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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현장 안전사고 발생 제로를 위한 안전교육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 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발생에 따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9월 17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 방재단 및 산림재해모니터링사업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교육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제로 발생하였던 안전사고 사례를 전파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정부 산림행정 3.0방침에 따라 산림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려 소통과 협력의 시간이 되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약 30억을 투입하여 경제적이고, 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숲의 기능에 맞는 숲가꾸기를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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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맞아 사랑의 땔감 전달!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16일 삼척시 원덕읍, 도계읍에 거주하는 아궁이를 사용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6가구에 사랑의 땔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한 땔감은 올해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여 나온 부산물을 수집한 것을 활용하였다. 사랑의 땔감은 관리소 차량(5톤 1대, 1.5톤 2대)를 활용하여 각 가구당 3㎥ 분량씩 전달하였으며,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동절기 이전에 더 많은 가구에 사랑의 땔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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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동부지방산림청, 성공적인 지역 산불재난관리 우수모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7일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에서 충청남도 산불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불상황시스템 등 산불재난관리 방안에 대한 정보교류를 가졌다. 충청남도 도청 및  15개 시․군 산불담당자 42명이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을 방문하여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운영현황, 2015년 동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대책 추진결과, 산불진화 신속 대응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보를 습득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강원도와 협력하여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6~4.20) 동안 16개 유관기관과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를 구성, 합동 산불상황실을 운영한 바 있다. 이는 지역 재난관리방식에 있어 부처간 협업을 통해 산불방지를 추진한 사례로 행정자치부 ‘정부3.0 주간 우수사례’ 선정(3월), 산림청 ‘정부3.0 우수사례’ 입상 등 성공적인 지역 산불재난관리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충청남도 도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동부지방산림청의 선진화된 산불예방 및 진화시스템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향후 산불방지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산불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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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검봉산 탄생숲 가꾸기 행사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9월 19일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생애 주기별 산림복지 체계’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검봉산 자연휴양림 내 탄생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출생 5년 이내의 유아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출생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탄생목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14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올해 삼척국유림관리소는 ‘탄생목 심기 행사’와 연계한 ‘탄생숲 가꾸기’ 행사를 지난해 참가했던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참여하는 가족은 본인이 심었던 나무를 풀베기, 비료주기 등의 작업을 통해 가꾸어 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야생화 및 곤충을 관찰하고 검봉산 자연휴양림 숲 탐방 및 오감체험 등 숲해설가가 진행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한 시민들이 숲이 지닌 가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직접 나무를 가꿈으로 인해 출생과 성장의 기쁨도 느끼고 가정의 화목함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3.0의 취지에 맞춰 숲과 자연의 개방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삼척국유림관리소가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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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내 불법행위 합동단속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에서는 최근 인터넷을 통한 불법 임산물 유통과 가을철 단풍 산행을 위한 불법 산행 공모 등 다변화하고 있는 산림 위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과 적기 대응을 위해 2015. 9. 10.~2015. 12. 31.까지 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정선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부처간 협업을 통한 정부3.0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는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의 산림특별사법경찰관 10여 명과 정선경찰서의 수사담당관들이 참여하여 약용 및 희귀식물을 불법 벌채하는 행위와 굴․채취하는 행위에 대응할 계획이다. 사회적 이슈 또는 시급한 사안에 대하여는 3개 기관이 합동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하여 법질서 확립과 위법 행위를 하면 반드시 처벌을 받는다는 인식이 정착 되도록 할 것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유관기관 합동 기획(공조)수사 운영기간 이후에도 기관간 정보 공유와 유대를 강화하여 산림내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계속 단속할 계획이며, 약용․특용식물 등의 불법 굴․채취와 불법 벌채 행위 등 위반 행위 발견시 즉시 정선관리소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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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을 통해 하나된 韓ㆍ中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9월 16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삼척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인 ‘제12차 한·중 국제예술문화교류’를 맞아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중국 동영시 예술단을 대상으로 삼척의 우수한 산림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중 국제예술문화교류행사’는 삼척시와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동영시가 양국의 예술문화교류 발전과 양 도시간의 원만한 교류를 위해 매년 이어온 행사이며, 중국 동영시는 중국 산동성 황하강 하류 삼각주에 위치한 도시로서 우리지역처럼 울창한 산림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임에 따라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중국 동영시 예술단에게 산림청과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하고 있는 산림행정을 소개하였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와 삼척지역의 울창하고 우수한 산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산림이 국제적으로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간의 문화교류행사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길 바라고 삼척국유림관리소도 정부 3.0에 맞춰 삼척시와의 협업을 통해 삼척지역의 문화와 산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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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6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정부 3.0 일환 추석맞이 임도 개방 및 일제정비에 나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10월 4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전문업체 및 관리소 상시인원(직영)을 동원하여 관내 임도(林道)에 대해 일제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부터 작업에 들어간 정선국유림관리소는 46개노선 292.06km  구간에 대해 여름철 호우로 피해를 입었거나 토사유실로 차량통행에 방해가 되는 안전사고 위험구간(절토사면)의 토석, 잡관목 제거 및 풀베기 사업을 오는 18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관내 임도는 국유림내 목재수집․운반, 산불진화, 병해충 방제 등의 재해예방 및 산림사업을 위한 산림경영기반 시설로서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292.06km를 개설하였으며, 매년 집수구 상단 및 배수관 내 토사와 유목류 제거, 절․성토사면 비탈정리 및 피해 위험지 낙석 제거 등 임도 유지․보수를 통해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정선군민 모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국민의 편익 도모를 위해 임도 개방 및 일제 정비를 하는 만큼 이용자 스스로 뱀․벌․독충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고 가져간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등 산림보호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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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5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맞아 사랑의 땔감으로 따뜻한 정 전달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은 추석명절을 시작으로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올해 연말까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공공시설(양로원, 마을회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약 200ton을 60가구에 나누어 줄 계획이다. 