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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인사 (2017년 3월 1일자)
    □ 과장급   ▲정보통계담당관 신재희 ▲수목원조성사업단 시설과장 이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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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1
  • 산림청, 국민 위한 수목장림 활성화 본격 나선다
    앞으로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해 자연장지 조성 주체가 확대되고, 산림보호구역내 장지 조성가능 면적을 늘리는 등 관련 규제가 개선된다. 아울러, 국유림을 통한 수목장림 조성도 확대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수목장림 활성화 제도개선 방안’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논의됐다고 이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수산림사업지구 소유 민간기업의 수목장림 조성을 허용하고, 산림보호구역 내 자연장지 조성 면적을 확대하는(3만→10만㎡) 등 관련 규제가 개선된다. 또한, 자연장지 조성 주체와 국유림 대부 주체 범위가 확대되고 대부기간이 연장(5년→15년)되는 등 우수 산림자원을 활용한 수목장림 조성이 본격화 된다. 그동안은 수목장림에 대한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자기 소유의 토지에만 조성이 가능해 국유림 대부 등을 통한 수목장림 조성이 어려웠었다. 또 일부 사설 수목장림의 경우 수익성만을 우선한 조성·운영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산림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관련 법률 개정과 규제 개선을 통해 수목장림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특히, 수목장림의 자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적극 협력해 수목장림 조성·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우수 수목장림에 대한 인증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부실 운영되는 수목장림으로 국민이 피해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라며 “앞으로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선호하는 수목장림 조성·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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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산림청,가로수 관리 전문가 양성으로 도시숲 체계적 관리
    최근 도시숲 조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기술자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달 산림교육원에서 ‘제1~2기 가로수기술자 과정’을 통해 가로수 관리 전문가 200명을 양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가로수기술자 교육은 산림청이 지난 2010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년 2회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1039명이 가로수 관리 전문가로 양성됐다. 교육과정으로는 가로수 병해충 방제, 수형 관리와 가지자르기(전정) 요령, 수목생리, 작업 안전교육 등 가로수 관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5개 직무 교과가 포함되어있다. 또 효율적인 가로수 조성·관리를 위해 ‘가로수 유형별 조성·관리모델’에 대한 교육과 새롭게 적용되는 가로수 관련법 개정사항 등 가로수 전반에 대한 정책 소개 시간도 마련됐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올해 4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에 553km의 가로수 길이 새로 조성될 계획”이라며 “가로수기술자과정 교육 등을 통해 관련 전문가가 양성되어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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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김용하 산림청 차장, 2017년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24일 대전 통계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전국 250여 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산촌분야 정책설명회 및 2017년 사업계획 심의 등이 이루어졌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다섯번째)이 24일 대전 통계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250여 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산촌분야 정책설명회 및 2017년 사업계획 심의 등이 이루어졌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여섯번째)이 24일 대전 통계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250여 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산촌분야 정책설명회 및 2017년 사업계획 심의 등이 이루어졌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일곱번째)이 24일 대전 통계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250여 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산촌분야 정책설명회 및 2017년 사업계획 심의 등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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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숲가꾸기 담당공무원 실무교육으로 역량 강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월 6-24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숲가꾸기 담당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담당공무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사업 현장 실무능력 배양과 현장 관리 강화 교육을 목표로 임업교육 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3개 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숲가꾸기 지침에 대한 실무 이론과 현장 표준지 산림조사, 설계도서 작성·검토, 산림작업 기술, 기계화 산물수집, 사업장 관리감독 등이다. 특히,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이론 중심 교육에서 현장 기술 중심 교육으로 개선했으며 시·군·구별 숲가꾸기 담당 공무원의 현장 여건을 고려해 교육 회수도 세분화했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수준 높은 숲가꾸기 현장 기술교육을 통해 사업 품질이 향상되고, 결과적으로 건강한 숲이 조성되어 산림의 다양한 가치가 증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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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올해 등산로 1050km 정비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민들이 숲길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하고, 트레킹 길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등산객이 많은 등산로 1050km를 우선 정비하고, 남녀노소가 숲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둘레길 등 트레킹 코스 270km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그 동안 전국적으로 등산로 1만995km를 정비(2003년∼2016년) 했으며 지리산·속리산 둘레길 등 트레킹 코스 2955km를 조성(2007년∼2016년)했다. 아울러, 주요 숲길에 숲길안내센터 35개소를 운영하고 숲길체험 지도사를 배치해 숲길 체험·교육과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리산둘레길 등 11개 숲길을 숲길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등 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걷기와 등산이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레저활동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는 숲길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 외에도 개청 50주년을 맞아 ‘우리 명산 클린 캠페인’을 전개해 지정 등산로 이용, 쓰레기 되가져가기, 안전산행 수칙 준수 등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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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경남 거제서 정유년 첫 나무심기 행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2일 경남 거제에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경상남도와 거제시, 산림조합, 생명의숲 관계자와 지역 주민,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동백나무 3000그루를 심었다. 