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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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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항공관리본부,「민방위의 날」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가 제370차 11월 민방위 날을 맞아 지자체가 주관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11월 14일 오후2시경 강원 동해시가 주관하는 제370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산림청헬기 1대를 지원하였다. 이번 훈련은 소형산불에서 중․대형 산불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상 연출하여 초기 대응하는 진화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중․대형산불과 같은 국가재난발생 시 유관기관 및 민․관․군의 공조체제 구축과 응급대처 강화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강원 동해시 망상동(석두골)에서 벌어진 이번 훈련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 대형헬기(FPA626) 1대를 투입하였고 동해시청 산불전문진화대와 산불감시원, 軍, 경찰, 소방 및 의용소방대, 기타 봉사단체 등 총 300명의 지상진화인력과 임차헬기 1대, 진화차 3대, 소방차 3대 등 400여점의 산불진화장비를 투입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8
  • 산림항공관리본부, 초대형헬기 운영자회의 실시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는 초대형헬기(S-64E)의 효율적인 안전 운항과 소속기관의 상호간 정보교류를 위해 초대형헬기 운영기관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11월 12일과 13일, 초대형헬기 운영자회의는 초대형헬기 모기지인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1박2일간 진행되었고,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항공정비과장 외 14명이 참석하여 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정비품질개선, 감항검사 프로그램, 자재관리 및 품질관리 절차, 결함사례 내용 등 다양한 지식과 의견이 제시되었다. 국내 최초 산림청에 도입된 초대형헬기는 7년 동안 대형산불 진화에 많은 공을 세웠으며 산불의 대형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도입된 초대형헬기의 지속적인 기술이전과 안정된 운용 또한, 국토행양부 항공안전관리본부에서 요구하는 정비관련 프로그램 적용문제를 비롯한 초대형헬기의 정비규정, 기술지시 수행, 자재관리, 정비품질 유지 및 개선방법 등 많은 과제들을 발굴 및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다른 해에서 보지 못한 가을철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작은 산불이라도 대형산불로 발전하는 것을 조기에 진화할 것을 당부하며, 경제사정이 매우 좋지 않은 시기에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으므로 산불진화 업무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의 당부로 이날 초대형헬기 운영자회의의 끝을 맺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8
  • 가을철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
    금년 가을은 예년보다 가뭄이 심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고 산림피해가 예상됨으로 대국민홍보 캠페인 실시 등 효율적인 산불예방대책을 강화하여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예방활동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예년에 비해 올 단풍은 가뭄으로 인하여 작년보다 늦어 단풍을 줄기려는 행락객들이 입산활동이 더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47건 가을산불이 자주 발생되고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수로 일어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립산림과학원 및 한국수목보호회연구회 등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단풍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15일부터 12월6일까지 수락산에서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산불사진 전시, 산불예방 손수건 나눠주기, 산불예방 배너 등을 설치하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 활동을 벌이며 산불조심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금년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부주의로 발생되는 만큼 우리 모두가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귀중한 우리 산림자원”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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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08-11-18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불예방과 대국민홍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에서는 2008년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중 산불예방과 대국민홍보를 위하여 11.14(금) 10;00부터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월악산 덕주골 일원에서 관광객 및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공무원 50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계도 활동과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산림내 오물 및 쓰레기 수거활동도 병행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7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서울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조종흡 소장은 충남 보령 태생으로 홍천국유림관리소를 첫 근무지로 시작하여 원주국유림관리소,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감사담당관실, 충주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산지정책과와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2008년 10월 1일자로 서울국유림관리소장으로 취임하였다. 