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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항공본부 기사

  • 산림항공관리본부 "2012년까지 사고율 70% 감소"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에서는 2009.6.5일 항공법에 부합하는 헬리콥터 안전관리시스템(SMS)을 구축하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산림항공기 운영기관이라는 산림항공 비전을 조기에 달성하고자 “헬리콥터 안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항공선진국 대열에 함께 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산림항공기를 운영하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개정 된 항공법에 부합하는 안전관리시스템(SMS)을 구축하고, 항공전진국에서 운영하는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사고가 없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산림항공기 운영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2009.6.5(금)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헬리콥터 안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항공기도 항공법을 적용 받게 된 2008년 이후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헬리콥터 안전관리시스템(SMS)”에 대해여 토론의 장을 마련한 점 하나만으로도 의의가 크다고 행사에 참여한 항공 전문가들은 언급하였다.     * SMS : Safety Management System  이날 행사는 행사를 주최한 산림항공관리본부장(조건호)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광수 산림청장의 격려사와 한국항공대학교 여준구 총장 및 후원사 대표 그린손해보험 김태언 부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미국, 일본, 싱가폴, 러시아 등 외국 항공기 운영기관과 국내 항공관련 기관 및 부정기 헬리콥터 운영 민간업체 대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리나라 측은 한국항공대학교 김칠영 교수와 산림항공관리본부 김만주 항공안전과장이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국외 발표로는 미8군 항공처, 일본 동경소방항공대, 유로콥터 사에서 각각 주제발표를 하였다.   한국항공대학교 김칠영 교수는 "헬리콥터를 비롯한 항공기 사고의 원인은 정보공유 결여, 자기만족, 지식 결여, 주의 산만, 팀워크 부재, 피로, 자원 부족, 압박, 스트레스 등이 있다"며 "성공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서는 사고 원인을 단편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보다 사람이 일하고 있는 전체적인 환경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안전 관리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려면 조종사, 정비사 등이 `안전 장애'에 대한 정보를 보고토록 하는 `항공안전보고제도'를 실천해야 하고 이 제도를 통해 조종실 관제실 격납고 등 업무 현장에서의 각종 위험요인을 찾아내 사전에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건호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헬리콥터 운영에 대한 국제협력 기반을 다지고, 안전관리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국내외 유관기관들과의 소통의 네트워크를 앞으로 더 강화해나가고 사고율을 2012년까지 70% 줄여나갈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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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5
  • 산림청, '2009년 전국 산불방지 연찬회' 개최
    전국의 산불담당 공무원 35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2009년 전국 산불방지 연찬회'가 6월4일 오후 1시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재 오크 밸리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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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5
  • 무더운 날씨 양산에서 산불 0.1ha 불타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6월 5일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산110-2번지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를 투입하여 진화완료하였다. 무더운 날씨와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11시 37분경 발생한 산불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인력 162명(공무원 80명, 산림보호원 15명, 소방대 22명, 의용소방대 20명, 기타 25명)과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6대가 투입되어 발생 3시간만인 14시 30분경 0.1ha의 산림을 태우고 진화되었으며 뜨거운 열기와 자욱한 연기로 인해 진화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이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하고 입산객과 인근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중에 있으나 이 지역이 올해들어 3번씩이나 산불이 발생하여 방화성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현재 상북면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산불진화인력들이 뒷불감시와 재불방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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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5
  • 산불방지 대책 선진화 방안 모색
