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운영 자문회의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22일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대간수목원 운영 자문회의를 갖고 운영·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 직원을 비롯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임시 개관 현황과 운영 프로그램 등을 점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2
  • 산림청,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방제 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방제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예찰·방제지침을 전국에 배포하고 무상 진단을 지원하는 등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호두나무 갈색썩음병’은 잎·열매 등에 갈색 반점이 생기거나 가지 전체가 까맣게 변하며 오그라드는 식물방역법 상 ‘관리 병해’로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산림청이 올 7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전국 호두나무 재배지 163만 본 중 6712본을 표본 조사한 결과, 499본(전체 7%)에서 호두나무 갈색썩음병이 발생됐다. 감염될 경우 폐기되어야 할 정도로 약제방제가 어려우므로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예방이 최선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마련한 예찰·방제지침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담당 공무원과 재배자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진단 의뢰 시 무상 진단은 물론 병해 발생 농가에 대해서는 경영기반 구축 지원, 수종변경 시 경제림조성 비용 90% 보조 등을 통해 피해 임가를 지원할 방침이다. 진단 기관은 각 시·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수목진단센터, 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이다. 아울러, 각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생정보와 방제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 042-481-4269) 또는 각 시·군 산림관련 부서로 하면 된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호두나무 갈색썩음병과 같은 관리병해충은 철저히 방제하지 않으면 피해가 급증한다.”라며 “재배농가에서는 재배지가 병해 발생 지역인지 해당 산림부서에 확인하고, 의심목이 있을 경우 진단을 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방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2
  • 산림청, 전국 13개 시·도 196만ha 항공예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내년 1월 24일까지 한 달 여간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항공예찰은 산림청·지자체 공무원과 헬기가 투입되어 전국 13개 시·도 10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약 196만ha에 대해 실시된다. 산림청은 이번 예찰을 통해 재선충병 방제현장의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결과를 지상 정밀예찰을 통한 선단지 획정 등에 활용해 매개충 활동시기 전(전국 3월, 제주 4월) 방제를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합동 항공예찰이 실시되어 지역별 발생현황 확인을 통한 전략적인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해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피해 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1
  • 산림청, 올 가을 산불피해! 예년보다 72% 줄었다
      올 가을 산불은 건조일수 증가 등 불리한 기상여건 속에서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로 예년에 비해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 19건의 산불이 발생해 5.6ha의 산림 피해가 발생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10년 평균(25건, 20ha)보다 건수는 25%, 피해면적은 72%가 각각 감소한 수치이다. 산불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4건·전체의 21%) ▲논·밭두렁 소각(2건·11%) ▲건축물 화재(1건·5%) ▲야영객 실화 등 기타(12건·63%) 등으로 나타났다. 가을철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됐던 입산자 실화가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으로 예년에 비해 73%나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6건·0.58ha)와 경기도(5건·0.22ha)에서 발생된 산불이 총 11건으로 전체 건수의 58%를 차지했다.   특히, 올 들어 12월 15일까지의 산불피해는 389건, 376ha로 지난해(617건, 417ha)에 비해 발생건수는 37%, 피해면적은 10% 감소했다. ※ 산불 발생 현황(1. 1.~12.15.): 2016년(389건, 376ha), 2015년(617건, 417ha), 최근 10년 평균(387건, 463ha) 이 같은 성과는 산림헬기 ‘골든타임제(신고 후 30분 이내 현장 도착)’ 강화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통한 신속한 진화가 이뤄졌기에 가능했다. 이 때문에 가을철 산불 건당 피해면적은 올해 0.29ha로 예년(0.8ha)의 절반 이하로 크게 줄어들었다. ※ 골든타임제 이행률 추이 : (’14) 67% → (’15) 77% → (’16) 82%(목표 80%)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현재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여전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전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계와 신속한 출동태세 유지로 산불피해 최소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부터 산불 실화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기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 벌금→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 됐으며 산림과 인접한 야영장 등에서의 흡연이 전면 금지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0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울산 경남권역 재선충병 방제상황 점검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20일 울산·경남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은 김 차장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 방제 현황을 보고받고 있는 모습.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20일 울산·경남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은 김 차장이 울산 울주군, 경남 밀양·김해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상황을 항공시찰하고 있는 모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0