부인 김정숙씨와 2녀를 두고 있으며, 항상 “기본을 지키자”라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하여 공무원으로써의 기본, 국민과의 약속, 국민으로써의 기초질서를 지키고, 하루를 뒤돌아 볼 때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다짐했다.     ◉ 서울 국유림관리소의 일반현황은? 서울국유림관리소는 1912년 경성산림보호구를 설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서울영림서 서울보호구를 거쳐 1999년 의정부국유림관리소를 흡수통합 함으로써 현재 서울국유림관리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관할구역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지역의 46개 시․군․구 24,566ha의 면적을 관리(임야 8,623필지, 토지 1,082필지) 하고 있고, 그 재산가액은 2조 5천억원에 달한다. 한편 서울시 성북구 상월곡동 산7-4호에 청사신축(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500평) 추진중에 있으며 내년(2009년)에 준공 예정에 있다.   ◉ 서울국유림관리소의 수요사업 추진 현황 ☞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하여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은 숲가꾸기, 생태복원, 숲유치원 조성을 통하여 시민들이 자연체험, 산림환경교육(저탄소 녹색성장) 및 보건휴양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모델 숲 조성을 목적으로 서울 북악산 일대 49ha에 조성중인 사업이다. 조성되는 도시 숲에는 순환등산로 3.5km가 개설되고, 등산로 주변에 야생화길(야생초화류 30종)을 조성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산수유나무 등 교목 및 관목류 약 1,000주와 은방울꽃 등 초화류 10,100주를 식재하여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한 가운데 가장 쾌적하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숲속유치원을 조성하여 숲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경관과 생태를 고려한 생태 체험장, 곤충아파트, 나무그늘쉼터, 숲 해설판, 나무이름표 등을 설치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유아교육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환경․숲 유치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과 여러 차례의 현장토론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북악산 도시 숲의 설계를 완성하였으며, 2008년 8월 1일 착공을 시작하여 금년 11월 중 완공을 기다리고 있다.   ☞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골막이댐 사방공사에 대하여 토사 및 유목의 고정․유출 방지로 유역 내 재해예방기능을 극대화 하고자 계류형태에 알맞은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골막이댐 시공공사는 우리 서울국유림관리소와 북부지방 산림청이 지난 6월 18일에 특허등록을 마친 신기술이다. 『와이어 로프를 이용한 소형골막이 사방댐』은 기존의 사방댐이 폭 30~40m의 대규모 하천에 설치되던 것과는 달리 침식이나 산사태가 우려되는 폭 5~20m의 소규모 산간계곡 상단이나 소하천에 설치됨으로써 기존에 설치된 사방댐에 보완적 기능을 수행하고 자칫 대형화될 수 있는 홍수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가로막이를 철재 와이어로프를 사용하고 이를 탄성이 있는 코일스프링으로 댐 본체와 연결함으로써 토석과 유목의 충격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사방댐의 변형이나 파손시에도 수리 및 교체가 훨씬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시공비용이나 공사기간에 있어서도 기존의 사방댐이 2~3억원의 예산을 들여 3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됐으나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2천만원~1억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1~2개월 내에 신속히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시설물의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주변 산림의 훼손이 적고, 사방댐의 외관을 기존의 콘크리트에서 목재로 마감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효과도 고려했다.   ☞ 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를 한다는데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도시숲(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대산 임도체험행사와 청량산 숲가꾸기 행사이다. 우선 고대산 임도체험행사는 올해로 6회째 맞는 행사로써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우리 숲과 나무와 산을 알아가고 경험해 보는 행사이다. 매년 200~300여명의 지역주민, 학생, 군인, 지자체 공무원,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3km 정도의 고대산 임도를 걸으면서 임업기계장비 실연, 산불진화차 시연, 우리나무 바로알기, 나무종류 알아보기, 목공예품 만들기, 통나무 자르기등을 직접 손으로, 몸으로 체험 해 볼 수 있는 행사로서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들도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참여하는 시민과 학생들의 호응도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올 10월 25일(토)에 있었던 『2008 푸른 청량산 가꾸기 행사』는 우리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주)삼천리 그리고 인천다비다원의 명심원․동심원과 서울국유림관리소의 공동주최로 2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참여로 도심속 가을 숲길 2㎞코스를 걷는 행사였다. 행사시작을 알리는 명심원(13명) 난타팀의 힘찬 북소리 공연과 함께 숲속 웰빙체조 따라하기, 산림문화작품 관람, 추억의 플로라이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숲속 문화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가족 간의 가을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 산림보호시민연대와 보호협약 체결에 대하여 2007. 