    전국의 산불담당 공무원 35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2009년 전국 산불방지 연찬회」가 오는 4일 오후 1시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재 오크 밸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찬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17~5.15) 동안 추진한 전국의 산불방지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산불방지대책에 대한 평가·토론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불방지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발표되는 우수 사례로는 ① 논·밭두렁 소각 금지조례 제정·운영에 따른 성과(전남 강진군), ② 등산로 주변의 낙엽 등 연료물질 사전 제거에 따른 산불발생 감소효과(충남 서천군), ③ 미시령 산불 초기대응 및 현장통합진화지휘에 따른 대형산불 방지(강원 고성군), ④ 야간산불 총력대응 및 안전진화(경남 거창군) 등 이며, 앞으로 산림청에서는 산불방지 관련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지자체 및 산불진화 유관기관 등에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진화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여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봄철 산불방지 활동에 노력한 전국 산불담당 공무원간 경험담을 나누며 노고와 자긍심을 고취하는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금년 봄철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겨울가뭄과 3·4월의 고온 건조한 기후 등 불리한 기상여건으로 인해 산불이 다발화·집중화·대형화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 이러한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인명·재산 피해를 수반한 재난성 산불이 없었던 것은 올해 초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예년보다 앞당겨 운영하였고, 가뭄이 심각해 산불발생 위험에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를 전진 배치하는 등 연초부터 서둘러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산림청은 평가했다.  또한 산림청은 지난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총 47대의 산불진화헬기를 운용하면서 전국 어느 산불현장이라도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산불진화헬기 운영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소방, 군,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이루어 산불통합관리시스템을 가동해왔다는 평가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이번 연찬회에 참석하여 봄철 산불방지에 노고가 많았던 산불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근의 산불발생 양상이 발생 시기나 지역 있어 특정 시기나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특징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산림공직자의 기본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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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3
  • 산림병해충(솔잎혹파리 나무주사)총력방제 나서다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봄철 산불예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솔잎혹파리 우화 최성기가 도래됨에 따라 2009년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특정지역․주요지역․일반지역의 소나무림에 대하여 포스파미돈 50%(고독성)와 아세타미프리드액제 20%(저독성) 약제를 사용 988ha의 면적에 281,000천원의 예산을 투입 총력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솔잎혹파리 우화 최성기가 도래됨에 따라 관내 특정지역․주요지역․일반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소나무림 988ha에 대하여 281,000천원의 예산을 투입 2009년 6월 5일부터 6월말까지 적기에 방제사업을 실행 방제효과를 극대화 하여 우리고장의 청정 소나무숲 보호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금년도 방제사업에 사용되는 농약은 강릉시 상수원 보호구역인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오봉댐)일원에는 저독성 아세타미프리액제 20%와 그 밖의 지역에는 고독성 농약인 포스파미돈 50%를 소나무에 주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담당자는 고독성 농약 주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09년도 방제사업 지역에 대하여는 2년간 산나물과 솔잎채취를 할 수 없다고 밝히고 강릉시민과 지역주민들께서는 이점을  유념하여 줄 것을 특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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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2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시설 개방행사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6월 3일 영양군관내 읍ㆍ면 산림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산림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산불진화헬기 운용기관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견학행사는 초청된 영양군산림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기관홍보동영상을 시작으로 산불진화헬기 제원 설명과 지상탑승체험, 산불진화경험담소개와 기념촬영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3대, 중형헬기 1대 , 초대형헬기 1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직원 39명이 근무하는 기관으로  대구ㆍ경북의 산불진화업무 및 산림지역내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 화물공수지원, 항공방제등 다양한 임무를 위해 사계절 쉼 없이 일하고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안동관리소에서는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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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2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병해충방제 제주도 헬기지원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소나무와 해송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재선충(材線蟲)및 솔나방 박멸을 위해 오는 6월 4일 ~ 9일까지 제주도에 산림청 대형헬기 1대를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제주도 항공방제는 재선충을 옮겨주는 매개곤충인 솔수염 하늘소가 5월 ~ 7월에 재선충을 몸에 지니고 고사목으로부터 우화하여, 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의 산초를 갉아먹는 시기에 맞추어 지자제(제주도)를 지원하여 실시하는 것이며,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리면 당회년도에 약80%정도가 고사되고 나머지는 이듬해 5월까지 감염지역내의 해당 수목은 전멸되거나 회생이 불가능한 병으로 감염된 산지 지역주변 일대에 재선충 확산방지를 위하여 나무를 모두 벌채하여 훈증처리하거나 톱밥기계를 이용하여 