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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산림청은 24일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청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산불피해 최소화를 다짐했다. 산림청은 24일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청에서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산불방지 대책을 보고 받은 뒤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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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4
  • 산림청,“설 명절 임도로 편안한 성묫길 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인파 이동이 많은 설을 전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개방기간은 설 연휴 전·후인 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지역 실정에 맞게 시장·군수·구청장이 임도의 개방기간 연장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적설·결빙 구간,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구간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방하지 않는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개방 임도의 구간도 그늘진 곳은 결빙되어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만일의 산불을 막기 위해 성묘 시 준비한 제수용품 상자와 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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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4
  • 산림청, “설 연휴에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동참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설 연휴기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잣나무를 땔감용으로 가져가는 사례가 재선충병 확산을 초래할 수 있어 인위적 이동을 제한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산림청은 소속 공무원과 지방자치단체 산림 공무원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배포해 고향을 찾은 친지와 이웃에게 훈증더미 훼손이나 반출 금지구역 밖으로 소나무류 무단 이동 등의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 할 계획이다. 감염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산림청 대표번호(☎ 1588-3249)나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라며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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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4
  • 신원섭 산림청장, '2017년 산림청 주요업무계획' 발표
    신원섭 산림청장이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2017년도 산림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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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3
  • 산림청 개청 50주년, 지속 가능한 미래 신산업 창출
    올해로 개청 50년을 맞은 산림청이 향후 20년의 산림정책 기본방향과 전략을 담은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37년)’을 수립하는 등 2017년을 산림정책 미래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 그동안 국민과 함께 심고 가꾼 산림자원을 산업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산림청 주요 업무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비전 아래 6대 전략 과제인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 ▲친환경 산림산업 활성화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생태계 보전 ▲국제 및 남북 산림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ㅁ면 먼저, ‘제5차 산림기본계획(2008년∼2017년)’이 종료됨에 따라 산림정책을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37년)’을 20년간의 장기계획(5년마다 연동 수립)으로 수립한다. 지금까지는 10년 단위로 산림계획을 마련해 왔으며 장기 전략적 계획 수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국내·외 전망을 치밀하게 분석해 미래 산림 모습과 역할을 정립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미래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산림 미래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산림탄소상쇄제도 활성화를 통해 국가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등 신기후체제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목재·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친환경 산림산업도 활성화된다. 국민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산양삼, 성형목탄, 목제품 등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임산물의 생산·소비·유통 전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으로 임업인 소득 제고와 산림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또 산림분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생명산업소재 발굴 연구개발과 시범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지방·민간 정원이 11곳 조성되는 등 정원관련 산업이 육성된다.    ※ 산림생명자원 소재발굴 연구(21개 과제, 39억 원), 융·복합기반 임산업 신산업화 기술개발(36개 과제, 56억 원) 특히, 올해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림복지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그동안 국가 주도로 이뤄졌던 산림복지서비스업(숲해설가 등)의 민간 산업화가 추진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바우처 제도가 확대되는 등 일자리 창출과 국민행복 증진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복지바우처(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확대 : 2016년 9100매 → 2017년 1만5000매 아울러, 도시숲 조성 참여기업에 세제 혜택, 산림탄소거래 인정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시녹화운동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오는 5월에는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설립된다. 수목원관리원은 현재 임시 개관 중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위치·올 하반기 정식 개원)을 비롯해 조성 예정인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새만금수목원(전라북도 김제시) 등의 국가수목원을 통합·운영 관리하게 된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백두대간 핵심 구역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일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면적 5179ha)로 지어졌으며 국가 산림 생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종자를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한국판 노아의 방주’ 시드볼트(Seed Vault·산림종자영구저장고)를 비롯해 백두산호랑이를 보전·전시하는 호랑이 숲 등이 있다.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산불·산사태 예방과 산불헬기 ‘골든타임제’ 강화 등을 통해 4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산사태 인명피해 없는 해’를 달성할 계획이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전량 방제를 통해 완전방제 기반을 구축한다. 이 외에도 아·태지역에서는 40여년 만에 유치한 ‘제15차 세계산림총회(2021년 서울)’ 개최 준비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완료 등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면서 백두대간 등 핵심 생태축의 산림복원 등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해로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았다.”며 “반세기 동안 국민과 함께 가꾸어 온 숲을 행복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올 한해도 산림청 전 직원은 2017년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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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3