4. 19 산림보호시민연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그간 활동 사항으로는 2007. 4. 29 산불예방 공동 캠페인(수락산)과 산지 정화 및 산림보호 공동 캠페인(수락산), 산림보호시민연대 회의,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회의,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공동 캠페인(관악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 대책 회의,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 공동 실시(관악산),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회의, 제6회고대산 산림체험행사 참석 등이다. 또한 2008년 가을철 활동 계획으로는 개별단체별로 산불예방캠페인 전개하고 11.15 서울국유림관리소와 공동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불방지 100만인 시민서명운동을 할 계획이다.   ☞ 남산 참나무시들음병 긴급방제 사업에 대하여 남산은 서울시 중구(회현․예장․장충동), 용산구(후암․이태원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1940. 3.12(최초), 1984.9.22(남산도시자연공원)공원 결정고시 되었으며 공원면적은 296ha(산림청 소관 국유림 74필 183ha)이다. 산림현황으로는 소나무, 잣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침엽수(23.4%)와 신갈나무, 아카시나무, 팥배나무, 산벗나무, 현사시 등 활엽수(76.6%)이다. 지난 9.2일 서울 남산공원(남측 순환로)지역에서 예찰되어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방제 추진하였다. ‘04년 가을에 참나무 시들음병이 처음 발견되어 2005년부터 방제를 추진하였으며 남산은 상징성이 높은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벌채는 최대한 지양하고, 다양한 방제방법을 동원하여 방제하였다. 긴급 방제조치로는 참나무 군락지 36ha (9.23~ 9.25) 피해목 정밀조사하였으며 피해심․중목에 대하여는 수간주사 (9.22~ 9.30)와 고사목 및 피해 극심하여 소생불가능목은 벌채 반출 (11월 중순 이후) 하기로 하였다. ‘09년 방제계획으로는 ‘09년 우화시기전 끈끈이패드 부착 및 망 덮기(4월 중순)와 지상 약제살포(메프유제)는 우화기 5일 간격으로 5회 살포 등 다양한 방제방법 동원하여 확산에 주력한다.   ☞ 남산 도시숲 가꾸기에 대하여 서울 남산공원 25ha 을 생태․환경적으로 불안정한 도시지역 숲에 대한 적정한 숲가꾸기를 통하여 탄소흡수량 증대 및 생태적 건강성 증대를 유도하고 자연을 도시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숲의 모델 조성을 목적으로 숲가꾸기(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수집)를 한다. 규제개혁에 대하여 현 정부에 들어서 친시장적인 정책이 중시되고 정부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거나 개혁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도 규제개혁을 전담하는 부서가 만들어져(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분야 규제는 지난 98년부터 기존 규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하여 왔지만 산림의 보호와 보전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수요자 관점에서의 개혁이 이루어지지는 못하였다. 이에 산림행정의 최 일선 기관이자 민원접점기관인 국유림관리소, 특히나 산림청에서 가장 많은 민원인이 존재하고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러한 산림행정규제를 완화하고 개혁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08년 10월 현재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논의 중인 규제개혁 대상은 총 9가지로써 산림조합과 일반법인과의 차별화에 따른 근거법령 마련, 국유임산물 매각서류 간소화, 국유재산 용도폐지 권한 완화, 임산물 굴․채취 허가를 신고사항으로 변경, 복구비 예치규정 간소화, 불 놓기 허가신청의 일원화, 산림관련 인허가 사전 상담제 운영, 공동산림사업 협약체결 권한 하향 위임, 대부지장목 매각 단가고시 및 가격공개, 이 중 “국유재산 용도폐지 권한 완화”와 “대부지장목 매각 단가고시 및 가격공개” 부분은 이미 상급기관의 회의를 거쳐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되고 있는 단계에 있다. 특히 인허가 사전상담제의 경우, 민원인들이 국유림의 대부(사용허가)신청시 구비서류를 갖추기 위한 설계비용 지불 등의 불필요한 노력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대부(사용허가) 금지여부를 확인해 보는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사전확인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금 논의 되고 있는 이러한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산림행정을 구현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11-14
  • 단풍구경보다 산불조심이 우선입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허광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을 맞아 11월 13일 50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시 울주군 간월산 간월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캠페인과 산지정화 활동을 벌였다. 11시부터 2시간동안 간월재 쉼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계도활동과 서명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산불관련사진 20점을 전시하여 산불방지의 중요성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해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생수병, 알루미늄호일, 담배꽁초, 과일껍질 등)와 오물들 5포대를 수거하여 간월재 쉼터를 깨끗하게 정화하였다. 올해 강수량은 107㎜로서 예년(262㎜)의 41%로 최근 10년 만에 최소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기온(19.3℃) 또한 예년(17.8℃)에 비해 1.5℃ 상승하여 산림내의 연소물을 바싹 건조시킨 상태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산림당국은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봉길 항공관리소장은 “지금 전국의 산림이 매마른 날씨로 인해 건조한 상태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있어 산림내에서 화기물 취급을 금지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산림청이나 산림관서, 119로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4
