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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시설 한시적 개방!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 묘를 찾는 벌초, 성묘객들이 많을 것을 예상하여 관내 국유임도 개방과 관련해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차단한 임도에 안내인은 배치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의 경우 일반 도로와는 달리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를 목적으로 시설된 도로이므로 노폭이 좁고 낙석위험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음으로 무분별한 진입으로 발생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국유림관리소에서 마련한 방편이다. 또한,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는 담당직원이 재택근무 실시로 부득이 주말에 출입을 위해서는 평일에 사전 요청 후 출입할 것을 당부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성묘객들은 임도 내 쓰레기 투기, 불법수목굴취 행위 등 산림훼손이 없도록 당부 한다”며 “임도 차단은 무분별한 임도 진입에 따른 임산물 불법채취 예방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방안이니 협조를 부탁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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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설악산 국립공원 내 산림병해충 완전박멸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설악산 국립공원 내 참나무시들음병 감염 의심목에 대하여 지난 8.27(목)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와 2015년 3차 합동 예찰조사를 실시했다. 금년도에는 지난 7.2(목) 설악산 국립공원 주전골에 참나무시들음병 의심목이 발견되면서 첫 합동 예찰조사를 실시하였고 지난 8.5(수)에는 흘림골을 대상으로 2차 조사를, 이번 8.27(목)에는 다시 주전골을 대상으로 3차 합동 예찰조사를 실시하였다. 예찰조사 결과 병해충 감염이 의심되는 참나무가 있긴 하였으나 피해정도가 미미하여 9월 중 4차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참나무시들음병 감염이 확인 되는대로 즉각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설악산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많은 아름다운 산 중에서도 그 경치가 으뜸이며, 단풍철 연중 최대 등산객이 몰리는 만큼 국민들에게 최고의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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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숲 속에서 피어나는 창의력!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8월 28일 삼척 도계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18회에 걸쳐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창의력 증진을 돕기 위해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산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삼척중학교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숲 탐방, 숲길 아카데미, 야생화 화분 만들기, 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유학기제를 시범운영한 바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창의력 향상을 도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숲 해설, 학교 숲 숨은그림찾기, 학교 숲 지도 만들기, 목공예 등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과도한 경쟁과 시험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숲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는 자기 성찰 및 발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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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건강한 산림을 위한 산림병해충 완전 색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병해충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하여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를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발생현황을 조사하여 2016년 산림병해충 방제계획을 수립한다. 금번 발생현황 조사는 솔잎혹파리(강원도 지역에 주로 발생하였으나, 수년에 걸친 적극적인 방제로 현재 그 피해정도가 경미함) 및 참나무시들음병과 기타 돌발병해충을 주 대상으로 하며, 그 외 상대적으로 발생량이 적은 오리나무잎벌레 및 잣나무넓적잎벌 등에 대해서는 예찰 시기의 차이로 인하여 7월에 이미 발생현황 조사를 완료하였다. 발생현황 조사가 끝난 후, 각 산림병해충별 피해도·피해면적·발생위치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제계획을 수립한 후 2016년도에 본격적인 방제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한 산림을 가꾸는 일은 현재의 국민들뿐 아니라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계속해서 누리도록 하기 위한 필요조건인 만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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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동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으로 초지의 대변환을 꿈꾼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한국전력공사 태백전력지사(지사장 김영수)와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오는 27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 2015. 8. 27.(목) 11:00~11:50 / 한전 태백전력지사 회의실     ** 참석자 : 동부지방산림청장, 한전 태백전력지사장, 그 외 기관 관계자 협약으로 추진되는 산림탄소상쇄사업은 목초지에 자작나무(1만본)를 심어 산림으로 복원하고, 이를 통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배출권으로 획득하는 거래형의 재조림사업이다. 산림으로 복원한 후 20년간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등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며, 이렇게 관리해서 얻어지는 탄소배출권은 약 168tCO2(연간 8tCO2)으로 중형차 기준 약 90대가 배출하는 CO2를 흡수한다. 공동산림사업은 동부지방산림청에서 태백시 소재 목초지인 국유림 2㏊를 제공하고, 태백전력지사는 사업을 시행하는데 소요되는 모든 비용과 노동력을 투입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공동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소속공무원을 ‘관리책임자’로 지정하여 지속적인 사업지 점검 및 기술지도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다하겠다.”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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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에서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중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인 화목을 지원하는「2015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산림행정3.0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 지원기간 : 2015. 8. 24. ~ 2015. 11. 30.           o 지원대상 :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           o 지 원 량 : 200ton(가구당 3ton)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에서 실시하는「2015년 사랑의 떌??나누기 행사」를 정선군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양로원 등)를 대상으로 가구당 3ton 씩 화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해마다 실시하는 지역 지원 행사로 국유림 산림사업 실행지에서 목재로서 이용가치가 적어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하여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t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정선관리소는 숲 가꾸기 산물에 의한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3.0을 구현하고자, 취약계층에게 화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이번에 실시하는「2015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이웃의 난방걱정을 해소할 것이라는 기대와 더불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이기 때문에,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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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동부지방산림청, 제15호 태풍대비 사전점검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제15호 태풍 ‘고니’가 25일부터 강원 영동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3일부터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주요 시설물 및 사업장 점검 등 사전 예방활동과 함께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통해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예측정보 