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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2016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목을 벌채하는 등 각종 산림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는 2월 15일부터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홍천군, 횡성군)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민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구성된 팀으로, 전문 임업기술을 습득한 기술인 등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 내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덩굴류제거, 고사목 처리, 병해충 피해목 및 주거·농경지 피해목 제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67)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원수 소장은 “생활 속 산림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국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찾아가는 산림서비스를 통한 정부3.0 구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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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설연휴 맞아 봄철 산불예방활동 대대적으로 펼쳐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최근 극심한 가뭄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5일 관리소 전 직원이 설연휴를 맞이하여 84개리 이장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이장 간담회’ 및 관내 화목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산불예방 서한문 및 홍보물을 전달하고, 설 명절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함께 당부하였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이 청정의 지역인 인제군에 유입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류 이동제한, 감염목 땔감사용 금지 등 병해충 예방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최근 경기침체 등 농가의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화목보일러 사용자수가 늘고 있으며, 화목보일러의 과열과 관리 소홀로 주택화재 및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라고 전하면서 “화목농가에서는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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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6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얘들아! 숲으로 놀러오렴.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청사숲 및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의 숲 창작활동을 위한 숲해설 교육 수혜기관을 2월 12일까지 모집(공고 : http:// www.forest.go.kr) 한다고 밝혔다.   숲해설 장소로는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청사숲과 용인, 과천 2곳에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 조성된 청사숲에는 도시숲과 생태미술체험장이 있어 우천시에도 숲해설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 장소로는 2014년에 조성된 금어리잣나무 유아숲체험원과 2015년에 조성된 선바위 유아숲체험원이 있다.  * 청사숲 : 수원시 권선구 매송고색로 503번길 18  * 금어리잣나무 유아숲체험원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산92-1번지  * 선바위 유아숲체험원 : 선바위 유아숲체험원 산83 외 2필   신청 대상으로는 유치원(어린이집)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교육기관이며, 이들은 숲 체험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균형있게 발달시키고 숲과 더불어 생활하며 인간 관계형성 및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숲해설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교육기관은 2월에 수원국유림관리소와 협약을 체결하여 청사숲, 유아숲체험원, 찾아가는 숲해설 등 다양한 형태의 숲해설을 받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유아에게 숲해설을 제공하여 자연을 체험하는 동적 활동을 통해 잠재된 창의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숲해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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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나눔 실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국유림보호협약 마을주민 4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과 사랑의 땔감 20㎥을 전달하였다. 나눔실천 위문품은 춘천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사랑의 땔감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5톤 트럭 4대분을 수집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화목 연료로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을 보탰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과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나눔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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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일부기간(2.1∼3.14.) 입산통제 해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에서는 2015년 ‘한국관광 100선’ 에 선정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설 연휴 포함 일부기간(2.1∼3.14.)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입산통제기간 중 설 연휴을 포함한 2월1일부터 3월14일까지 자작나무숲을 개방함에 따라,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포함하여 많은 탐방객이 자작나무숲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자작나무숲을 산불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인제군청과 합동으로 산불전문진화대, 산불감시원, 산림생태관리원 등 산불 감시인력을 총 동원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해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찾는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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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설연휴 산불 걱정 뚝!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성묘객 및 탐방객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 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최근 10년간(’06년∼’15년) ‘설’ 연휴기간 동안 국유림 산불발생은 없었으나, 금년 ‘설’ 연휴기간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극심한 가뭄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그 어느 해보다도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설’ 연휴기간 산불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운영하고, 24시간 산불상황 모니터링, 비상연락체계 유지,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비상출동태세를 완비하는 등 산불 없는 설 연휴를 위해 비상근무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우리고장 청정양구를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과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해 연휴기간동안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산불의 원인이 지역 주민에 의한 소각 산불과 입산자 실화가 많은 만큼 주민들도 많은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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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북부지방산림청, 설 연휴기간 ‘하늘숲추모원’ 특별운영