  • 산림청 헬기, 야간이동 비행훈련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는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 위해 야간이동 비행훈련을 실시하였다.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훈련은 매년 2회씩 실시하는 비행훈련 중 하반기 훈련이며 대형헬기 2대로 진행되었다. 대형산불에 대비한 조기진화 목적으로 일몰 후 계류지까지 이동하거나 일출 전 산불진화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비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을 중점 실시하였다. 첫날은 야간 기재 취급요령과 근거리 항법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주문진과 정동진을 경유하는 코스로 진행되었고, 둘쨋날은 장거리 항법능력과 지형 및 장애물 숙지훈련을 양양과 동해를 오가며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4
  • 산림청, 14일 경북 상주에서「민·관·군 산불진화 합동 훈련」
    건조한 가을날씨와 단풍객 등의 입산활동 증가로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가을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청장 하영제)과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11월14일 경북 상주시 소재 비봉산 자락에서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10대, 군헬기 1대 등 총 13대의 헬기와 민·관·군 1,000여명이 투입되는 대규모「민·관·군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산불진화시스템을 점검한다. 이번 훈련은 비봉산 인근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관광객의 담배꽁초 실화로 산불이 발생, 확산되면서 인근의 청룡사로까지 산불이 번질 위기에 처한 가운데 산림청 공중지휘기의 통제 하에 산림, 소방, 군, 민간의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와 산불전문진화대 등 400여명의 지상진화대가 투입되어 지상과 공중의 합동진화작전으로 산불을 진화하게 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05년 강원도 양양 산불로 소실된 낙산사와 올해 2월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을 교훈삼아 문화재가 산불로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비봉산 내 청룡사 인근의 산불을 가상해 공중과 지상에서 사찰(청룡사)을 보호하기 위한 진화작전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지상진화시 진화용 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과 산불확산 단계별 진화조치 등도 시현해 보임으로써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의 위기관리 능력과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이후 11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55건의 산불이 발생해 19.8ha의 산림이 불에 타는 등 예년보다 3배 이상 많은 가을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집중적인 산불발생시기도 1개월 가량 앞당겨지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2만8천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조기에 배치하여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상습적인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경찰,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입산통제, 출입차량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위험 예보제 및 산불확산 예측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산불위험 수위에 따라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조치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산불진화 헬기,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예방ㆍ감시 장비의 운영체계를 효율화하여 유사시 초동진화 능력을 강화하는 등 그 어느 해 보다도 산불방지대책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4
  • 미래코와 함께 가자! 상상의 나라로
    광해방지사업단(미래코) 경인지역본부는 ‘08. 11. 8(토) 나들이철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법인 동광원(수원 팔달구 화서동) 어린이를 초대하여 서울랜드로 소풍을 갔다. 평소 어린이들이 놀이공원을 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전해들은 경인지역본부 직원들이 바쁜 시간을 내어 서울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어린이들과 보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역본부와 동광원이 함께한 폐광산투어, 영화보기등에 이은 7번째 행사이다. 회수가 많아질 수록 직원과 어린이의 단결력과 친근감이 증대되고 있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직원과 어린이 2명이 한팀이 되어 마치 삼촌과 놀러온 가족처럼 화목한 분위기였다. 놀이동산에서 세계의 광장, 환상의 나라, 미래의 나라 등을 돌며 여러 가지 놀이기구도 타고 평소 어린이들이 가족과 가고 싶어 하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을 통해서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쳤다. 정동교 경인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경인지역본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봉사 활동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친화적이고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의 완성을 위한 것이라 밝히며, 어린이들과 직원들이 가족과 같은 연결고리로 결속력을 가지고 어린이들이 어려울 때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2008-11-12
  • 영월국유림관리소, 더 이상 산불은 없다 !