  •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간 연구관리 전문기관 지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임업진흥원을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출연 연구개발 연구자 선정부터 과제 및 성과 관리 등 일련의 업무를 맡게 되었다. 그동안 산림청 출연 연구개발사업은 본청에서 기획, 연구자와 과제 선정, 협약 체결, 과제 관리, 연구비 정산, 연구 성과 관리 등의 업무를 했으며 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전체 R&D 연구 성과 보급과 확산에 노력해 왔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산림청 출연 연구개발 과제 전 과정에 대한 관리와 성과 확산의 일원화가 가능해 진 것이다.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산림청은 임산업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임가 소득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사업을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도 산림청 전체 R&D 총 예산은 1,038억 원(국립산림과학원·국립수목원·출연 연구개발사업)이며 연구관리 전문기관이 관리·대행하게 될 산림청 출연 연구개발 사업의 예산 규모는 약 169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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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3
  • 신원섭 산림청장, 한국임업진흥원 5주년 기념 심포지엄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임업진흥원 5주년 기념심포지엄'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5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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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0
  • 산림청, 임도표준품셈·임도정책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을 위해 ‘2017년 임도표준품셈 및 임도사업 시책 교육’을 실시(1월 18일∼2월 3일)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산지특성을 반영한 임도 분야의 독립적 임도표준품셈을 마련해 임도 시공 품질을 높이고, 2017년 임도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교육 대상은 임도설계와 시공 사업을 담당하는 산림조합, 산림기술사, 산림사업법인,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관계자 등이며 전라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경상권(대구, 대구수목원), 충청권(대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강원권(원주, 북부지방산림청), 인천·경기권(서울, 산림비전센터) 등 전국 5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설을 위해 마련된 임도표준품셈을 조기 정착시키고, 현장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목적 임도를 시설·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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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0
  • 산림청, “우리 청정 임산물로 설 명절 준비하세요”
    산림청은 설 명절을 맞아 16-17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중앙홀에서 우리 임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소비자 가계부담 완화와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이번 장터에서는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등 11개 임산물 단체가 참여해 제수용품인 밤, 대추, 곶감을 비롯해 산나물, 옻, 호두 등 산지 임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했다.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적용을 감안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만 원 이하의 상품과 선물세트를 다수 선보이고, 시식행사도 마련되어 전국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임산물을 맛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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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
  • 산림청, 2017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소속기관장·산하단체장,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과 지자체 산림조직이 임업인과 국민을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과 협력방안,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27년) 수립방향과 과제, 지역별 미래전략과제에 대한 발표에 이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와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책임 있는 사업 추진과 기관 간 협력이 강조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중앙·지방정부간 산림 정책 목표를 공유하고, 소통·협력을 통해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바란다.”라며 “올 한해도 임업인과 국민에게 행복과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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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
  • 산림청 인사
    □ 고위공무원 전보  ▲동부지방산림청장     고기연(高玘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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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
  • 산림청, 산불헬기 ‘골든타임제’·진화역량 강화로 산불 피해 최소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긴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대응을 통해 ‘4년 연속 대형 산불 없는 해’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감시원 등 전국 산불방지인력 2만 1000명을 선발·운용하고, 오는 8월 제주산림항공관리소를 개소하는 등 산불헬기 ‘골든타임제’와 진화역량이 강화될 방침이다. * 산불방지인력(2만1000명) : 산불감시원 1만 100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만 명 * 골든타임제 : 신고 후 30분 이내에 현장 도착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18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산불 취약시기에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철저히 한다.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1.25.∼5.15.)과 가을철(11. 1.∼12.15.)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면서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한다. 