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항구적인 피해복구 대책을 수립·운영하는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이번 태풍이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300mm의 많은 비를 예고하여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64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일제 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임도ㆍ사방시설 등 각종 산림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응급조치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전예방 및 생활권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제거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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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북평면 항골계곡에서 산지정화 캠페인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8월 21일 정선군 북평면 항골계곡 일대에서 숲사랑동부연합회 회원 및 보호협약체결 마을주민 등 총 20여명이 참가하여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그간 피서객 및 행락객들이 산과 계곡 등지의 머문 자리에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수려한 경관을 저해함에 따라 청정 정선의 이미지와 보호를 위해 올바른 산행문화 알리기 홍보도 같이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임(林)자 사랑해 운동과 함께  산지정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계곡주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할 계획이며 정선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에서는 산림 규제개선 사례집 및 산림휴양문화 비정상의 정상화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 등 홍보물을 배포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 불법쓰레기 투기로 산림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산을 이용하는 국민들 스스로가 쓰레기 되가져오기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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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1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성묘객 불편 해소를 위한 국유림 임도 한시 개방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9월 30일까지 벌초와 성묘 등으로 조상 묘소를 찾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국유 임도 112km를 일시 개방한다. 이를 위해 최근 임도 일제 점검으로 통행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는 한편 개방 기간 동안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임도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임산물 불법 채취 방지 등의 산림 보호 예방 단속도 전개할 계획이다. 김학송 소장은 “임도는 도로법에 의거한 도로가 아니므로 임도내 차량 등의 이용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운행해 주시고, 가져오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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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1
  • 동부지방산림청, 을지훈련 연계해 안보강연 실시
      을지훈련 셋째 날인 19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새터민 안보강사를 초청해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9일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방독면 착용 방법 및 실습, 소화기 실제 사용 훈련 등 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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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0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천안함 안보현장 견학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2015 을지연습과 병행하여 18일 천암함이 전시되어 있는 평택 제2함대 해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서해수호관, 안보공원 및 천안함 등 견학을 통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공직자 안보의식 제고의 계기가 되었다. 광복 70주년 및 천안함 피격 사건 5주년을 맞아 제1·2 연평해전과 대청해전 등 서해 수호역사를 전시한 박물관 견학, 제 2연평해전 전적비 참배 및 제 1연평해전 전승비 견학, 2010년 3월 26일 북한 잠수정 어뢰공격에 피격침몰한 해군 천안함의 실제 모습을 견학하는 등 일정을 소화 했다. 안보현장 견학에 참석한 공직자는 “전시관의 부서지고 휘어진 천안함의 실제 선체를 보며 북한과의 교전이 얼마나 치열했을지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장병들의 희생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으며 천안함에서 숨진 군인들과 지금 현재도 국가 안보를 위해 복무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내며, 본인 또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 고 다짐 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소장 박치수는 “이번 견학을 통하여 공직자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순직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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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9
  • 동부지방산림청, 2015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8월 18일 오후 2시 30분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소재 국유림에서 군·관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목재공급(4㎥)을 위한 201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적의 공습으로 도로, 교량 등의 파괴로 군 작전용 긴급목재 수요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군부대 등 관계기관의 역할분담과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실제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베스터, 굴착기, 우드그랩 등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여 전시 목재공급 훈련을 실시한다. 산림청은 전시에 민·관·군이 건축, 토목, 연료용 등의 용재가 필요할 경우 공급하게 되며 이번 훈련은 전시상황을 대비한 군사작전 지원의 일환으로 응급상황 시 긴급벌채 생산계획을 수립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벌채 후 운송하는 훈련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한 훈련인 만큼 실전보다 더 실전처럼 준비하여 전시 민·관·군의 요청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만전의 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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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7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잣종실) 양여로 농산촌 소득 증대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에 적극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에게 20년 이상된 잣나무의 종실을 양여하여 농산촌 소득 증대 및 국유림을 보호할 계획이다. 잣 종실 채취는 국유림 보호협약 이행실적이 있는 해당 마을에서 양여 신청을 할 경우 대상지 조사, 양여대금 납부, 양여승인의 절차를 통해 9월 중순부터 채취를 시작하여 10월말까지 지속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14년도 270ha 잣나무림에서 잣 종실 80백kg를 생산으로 60백만원의 산촌소득을 창출했으며, 금년에는 작년에 비해 잣 종실 결실상태가 예년에 비해 좋지 않으나 상동면 구래2리외 5개 마을에 35백kg을 양여하여 25백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9월 이후부터는 잣, 송이 등 산림에서 임산물이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시기로 임산물 양여와 더불어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허가를 받지 않고 채취하다 적발되면「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정부 3.0 패러다임에 발맞춰 농산촌 주민 등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지역주민이 국유림경영 및 산림보호에 적극 참여하도록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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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3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 통합관리로 산림행정의 효율성 높인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그동안 소속기관인 국유림관리소별로 처리하던 국유재산관리 업무를 지방산림청으로 이관하여 통합 관리함으로써 산림행정의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국유림 대부 등 업무처리 프로세스가 통합되어 민원의 표준화가 이루어지고, 재산관리 담당자 간 의견조율 및 국유림관리소 의견 수렴 등 의사결정 방법이 다양화되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재산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또한, 국유재산의 통합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 문제점으로 야기된 원거리 방문 등 민원인의 불편 초래, 담당직원의 관리업무 전문성 확보 등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민원인이 지방산림청까지 방문하여 민원서류를 제출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해당 국유림관리소에서 안내 및 인ㆍ허가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담당직원의 관리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업무유형에 따른 직제를 개정하였다.