    ▲ 산불안내기 서명운동 광경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용)는 2008년 11월08일 영월종합운동장 에서 소중한 국민의 재산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영월군민화합 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여 “산불없는 영월 만들기”라는 목표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였다. 영월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 소장 김시용외 24명이 직접 산불조심이라 세겨진 깃발 및 어깨띠를 두르고 행사에 참여하여 길거리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차량 엠프를 이용하여 산불예방 홍보 계도방송을 실시하였다. 영월종합 운동장에서는 영월군수 박선규 외 219명의 산불안내기 서명운동을 받았으며, 관리소 자체에서 제작한 홍보전단지 400장을 나눠주면서 산불없는 영월 만들기에 앞장섰다.       ▲ 차량 계도방송 산불홍보 광경      ▲ 길거리 산불예방 홍보 광경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2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충청남도 16개 시․군 및 대전광역시 5개구 전역에 내재되어있는 국유림 25,930ha에 대하여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중부권 산림행정의 요람 부여국유림관리소는 ? 1991년 7월 29일 공주영림서 부여관리소가 신설되었으며, 이 당시 부여관리소는 부여읍 동남리 614-3번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였으며 1992년 10월 10일 현청사부지인 부여읍 능산리 165-9번지(구 산36-1번지)에 착공, 대지면적 7,977㎡에 지상 2층 835㎡의 청사와 부속시설로 주차장 및 테니스장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1993년 6월 30일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현재의 부여국유림관리소 기관명칭은 대통령령 제14842호에 의하여 1996년도 1월 1일부터 사용하였으며, 조백수 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직원이 4개(49명) 기능인영림단과 74명의 산림보호 감시원을 조직․운영하여 사유림매수․산불방지․산림병해충방제․푸른산사랑운동․나무심기․숲가꾸기․도시숲조성․임목생산․임도․사방사업․재산관리․공익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서무계․산림보호계․재산관리계․경영조성계로 나뉘어 충청남도 전역 16개 시․군과 대전광역시 전역 5개구에 위치한 국유림 27,930ha를 총괄하고 있다.봉사의 숲․국민의 숲으로 탈바꿈한다는데? 우리관리소는 한미 FTA협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림청과 산촌 마을간 교류를 통해 상생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산촌마을 정보화사업, 사방댐 신설, 임도 개량,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으로 용재로서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용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보내기”운동 실천함에도 몸소 앞장서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금년 들어 2차례에 걸쳐 총32톤(5톤 트럭 7대분)의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나무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관리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마을주민(산성리), 천안시 등과 국민의 숲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의 숲’ 이란 국유림을 교육, 휴양,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민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숲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숲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으로 세분화하여 기업, 민간단체, 동호회, 개인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숲가꾸기 및 산림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약을 통해 국민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거나,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등 산림보호에도 앞장설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국유림경영사업 성과로는? 금년도 조림은 91ha의 조림지에 백합나무 외 7종 23만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생태와 환경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인 경제수 중심의 식재로 생산력을 유지 및 증진시켰다. 과거 대면적의 양적 조림에서 이제는 우량대경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적지적수의 질적 조림으로 전환코자 산림의 입지환경과 기능에 적합한 조림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5대강유역의 산림은 소구역 조림과 수하식재 및 천연갱신 등 복층림을 조성하고 수원함양기능 및 정화기능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였으며 초본류와 관목류 등의 생육도 촉진시켜 생태계유지를 강화하였다. 숲가꾸기사업은 총 677ha를 실행하였는데, 실시설계와 감리제도의 실행으로 품질의 혁신을 유도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림으로 육성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국유림경영계획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실적을 DB화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세부 사업별 추진성과로는 풀베기 434ha, 덩굴제거 60ha, 어린나무가꾸기 20ha, 천연림보육 289ha, 간벌 24ha, 산물수집 27ha를 완료하였으며,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약 6천5백여 톤의 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변 산림 13ha에 대하여 경관림 가꾸기를 해줌으로써 국민적 관심과 경관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 산림공원 조성의 메카로 급부상한다는데? 산림청에서 도시숲가꾸기가 정책적으로 시작한 2003년도부터 금년까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산림공원은 총 8개소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평가를 처음 시작한 2005년도 신탄진산림공원, 2006년 금성산산림공원이 연속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도시숲 조성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천안시 청수동에 청수산림공원을 조성중이다. 