금년도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11일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공공시설(양로원, 마을회관 등) 16가구에 국유림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되는 산물 48ton을 난방용 땔감으로 우선 제공하여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산림부분이 농·산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부3.0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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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1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정부3.0 패러다임 실천 다짐행사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정부 3.0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 다짐을 알리는 캠페인을 2015년 9월 9일 10시에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중간역 기착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구현에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이 앞장서겠다는 취지를 국민에게 다짐하고 산림규제 추진사항 홍보도 국민에게 알리는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또한, 국민이 생소해 하는 정부 3.0의 의미와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가 각자해야 할 일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팜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하여 정부 3.0 이해를 도모하는 한편 산림규제 추진사항도 홍보했다.   삼척국유림관리소(팀장 김명수)는 이날 다짐행사를 계기로 개방·공유·소통·협력하는 업무의 적극추진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앞장서고 규제개혁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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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양양, 고성 관내 국유임도를 추석명절 전후(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한시적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 명절 연휴에 조상의 산소를 돌보고자 국유림을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임도는 총 34개 노선 344.95㎞(양양: 287.92㎞, 고성: 57.03㎞)로 평시에는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및 입산객의 안전을 위하여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였으나, 추석 명절을 맞아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것이다. 임도는 일반도로와 달리 도로폭이 3∼4m로 좁고 급하며 급커브 구간이 많아 차량 운행 시 시속 20km미만으로 서행하여야 하며, 추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사람의 출입이 적었던 관계로 벌이나 뱀 등이 많을 수 있고 이에 따른 피해가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향수나 원색적인 옷은 가급적 피하고 에프킬라와 응급약품 등을 휴대하는 등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아울러 양양국유림관리소 한 관계자는 "국유임도 개방을 틈타 산림내 불법 쓰레기 투기, 국유임산물(산채류 및 버섯 등) 불법 채취 등"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담당 공무원의 순찰 강화 등을 통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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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9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노인요양원 목공예체험 봉사활동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달 8일 노인복지시설인 ‘정선군노인요양원’을 찾아가 목공예체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리소 직원들은 이날 산림교육전문가인 숲해설가와 함께 정선군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목공예 체험프로그램과 말벗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은 특히 목공예 체험을 통하여 손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선군노인요양원은 정선군 신월리에 있는 노인복지시설로 65세 이상 기초수급 대상자 어르신과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7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요양원 측은 “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것이고 특히 명절에는 가족과 떨어져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봉사자들의 방문이 절실하다.”고 하였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일반인보다 문화적 혜택을 누릴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 특히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목공예 체험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요양원 방문 및 숲체험 프로그램을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국민맞춤형 서비스(정부3.0)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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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지규제 개선은 스마트 모바일 정부에 건의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산지규제 또는 규제행정으로 인한 산주 또는 임업인 등의 스트레스 해소는 오프라인을 통한 산림관서 방문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건의가 비용도 안들고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을 통한 산지규제뿐 아니라 국민에게 불편을 온갖 규제법률의 국민불편 규제 개선은 규제정보포탈 사이트를 통하여 건의하면 14일 이내 책임있는 공무원으로부터 수용여부 결과를 즉시 회신받기 때문이다. 사이트 접속은 네이버나 다음 등 종합포털사이트에 접속한 후 검색창에 규제정보포탈을 입력하여 사이트가 검색되면 클릭>규제 건의>규제개혁 신문고>건의신청으로 단계적 진입하여 신청하면 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김명수 팀장은 규제정보포탈 사이트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한 정보기술 활용한 스마트모바일 정부로서 국민 중심의 규제개혁 소통창구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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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 패트롤 태풍피해 우선 지원!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태풍피해(풍도목 등)로부터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와 국민생활에 불편과 인명·재산상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 현장민원에 숲가꾸기 패트롤을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주로 산림피해(덩굴류, 고사목, 주택·농경지 피해목 등)에 적극 대처하며, 태풍 및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 등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문 임업기술을 습득한 기술인 5명으로 팀을 이루어 운영하고 있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033-560-5541)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다만 사유지내 입목 벌채에 대하여는 산림소유자의 임의벌채 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소장 박치수는 “태풍 등 산림재난에 의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목 제거 등 숲가꾸기 패트롤 단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여 산림행정3.0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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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송이) 양여, 1석3조의 효과 기대!