분쇄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안동에서 제주까지는 해상 비행을 해야 하고 현지 기상상태가 나쁠 경우 일정이 다소 조절 될 수도 있으며, 제주지역(1.130ha), 서귀포 솔나방(520ha)등 총 1,650ha의 방제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또한 철저한 헬기정비와 안전 운항으로 임무를 완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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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2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헬기투입 60톤 자재운반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청의 요청으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대운산 일원과, 범서읍 중리 국수봉 일원 등산로 정비사업에 따른 자재운반을 위해 5월 25일부터 3일간 필요한 기자재 60톤을 까모프헬기 1대를 투입하여 운반하였다. 이번에 운반한 등산로 기자재는 목재와 말뚝나사, 나일론 로프, 침목, 철근 등이며, 휴게데크, 전망데크, 각종 표지판, 앉은벽과 목재울타리 등을 설치하게 되며 국수봉지역은 5개 구간에 걸쳐 20톤을 대운산지역은 5개 구간에 걸쳐 40톤을 운반하였다. 울주군청에서는 해마다 등산로 정비 사업을 통해 훼손된 등산로를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있으며 등산저변확대를 위해 산림내에 나무목재를 이용한 휴게시설과 전망대 등을 설치하고 있다. 이창범 관리소장은“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산림사업에 따른 공익목적의 헬기지원요청을 받아들여 화물운반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산림사업에 따른 헬기화물운반을 필요로 하는 지자체는 사업계획서 및 화물운반계획, 산림항공기 지원 요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검토 후 가용범위안에서 헬기지원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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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7
  • 산림청헬기, 등산로정비사업 자재 운반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는 5월 26일(화) 등산객들의 안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등산로정비사업용 자재 13톤을 헬기로 공수했다.   삼척시 원덕읍 검봉산 정상과 평창군 용평면 계방산 정상에 운반된 화물은 약 1톤가량의 표지석과 12톤가량의 등산로정비사업용 자재로 차량이나 인력으로의 운반이 어려워 산림청헬기를 이용해 공수되었다.   “늘어나는 등산객들의 안전과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등산로정비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여느 때 보다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림청헬기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산림청헬기의 활용가치가 높아 산불진화와 항공방제, 항공구조 등 이외에도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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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7
  • 울산 소나무재선충병 1차 항공방제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5월 26일 오전 6시부터 3시간동안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청량면, 온양읍 등 3개 읍, 면 320ha에 대하여 까모프헬기 1대를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1차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지역은 온산읍 덕신리, 삼평리, 강양리와 온양읍 동산리, 청량면 동천리로 20일 간격으로 두차례 더 항공방제가 이루어진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박멸하는 것으로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이동 능력이 없는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유충에 기생하고 있다가 성충이 되어 우화된 솔수염하늘소가 소나무를 가해하면서 생긴 상처부위로 침투하여 급속도로 증식하게 되며 소나무는 서서히 말라죽게 되고 회생이 불가능하다.  항공방제와 관련하여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이창범소장은 “항공방제 약제살포는 이른 아침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치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로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실것과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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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6
  • 강릉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초청 문화행사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는 강릉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를 초청해 즐거운 헬기체험행사를 가졌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의 헬리콥타봉사회와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및 문화비젼21이 공동주관하여 오늘 5월 23일(토) 강릉지역 아동센터인 소망, 권능, 산들바다 아동센터의 어린이와 봉사자 93명을 강릉산림항공관리소로 초청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헬기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헬기체험을 비롯해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및 레크레이션, 마술, 농구시범, 오락시간 등 자원봉사자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이 모두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자원봉사와 문화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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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4