  • 산림청, 올겨울 1만 세대에 ‘사랑의 땔감’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올겨울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절기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농·산촌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을 전달하는 행사다. 특히,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를 통해 버려진 부산물(간벌목·나뭇가지 등)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림청은 올 겨울(내년 3월까지) 전국 1만 세대에 5만 톤의 숲가꾸기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5300세대에 2만3000톤의 땔감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신원섭 산림청장과 직원들은 19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난방용 땔감을 전달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겨울 사랑의 땔감을 통해 1만 세대에 온정을 전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전국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땔감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9
  • 산림청,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사태 방지 분야 정책공유,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15일 부산에서 ‘제39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서는 산사태 예방·대응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올 한해 산사태 예방·대응 공로가 높은 우수 기관·단체를 시상했다.    2일차인 16일에는 지진 지역의 산지토사 재해와 대책, 지진해일에 대한 해안방재림 효과 분석 및 조성 기술 개발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가 마련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국민 인명·재산 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을 강화할 것”이라며 “최근 잦은 지진으로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산사태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차바’ 영향으로 54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됐지만 국민 생활권 중심의 재해관리 역량 집중으로 3년 연속 인명피해 ‘0’건을 기록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7
  • 산림청, 태안·성남서 ‘우리 꽃 사진전시회’ 개최
    산림청은 ‘2016년 우리 꽃 전시회’를 15일부터 17일까지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20일부터 22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도 성남)에서 개최하였다.   수목원·식물원 활성화를 위해 겨울철 비수기를 활용, 특별 전시회를 마련한 것이다.   15일 열린 개막식에는 산림청·수목원·식물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꽃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전시 기간 사진공모전, 야생화 사진전시, 한국화 특별전시(홍지윤 작가의 그림·소품 등), 열매전시, 민병갈 풍물 사진전 등이 마련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청은 수목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겨울 주변 수목원·식물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7
  •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5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투자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자에게 지원 정책 소개, 정보·투자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바이오매스 조림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업계 분위기를 반영하듯 목재바이오매스 관련 기업, 대형 수요처인 민간 발전사들이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결과도 발표되어 투자 환경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산림청 지원으로 올해 사업 타당성 조사를 한 2개 업체가 ‘인도네시아 바이오매스 조림사업’, ‘필리핀 산업조림 및 탄소배출권 조림’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밖에 관련 사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정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해외산림자원개발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해야 투자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 입장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7
  • 산림청, 전국 산림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결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17개 시·도 103개 피해지역 방제관계관 250여 명이 참석해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방제 정보를 공유하고, 차질 없는 방제를 결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피해고사목 재발생률 조사 결과를 비롯해 2017년 방제 정책 추진방향, 예찰 조사 결과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산림청장 주재로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또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방제 예산 절감 등 공로자에게 대통령·국무총리·장관·산림청장 표창 등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현재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을 2018년까지 관리 가능 수준으로 방제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 관리 가능한 수준 : 피해 고사목 20만 본 미만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 : (’14. 4.) 218만본→(’15. 4.) 174만본→(’16. 4.) 137만본→(’16. 5. 이후) 55만본 특히, 내년에는 경미지역에 대한 현장 상담 실시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재선충병 방제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과학적인 방제를 실시 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방제정보 공유를 통한 기관 간 협력, 담당자들의 산림병해충 방제 의지가 중요하다.”라며 “전략적인 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4
  • 산림청, '산림정책 나아갈 길' 국민대표 자문위원과 논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열어 산림정책 전반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두 번째 회의로 내년 개청 50주년 기념사업 준비사항과 산림복지정책 소개,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2021년 개최될 ‘제15차 세계산림총회’(유엔식량농업기구 주관)의 한국 유치 성공 소식을 자세히 알리고, 산림분야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수일 자문위원장(대구외국어대 총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은 산림청이 산림복지, 국제 산림협력 등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격려한 뒤 산림의 산업화, 산림복지 생활화를 위해 좀 더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정책자문위원회는 국민의 시각에서 산림정책들을 발전시키기 위한 씽크 탱크”라며 “오늘 의견들을 산림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림청의 미래 발전과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고견들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해 지금까지 18차례의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3
