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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중부지방산림청, 참나무류 생산성 증대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가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9월 10일 충남 공주시 이인면 운암리에 위치한 국유림에서 참나무류의 생산성 증대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나무류는 우리나라 남한 지역 전체 산림면적의 약 25% 이상을 차지하면서 한반도 전역에 넓게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활엽수로, 버섯재배, 펄프칩 숯제조용, 농기구, 마루재, 가구재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충남대학교 등 전문가와 관련단체인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 등 약40여명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참나무류 숲을 부가가치가 높은 숲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합한 갱신방법이나 보육기술을 찾고자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참나무류는 우리가 생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종으로서 자칫 그 가치를 소홀히 생각할 수 있지만, 전문기관, 산업계, 학계와의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을 통해 참나무류 숲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극대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용어 설명  1) 참나무류 :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등과 같이 도토리가 열리고 낙엽이 지는 나무를 지칭함  2) 갱신 : 새로이 함(나무를 벌채하고 나무를 심어 새로운 숲으로 탈바꿈)  3) 보육 : 숲을 가꿈(숲을 울창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  4) 임분 : 산림 안에 있는 나무의 종류, 나이, 생육 상태 따위가 비슷하여 주위의 다른 산림과 구분되는 숲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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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벌초ㆍ성묘객을 위한 국유임도 일시 개방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올해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벌초 및 성묘객의 출입이 편리하도록 국유임도 단양군 대강면, 어상천면, 제천시 백운면, 금성면, 송학면의 임도 78km를 전면 일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는 평상 시 산림경영 및 산림보호, 안전사고예방 등의 목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매년 설ㆍ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 개방에 앞서 임도변 풀베기, 배수로 정비,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노면유실 등을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를 완료했다고 했다. 임도는 일반도로보다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운행 시 시속 20km미만으로 서행하여야 하며, 추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대국민 서비스를 위하여 임도를 개방하고 있으며, 무분별한 쓰레기 투여, 버섯류 등 임산물 무단채취는 불법행위에 해당되므로 방문자는 이 점을 유념하여 즐거운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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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중부지방산림청, 추석맞이 조상님 성묘할때 임도를 이용하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민족 최대 명절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임도를 활용하려는 벌초와 성묘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북도 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산불과 위법(쓰레기 투기, 임산물 무단채취 등) 행위로부터 예방하고, 국민안전을 고려해 평상시에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41개 노선, 369km에 이르는 국유임도를 2015년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41일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개방기간 중에는 국민들이 임도를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유지·보수할 계획이다.”면서,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이 발생할 수 있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역별 자세한 사항은 아래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o 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1) - 충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지역 o 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1) -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 o 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1) - 제천, 단양지역 o 부여국유림관리소(☎ 041 830 5021) - 세종특별시, 대전광역시, 충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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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전화친절 ·고객 응대 교육”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9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고객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인 공익사업연구소 김현경 강사를 특별 초빙하여 전화응대 교육과 고객 대상별로 체계적인 응대기법 및 감성적인 대화를 이끌어 내는 절차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전화친절도 향상 고객응대 교육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 가치 실현 및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정부3.0 구현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규명 소장은 “국민으로 하여금 신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 문화 조성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모든 인․허가등 민원 요구의 시작은 대부분 전화 문의로 시작되는 점을 감안하여 사소한 멘트 하나도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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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하반기 중학교 자유학기제 업무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국정과제인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도입되면서 적극적인 산림교육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지난28일 대전에 위치한 동산중학교 등 6개교와 하반기 자유학기제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상반기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 대전월평, 가양중학교와 운영 협약을 체결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10년후 나의 명함 만들기’란 주제로 370명을 대상으로 총 11회의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자유학기제란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로서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된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지역의 도시숲인 우암사적공원, 갈마공원, 도솔산림공원 및 식장산 등 관내지역의 국유림에서 숲해설, 숲가꾸기체험, 산림직업탐방 등 산림관련 교육 및 다양한 숲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규명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학생들이 숲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나 자신에 집중하여 봄으로써 자신의 꿈에 대한 비전을 모색하여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교육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행정3.0구현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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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민관협력을 통해 치유의 숲 조성한다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지난 28일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관작리 산10번지 일원에 예산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하여 전문가, 지자체 및 마을대표 등을 모시고 기본설계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예산 치유의 숲은 인근 대도시와 접근성이 좋으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보전가치가 큰 원시림의 형태를 간직한 숲으로 최소한의 개발을 통해   국민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3년간 약 5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규명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예산 치유의 숲은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뿐만아니라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주민소득 창출에도  기여하고, 정부3.0에 발맞춘 수요자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예산 지역주민 한분한분 나아가 충남도민 전체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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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 중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 방안 마련 위한 현장토론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8월 26일(화) 충청북도 괴산에서 경관을 유지하고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친환경 벌채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산림은 치산녹화기(’70~’80년대)에 집중적으로 나무심기를 시행한 결과 황폐한 산림이 울창한 숲으로 변하였고, 이제는 목재로 생산․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라 벌채하기에 이르렀다. 