행사지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 향후 관광자원과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백숲으로 복원될 예정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가 복원조림을 통해 재선충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여의도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3000ha에 54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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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주요 산림명소에 숲해설가 자원봉사 배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7년 숲해설가 자원봉사 운영기관으로 9개 산림교육전문기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는 산림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산림청이 2015년부터 도입했으며 올 한해 숲해설가 300여 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 기관은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부경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사)에코아이 생태교육연구소,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강원영동협회,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행복한숲, 충북숲해설가협회 등 9개 산림교육 전문기관이다. 앞으로 해당 기관은 자원봉사 모집과 배치,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자원봉사자 모집공고·선발은 운영기관 누리집, 1365 자원봉사포털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선발된 숲해설가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휴양림, 수목원, 도시숲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해설가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은 양질의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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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림경영인협회 정기총회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3일 대전 중구 문화동에서 열린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제45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김 차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확대 등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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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전남 영암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3∼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전국 사방사업 실무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2017년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을 실시했다. 산림청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평가와 점검방법, 설계·감리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또 재해예방 뿐만 아니라 친환경 산림유역관리사업에도 성공한 영암 기찬랜드에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 산림유역관리사업 : 재해에 강하고 생태 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 조성을 위해 치산·수자원 관리, 경관 조성, 산림 정비 등을 하는 사업. 기찬랜드는 대형사방댐 시공 등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으로 산사태 예방은 물로 풍부한 수자원 확보를 통해 지역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사방시설물을 지속 설치하고, 산림 내 수자원 관리를 위한 사방사업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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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올해 1322억 원 투입 도시숲 확충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권 내 다양한 도시숲 확충을 위해 올해 13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에 도시숲 330ha와 가로수 553㎞ 등을 조성한다. 이는 도시숲에 대한 국민 요구가 증가하고 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 완화 기능으로서의 도시숲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 도시 숲 기능: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해 여름 한 낮 평균기온을 낮춰줌(3~7℃). 1ha의 숲은 연간 168㎏에 달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음. 세부 사업별로는 건물사이 자투리땅에 녹색쌈지숲 63ha, 공단·병원·요양소·쓰레기 매립장 주변에 생활환경숲 72ha, 도심 유휴지와 국·공유지에 산림공원 195ha, 명상(학교)숲 81개소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올 한해 가로수 553km를 조성하고 전통마을숲 27개소를 복원하며 무궁화동산 조성과 관리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숲 조성 확대를 통해 숨 쉬는 녹색도시를 만드는 데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미세먼지 저감 극대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숲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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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멸종위기 침엽수 보전위해 민간자문위원회 구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구상나무 등 멸종위기 침엽수종 보전·복원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회 자문위원회를 21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에는 대학교수, 환경단체, 산림기술자, 시인, 칼럼니스트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인문 분야까지 자문위원으로 포함시킨 것은 고산지역 침엽수종 멸종위기가 단순히 종 다양성의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과 함께한 정서적인 부분도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회의에서는 2년간 자문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에 손요환 한국임학회장(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을 선출했다. 이어 고산지역 침엽수 고사에 대한 현황 보고와 바람직한 관리대책에 대한 토론과 자문이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고산지역 침엽수 보전 복원 시급성을 강조하며 중장기적 접근과 사업 실행, 모니터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고사 위기의 고산지역 침엽수 분포와 고사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향후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멸종위기 침엽수종의 종자 채취와 묘목 생산도 적극 추진된다. 아울러, 멸종위기 침엽수 보전·복원 사업 일환으로 한라산 구상나무에 대한 보전복원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앞으로도 산림청은 멸종위기인 고산지역 침엽수 보전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관련 대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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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산림청, 청년정원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청년정원서포터즈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0∼21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청년정원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제1기 청년정원서포터즈’는 전국 6개 권역 14개팀 112명의 대학생들로 구성, 지난 10월 발대했다. 1년 여간 정원현장 모니터링을 비롯해 정원 조성,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 첫날에는 서포터즈 활동계획 소개에 이어 ▲야생화 정원 조성 방법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온라인 홍보방법 ▲정원의 기초 구성과 관리 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천리포수목원 주제 정원답사와 정원사 설명을 통한 실무교육이 이어졌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청년들이 정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  자체가 정원문화 확산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산림청은 청년정원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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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
