박2일)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2015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핑’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5 아이 러브 우드 캠핑’은 국민에게 각광받고 있는 캠핑(야영)에 목재체험을 결합한 행사로, 목재 이용 활성화와 목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이 ‘목재, 생활 속의 자연’이라는 구호 아래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 캠페인’의 하나다. 행사는 70여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사전 온라인을 통해 사연을 접수받아 59가족(약 240명)을 선정했으며, 현장에서 11가족(약 40명)을 추가 접수할 계획이다.   참가자들 중에는 ▲ 자녀의 아토피를 고치려는 가족 ▲ 엄마의 우울증을 치료하려는 아이 ▲ 외국인 배우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려는 다문화 가정 ▲ 자녀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를 위해 캠핑을 하는 가족 ▲ 자녀에게 플라스틱이 아닌 목재장난감을 선물해 주고 싶은 부모 등 여러 사연을 가진 가족들이 선정되었다. 참가자들은 1박2일 캠핑을 하며 목재 문패 만들기, 목재 캠핑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한다.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은 ‘아이 러브 우드 캠핑은 가족들과 산림 속에서 치유하며 목재사용에 관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캠핑을 통해 생활 속 우리 목재의 소중함을 느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17일에는 결혼 5년 차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목혼식 축제’, 11월에는 소외계층에 목재가구를 선물하는 ‘친환경 자연 공부방 꾸미기’ 등 대규모 목재 사랑 캠페인을 이어 나간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 러브 우드 캠페인’ 누리집(http://ilovewood.or.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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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2
  • 산림청, 야생화 아름다움과 식물자원 소중함 배워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야생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10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우리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우리 꽃 전시회는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야생화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재배관리기술도 배워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전국 30여 개 수목원‧식물원에서 출품한 한반도 희귀식물 70여 점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광복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영어이름이 부여된 우리 식물들을 모아 ‘우리 식물주권 바로잡기’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2일 개회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품작에 대한 우리 꽃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앞으로 야생화는 생산‧유통은 물론 야생화 정원조성, 체험․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나아가 일자리 창출, 관광자원으로서도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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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2
  • 산림청, 10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가을방제 본격 착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의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10월부터 본격적인 가을철 방제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가을철 방제는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곤충에 의하여 감염된 피해고사목 제거작업과 건강한 나무에 약제를 주입하여 재선충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예방나무주사를 주로 실시한다. 산림청은 12월 중순까지 실시되는 가을방제를 위해 경기, 울산 등 피해 극심지역을 중심으로 국비 138억 원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 개정(6.22. 시행)으로 이번 가을방제부터는 설계·감리와 방제사업을 전문업체에 위탁·대행함으로써 책임방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산림청에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4일까지 16회에 걸쳐 전국의 재선충병 담당공무원 367명과 방제사업자 388명을 대상으로 방제지침, 설계․감리 실무, 재선충병 생태 등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그동안 낮은 방제품질이 재선충병 확산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로 지적되었으나, 전문업체의 책임방제를 통한 방제사업 개선으로 재선충병 방제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방제작업이 부실한 업체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해질 수 있다.”라며 책임방제를 강조했다.  이 밖에도 산림청은 피해고사목 훈증 위주의 작업방법에서 모두베기, 그물망 피복방법 등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용어 설명 >  1) 소나무재선충 : 약 1mm 크기의 선충으로, 매개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부위로 침입하여 수액 이동을 방해하여 죽게 함  2) 소나무재선충병 :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가 말라 죽는 병  3) 매개곤충 : 스스로 이동할 수 없는 소나무재선충을 건강한 소나무류에 옮겨 말라죽게 하는 곤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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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1
  • 산림청, 국가기관 헬기 통합 지휘체계 구축 훈련 첫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경찰청(청장 강신명), 부산시(시장 서병수)와 함께 5일 오후 3시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내 종합쇼핑몰에서 국가기관 헬기 통합 지휘체계 구축 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재난현장 출동 헬기를 기관별로 각자 지휘하던 문제(비정상)를 개선하고 재난현장에 동원된 국가기관의 모든 헬기를 통합‧효율적으로 지휘통제(정상화)하기 위해 마련된 첫 훈련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국민안전처‧경찰청 3개 기관이 재난유형별 주관기관으로, 국방부가 지원기관으로 참여해 지난 7월 1일 헬기 표준운영절차를 마련했으며 국민안전처와 전국 17개 시‧도간 소방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 8월 1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재난현장 헬기 통합지휘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실시된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가상 재난현장을 부산으로 설정하고 인근 산림청, 소방, 해경, 육군, 경찰청에서 보유중인 헬기 8대가 출동해 주관기관의 공역통제와 현장지휘에 따라 헬기 특성별로 임무를 부여받아 활동한다. 또한 헬기 지원 요청과 출동절차, 현장지휘 통신망, 출동헬기의 호출부호 지정, 안전관리 등 헬기 표준운영 절차 전반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동하는지 점검한다. 산림청 고기연 산불방지과장은 “대형재난 발생 시 국가기관 헬기에 대한 중앙과 지자체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산림청은 각 기관이 운용중인 헬기의 대응역량을 결집해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공조체계 강화와 헬기 통합 지휘체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14일 ‘제6차 세계산불총회’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서 민‧관‧군 통합으로 항공기 15대가 동원되는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선보인다. 또한 2016년부터는 각 기관별로 연 4회의 통합훈련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미흡한 사항을 지속‧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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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30