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국유재산 통합관리 업무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질 높은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올 1월부터 정부인력 효율화를 위한 소속기관 공무원의 재배치 계획에 따라 국유림 대부 등 국유재산관리 업무를 전국 최초로 지방산림청에서 통합관리 시범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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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3
  • 동부지방산림청, 2015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는 2015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가졌다. 2015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전시 전환 절차, 개별 전시임무 숙지, 사이버테러 대비 훈련 등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을시연습은 17일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 전시직제 편성 훈련 ▲ 산림보호구역 산불발생에 따른 진화대책 토의 ▲ 소산훈련 및 청소년 을지연습 체험 ▲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18일에는 전시 목재 임산연료 수급계획 토의와 평창군 소재 국유림에서 “전시 목재공급 훈련”을 실제로 실시하며, 19일에는 우발사태 시 소산 및 이동계획에 대한 토의와 새터민 안보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보강연을 듣고,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2015 을지연습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면서 이제는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비상사태 시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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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3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정부 3.0 찾아가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인자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각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3일간) 4개 국유림 영림단 및 정선군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최근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발생으로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관리교육 강사를 지원하여, 관리자 및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강화와 여름철 급격한 기온상승, 독충, 동물 매개 감염질병 등에 대한 예방 및 건강관리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안전에 관해 중요시 여겨지는 시점이므로 안전교육을 실행하여 숲가꾸기 안전에 최선을 다해 연말까지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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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2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쾌적한 삶터를 위한 찾아가는 병해충방제 서비스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를 대상으로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를 실시 중이다.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2011년 시작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는 2011년 6개소, 2012년 8개소, 2013년 10개소, 2014년 14개소에 대하여 방제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 지원 대상은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생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산촌마을(독가촌) 등 관내 3개(속초, 고성, 양양) 시·군 12개소를 선정하였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삶터를 만들기 위하여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국민행복을 위한 찾아가는 산림행정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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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2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산림행정 3.0 여름철 해충방역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관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하여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8월 10일 영월군 남면 광천리 예가원외 다수 지역에 해충 방역를 실시하였다. 산간 오지 지역으로 방역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가구 등 관내(영월군) 27개소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제 방법은 초미립자 살포형 분무기를 활용하여 메프치온 유제(페니트로티온 수화제)를 물과 희석하여 방제를 실시하며, 방제 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해충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생활권 주변 지역에 생활해충 및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고온 다습한 요즘 지속적인 방역 실시하여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구연하겠으며, 관내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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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5-08-12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예방대응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소속기관 7개 국유림관리소장, 관내 산림조합중앙회 및 지역산림조합장 등 관계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해 예방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11일 개최하였다. 기상청 예보가 금년 여름에 엘니뇨 발달이 예상되어 집중 호우·태풍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하고 신속한 대피체계 구축 등 선제적 예방·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회의를 통해 인명ㆍ재산 피해발생 제로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역할분담 및 협조방안 검토, 피해발생 시 전문 인력 및 장비지원 체계마련, 효율적인 대국민 합동 홍보 등을 통해 기존의 협업기반이 보다 더 구체화되고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유능한 정부를 구현함은 물론 역할 분담 및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다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사방댐 46개소, 계류보전 35km, 산지사방 14ha)을 6월말까지 모두 완료하였다. 또한, 관내 산사태 발생 시 하단부 가옥 및 주요 시설에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집중관리 지역 21개소에 대한 특별점검 및 안전조치가 끝났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연락처 현행화, 대피 경로 및 장소에 대한 신속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8-12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대관령 옛길을 깨끗하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대관령 옛길 등산로에서 8월 11일 화요일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여름 휴가철 많은 등산객이 찾은 대관령 옛길 등산로에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산림을 오염시키고 있어 강릉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산림보호인력 등이 총동원 되어 대관령 옛길 등산로(하제민원~상제민원~제왕산 정상)의 산 쓰레기를 수거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대관령 옛길 등산로는 역사적 의미가 깊고 인문학적 의미도 큰 등산로인 만큼 쓰레기로 오염되지 않도록 등산객 스스로 가져간 쓰레기는 되가져오도록 해주시길 바란다.” 라며, “산림보호감시인력을 고정 배치하여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산림환경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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