현세대부터 미래세대까지 충족할 수 있는 자원순환형 산림경영 위해서는 벌채를 통한 나무심기가 병행해야 되나 그동안 벌채에 따른 경관훼손과 산림생태계훼손, 토사유출 등의 부작용이 끝임없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벌채로 인한 경관훼손을 최소화하고 토사유실을 방지하며 생물종다양성 유지와 야생동물의 서식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림은 본격적으로 목재가 생산되는 연령에 접어들었으며, 이번 토론결과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생태계를 고려한 벌채를 실시하여 부작용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벌채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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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및 숲 사랑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은 휴가가 집중되는 오늘 8월 말까지 국립공원 , 유명휴양지 등 산림 내 위법행위를 집중단속 하며, 숲 사랑 산림정화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28일(금) 대전광역시 동구청(공원녹지과)및 산림조합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휴양객 및 등산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을 집중 계도·단속하게 되며 불법산지전용,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에 대해서도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내 불법 야영과 관련,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이나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 단속을 실시하며 '선 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시정명령 후 미 조치 사항에 대하여는 관련 법규에 의거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다. 이규명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산과 계곡으로 휴양하는 인구가 늘면서 허가된 지역 외에서의 취사, 야영, 상업, 쓰레기 투기 등 각종 산림 내 위법행위가 증가하고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산림에서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다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고 불법야영장 조성 등의 목적으로 산림을 훼손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되는 등 처벌규정 또한 무거운 만큼 올바른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 및 휴양객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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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여의도 면적 4배 숲가꾸기 추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산림의 경제·환경·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올해 여의도 면적의 약 4배인 1,280ha의 면적에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 숲가꾸기 사업은 국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별 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림가꾸기와 공익림가꾸기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경제림가꾸기는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실시해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도록 하며, 공익림가꾸기는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산림휴양림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숲가꾸기를 말한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굵고 곧게 자라게 해,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효과를 거두며, 숲속으로 햇빛이 들어가게 해 생물다양성 등 생태계 안정 뿐 만 아니라 재해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그 동안 “숲가꾸기 산물이 재해를 가중 시킨다”는 일부 주장도 있었으나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수해피해지역의 떠내려온 나무 중 숲가꾸기 산물은 0.6%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뿌리 채 뽑혀서 떠내려온 것으로 숲가꾸기 산물이 풍수해, 산사태 등 재해의 원인이 아님이 밝혀진바 있다. 또한 산사태도 줄기의 평균 지름이 6cm 이하인 산림지역에서 대부분 발생했으나 30cm 이상 되는 곳에서는 단 한 차례도 산사태가 일어나지 않아, 나무가 튼튼하게 자랄수록 산사태 예방에도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숲은 국가적으로나 지구적 환경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재해에도 강하고 경제적, 생태적으로 가치 있는 숲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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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공직자 안보현장 체험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2015년 을지훈련과 연계하여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등 달라진 안보 환경을 바르게 인식하고 통일·안보 의식 고취를 위하여 논산에 위치한 백제 군사박물관으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백제 군사박물관(논산)은 백제의 군사문화를 이해하고, 계백장군의 충혼을 알리기 위한 문화교육의 장으로 2005년 3월에 개관되었다.   이규명 소장은 “공직자들이 호국열사의 충혼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조국 분단의 통일의 주체가 되고, 안보의식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는 계기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남북의 민족 동질성을 회복해 평화적 통일로 갈 수 있도록 자신의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부여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계백장군 묘 및 충장사 참배를 시행하고 현장에서 정부 3.0 및 규제개혁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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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1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봄에 심은 나무 잘 자라고 있나요?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21일까지 올 봄에 식재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활착상황을 조사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2015년 춘기 조림지 151ha에 대하여 ‘표준지 조사법’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표준지는 조사대상지 전 구역을 답사한 후 조림지 입지조건 및 개황을 파악해 조림지 내에서 표준이 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한다.  또 표준지는 개소별 면적의 2%이상으로 하고 필지별 1개 이상의 표준지를 선정 조사하되 가급적 산록부에서 산정부까지 대상(帶狀)으로 선정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2015년 조림지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2014년의 활착상황 조사결과를 활용, 조림수종 선정 시 지역별 산림식생기후대, 토양 및 입지여건 등을 고려하여 봄철 조림에 임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는 정부3.0 구현에 나섰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조림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조림지 활착상황 조사결과 부여국유림관리소는 92.5%의 활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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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0
  •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강릉 통일공원 견학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2015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지난 17일 단양국유림관리소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강릉 통일공원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1996년 북한 무장잠수함 침투를 계기로 조성한 통일공원의 함정전시관, 안보전시관, 공군 안보단지, 야외전투장비 등을 직접 체험하며 안보의식과 통일의식을 고취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이번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등 북한의 국지적인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통하여 직원들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단양국유림관리소는 통일안보체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는 직원들의 현장체험 기회를 일시적 행사가 아닌 수시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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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 중부지방산림청, ‘2015년 을지연습’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가위기관리 훈련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01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1975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중부지방산림청도 1991년 개청한 이래 매년 참여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을지연습에서 산불진화, 산림피해지 복구 등 각종 국가위기 상황에 부합한 실전적 연습을 실시하여, 전 직원의 안보의식과 위기관리 역량을 배양할 계획이다. 