  • 신원섭 산림청장, 세계산불총회 개최 의미 브리핑
     신원섭 산림청장이 30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에서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5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제6회 세계산불총회' 의미와 행사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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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30
  • 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예방‧긴급 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21호 태풍 ‘두쥐안(DUJUAN)’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받고 있는 남부지방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산사태 예방과 긴급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부산, 전북, 전남, 경남지역 산사태 취약지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관리 실태 파악, 산사태 예경보 시스템과 주민대피체계 등을 점검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 등과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5월15일부터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난 위기 대응을 위해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태풍‧호우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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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30
  • 신원섭 산림청장, 산림항공관리소 직원 격려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30일 충남 청양군 남양면에 있는 청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진화 헬기 점검 과정을 지켜보고 비상 근무중인 헬기 조종사, 정비사 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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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30
  • 산림청, 아시아 최초 ‘세계산불총회’ 한국서 열린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제사회의 효과적인 산불 대응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제6회 세계산불총회’를 개최한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산불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유엔재해경감기구의 마가렛 월스트롬(Margareta Wahlstrom) 특사 등 국제기구 인사를 비롯해 국내‧외 학술단체, 관련 전문가 등 80개국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 공식 행사로는 개·폐회식, 전체회의, 병행회의, 지역별회의, 글로벌회의 등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산불진화 시연과 전시회, 현지답사, 문화행사 등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산불 관련 주제의 대학생 논문 발표대회와 일반인들을 위한 관광‧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불진화시연은 산림항공본부, 국방부, 경찰청,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평창군 합동으로 10월 14일 헬기 15대, 300명의 공중‧지상 진화 인력이 투입된다. 산림청과 산림항공본부 홍보관에서는 헬기 조종 모의실험과 트릭아트를 이용한 미래형 산불진화 체험을 할 수 있다.    * 트릭아트 : 과학적인 화법과 특수도료를 사용하여 평면의 그림이 입체적으로 느껴지도록 그린 그림으로 관람객이 체험하게 할 수 있는 전시 아울러, 일반인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전시관 내에서 종이 헬기 조립, 심폐소생술(CPR), 숯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학생 논문발표대회인 유스프로그램에는 세계 총 18개팀(국내 3개, 국외 15개)이 참가하며 우수 팀에는 상금 700만 원과 청장 상장이 수여된다. 산림청은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올해 1월 행사운영, 학술, 의제 등을 전담하는 세계산불총회 준비기획단을 발족했으며, 행사·재해·기상·문화재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별도 구성해 운영해 왔다. 또 수시 보고회를 통해 행사 운영과 안전대책 등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해 왔다. 현재 세계산불총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산불총회 준비기획단은 수송·숙박·보안·안전대책 등 운영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해외참가자를 위한 인천공항-알펜시아 간 무료 순환차량을 운행하고, 국내 참가자를 위한 알펜시아-강릉 간 무료 순환차량도 30분마다 운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 전 세계 80개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학술단체, 관련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는다.”라며 “국제사회에서 산불재해 관리 분야의 한국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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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30
  • 신원섭 산림청장, 공주시 산림조합 임산물 유통센터 현장점검
    29일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추석 연휴기간 중 공주시 산림조합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해 밤 생산 유통 판매 등 6차 산업 협업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 및 현장점검을 하고 밤가공식품을 시식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원섭 산림청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시덕 공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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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30
  • 신원섭 산림청장, 추석 산불상황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은 추석 당일 전국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청 산불상황실을 방문하여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성묫길 산불조심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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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30