      북부지방산림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하늘숲추모원’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용만족도 제고를 위해 특별운영계획을 마련하여 오는 2월 6일부터 11일까지 시행한다. 하늘숲추모원은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한 해에만 약 35,000명의 추모객들이 방문하였으며, 그 중 설 연휴 기간 동안 추모객 2,400명(차량 582대)이 집중 방문하였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추모객 2,600명(차량 655대)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특히, 설 당일인 8일 추모객의 절반이 넘는 1,400명이 방문할 것 전망하여 설 연휴 닷새 동안 ‘하늘숲추모원’ 운영인력을 확충하여 차량통제, 순찰 및 환경 정화 활동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자 및 노약자 등을 위한 셔틀차량을 일 5회 운영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김원수)은 “설 연휴 기간 방문하는 추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하늘숲추모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장묘문화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가장 마지막 단계로 수목장에 대한 국민적 선호도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2009년 경기도 양평군에 국내 유일의 국립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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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2016년 운두령 일원 활엽수 특화조림 추진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군 내면 자운리 운두령 일원의 특수활엽수 조림성공 시범림과 연계하여 특수활엽수 갱신, 생육환경 조사 등 효율적인 연구사업 진행 및 활엽수 전시림 조성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다수종 시범대조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림은 1970년대 치산녹화기를 거쳐 현재 벌채・이용 단계에 도래함에 따른 지속적인 벌채 면적의 증가로 조림 등 후계림 조성 면적도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나 대부분 침엽수 중심의 양묘 시업과 활엽수는 저급재인 원료재라는 인식으로 인한 조림 기피로 활엽수 조림 면적은 크게 늘어나고 있지 않은 추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고유 임상이 참나무류의 낙엽활엽수인 점과 지구 온난화 등 지속적인 기후변화 및 병・해충에 의한 소나무류 서식 면적 감소 등을 감안할 경우 고부가가치의 특수활엽수를 조림하여 육성해나가야 할 시기이며, 이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 기술 개발 등이 필요하다.  이에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014년 벌채지 62ha에 20여 종의 활엽수를 단위면적(ha) 당 식재 본수를 달리하거나 산지 지형에 따른 각 수종별 생육 패턴 등을 고려한 1~2ha 크기의 비교 대조구를 50여개 설치하여 산림과학 R&D 및 선진 임업기술 습득을 위한 산림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일부 지역 주민 소득사업과 연계하여 고로쇠나무, 돌배나무, 헛개나무 등을 심어 산촌 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유럽의 고부가가치 활엽수 특대재와 비견되는 국산목재 생산 및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활엽수 조림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면서, “금회 홍천 운두령 일원에 조성되는 특수활엽수 전시림을 통한 선진 사후관리기술 습득으로 임산업이 발전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 사업 추진으로 인해 활엽수 조림의 성공적인 모델 제시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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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설명절 맞아 이웃 사랑나눔 실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3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인제성당에서 운영 중인「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4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및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가족 없이 외로이 설을 보낼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명절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인제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이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여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얼마 되지는 않지만 십시일반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과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분 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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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북부지방산림청,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김원수)은 “겨울철 가뭄이 이어지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을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지방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를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이번 설 연휴동안 경기, 강원 영서지역에 일부 강수가 예보되어 있으나, 그 양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도 평년(영하11∼영상10도)과 비슷하여 성묘객・등산객에 의한 입산자 실화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성묘객이 집중되는 묘지주변, 입산길목 등에 산불방지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마을방송 등을 통해 설 연휴기간 중 소각금지 홍보와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 흡연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 유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260명) 출동 대기, 산불진화헬기 운영기관인 산림항공본부와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김원수)은 “설 연휴기간 산불발생 및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요즘과 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에도 큰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니, 국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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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2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 및 이웃돕기 실시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동절기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독거 노인가구 및 열악한(김○○, 고령 86세, 가족 파킨슨병) 여건에 처한 불우이웃을 선정하여 화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병행하여 설 명절 맞이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실시해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일조하였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폐목재로 자원재활용 정책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운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명절을 전후하여 실시하는 이웃돕기와 병행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매년 명절을 전후하여 실시하는 이웃돕기와 병행하여 위문 성금(온누리상품권)과 위문품(햅쌀,선물세트)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와 봉사활동으로 불우한 환경에 처한 이웃에 미풍의 행복 바람이 불도록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숲가꾸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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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615km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국유림 내 임도를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임시로 개방한다고 알렸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총 133개 노선, 615km의 국유임도를 시설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산림경영 및 관리를 위하여 임내에 시설된 국유임도는 연중 통행이 제한되며 군사작전, 학술연구, 농경출입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출입을 허가하고 있다.   국유임도는 차량통행 목적으로 시설된 것이 아니며, 산림작업, 임업기계사용,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보호 순찰 등에 사용되는 국가산림 기반시설이다. 각종 사고예방을 위하여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나, 다가오는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성묘객이 조상의 묘를 돌보고 숲 속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임시로 개방한다.   임도는 대부분 비포장 구간이며, 숲속에 위치하여 적설 및 결빙으로 매우 미끄러워 차량통행에 위험한 구간이 많으므로 이용객들은 안전에 특히 유의하여야 하고, 위험구간은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므로 도보로 이동하여야 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날씨가 건조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가서 쾌적한 산림환경을 보전하는 데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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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성묘객에게 국유임도 317km 개방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 묘를 찾는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국민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4개 시·군(광주, 용인, 여주, 양평)의 국유임도 51개 노선 317km를 2월 6일부터 14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후손들이 산림 내 조성되어 있는 조상들의 묘지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쉽게 접근하지 못할 것을 고려해 임도를 개방한다. 차량 등을 활용하여 접근할 경우 보다 쉽고 편안하게 성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에 있는 국유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해 1989년부터 개설하기 시작하여 현재 51개 노선 317km가 시설되어 있다. 