특히 금성산 산림공원은 부여시내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금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매니아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며,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4㎞이내의 도시와 농촌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과 조왕사, 성화대, 쌍북리요지 등 많은 문화재를 내포하고 있어 역사테마를 산림공원에 접목함으로써 도시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시숲 기능에 알맞은 대상산림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테마가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과제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 를 조성 임업인 소득 창출한다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산23-1번지 외2필 14만평의 국유림에 2006년 조성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가 산림청에서 지난 9월 29일 개최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우수한 주민소득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고소득 산림 작물을 생산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으로의 변화를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국유림을 활용하여 고품질 친환경 토종 산채류를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임업인과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촌문화체험 시범림으로 육성하여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여군 나령리의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는 중부지방산림청 등 10여개 기관, 단체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국유림에 부여군 임업후계자들이 버섯, 산나물, 산약초를 재배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임도‧관리사‧세미나실‧사방댐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조성된 후 2008년 현재까지는 생산기반 조성단계이지만, TV 등 각종 보도매체를 통한 홍보 및 백화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방문 관광객을 통한 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산림복합경영단지에 대한 현장설명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다수 개최하고, 지자체 및 임업후계자 등의 벤치마킹과 기술교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산림복합경영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마늘, 곰취 등 산채단지 23ha, 산양삼, 곤달비, 원추리 등 약용식물 7ha 야생화 8ha, 표고재배 7ha를 조성할 최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는 산마늘, 원추리 등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2010년 이후부터는 산양삼, 곤달비 등 약용식물이 본격 출하돼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성과가 성공적이라고 판단 추가단지 지정을 중부지방산림청과 협의․검토 중이며, 재배지에 대한 불법채취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원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능성 토속 산채류의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연학습, 산림생태체험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소득‧체험‧관광이 연계되는 산림종합복합경영 모델시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 기반조성을 확대한다는데? 국유림률을 확대하여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해마다 사유림을 매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1,044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국가직영 산림경영임지를 확대하였다. 또한 ’09년 도입예정인 복식부기회계제도에 대비한 재정경제부의 행정 보존재산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1,495필 18,318ha의 국유재산을 용도에 부합되게 종류를 재구분하여 체계적으로 DB화함으로써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등 국유재산 관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국유림경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기간산업이나 농림어업의 소득증대 관련 사업부지를 제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그동안 2,267건에 1,995ha를 대부 또는 사용허가하였다.     산림재해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한다는데? 임도망을 확충하여 산림을 집약적 관리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금까지 시설한 임도연장거리는 96㎞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있어서도 산불전문진화대 대원 2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전개, 산불현장의 신속한 투입으로 조기진화체제를 갖추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재해위험지에 대하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17개소, 수해복구 및 산지사방 16건을 시공하고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지를 위하여 최근 서해안에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송의 리지나뿌리썩음병과 리기다소나무의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조기방제를 실시하여 원초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한다는데? 혁신적인 산림행정발전과 산림공무원의 교육 및 재충전을 위하여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20-3번지 1만7천여 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500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의 17실 객실과 세미나실, 침구건조실, 유아실, 세탁실 등을 완비하고 2006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약 7,800여명이 사용하였다. 바다와 연접한 아름다운 조경공간에 정자 3식, 파고라 2식, 야외탁자 4개, 통나무의자 10개 등의 정적공간과 2개 노선 640m의 산책로 및 농구장, 족구장 등의 동적공간이 어우러져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신 수련의 명소로서 산림 공무원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공익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련관 주변 산림공원을 개방하였으며,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안을 제시하고 이의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추진 중이다. 이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희망찬 선진 산림행정의 기틀을 다져 우리의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08-11-10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ZERO,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극심한 가을 가뭄속에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급증,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8. 11. 8(토) 속리산에서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산객 산불방지 서명, 입산자 동반 등산계도 등 입산자 실화방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산지정화활동을 벌였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0
  • 산불예방 국민 모두의 관심이 절실