  • 산림청, 산림 연구개발사업 혁신방안 마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연구개발 성과의 질적 수준 제고와 가시적 성과의 조기창출을 위해 ‘산림 연구개발사업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혁신안은 정부R&D 혁신방안과 연구비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반영해 3개 중점분야로 추진된다. 해당 분야는 ①중장기 계획수립 및 R&D 관리 전문화, 사전기획 강화 및 질적 성과중심의 평가체계 구축 ③인프라·시스템 구축 및 제도개선 사항이다. 각 세부과제별 시행은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17년까지 추진된다. 혁신방안에는 기술개발 수요조사 방식 개선, 우수 연구결과에 대한 후속연구 지원 등을 위한 대책과 연구개발 결과 평가체계 개선, 성과의 활용 촉진 등의 대책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 기관별로 이루어지던 수요조사 방식을 산림청에서 통합 운영해 현장의 기술개발 수요에 대한 과제 반영과 신규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후속연구 의무 할당제를 도입해 연구개발 결과가 우수한 과제의 후속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양적 평가 대신 질적 성과위주의 평가방식을 도입하고, 상용화 연구 과제를 대상으로 시장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제시를 의무화 하는 등 평가체계와 성과활용 방안 제시를 의무화 한다. 한편, 산림청은 혁신방안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연구 수행기관과 산·학·연 관계기관 대상자를 상대로 오는 10월 1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산림청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혁신방안은 산림청의 연구개발 추진체계를 진일보시키는 대책으로 향후 현장 기술개발 수요를 빠르게 반영하고,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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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30
  • 산림청, 제4회 무궁화 문학상에 변영희씨․허찬 학생 대상 선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무궁화 문학상 공모(7. 15.∼9. 10.)에 접수된 문학작품 1,301점 중 우수작품 22점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무궁화 문학상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소설, 시, 수필 등 분야별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올해로 4회째다. 일반부분 대상은 변영희씨의 ‘어머니 꽃, 하얀 무궁화’(소설)가, 학생부분 대상에는 허찬 학생의 ‘삼팔선에도 무궁화는 피었다’(시)가 각각 선정됐다. ‘어머니 꽃, 하얀 무궁화’는 6.25를 배경으로 무궁화 꽃의 수난사와 어머니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소설로, 무궁화와 어머니를 연계해 작품의 격을 높였다는 평이다. ‘삼팔선에도 무궁화는 피었다’는 분단의 아픔을 무궁화와 연결하여 시로 표현한 작품으로 학생의 눈길 같지 않은 깊이있는 표현력이 높이 평가됐다.  그 밖에 일반부 금상에 ▲ ‘계절을 앓는 꽃’(김형미) ▲ ‘전하지 못하는 선물’(조정임), 은상에는 ▲ ‘무궁화 꽃 속에 있으면’(조정이) ▲ ‘무쿵의 시간’(박경란) ▲ ‘할아버지 집 울타리’(김미정) 등이 선정됐다. 학생부에서는 금상에 ▲ ‘터키에서 발견한 무궁화를 보며’(강주혜) ▲ ‘무궁화 꽃’(이동현), 은상에는 ▲ ‘당당한 얼굴’(최정호) ▲ ‘우리 엄마 닮았다’(양재혁) ▲ ‘나와 사연 나눈 무궁화’(이소윤) 등이 선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부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백만 원, 학생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50만 원 등 총 22편에 대해 상장과 상금 14백여 만 원이 수여된다. 대상과 금상을 차지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16일 ‘제14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광복 70년을 맞아 무궁화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다양한 문학작품들이 많이 응모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친근함을 줄 수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창작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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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8
  • 따뜻한 한가위... 민생 챙기는 신원섭 산림청장
    신원섭 산림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등을 통해 민생현장을 챙겼다. 신 청장은 25일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에 쓰이는 임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차례상에 올릴 밤, 대추, 과일을 직접 구입하는 등 산림청 직원들과 장보기에 나섰다.  이어 구범림 대전중앙시장활성화협회장을 만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그는 대전 동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 시장에서 구입한 임산물을 비롯해 성금,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편 신 청장은 추석 연휴인 27일에도 산림청 산불상황실을 방문해 비상 근무자를 격려하고, 산불사고에 대비한 대응체제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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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8
  • 산림청, 산림 연구개발사업 혁신방안 마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연구개발 성과의 질적 수준 제고와 가시적 성과의 조기창출을 위해 ‘산림 연구개발사업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혁신안은 정부R&D 혁신방안과 연구비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반영해 3개 중점분야로 추진된다. 해당 분야는 ①중장기 계획수립 및 R&D 관리 전문화, 사전기획 강화 및 질적 성과중심의 평가체계 구축 ③인프라·시스템 구축 및 제도개선 사항이다. 각 세부과제별 시행은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17년까지 추진된다. 혁신방안에는 기술개발 수요조사 방식 개선, 우수 연구결과에 대한 후속연구 지원 등을 위한 대책과 연구개발 결과 평가체계 개선, 성과의 활용 촉진 등의 대책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 기관별로 이루어지던 수요조사 방식을 산림청에서 통합 운영해 현장의 기술개발 수요에 대한 과제 반영과 신규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후속연구 의무 할당제를 도입해 연구개발 결과가 우수한 과제의 후속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양적 평가 대신 질적 성과위주의 평가방식을 도입하고, 상용화 연구 과제를 대상으로 시장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제시를 의무화 하는 등 평가체계와 성과활용 방안 제시를 의무화 한다. 한편, 산림청은 혁신방안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연구 수행기관과 산·학·연 관계기관 대상자를 상대로 오는 10월 1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산림청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혁신방안은 산림청의 연구개발 추진체계를 진일보시키는 대책으로 향후 현장 기술개발 수요를 빠르게 반영하고,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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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8
