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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동부지방산림청,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2015 을지연습 실시에 따른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도상연습, 전시현안 토의형 연습 및 실제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도상연습은 전ㆍ평시 실상에 부합된 상황을 상정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사건계획을 모의함으로써 유사시 상황조치능력을 향상시키는 연습이며, 토의형 연습은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산불발생에 따른 진화대책, 우발사태 시 이동계획 발전방안 등의 주제로 실시한다. 그리고 실제훈련은 평창군 소재 국유림에서 “전시 목재공급 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전시상황을 대비한 군사작전 지원의 일환으로 응급상황 시 긴급벌채 생산계획을 수립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벌채 후 운송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을 통하여 원활한 목재공급으로 전시 군사작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간 중에 직원들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새터민 안보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보강연을 실시함은 물론 강릉소재 초ㆍ중학교 학생들을 초대하여 안보영상물 시청, 안보퀴즈 대회, 비상식량 시식 등 안보체험을 통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8월 3일부터 20일까지를 을지연습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에게 을지연습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 특히, 청소년과 젊은층을 위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을지연습 관련 퀴즈 이벤트 및 홍보동영상, 비상시 행동요령 등 홍보자료를 게시할 예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충분한 준비와 훈련 등으로 직원들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을지연습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범정부적인 연습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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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7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2015년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6월말부터 2회에 걸쳐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방제는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요양‧재가‧공공시설, 독거노인 거주 산촌마을로 총37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방제에 사용되는 살충제는 저독성 성분의 살충제로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 연무형 제품이므로 생활권 주변 방제에 적합하다. 방제 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생활권 주변 지역에 생활해충 및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촌마을 및 소외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 3.0을 구현하겠으며, 관내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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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5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의 경계를 벗어나 ! 찾아가는 산림행정 3.0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 지원 대상은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11개소를 선정하여 현재 2회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9월말까지 추가적으로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생활권주변 방제와 더불어 산림병해충방제사업에 따른 산림 부산물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을 방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관계자는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산림행정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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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4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2015 소나무류 이동 합동단속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소나무류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 우화시기에 감염목 무단이동을 통제하여 인위적인 확산 방지와 소나무류 취급․유통 질서 확립을 위하여 정선경찰서․정선군청과 합동 단속을 실시하는 등 부처간 협업을 통한 산림행정3.0을 실현한다. 이번 합동단속(8.3-11.30)에서는 소나무류 취급업체 9개소, 화목농가 65가구,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3개소에서 방문 및 검문을 통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위법 사항 적발 시 단속 현장에서 적발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며 위반 사항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관내 재선충병이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발견시 즉시 산림관서(정선국유림관리소 562-4248, 정선군청 560-2167)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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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 고성민북지역의 산림사업 거점 기관 역할 기대”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메르스사태로 잠정 연기하였던 고성민북경영팀 청사 신축 주민설명회를 2015. 7. 30(목) 14:00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신안4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사와 관련한 협조사항을 당부함으로써 지역 주민과의 유대 강화 및 공사 추진에 따른 각종 민원 등을 사전에 해소코자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고성군의 숙원사업의 하나인 현 고성민북경영팀 청사 이전과 관련하여 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사와 관련한 협조사항을 당부함으로써 지역 주민과의 유대 강화 및 공사 추진에 따른 각종 민원 등을 사전에 해소하여 민북지역의 산림사업의 거점 기관 역할 수행할 고성민북경영팀 청사 신축의 원활한 추진에 목적이 있다고”하였다. 그리고 ‘당초 6월 초 개최예정이었으나 메르스사태로 잠정 연기하였던 것을오늘 개최하게 되었다“고 덧 붙였다 또한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3.0 및 규제개혁에 대해 설명하였고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사항을 함께 홍보하였다. 