  • 부산 명장초등학교 헬기체험행사 가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5월 23일 부산광역시 명장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 및 산불진화헬기와 산악인명구조 호이스트 체험을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13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명장초등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등 89명이 참여하여 각종 전시사진관람, 인명구조 레스큐시트와 구조용 들것 체험, 헬기 기내 체험, 산불관련 동영상 시청을 하였으며, 공중진화대원들의 레펠 시범을 관람하였다. 어린들은 산악인명구조 레스큐시트를 직접 타보기도 하고, 산불진화헬기의 비행을 관람하였으며, 호기심 많은 눈망울로 저마다의 궁금증을 질문도 하고 직접 만져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헬기체험행사를 통해 보고, 듣고, 느끼며 잊지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체험행사가 되었다. 이창범 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헬기체험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가족단위 신청자가 있을 경우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더욱 내실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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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4
  • 홍천 매화산 경영모델 숲 조성을 위한 화물공수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의 1등 공신인 산불진화헬기가 이번엔 산불진화 아닌 홍천 매화산 경영모델숲 조성을 위한 전망 탑 설치를 위해 5.25일부터 7.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투입되어 91.6ton의 자재운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화물공수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매화산 경영모델숲”조성계획과 관련되며 모델숲 전망탑 설치를 위한 자재 운반은 대형헬기를 1대를 이용하여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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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1
  • 올 봄 산불발생 시기 빨라지고 동시다발 산불 늘어나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5.15일「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전국적으로 총 466건의 산불로 571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여 예년(403건)보다 15%, 작년(269건)보다 73%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시기별로는 1월에 64건이 발생하여 최근 10년간(평균 28건) 가장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지난 가을부터 지속된 겨울가뭄의 영향과 함께 지구온난화 등으로 산불발생 시기가 앞당겨진데 기인했다.  한편 일반적으로 4월에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해 온 가운데 올해의 경우 전체 산불발생 건수의 44%인 203건이 집중 발생하였으며, 특히 건조주의보 기간인 4.4~4.12까지 9일 동안에 대형산불 4건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144건(400㏊)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체 산불의 31%, 피해면적의 70%를 차지함으로써 집중화 경향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형산불(30㏊이상) : 경북 칠곡 82.5㏊, 안동 66㏊, 경주 45㏊, 전북 남원35㏊  지역별로는 봄 가뭄이 가장 심했던 영남지역에서 전체 산불의 절반 가까운 229건(49%)이 발생, 387㏊(68%)의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입산자실화(38.2%), 논·밭두렁소각(17.6%), 쓰레기소각(12.4%), 담뱃불실화(6%) 순이었다.  산림청은 올 봄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많이 발생한 것은 지난  겨울가뭄에 이어 금년 들어서도 건조일수가 예년의 65일, 작년의  75일보다 많은 91일에 달했고, 특히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3. 26~4. 15일까지 건조특보가 전국으로 확대 발령되는 등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30ha 이상 대형 산불은 오후 시간대에 사람의 실수에 의해 발생하여 야간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험준한 지세 등 진화여건이 다소 열악하여 늦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당초 2.1에서 1.17일로 예년보다 보름간 앞당기고, 산불위험 지역 및 가뭄이 심한 지역에 헬기를 분산 배치 운영하였으며, 산불발생 신고 즉시 헬기를 출동시키는 등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대책을 강구한 바 있었다.  산림청은 이번 봄철 산불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근본적인 예방과 진화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5-19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재난 및 산악사고 대비 항공구조훈련 실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산림내 조난자 및 응급환자 발생시 즉각 대형헬기를 투입하여 구조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2009년 05.19일 1일간 안동 와룡산 및 안동댐 상류 개활지 일대에서 헬기를 이용한 구조용 들것인양 및 구조의자를 이용한 응급구조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5일 근무제로 인한 등산객의 저변 확대로 해마다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또한 기상이변등으로 조난객 및 긴급환자발생에 대비하여  실시하는 인명구조훈련으로 호이스트(와이어 윈치)가 장착된 까모프헬기 1대와 조종사, 정비사, 구조요원을 편성하여 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산악구조는 산림문화 ․ 휴양에 관한 법률 제28조, 시행령 제12조 및 제13조가 제정되어 법적근거가 마련되었으며, 현재 산림항공관리본부 예하 전국8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과 대구지역에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하여 신속하게 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산림내에서 위급환자 및 산악사고 발생시 1688-3119로 신고하면 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5-19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현장응급의료지원훈련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오는 20일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안동병원과 안동소방서 및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합동으로 지진으로 인한 대량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대량재난대비 현장응급의료지원 종합훈련에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지원은 이달 2일 발생한 리히터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하여 우리 지역에 대량 재해의 가능성을 알려준 경고에 대비하여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이 안동대교 남단에 지진으로 인한 교량붕괴 차량전복을 가상설정하고 구조활동, 현장응급의료지원을 하는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진으로 부상당한 응급환자를 안동병원응급팀 앰플런스에서 신속하게 항공기로  인계받아 안동병원으로 호송하는 재난 가상임무를 수행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8년 1월 경북권역 응급의료센터 안동병원과 인명구조ㆍ긴급이송 체제 구축과 재난에 공동대처하기 위한 연구 및 응급환자처치기능 수행을 위하여 양기관이 합의하여 조인식을 체결한 바 있다l.