산림 내 도로로써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다. 이에 따라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임도 노폭 및 급경사, 급커브, 동절기 적설 및 결빙 등을 고려하여 저속, 안전운전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용 시 궁금한 사항은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3)으로 문의 할 수 있으며 성묘 후에는 쓰레기 및 음식물 투기, 임산물 무단채취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도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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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체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발생 최소화를 위한 2016년도 산불예방결의대회 및 발대식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본격 돌입하였다. 특히 올해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ᄄᆞ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관리소직원 39명, 보조진화대 104명, 산림보호 인력 26명 총208명을 배치 및 운영하여 산불 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산불발생의 주 원인은 입산자 실화 및 소각에 의한 것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산불예방 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관내 지자체를 포함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산불 대응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산불은 계절 구분없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어느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직원,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를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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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해 산불예방과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보호협약 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2월 초부터 4월 초까지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관내 국유림 11개소에 약 18,000ℓ의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여 5,000만원 상당의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했고, 올해에도 지역 주민들의 농한기 중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 수액 채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월초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고로쇠 수액 채취 및 관리방법을 교육하는 등 국유림 보호와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고로쇠 수액이 유통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 3.0 시대를 맞아 ‘개방’, ‘공유’, ‘소통’, ‘협력’ 의 패러다임을 구현하기 위해 임산물을 활용한 산촌 주민의 소득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유림 보호활동에 지역 주민이 솔선수범하는 국민 참여형 산림정책의 추진에 앞장서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산림의 활용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산림규제 16가지의 철폐 및 완화된 사례를 설명하고, 수액채취자의 복장, 허가기간, 교육이수 등 고로쇠 수액 채취 사업에 있어 규제개선된 사례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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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협의회” 개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일 오전,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산림사업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13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를 공유하고 금년도 추진방안을 설명하는 등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산지분야 규제개혁을 통해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산지의 보존과 이용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올해부터는 산불방지 계도활동, 각종 산림사업 현장설명회 등과 연계하여 산촌주민, 이해관계자 등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밀착형 소통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과제 발굴 등을 통해 산림분야 규제개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산림사업 종사자 및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02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에너지빈곤층에게 설맞이 사랑의 땔감 지원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동절기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독거 노인가구에 화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2일 전개해 구들장처럼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하였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폐목재로 자원재활용 정책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운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위문 성금과 위문품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와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가구에 미풍의 행복 바람이 불도록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숲가꾸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02
  • 북부지방산림청, 나눔문화 어렵지 않다 전해라~
      북부지방산림청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월 2일 전통시장 활성화 및 어려운 환경에 있는 원주시 흥업면「갈거리사랑촌」에 사랑의 땔감 및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하였다.     직원들의 사랑나눔은 매서운 한파로 꽁꽁 언 우리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형편이 어렵거나 일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자 마음을 모은 것이다. 또한, 모금한 성금으로 지역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구입한 생필품 및 사랑의 땔감 등「갈거리사랑촌」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북부지방청장(직무대리 김원수)은 “이번 이웃돕기 봉사활동으로 비록 큰 도움은 되지 못하지만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작은 사랑을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행복이며 직원들의 작은 마음이 함께 전달되기를 소망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02
  • 북부지방산림청, 동절기 산불 진화헬기 급수원 확보 비상!
    산불진화용 헬기 급수원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연일 계속된 추위로 저수지와 하천이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중부 이북지역은 급수원 확보가 여의치 않아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및 대응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김원수)은 “2월 4일 14시부터 강원도 홍천군 공작산 저수지에서 산림항공본부와 함께 ‘산불진화 헬기 급수원 확보를 위한 결빙저수지 천공 및 담수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훈련에는 북부산림청 산불진화대원과 산림항공본부 대형헬기(KA-32) 1대, 시·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다. 세부훈련으로는 기계톱을 사용한 얼음절단(5m×5m)과 천공(구멍내기), 결빙저수지에서의 산불 진화헬기 담수 및 모의진화가 시행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김원수)은 “이번 결빙저수지에 대한 담수 시범훈련을 통해 각 지역의 겨울철 산불진화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02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참여 보육기관 모집
    춘천국유림관리소(김만제 소장)는 유아의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유아숲체험원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을 1월 27일 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두드림유아숲체험원), 남산면 강촌리(숲속다람쥐 학교), 백양리(검봉유아숲체험원) 등 세 곳에서 운영할 유아숲체험원은 유아숲지도사 3명, 숲해설가 4명 등 7명의 산림교육전문가 선생님들이 상주하며, 콘크리트 건물을 벗어난 자연공간 속에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하게 된다. 유아숲체험원 운영기간은 3월부터 11월이고, 월 2회 오전반 (10시∼12시)과 오후반(13시∼15시)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궁금한 점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춘천국유림 관리소 산사태대응·산림경영팀(033-240-994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부3.0의 서비스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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