강원도 고성군 간성북로 7번길 6 (신안리 295-5)에 소재한 현 고성민북경영팀 청사는 1976년 건축한 건물로 38년이 경과하고 부지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주민들의 청사이전 요청이 있어 왔고 건물 노후화로 폭설 및 폭우 등의 기상 재난 시 안전 우려가 있어 신축의 필요성이 있어 2015년 정부청사수급계획에 반영되어 신축을 추진하여 왔다. 고성민북경영팀 청사 이전 신축은 간성읍 신안리 산3-8 소재 산림청 소유 국유지 29,766㎡ 대지에 9,337㎡의 부지조성을 하고 건축규모는 지상2층 철근콘크리트조로 연면적 452.66㎡(건축면적 320.76㎡) 1층은 사무실, 2층은 직원관사 3동으로 오는 12월 초 준공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이를 위하여 총 예산 1,386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고 2015. 7. 22. 고성군으로부터 건축인허가(협의)를 받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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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 국립공원관리공단, 금대봉 일대 태백산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지역설명회 개최 파행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정선군 금대봉 일대를 태백산국립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하여 2015. 7. 29.(수) 10시에 정선군 고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설명회에 개최하였으나 지역 단체의 공원지정 반대로 80여명의 참석자 대부분이 주요 참석자 소개가 끝나자 퇴장하였다. 태백산국립공원에 편입하고자 하는 정선지역은 함백산에서 금대봉까지의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길게 분포하며, 행정구역상 고한읍에 속한다. 남부발전주식회사 대표는 고한읍을 둘러보면 개발할 곳은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려는 곳으로 이 지역이 공원으로 지정될 경우 고한읍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하자 공원지정 반대 주민 대부분이 퇴장하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지역단체, 산림연접 마을 이장단 등 주요인사가 퇴장한 가운데 관심 있는 지역주민 5명 정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려고 하는 금대봉 일대의 산림은 대부분 국유림 경제림단지로 지정되어 숲가꾸기 사업이 수시 이루어지는데 공원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이 어렵게 되고, 고한읍 지역개발에도 한계에 부딪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도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림, 보안림 등 개발규제가 많아 더 이상의 규제는 안 된다는 지역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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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0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지 풀베기사업 711ha 실행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은 최근 5년간 식재한 조림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풀베기 사업은 잡초 및 잡관목이 무성한 6월말부터 추진하여 8월 중순까지 실행하고 있으며, 총 사업량 711ha, 사업비 6억여원을 들여 추진한다. 조림지 풀베기 작업은 조림목 주변의 잡초나 맹아 등을 제거하여 조림목에 빛과 양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풀베기 작업 시 조림목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림목 주변의 풀은 낫으로 제거 후 예취기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어린 조림목을 가꾸어 미래의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또한, 산림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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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0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위법행위 73건 적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73건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같은 기간 3년 평균 단속건수가 21건(’12년 24건, ’13년 12건, ’14년 28건)임을 감안하면 3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원인별로는 임산물 불법채취 49%, 불법산지전용 26%, 무허가벌채 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과 실천문화 확산을 목표로 산림훼손 감시ㆍ신고체계 구축, 훼손유형 및 시기별 예방ㆍ단속, 민관협력 및 홍보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 결과로 볼 수 있다.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위법행위 발견 시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위법행위를 발견했을 때에는 관할 구역의 국유림관리소 및 경찰서에 적극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하반기 산림사법 전문공무원인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숲사랑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산림 내 불법 야영시설, 취사행위와 오물ㆍ쓰레기 투기, 무단점유 상업시설 자릿세 징수, 불법산지전용,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등을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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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3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림 돌발해충 예찰 총력 !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이른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피해 확대가 우려 됨에 따라 오는 8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구 관내 산림은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털녹병 등의 병해충이 발생되고 있으며 몇 년간의 집중적인 방제사업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지구온난화 등 환경변화와 국제교역 증가에 의한 외래종 침입 가능성 증대 등으로 인해 새로운 산림병해충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 이에 따라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내 주요 병해충 및 돌발해충의 지속적인 예찰과 조기방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오는 8월까지 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주요 산림병해충 및 돌발해충 예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림 돌발해충 예찰 및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양구군청과 합동 예찰․방제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조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돌발해충 발견시 신속하게 양구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480-8524)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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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3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민ㆍ관 합동 안반데기 일원 백두대간 산림정화!