또 과학적 기반에 근거한 원인별·맞춤형 산불예방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첨단화와 유관기관과의 산불정보 공유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관리에 나서고, 마을단위의 자발적인 소각근절을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확대 추진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한다. 산불신고 단말기, 앱과 연계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산불헬기가 산불현장에 30분 이내에 도착하는 ‘골든타임제’를 강화한다. 아울러, 올 8월 제주산림항공관리소를 개소하고 하반기에 헬기 2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진화헬기 역량을 높인다. 특히, 인력 확보를 통한 산불 초동진화도 강화된다. 초동진화를 전담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시·군·구, 국유림관리소에 1개팀 이상 총 1만 명을 운영하면서 야간·도심·대형 산불에 대비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시범운영을 확대한다. *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 5개 지방산림청에 20개조(200명)를 배치해 광역단위 산불에 연중(10개월) 대응. 2016년 100명에서 2017년 200명으로 확대됨. 이 밖에 무인항공기(드론)를 산불감시 등에 적극 활용하고 지난해 마련한 ‘산불방지 위반사항 신고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해 산불방지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 신고포상금은 산불가해자 신고 시 징역형은 최대 300만원, 벌금형은 최고 50만원이며, 위반사항 신고 포상금은 최고 10만원(과태료의 10분의 1)임. 신원섭 산림청장은 “2017년도 산불방지 대책은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대응, 신속한 진화를 통해 산불 발생을 줄이고 피해를 감소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올해도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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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8
  • 산림청, 정부업무평가 ‘우수’... 작년에 일 잘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42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를 받았다. 산림청은 17일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16 정부업무평가’에서 5개 평가부문(국정과제·규제개혁·정책홍보·정상화과제·기관 공통 부문) 중 규제개혁, 정책홍보, 정부3.0(기관 공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정책홍보 분야에서 5년 연속 우수 평가를 이어갔다. ‘산림복지법’ 시행을 계기로 숲을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임업의 6차산업화’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기관장 현장소통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뉴미디어시대에 발맞춰 전문적인 온라인 홍보와 ‘인스타그램’ 런칭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다매체화를 통해 시대 흐름에 맞는 맞춤형 홍보를 선도해 나갔다. 기관 공통 부문인 ‘정부3.0’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효율적인 산림행정 추진은 정부3.0 우수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을 모니터링 해 조사기간을 90% 단축하고, 산불·산사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관계부처와 협업하는 산림 행정은 ‘정부3.0’의 대표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적극적인 규제 개혁으로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묘지주변 임의벌채 허용 등 산지 이용에 따른 국민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국유림 대부료·토석채취 등 임업인과 기업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개선했다. 또한, 규제개혁신문고를 내실 있게 운영해 국민 애로사항을 해결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2016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를 받았다.”라며 “산림청이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만큼 산림으로 국가가 부강하고 숲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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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01-17
  • 산림청, 아프리카 콩고 열대우림 보전 나선다
    산림청이 아프리카 콩고의 열대우림 보전에 힘을 보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중앙아프리카산림이니셔티브(CAFI) 가입을 위해 1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신원섭 산림청장과 얀 올레 그레브스타 주한노르웨이대사, 사르와트 초우드리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사무소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CAFI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2015년 9월 기후정상회의를 계기로 합의된 CAFI(Central African Forest Initiative)는 콩고 열대우림 보전 촉구와 국가 차원의 산림전용 방지 정책 이행 지원을 목적으로 한 이니셔티브이다. 중앙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독일 등 유럽국가가 주요 공여국으로 활동 중이다. * 참여국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카메룬, 콩고, 적도기니, 가봉   공여국 : EU,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남남협력국 : 브라질 특히, 노르웨이는 한국이 글로벌 산림복원 모델이자 선도국으로서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것을 지속 요청했었다.   산림청은 CAFI 참여를 통해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주요 이슈인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 방지를 통한 배출 감축(REDD+) 이행에 참여하고,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한국 유치를 지속 지지해준 콩고, 카메룬, 적도기니 국가와 산림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 감소를 막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산림을 잘 관리, 온실가스 흡수량을 늘리는 활동에 대한 보상체계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을 통한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고, 생물다양성보고인 콩고 열대우림 보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산림분야 선진국으로서 세계 산림 복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17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현장점검단 발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6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현장점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를 2018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방제현장에서 방제품질 관리를 담당할 현장점검단을 이날 발족했다.   ※ 관리 가능한 수준 : 전국 피해고사목 10만본 대 이하 점검단은 산림청과 소속기관 공무원,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직원, 산림 기술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교육 후 1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앞으로 전국 104개 피해 시·군·구 방제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방제사업장 품질 관리와 작업자 기술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방제 사업기간 : 3월말까지(제주지역은 4월말까지) 한편, 산림청은 현장점검단 운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는 등 방제 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2018년까지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방제지침을 개정했다.”라며 “개정된 방제지침과 현장점검단 운영 등을 통해 더 철저한 방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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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01-16