    산림청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 주재로 방제 쟁점지역 15개 시·군 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     ※ 방제 쟁점지역(극심·취약시군) : 부산 기장군, 대구 달성군, 울산 동구·울주군, 경기 광주·남양주시, 강원 춘천시, 경북 구미·안동·경주·포항시, 경남 창원·밀양시, 제주 제주·서귀포시 회의에서는 전국 재선충병 발생·방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자체별 방제 현황과 조치 방안,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 계획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방제 지원과 대응 대책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산림청은 현장점검 결과 나타난 해당 시·군별 방제 미흡사항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신원섭 산림청장은 “집중방제가 마무리되는 3월 말까지 단 한 본의 피해고사목이 없도록 전량 방제하고 방제 품질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구역 경계에서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재선충병 전량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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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신원섭 산림청장, 산림교육원 특강
      신원섭 산림청장이 16일 경기도 남양주 산림교육원에서 해외산림인턴 교육생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 등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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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2017년도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산림청은 17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용하(앞줄 왼쪽 일곱번째) 산림청 차장, 이준산(뒷줄 오른쪽 첫번째) 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제8기 블로그 기자단은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다양한 숲 이야기를 취재해 온라인에 홍보하게 된다.   '2017년도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이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제8기 블로그 기자단은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다양한 숲 이야기를 취재해 온라인에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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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국회서 청정임산물 '고로쇠' 홍보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광양지역 특산물 판매장 개막식'에 참석한 뒤 봄철 대표 청정임산물인 고로쇠를 구매하고, 효능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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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산림청, 정원 품질 향상·전문가 육성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정원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원 품질 향상 방안과 정원 명장(名匠) 선정 등 관련 전문가 육성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정원에 대한 국민 관심과 높은 수요 속에 지방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법적근거 마련(정원법 및 하위법령 개정), 정원정책 발전 방향 등이 모색됐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정원은 휴식과 치유의 공간일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와 산업성장 잠재력도 높다.”라며 “국민에게 행복을 주고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원정책을 통해 정원문화와 관련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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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산림청, “올 겨울도 산악스키로 설원 달리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13회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장년부·청년부·주니어부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년부는 15㎞ 내외, 장년부와 주니어부는 10㎞ 내외다. 산악스키를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연휴양림 내 임도와 등산로를 활용해 숲속 설경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산간지역 겨울철 이동수단으로 사용했던 설피를 신고 눈 위를 달리는 ‘설피달리기’, 자녀와 함께 산악스키를 즐길 수 있는 ‘산악스키 체험’ 등이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산악스키협회(http://kafsm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레포츠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은 올해는 다양한 대회를 통해 국민에게 좀 더 많은 산림레포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대회’는 산악레포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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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산림청, 떫은감 재해보험 상품설명회, 산청서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떫은감 생산 임가의 재해안전망 구축을 위해 15일 경남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 떫은감 임산물재해보험 상품설명회’를 개최한다. 임산물재해보험 내용을 전국 떫은감 생산자·단체에 설명하고, 보험 상품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떫은감 재해보험은 산촌복지형 정책보험으로 대상 재해는 태풍(강풍)·우박이며 봄동상해·가을동상해·집중호우·나무보상은 특약으로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자기부담비율도 15%, 20%, 30%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정부가 50%, 지자체에서 20~30%를 지원하며 가입자는 총 보험료의 20% 내외를 부담하면 자연재해 등의 임산물 피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피해발생 시 가입자가 지역농협에 신고하면 NH농협손해보험에서 손해평가 등의 지급절차를 거친 뒤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가입금액에 자기부담비율을 제외한 피해율을 곱한 금액을 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보험요율이 8%, 자기부담비율을 20%로 가입하고 50%의 피해를 입었다면 가입자는 약 16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19배에 해당되는 300만 원을 받게 된다. 주계약 판매기간은 2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봄동상해는 3월 24일까지 전국 지역농협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상담과 가입은 지역농협 또는 NH농협손해보험 콜센터(☎ 1644-8900)로 문의하면 된다.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상기온 등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임산물재해보험 가입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설명회, 교육, 홍보 등을 지속 추진해 많은 임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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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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