특히, 18일(화) 중부지방산림청 청사인근 야산에서 적의 폭격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 신속한 인력투입, 장비이동, 산불진화 등의 훈련을 실시하여 산불진화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안보와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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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3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임도 현장토론회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8월 12일 오후 2시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임도사업 현장토론회를 2015년 신설임도 현장(단양군 영춘면 상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현장토론회에는 중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각 관리소 직원과 산림기술사,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 등 산림전문가가 모여 임도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임도 현장토론회는 임도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최상의 시공을 위해 세부공종 등 시공 상의 문제점에 대하여 토론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산림현장 개선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임도사업으로 단양군 영춘면 상리ㆍ사지원리에 간선임도 4.44km, 제천시 송학면 송한리에 작업임도 2.46km를 12억원을 투자하여 시설하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산림관리기반시설이므로 견고성과 안전성이 중시된다. 이번 현장토론회의 개선방안을 최대한 반영하여 우수한 임도를 시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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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3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하계 휴가철 맞아 전직원 청렴실천 결의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대훈)는 청렴 취약시기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8월 3일(월)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규제개혁 과제 발굴 및 산림행정3.0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하여 지켜야 할 행동방향을 공유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를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가져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재 고취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앞으로 청렴한 공직자상 구현은 물론이고, 투명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불공정한 관행 개선 노력을 적극 실천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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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미래의 희망 청소년 백두대간서 국토사랑 느껴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여름방학을 맞아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300여명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한반도 등줄기인 백두대간에서 생태탐방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산림청과 한국트레킹지원센터, 한국산악회가 함께 개최하고,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총 10개 권역으로 나눠 10개팀이 각각 50여km 구간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내 소백산에서는 총 4개 구간을 지나게 되며, 이 외에도 지역 문화재 탐방, 특강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행사가 안전한 탐방행사가 되도록 한국산악회 충남지부 전문산악인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지원하면서 자연친화적 등산요령과 위급상황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산림행정3.0의 일환으로 서로 공유하며,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이 백두대간을 탐방하면서 국토의 소중함을 느끼고 인내력을 키워 한층 성숙한 청소년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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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중부지방산림청, 국민참여 온라인 정책토론 함께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정부운영 방식이 국민·현장·문제해결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보호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는 범국민적 운동으로 「산림보호법」 제46조 규정에 따라 ‘숲사랑지도원’ 위촉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따라서, 이렇게 위촉된 ‘숲사랑지도원’관련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숲사랑지도원 활동 활성화 방안’이라는 토론주제로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달간 온라인상에서 국민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이 열린다.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에서 정책참여 → 정책토론 → 해당 토론주제에서 의견 등록하거나, 스마트폰 앱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에서 참여할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적극 반영해, 훌륭한 정책을 만들겠다.”면서, “국민 누구나 정책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열린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07-24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제천 얼음골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23일 제천 금수산 얼음골(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 내 쓰레기 투기방지와 화기물질 휴대안하기 등 올바른 산림 휴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산을 좋아하고 즐기면서도 사탕봉지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사람들이 아직 있으므로 산의 쓰레기를 줍고 등산객에게 홍보를 하는 산림정화 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했다.   관계자는 ‘괜찮겠지 라는 마음으로 무심히 버려지는 쓰레기가 계속 모이면 쓰레기산이 되어 버린다. 내 아이에게,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 산을 다 같이 지켜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07-23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현장토론을 통해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 향상한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지난 20일 대전시 동구 추동 산8-1 임지 내에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관계 공무원, 산림조합 충남지역본부와 산림기술사, 사업시행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산지에 적합한 작업방법 선정, 최종 수확 시까지 고려한 솎아베기 강도,   숲가꾸기 규제개혁 등의 내용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태적안정을 기반으로 하여 국민경제 활동에 필요한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효율적으로 생산,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이를 위해 수형불량목, 고사목, 풍도목 등의 제거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이후에도 현장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실행해 효율적인 작업방법과 경제적인 산림경영 방향을 모색하는 등 숲가꾸기 사업의 질을 높이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산림행정 3.0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산림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해 나가겠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숲가꾸기 사업을 한층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향상시켜 국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07-2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숲속에서 우리 아이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은 올 해 유아와 청소년의 산림교육을 위해서 단양읍 도담리에 1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11월말 완공 예정으로 ‘도담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최근 들어 청소년 인터넷 중독,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 등으로 인한 자살이 증가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산림교육을 통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산림체험, 탐방, 학습을 통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경험하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산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연구에 따르면 숲은 자체가 훌륭한 교육 교재이자 장난감으로, 숲유치원 유아가 일반유치원 유아 보다 신체발달이나 사회성, 창의성이 20%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에는 숲에서 학습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대피소, 밧줄놀이, 징검다리, 터널놀이, 평상무대, 인디언텐트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기존에 제천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는데 학부모에게 인기가 높아 올 해 단양에 추가로 조성하게 되었다”면서, “아이들의 심신건강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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