  • 산림청, 전국 산지관리 담당자 특별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개정된 산지규제 개선이 현장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산지관리 담당 공무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16년도 산지규제 개선 사항 이해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일선 산지전용 인·허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교육이다.    지난 12월 30일자로 산지관리법령이 개정되면서 곤충사육시설, 유치원, 임산물 홍보·전시·교육 시설 설치가 보전산지에도 가능해졌다. 또 암반으로 이루어진 비탈면에 대한 허가기준 등을 전문가나 산지관리위원회를 통해 완화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감정평가업자가 토석 매각대금을 감정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투자 활성화와 효율적 산지 이용이 기대된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산지를 활용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산지규제를 지속 정비할 계획”이라며 “규제개선 과제 발굴부터 법령개정 전반을 국민에게 공유하고 부처간 협력, 인·허가 업무담당자 교육 등 정부 3.0 실현으로 규제완화 효과가 바로 현장에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13
  •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과 산불진화 헬기의 통합지휘체계 확보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산림청·임차·중앙(시·도)소방·국방부· 경찰청·국립공원관리공단) 11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은 산불현장에서 다수의 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어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중지휘기의 통제·지휘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사고 사례를 통한 항공안전 강화 ▲야간산불진화 발전방향 ▲산림항공 승무원 협동절차 등 산불진화 헬기조종사들에게 유익한 주제 강연이 마련된다. 또 조종사 임무가 고도의 긴장이 수반되는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강(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의 ‘트라우마의 자기관리’)이 진행된다. 이어 산불합동진화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수렴된 산불합동진화 개선사항들은 관련 대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안전한 산불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진화 헬기 안전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13
  • 산림청, 산림분야 미래먹거리 위한 연구개발 본격 투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생태계를 활용해 미래 산업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연구개발사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산림 면적은 국토의 63%로, 산림은 국내 생명자원(식물·곤충·미생물 등)의 92%가 서식하는 국가생명산업의 보고이자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산림청은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와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 논의를 거쳐 연구개발 투자 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3년간 총 350억 원(2017년 96억 원)을 투입해 ▲산림생명자원 소재 발굴 ▲신기후체제 대응연구 ▲융복합기반 임산업의 신산업화 기술개발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관리 기술 개발 등 57개(기획연구 21개·자유공모 36개) 과제를 지원한다.   연구자 자율성을 보장하는 ‘목표제시형 자유공모과제’를 확대하고, 기획연구과제는 우수 연구의 후속연구, 산림청 정책현안 해결 분야로 한정했다. ※ 예산 대비 자유공모과제 비율 : 2016년 0% → 2017년 63%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공지사항과 산림과학기술정보시스템(http://ftis.forest.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금)부터 2월 3일(금)까지 연구개발 계획서를 접수 받는다.  ※ 주요 일정 : 공고(1. 3.∼2. 3.) → 접수(1.23.∼2. 3.) → 선정·평가(2.15.∼3.10.)→ 이의신청(3.11.∼3.21.) → 예산지원(4. 1.)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산림생명자원을 기능성 식품, 화장품 소재 등의 친환경 바이오 소재로 개발하기 위해 매년 96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산림을 통한 신기후체제 대응 기술 개발,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연구 등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11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사업시행자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2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침 개정에 따른 재선충병 사업시행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제현장 건의사항을 수렴해 올 1월 개정된 방제지침의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표준품셈, 소군락 모두베기, 시료채취, 감리방법 등 사업 시행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개정내용을 집중 교육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제지침 개정에 따른 사업시행자의 업무 혼란을 방지해 상반기 방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상반기 방제사업기간 : 2017년 1월∼3월(제주지역은 4월)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효과적인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정책과 현장의 일체감이 중요하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운영으로 2018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재선충병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리 가능한 수준 : 전국 피해고사목 10만본 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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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01-11
  • 신원섭 산림청장, 새해 첫 현장 방문지는 ‘재선충병 방제지’
    신원섭 산림청장이 2017년 정유년(丁酉年) 첫 산림사업 현장 방문지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를 점검했다. 산림청은 10일 신 청장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찾아 방제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제를 주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울러, 신 청장은 재선충병 피해목 가공시설도 점검했다. 광주지역은 2006년 12월 경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재선충병이 발견된(광주 초월읍) 곳이다. 이날 신 청장이 새해 첫 현장 방문지로 방제 사업지를 찾은 것은 산림청 최대 현안인 ‘재선충병을 2018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특히,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선 매개충이 우화하기 전인 올 봄철 집중방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 관리 가능한 수준 : 전국 피해 고사목 10만본 대 이하    ** 집중방제기간 : 매개충 우화기(3월말·제주지역은 4월말) 이전 앞으로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협업해 지상·항공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현장 컨설팅단 운영 등 현장점검을 강화해 집중방제기간 내 감염목을 전량 방제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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