    가을철 산불기간(11.1~12.15) 산불방지를 위해 산림청 산림항공가족들이 산불취약지역을 찾아 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 󰡒가을철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산림항공가족 23명이 참여 11월7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북 완주 대둔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한 가을철 산불예방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1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전북도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고, 산불예방캠페인은 전북 완주 대둔산 등산로 입구에서 실시했다. 산불예방캠페인은󰡒산불을 조심합시다󰡓라는 프랭카드와 홍보어깨띠를 두르고 대둔산을 찾은 등산객 약 500여명에게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대둔산을 찾은 등산객들과 등산을 하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 “가을철 산불의 대부분은 산을 찾는 입산자를 포함한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발생한다.󰡓고 말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한 만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 해 달라󰡓고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관리소에서는󰡒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취약지역 및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도내 유명산을 중심으로 중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활동과 지상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0
  • 보은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2008.11.7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방지 총력추진 발대식을 갖고 가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일부지역에서 산불이 빈발함에 따라 2008.11.7.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참석자들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인식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서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32명)는 평시에는 산불감시활동과 병행 산불진화훈련을 하다가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에 투입하며 산불감시원(70여명)은 입산요로 등 취약지에 배치되어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보은관리소는 지난 11.1부터 가을철 산불방지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관내 지자체, 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은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라면서 한순간의 실수로 큰 산불이 발생하여 막대한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이 산불방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0
  • 가을산불 60% 입산자 실수로 발생
    극심한 가을 가뭄과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의 입산활동이 겹치면서 지난 9월부터 11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가을산불이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산불발생의 60%가 입산자의 실수로 발생하고 있어 단풍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에 따르면 지난 9.1~11.5일까지 2개월여 걸쳐 전국적으로 4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중 60%에 가까운 28건의 산불이 등산이나 벌초, 약초채취 등을 위해 산에 오른 사람들의 실수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논ㆍ밭두렁 태우기나 농산폐기물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었던 봄철의 경우에는 산불 발화지점이 주로 농지와 산림이 접하는 산 하단부였으나 가을철 산불의 경우에는 산 중턱이나 정상부근이 주요 발화지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2만8천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조기에 배치하여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상습적인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경찰,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입산통제, 출입차량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영제 산림청장과 산림청 직원들은 단풍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일(토) 오전, 계룡산 입구(대전시 유성구 / 일명 수통골)에서 주말 단풍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사진 전시, 산불조심 배너 달아주기, 산불조심 시민서명 운동 등 산불예방 캠페인과 주요 등산로 산지정화 활동을 벌이며 산불조심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 : 11.8(토) / 계룡산 입구 (수통골) / 산림청장外 100여명 - 산불예방캠페인 (배너 달아주기, 시민서명) ⇒ 09:00~10:00 - 등산로 산지정화 활동 ⇒ 10:00~12:00 한편 산림청은 올 가을 들어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절반 수준에 머물러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단풍객들의 입산활동이 집중되면서 그 어느 해 보다도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전례 없이 강도 높은 가을철 산불비상 상황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11월14일 지방자치단체와 군, 경찰, 소방ㆍ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전국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산불진화 통합지휘체계, 지상 및 공중진화 공조체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산불위험 예보제 및 산불확산 예측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산불위험 수위에 따라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조치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산불진화 헬기,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예방ㆍ감시 장비의 운영체계를 효율화하여 유사시 초동진화 능력을 강화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영제 산림청장은 "올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그 어느 해 보다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등산이나 입산시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일이 없어야겠으며, 국민 모두가 산불감시자가 되어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과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0