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림 내에서 생산되는 송이버섯의 양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삼척, 동해지역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 된 마을 중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송이, 잣, 산나물 등의 국유임산물 양여를 추진하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25개 마을에 481kg의 송이를 양여함으로써 8천여만원 상당의 주민소득증대와 1천여만원의 국고세입증대에 기여한바 있으며 주민들의 산림보호활동까지 더해 매년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에는 태풍 등의 영향으로 인해 강우량이 충분하고 지난달 말부터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송이생육에 적합한 환경이 형성되고 있어 송이 작황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송이 양여를 적극 추진하여 산촌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며 적법한 임산물 채취를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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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성묘객 편의를 위한 국유림임도 한시 개방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에서는 ‘추석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이 증가함에 따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그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차단시켜 온 국유임도를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강릉관내 개방하는 국유임도는 242㎞로써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구간에 대해 보수를 완료하여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개방하는 임도구간에는 산림보호강화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하여 임도 안내는 물론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 예방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임도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한 도로이므로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하므로 이용차량은 안전운행이 각별히 유의하고, 특히 산림 내에서 벌, 뱀 등에 의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도 당부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추석 전․후하여 임도 차단기 개방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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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에서는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불법 행위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5. 9. 5.~2015. 10. 4.까지 국유림관리소의 전 직원을 투입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는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에 따라 성묘 및 벌초를 빙자하여 입산 후 약용 및 희귀식물을 불법 벌채하는 행위와 굴․채취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산주 동의 없이 산약초, 잣종실 등을 채취하거나 산청목, 음나무 등 약용수종을 벌채하는 행위 등이다 이를 위하여 주요 단속 대상지를 선정하고 1일 1회 이상 순찰을 강화하고 주말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갈 것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집중단속 기간 이후에도 산림내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계속 단속할 계획이며, 약용․특용식물 등의 불법 굴․채취와 불법 벌채 행위 등 위반 행위 발견시 즉시 정선관리소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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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동부지방산림청,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국민편의 제공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유임도를 개방 한다고 2일 밝혔다. 개방되는 임도는 강원도 영동과 영서지역의 8개 시·군에 위치한 국유임도 1,719km로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지역별 개방되는 임도는 강릉시 242km, 삼척시 343km, 태백시 34km, 고성군 68km, 양양군 277km, 평창군 351km, 영월군 112km, 정선군 292km이며,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를 개방한다. 이용객들은 평상시 이용하는 일반 도로보다 노면 폭이 좁고, 주변 수목이 우거지고 경사가 급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점을 염두에 두고 통행 시 저속 주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 통행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주의해 주시고, 성묘 후 쓰레기 무단 투기, 국유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한다.” 밝혔다. 한편, 국유림 내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나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시 개방하는 것이다. 국유임도 개방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응팀(033-640-8630~3) 또는 해당 국유림관리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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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동부지방산림청, 국제기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인증 위해 노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국제기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을 위해 고성군·속초시·양양군ㆍ평창군의 산림청 소관 국유림 127,914ha(여의도 면적의 441배)에 대해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 산림경영인증 유지심사를 지난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받는다.   * 동부지방산림청은 1993년에 설립한 FSC의 산림경영인증제도를 채택해 10개의 심사원칙과 56개의 기준에 따라 양양·고성·속초·평창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대해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FSC 산림경영인증을 취득 유지심사는 그동안 취득한 인증서가 유효하다는 것을 인정받는 심사이며, 지난 유지심사 시 지적된 관찰사항 이행여부를 중심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유지심사가 통과되면 국제기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인증림을 유지하게 됨은 물론 산림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되는 목재뿐 아니라 나무 물, 산나물 등 비목재 산물의 산림경영인증의 유효성을 인증 받아 FSC 인증로고를 부착하게 되어 비인증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과 차별화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제기준에 적합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하고, FSC 인증 관련 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9-02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안전점검! 안심 일터 만들기 시작입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숲가꾸기 사업 관리자 및 작업자의 안전 불감증 해소와 재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에 걸쳐 중부지방고용노동청ㆍ안전보건공단ㆍ임업기계훈련원 등 산림사업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 실태 점검,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점검 등이며 안전사고 발생이 근로자들의 안전 불감증에 유인되는 점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실행 요령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장 5대 안전수칙 확립 및 지속적인 무사고 운동 실천을 통해 산림사업장을 재해 없는 안심 일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2014년 임업재해 반으로 줄이기 실천운동을 통해 사고 발생률을 50%이상 감소시켰으며, 올해 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하는 업무협약 이행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9-0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양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양양특산물인 송이 채취시기를 맞아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와 국유림 내 잣나무 종실을 양여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잣, 송이 등)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을자체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는󰡒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이행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10월 중순까지 양여한다. 또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에게 양여함으로써 농․산촌 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잣종실 1개 마을, 송이 28개 마을을 대상으로 잣종실 118kg, 송이1,306kg을 양여하여 산촌 주민들의 농외 소득 증대(266,140천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농산촌주민이 자율적으로 산림보호에 참여토록 하고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산촌주민들이 임산물 채취를 원할 때는 반드시 적법 절차를 거쳐서 채취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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