  • 산림청, 추석 맞아 규제개혁 적극 홍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추석을 맞아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 내용을 적극 알린다. 연휴기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국 자연휴양림 입장객 등에게 홍보전단 4만 부를 배포한다. 또 지방산림청 등 소속기관 민원실에서 산림청 규제개혁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누리소통망(SNS) 퀴즈 행사 등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올해 산지전용 허가지에 대한 연접개발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도로가 없어도 산지전용 할 수 있는 경우를 확대하는 등 산지이용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연접개발제한은 산지 전용허가 신청 시 250㎡ 이내 구역에 기존 허가지를 포함 3만㎡를 초과할 경우 개발이 불가능 했었다. 이에 산림청은 각종 산업시설 증설에 장애가 된다는 지적을 수렴해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폐지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나무의 벌채연령 기준을 완화하고, 산지 내 교육·의료시설 입지 완화, 산지생태축산 허용면적 확대 등 105건의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 산림청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지난해 많은 규제를 개선했는데 아직 그 내용을 잘 모르고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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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5
  • 제13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 개최
     '제13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가 24일 전남 담양군 세계대나무박람회장에서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전국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13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가 24일 전남 담양군 세계대나무박람회장에서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과 전국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메타세콰이어길을 걷고있다. '제13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가 24일 전남 담양군 세계대나무박람회장에서 열려 신원섭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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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5
  • 산림청, 숲체험 즐기기 좋은 마을 10곳 선정
     농림수산식품부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단풍이 아름답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힐링과 휴식, 붉게 물든 단풍을 벗 삼아 농산촌 문화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포함된 ‘숲체험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10개 마을은 숲 체험으로 숲길탐방‧숲향기담기체험‧얼음골 보물찾기 등 다양한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협력하고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경기도에서는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강원도는 강릉 대기리마을‧양양 황룡마을, 충북은 보은 기대리선애빌마을, 충남은 보령 은행마을, 전북은 남원 행정마을, 전남은 장성 홍길동마을‧곡성 봉정농촌체험마을, 경북은 영양 대티골마을, 경남 거창 솔향기돌담마을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숲체험 10선 마을에는 자연경관이 우수한 산촌생태마을 4곳이 포함되어 있다. 숲체험 10선 마을의 경우 숲체험은 물론 농‧임산물 수확 등 다양한 농산촌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여행정보가 될 것이다.  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 우리나라 좋은 마을”(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연말 추가 조사를 통해 산촌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테마로 구성하여 산촌마을의 아름다움을 관심있는 국민에게 SNS를 통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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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신원섭 산림청장, 진천군 산림사업지 격려 방문해
    진천군은 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23일 방문해 주요 산림사업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신 청장이 진천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다 산림청장으로 취임한 만큼 충북과 진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방문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신 청장은 2015년 나라꽃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 공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장군 탄생지 구간을 방문해 22km의 긴 구간에도 유지관리가 잘 돼 있는 무궁화 가로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공사가 한창인 걸미산 녹색 나눔 숲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고 조언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이월면에 50억을 투입해 조성 중인 치유의 숲과 초평면 농다리 일원에 현대모비스가 100억원 투입해 조성 중인 미르숲을 방문해 산림 발전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림청장의 방문을 계기로 진천의 산림사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비하는 기회를 갖고 진천군 산림사업의 발전을 위해 자부심과 애착심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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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산림청, 주거‧농지‧종교용에 한에 한시적 특례
    무단 점유한 국유림을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유림의 합리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 불법으로 10년 이상 주거‧종교용 시설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되어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하고 있는 사람에 한해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시특례는 오는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례대상은 주거용의 경우 시지역 500㎡이내, 그 외 지역 1000㎡이내, 종교용의 경우 2000㎡이내, 농지의 경우는 시지역 5000㎡, 그 외 지역 1만㎡이내 점유 지역이다. 임시특례를 적용 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이하 신고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 한다. 신고서가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임시특례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종 결정 권한을 민간 전문가에게 위임한 것이다. 산림청 김형완 국유림관리과장은 “임시특례는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신고서 제출을 서둘러 달라.”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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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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