  • 산림청, 카자흐스탄에 중앙아시아 첫 한국 정원 조성
    중앙아시아에는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에 한국 정원이 조성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 6월 양국 정상 임석하에 체결한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 MOU’ 후속 조치로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시에 내년 9월까지 한국 전통 정원인 ‘한-카자흐스탄 우호의 숲’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인근 공원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착공을 준비 중이다. ‘우호의 숲’은 한국 정서와 아름다움이 담긴 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통요소인 전축문, 불로문, 정자, 종 등을 설치하고 카자흐스탄에서 자생하는 한국 수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중앙아시아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한국 정원은 양국 협력의 상징물로 현지에 있는 10만 고려인을 포함해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한국 홍보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기후변화로 황폐화 된 아랄해(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있는 호수)지역의 산림 복원 등 신규 사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주도국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 유엔 3대 환경협약인 기후변화협약(UNFCCC), 사막화방지협약(UNCCD), 생물다양성협약(UNCBD) 중 하나로 사막화를 막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도모하는 국제기구. 한국은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2011, 창원)’를 개최한 바 있음    * 카자흐스탄 산림 면적은 국토 대비 4.6%로 건조·반건조지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최영태 국제협력담당관은 “한-카자흐스탄 우호의 숲은 한국의 국제산림협력 대상 지역을 중앙아시아로 확대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산림분야 국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3
  • 신원섭 산림청장,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참석
    '제3회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12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12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열린 '제3회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2
  • 산림청, 국민 불편 법령 개정안 6건 정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자연휴양림 등에서 지정된 장소 외의 흡연금지, 법정형 정비 등 지난해부터 적극 추진해 온 국민 불편 법령 개정안 6건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됐다고 12일 밝혔다. 개정된 법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야영이 허가된 야영장 등에서 흡연 금지 규정(「산림보호법」제34조제2항) - (기존) 야영이 허가된 야영장 등에서 예외적으로 흡연을 허용 - (개선) 야영이 허가된 야영장 등에서 원칙적으로 흡연을 금지해 산림휴양시설을 찾는 국민의 건강과 권리를 보호 * 야영장 등을 포함한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흡연 등을 전면 금지. 다만「산림휴양법」에 따라 흡연이 가능하도록 지정된 장소에서는 흡연이 허용됨 유사 법률과 비교, 엄격한 산림관계 법률의 법정형 완화(「산림보호법」제53조) - (기존)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함 - (개선)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함 형벌 간 형평성을 확보하는 등 벌금액 현실화(「산지관리법」등 6개 법령) - (기존) 법령별로 징역 1년당 벌금액이 상이 - (개선) 벌금액을 징역 1년당 1000만원 수준으로 현실화 * 6개  법령 : 「산지관리법」, 「산림휴양법」, 「산림보호법」, 「산림조합법」, 「산림조합개선법」, 「사방사업법」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정부 3.0에 기반한 국민 불편 법령 등을 발굴해 정비해 나가는 등 국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2
  • 산림청, “올 겨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 다양한 체험을”
    경북 봉화 서벽리 일대에 조성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임시 개원한 가운데 겨울을 맞아 방문객을 위한 동절기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청은 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다양한 동절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추운 날씨를 고려해 실내 위주의 안내·해설 프로그램과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수목원 방문자센터 강당에서는 수목원 소개가, 특별전시실에서는 수목원 주요 시설과 백두대간·시드볼트(산림종자영구시설)를 주제로 안내와 해설이 이뤄진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고등학생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겨울 잣나무숲길을 걸으며 산림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청동기(靑冬氣) 걷기’ 프로그램이 식물을 활용한 ‘미니 실내 가드닝’, 백두대간과 산림 생물들을 표현하는 ‘백두대간 모래 그림 그리기’ 등 10여 개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재 홈페이지(http://www.bdna.kr)를 통해 참가자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이 기간 자율 관람은 수목원에 있는 어린이정원, 약용식물원 등 5개 식물 주제 공간으로 제한되어 개방된다.   안진수 산림복지시설단 운영과장은 “백두대간수목원은 국가 산림생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며 “백두대간수목원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목원으로 정식 개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 상황을 잘 점검·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9월 임시 개원된 이후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1만6000여 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다녀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09