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기 위하여 7월 22일(수)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일원에서 강릉시청(산림과․왕산면) 및 대기리 마을주민과 합동으로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고랭지 채소밭이 많은 안반데기 특성 상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영농쓰레기들이 연접한 백두대간 산림을 오염시키고 있어 강릉국유림관리소와 강릉시청 공무원 및 산림재해감시원, 마을 주민 등이 총동원되어 산 쓰레기 수거하였다. 쓰레기는 왕산면에서 지원한 쓰레기 차량으로 수거하였으며 약4톤 분량의 쓰레기가 이번 산림정화를 통해 청소되었다. 안반데기 인근 산림은 백두대간의 생태계․자연경관 등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2005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백두대간 보호지역 중 핵심구역으로 지정․고시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생태계 핵심 축이며 우리민족의 인문적 기반이 되는 산줄기인 만큼 쓰레기로 오염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며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겠으며, “안반데기 마을 분들도 영농쓰레기가 산림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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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고적대에서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7월 23일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 백두대간 고적대 일대에서 숲사랑동부연합회 회원 등 총 20여명이 참가하여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매년 산행인구 증가와 비례하여 등산로 주변과 도로변에 온갖 쓰레기가 버려져 수려한 경관을 저해함에 따라 청정 정선의 이미지와 백두대간 보호를 위해 올바른 산행문화 알리기 홍보도 같이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백두대간 마루금인 고적대를 통과하는 등산객 등 탐방객을 대상으로 임(林)자 사랑해 운동과 함께 산지정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산림주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 불법쓰레기 투기로 산림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백두대간 보호활동에 정부뿐만 아니라 “산을 이용하는 국민들 스스로가 쓰레기 되가져오기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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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의 경계를 벗어나 생활해충 방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체 보유한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하여 보건 사각 지대인 산간오지 독가촌, 사회복지 시설, 교육시설 등 방제가 시급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병해충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방제 생활해충은 여름철 모기, 파리, 나방 등이며 매년 서비스를 받아온 주민들은 미리 예약을 하는 등 호응은 매우 높은 편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활동 구역의 경계가 없는 병해충에 대해 국. 사유에 국한하지 않고 생활 주변 방제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복지 소외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등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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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안전관리 연합 협의회 개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산림사업 분야 재해율 감소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의회를 한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7월 16일 유관기관 관계관이 모여 “산림사업 안전관리 연합 협의회”를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참석자는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팀장,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팀장 외 유관기관 실무자가 17분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안건으로는   상반기 임업 재해현황 공유, 기관별 재해예방사업 추진내용 및 안전관리방안, 산림사업 분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토론이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사업 안전관리 연합 협의회”를 통해 산림사업 분야에서 재해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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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 ‘이상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북쪽으로 올라오는 있는 제11호 태풍 ‘낭카’ 및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16일 산사태 취약지역과 사방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낙석방지용 구조물 안전점검, 숙박시설 이용객을 상대로 산사태 대처요령 및 대피장소 등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에게 산사태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13일 7개 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생활권지역의 산림재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안전조치를 사전 실시하고 수방자재 정비 등을 지시하였다. 이경일 동부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전예방 및 생활권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 점점·제거를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제로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 취약지역 648개소 중 산사태 발생 시 가옥 및 주요 시설물에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어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 21개소를 중점관리 지역을 지정하여 지난 10일까지 국유림관리소장이 직접 점검을 완료했으며, 627개소의 일반 관리지역은 지속적인 점검 및 안전조치를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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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불법 국유임산물 채취자 적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지난 14일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 직동리 두위봉 일대 국유림에서 국유임산물 버섯류(석이버섯 13.5kg)를 불법으로 채취한 문모(58)씨를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선정된 ‘산림 내 불법훼손 행위 근절’을 위하여 집중단속을 벌이는 관정에서 적발된 사항으로, 이번 단속에 적발된 문씨는 국유림 내에 불법으로 버섯류(석이버섯)을 채취하다 잠복근무 중인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법특별경찰단에게 현장에서 검거되었으며, 산림사법 사건 담당자는 문씨를 대상으로 관련법에 따라 추가 조사 후 사건송치 할 방침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지속적인 산림보호 홍보와 주민계도를 통해 죄의식 없이 행하는 산림 내 위법행위를 바로잡아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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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민ㆍ관 합동 백두대간(안반데기) 일원 산림정화!