  • 2008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2008. 11. 1.~12. 15까지로 정하고 2008. 11. 3.「2008년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70명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면서「산불 피해 최소화로 산림자원 보호」를 목표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산불 발생의 주 원인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로서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가을철 등산이나 단풍을 즐기려는 입산객 증가와 최근 계속되는 가뭄, 경제불황으로 인한 사회불만자 등의 방화성 산불에 대한 대책으로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들은 각오를 새로이 다졌다. 봄철에 비해 산불감시원을 17명 추가 고용함으로서 지역 주민의 고용창출 효과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집중적인 산불예방과 단속활동으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고, 37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초기 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므로, 지역 주민들이 산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금지, 비닐등 폐기물 소각금지, 산행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산불조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06
  • “강원도 산불 우리가 지킨다”
    가을철 산불기간(11월1일~12월15)을 맞아 산불진화 총력대응을 위해 오는 11월 07일(오후14시)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산림항공종합훈련장에서 원주산림항공관리소·원주시·홍천군 등 총 6개기관 약 80여명이 참여하여 산불대응을 위한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원주산림항공·원주시·홍천군이 한자리에 모여 산불 발생을 가상하여 신고, 출동, 진화 등 신속한 대처능력을 점검하는 자리로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조남성)에서는 산불진화헬기 4대가 투입하여 공중산불진화에 나서며,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홍천국유림, 수원국유림 지상전문진화대원 약 80여명을 지상에 투입하여 지상에 산불을 진화는 훈련으로 공중과 지상간에 공조를 이루어 신속하게 대처하는 훈련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산림항공종합훈련장에 새롭게 설치한 연막발생기를 처음으로 활용하여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연막발생기는 가상 연기를 발생하여 산불현장을 재현하는 현장감을 주는데 효과적임으로 앞으로 산불진화훈련에 많이 활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시·군과 상호 협력하여 산불감시 및 진화활동을 펼침으로 산불 초동진화에 기여할 뿐아니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06
  • 설악산에서 심장마비환자 항공구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는 3일 오후 설악산에서 심장마비로 의심되는 환자를 긴급 항공구조하였다. 이날 강원도소방본부 상황실의 항공구조 요청을 접수받고 강릉항공관리소 항공구조팀이 설악산으로 출동하여 한계령과 중청봉 사이 지점에서 산행을 하던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환자 손모씨(남, 53세)를 호이스트로 구조하였다. 헬기로 옮겨진 환자는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었고 병원에 후송될때까지 응급처치를 계속하였다. 뒤 이어 환자의 보호자가 실신상태라는 연락을 받고 다시 현장으로 헬기를 출동시켜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환자는 전남 무안경찰서 소속 경감으로 밝혀졌으며 아내와 대청봉을 오르기 위해 산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풍으로 인해 소방헬기가 회항하여 산림청헬기의 구조요청이 들어왔고 산림항공구조팀이 현장 기상을 확인한 뒤, 임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 구조가 이루어졌다. 설악산 정상의 풍속은 초속10m가량 불었고, 강릉산림항공구조팀도 구조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05
  • 저탄소 녹색성장은 산불예방으로부터..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차천식)는 4일(화) 춘천관리소에서 춘천,화천,철원,가평 지역의 산림보호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유급감시원등 137명이 모인가운데 「2008년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결의대회 및 산불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어느 해보다 가뭄이 극심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가을철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취약지와 주요 등산로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여 논밭두렁 소각이나 인화물질 소지 입산자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산불 없는 우리고장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산불은 조기발견 및 조기진화가 중요하므로 산불 발견 시 신속한 대처요령과 산불진화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 등을 설명하며 대원들의 안전을 당부했고, 산불발생시 현장에서 사용하는 산불장비 시연회를 통해 산불진화의 전문성을 높여주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산불로부터 나무를 지키고 숲을 지키고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를 지키는 일이야 말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는 밑거름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기간이므로 이번 산불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하고 지역주민에게 산불방지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05
  • 서울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는 가을철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저 산불대책본부를 지난 11월 01일(토)부터 운영하면서 전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유급감시원, 산림보호감시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으며, 가을철 산불방지에 대한 발대식을 11월 03일 가지고, 2008년도 가을철산불방지에 전력투구 할 것 을 다짐하며, 발대식 결의를 다졌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9명과 유급감시원 7명 및 산림보호감시원 63명을 동원하여 관내 수도권 시민이 많이 찾는 수락산 및 연천, 포천지역 등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순찰활동과 등산객 및 지역주민 계도,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가을철산불방지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 또한,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예방으로 우리의 푸른 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여 미래의 후손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을 이어주자고 다짐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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