  • 산림청, 청렴도 평가 4년 연속 ‘우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4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07점으로 중앙행정기관(Ⅱ유형) 청렴도 평균(7.75점)보다 0.32점이 높다. 산림청은 그동안 기관청렴도 향상을 위해 취약 분야 공직점검을 강화하고 민원사무평가제(Clean-Call), 부패비리 익명신고시스템, 법인카드 사용실태 모니터링 등의 부패예방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왔다. 아울러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5시간), 청렴서약과 청렴결의대회, 청탁금지법 순회교육,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등 청렴 자정활동도 강화해 왔다.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청렴 수준을 좀 더 높이기 위해 공직기강을 보다 엄정히 하고, 정부 3.0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청렴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해마다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측정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 조사에서는 내·외부 청렴도와 정책고객평가에 대한 설문 결과에 부패 사건 등 감점을 적용해 청렴도 지수를 산출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09
  • 산림청, 10년간 몽골에 ‘녹색희망’ 심었다
    산림청이 최근 10년간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통해 메말랐던 몽골 황폐지 3046ha(축구장 3000개 면적)를 푸른 숲으로 바꾸었다. 산림청의 노력은 조림 성과에만 그치지 않고 대국민 나무심기 캠페인 등 몽골에 ‘녹색바람’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진행된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성과를 8일 발표했다.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은 지난 2006년 한·몽 정상회의 이후 ‘황사 및 사막화 방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추진됐다. 사막화방지 국제협력의 대표적 모델로서 몽골에 실질적 도움을 준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평가된다. 조림 대상 지역은 주요 황사 발원지인 고비사막의 달란자드가드, 바양작,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에 있는 룬 지역으로 산림청은 이곳에 사막에서 잘 견디는 비술나무, 위성류, 싹사울 등을 심었다. 또 기술 전수와 교육에도 힘썼다. 몽골 조림·산림 관계자들과 학생들에게 양묘와 조림 기술을 전수했으며 심은 나무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200여 명의 몽골 공무원 등을 초청해 조림지 관리 능력배양 훈련을 시행했으며 현지에 교육센터를 건립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교육시켰다.    이 같은 노력은 유목문화를 지켜온 몽골 정부와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을 뿐 아니라 사회변화의 계기가 되었다. 조림의 중요성을 인지한 몽골 정부는 2010년부터 매년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식목일로 제정해 대통령을 비롯해 전 국민 나무심기를 독려하고 있으며 사막화방지 법령 제정(2012년)과 산림관련 정부조직 확대(2015년), 100만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등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산림청은 그동안의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성과가 더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몽골 정부가 조림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후관리 능력을 전수할 계획이다. 최영태 국제협력담당관은 “산림청이 10년간의 노력으로 가꾼 몽골 그린벨트 조림지는 동북아지역 사막화 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사막화방지 조림사업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와 협력해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09
  • 산림청, 산지포럼 국제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제9회 산지포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산림 및 산지조사 신기술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산지포럼위원, 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체코의 산림조사 및 산림지도 작성을 위한 신기술 활용 사례(체코 산림생태연구소 마틴 세르니) ▲일본의 무인항공에 관한 활용 연구(일본 삼림기술협회 코오리 마리) ▲산림병해충 탐지를 위한 드론사용 사례와 역할(한국임업진흥원 송용호) ▲한국의 지적재정비사업 추진현황과 드론의 역할(한국국토정보공사 이강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김기원 국민대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산림·산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관련 분야 선진화를 위해 산지포럼 활동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07
  • 산림청 “숲해설 분야 내년부터 민간위탁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교육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고 숲해설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부터 ‘숲해설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영업 수단으로 하는 분야. 관련 사업을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업체에 위탁 운영하는 것으로 그동안 정부에서 직접 고용하던 숲해설가 일자리를 민간위탁운영으로 전환한 것이다. 그동안 숲해설가는 급증하는 수요에도 불구하고 국가·자자체에서 직접 고용해 왔으며 10개월 단기고용, 저임금 등의 환경으로 전문 일자리로 정착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3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 시행을 통해 숲해설 분야 민간시장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숲해설 위탁운영을 통해 관련 고용이 안정되고 민간의 창의성·전문성을 살려 수준 높은 숲해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향후 유아 숲교육, 숲길체험 분야 등으로 민간위탁을 확대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에 참여하려면 법률이 정하는 등록기준(기술인력·자본·시설)을 갖추어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하고 국가·지자체 위탁사업 공모 등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되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대전시 서구 둔산북로 12 아너스빌 209호, ☎ 042-719-4050)으로 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07
  • 김용하 산림청 차장, 동부양묘센터 스마트 양묘시스템 준공식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6일 강원도 강릉에 있는 동부지방산림청 동부양묘센터 스마트 양묘시스템 조성 준공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준공식 기념 단체사진.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6일 강원도 강릉에 있는 동부지방산림청 동부양묘센터 스마트 양묘시스템 조성 준공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자동 종자파종기 시연 모습. 산림청은 스마트 양묘시스템 구축으로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우량 묘목 생산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6일 강원도 강릉에 있는 동부지방산림청 동부양묘센터 스마트양묘시스템 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들이 준공식 축하 떡 커팅을 하고있는 모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