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기 위하여 7월 16일(목)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일원에서 강릉시청(산림과․왕산면) 및 대기리 마을주민과 합동으로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고랭지 채소밭이 많은 안반데기 특성 상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영농쓰레기들이 연접한 백두대간 산림을 오염시키고 있어 강릉국유림관리소와 강릉시청 공무원 및 산림재해감시원, 마을 주민 등이 총동원되어 산 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것이다. 안반데기 인근 산림은 백두대간의 생태계․자연경관 등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2005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백두대간 보호지역 중 핵심구역으로 지정․고시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생태계 핵심 축이며 우리민족의 인문적 기반이 되는 산줄기인 만큼 쓰레기로 오염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며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 라며, “안반데기 마을 분들도 영농쓰레기가 산림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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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김학송 신임소장 취임
     영월국유림관리소는 7월 13일자로 김학송 신임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학송 신임소장은 1958년생으로 1977년에 산림청에 입사하여 산림청 산림소득과, 국유림관리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을 지냈다. 아울러, 현장중심의 업무와 토론을 통해 선진적 국유림경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학송 소장은 강릉출신으로 강릉 농림고를 졸업했으며, 가족은 처 어명희씨와 2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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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4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금대봉에서 산지정화 캠페인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7월 10일 정선군 고한읍 금대봉 일대에서  숲사랑동부연합회(강원랜드, 산림조합 등)와 업무협약을 맺은 택시협회 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가하여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매년 산행인구 증가와 비례하여 등산로 주변과 도로변에 온갖 쓰레기가 버려져 수려한 경관을 저해함에 따라 청정 정선의 이미지와 백두대간 보호를 위해 올바른 산행문화 알리기 홍보도 같이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금대봉을 찾는 등산객 등 탐방객을 대상으로 임(林)자 사랑해 운동과 연계한 산지정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산림 주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함께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정선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에서는 산림분야 규제개선, 일자리 기회 확대, 규제개선 수혜자 인터뷰 등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 캠페인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 불법쓰레기 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백두대간보호활동에 정부뿐만 아니라 “산을 이용하는 국민들 스스로가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7-11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국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
     2015. 7. 13자 신임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림생태계를 보호하여 누구나 손쉽게 숲의 다양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박치수 소장은 숲과 더불어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을 비젼으로 숲을 활력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재창조하는데 목표를 두고 현장 산림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은 물론, 정부3.0 실천을 위하여 개방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면서 협력하여 나아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산사태취약지의 관리강화 등으로 산림재해를 최소화 하고  산림에서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맞춤형 목재생산,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 체계적인 숲 관리와 함께 기관간 칸막이를 없애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국유림경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 신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1977년에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원과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가족은 배우자(원순덕)와 2녀 1남이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7-11
  • 동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지난 9일 열린 안전보건공단 주최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공공기관 활동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안전보건공단과 재해예방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 중 1차 예선을 거쳐 최종 선정된 6개 기관이 경연을 펼쳤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자원조성팀 김기수 팀장이 ‘안전을 푸르게 가꾸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산림사업 재해예방 시스템 구축 및 재해 감소 성과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2014년 안전사고 발생율을 52% 감소하는 등 임업재해 반으로 줄이기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안전예방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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