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과 대구지역에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하여 신속하게 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산림내에서 위급환자 및 산악사고 발생시 1688-3119로 신고하면 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5-19
  • 부산광역시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나선다
     산림항공관리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연수)는 소나무류에 발생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대형헬기를 이용하여 13일(수)부터 15일까지 3차에 걸처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광역시 일대에서 실시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산림항공관리본부 대형헬기(KA-32T)를 이용하여 1차(320ha), 2차(320ha), 3차(400ha) 총(4,010ha)를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의 서식밀도를 줄이고 이동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 한다. 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항공방제 기간중 장독 등에는 뚜껑을 덮어두고, 차량과 양봉은 안전하다고 하나 양봉의 경우는 만일에 대비 하여 벌을 가두거나 타 지역으로 대피 해주기를 당부했다 원주산리항공관리소장은 “본격적인 항공방제를 시작함으로 최대 안전성을 우선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조종사와 정비사는 기상과 건강을 매일 체크하는 등 안전부주의에 의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5-13
  • 본격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해 5월 11일부터 7월 24일까지 방제헬기 18대(중형 8대, 대형 10대)를 투입하여 경남 양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5,700ha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항공방제가 실시되며 제주도는 5회를 실시한다. 지역별로는 경상남도 6,240ha, 부산시 3,290ha, 경상북도 2,470ha 등이며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전국 42개 시,군,구에서 20일 간격으로 항공방제가 이루어진다. 항공방제를 위하여 KA-32, bell-206, AS-350 헬기의 산불진화용 물탱크를 방제탱크로 교체하고 약제 살포용 스프레이 붐, 노즐을 장착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항공방제와 관련하여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이창범소장은 “항공방제 약제살포는 오전 5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치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로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5-11
  • 청도 운문면 오진리 야산 산불
    경북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산61번지 야산 8부능선에서 5월 10일 04시경 등산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참나무 등 300여본과 0.5ha의 산림을 태우고 발생 6시간만인 10시경 진화되었다. 산불발생 시간이 새벽녘이고 산세가 깊고 험준해 진화인력 투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경주 효현동 산불현장에서 비상 대기중이던 산불진화헬기 9대 중  4대를 아침 05시 20분에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시켜 산불확산을 차단하였으며, 산불진화인력 184명(공무원 70명, 산불진화대원 70명, 기타 44명)과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2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펼쳤다. 현재 산불현장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장외 130여명의 산불진화인력들이 숨어있는 불씨가 다시 타올라 재발되지 않도록 뒷불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창범 항공관리소장은 “5월로 접어들면서 산불발생이 줄어들고 있지만 산불발생시 뜨거운 열기와 연기로 인해 현장 접근이 힘들고 산불진화헬기가 공중에서 물을 살포해도 무성한 나뭇잎으로 인해 바닥에 닿는 양이 적어 진화에 어려움이 많다”며 “산림내에서의 화기물 취급주의와 산불조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5-11
  • 경주 효현동 성묘객 실화로 산불발생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월 9일 경상북도 경주시 효현동 산91-1번지 선도산 국립공원구역내에서 12시 35분경 유품소각을 하던 성묘객의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 등 침엽수 4천 500여본과 1.5ha의 산림을 태우고 18시 35분경 진화되었다. 국립공원지역의 산불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 산불진화헬기 9대와 경상북도 산불진화헬기 4대, 국립공원헬기 1대 등 14대가 투입되었으며, 산불진화인력 1천 600명(공무원 900명, 산림청 50명, 진화대원 30명, 소방대 120명, 경찰 및 유관기관 60명)과 산불진화 3대, 소방차 17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에 나섰으나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산불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연기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화세가 강하고 인근지역에 문화재 및 암자가 있어 이를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며, 일몰시간이 되어서야 불길을 잡고 뒷불정리를 실시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산불발생지역내에 남아있는 불씨를 제거하기 위해 10일 오전 05시 30분 산불진화헬기 5대를 투입하여 제거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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