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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공유림 등 매수 감정평가 자격 확대!!”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과 함께 관리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산림관련 규제개혁을 적극 홍보중이다. 개선된 규제 중 하나인 공유림 등 매수 감정평가 자격확대는 공유림 등의 매수가격 결정을 위한 감정평가 자격범위가 평가법인에서 평가업자로 확대됨으로서 한정되어 있던 평가법인에서 평가업자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짐으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통하여 많은 국민들의 편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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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6-18
  • 김재현 산림청장님 관리소 처음방문
    2018년 6월 15(금)일 정선관리소를 처음방문하여 16:00∼18:00까지 2시간동안 직원과의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 하였으며, 소통간담회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은 “인디언 속담에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라며, “국민과 함께 했기에 녹화를 성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다양한 정책고객들과 더욱 소통하여 함께 한다면 모든 국민이 숲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거라고”  말씀하였다. 또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특히 정선알파인경기장을 직원여러분과 산불예방전문 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주2회 이상 현장점검을 할 것을 말씀 하였다. 앞으로도 산림청은 우리 숲을 건강하게 지키는 한편, 국민들이 숲이 제공하는 혜택을 쉽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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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6-18
  • 삼척국유림관리소, 4차 산업혁명의 꽃 드론 적극 활용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4차 산업혁명의 선두 주자인드론을 이용하여 ‘정밀항공사진’을 자체 제작하는 매뉴얼 및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밀항공사진은 드론촬영, 실시간 보정 측량(VRS), 항공사진 제작 등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이다. 10ha 이상 대면적의 산림을 도보로 조사할 경우와 대비하여 조사시간은 약 1/6로 단축(4시간 → 40분)하고 정확도는 약 20배 증가(오차범위 100cm → 5cm)하는 효과가 있다. 제작된 정밀항공사진은 GI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종 주제도(지적도, 국유재산위치도)와 중첩하면, 지적공사 등 측량회사의 지적측량 이전에 국유림 내 불법행위 발생 여부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밀항공사진은 산림공간포털 D/B에 저장하여 산림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향후 각종 분석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드론, 빅데이터, IT 등이 산림사업 현장에서 구체화, 실현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8
  • 불법 벌채된 목재 2018년 10월부터 전면 수입금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지역별 설명회를 오는 25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2020년 이후부터는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 목재 교역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미국·유럽연합(EU)·호주·인도네시아·일본에 이어 6번째로 동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산림청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인한 목재산업계의 예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부산‧인천‧대전 등 총 3회에 걸쳐 산업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제도의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수입신고·수입검사 절차와 국가별 세분화된 목재합법성 입증서류 사례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목재관련 협회 및 수입업계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목재산업계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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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6-18
  • 산림청, 사유림 6647ha 사들여 국민 삶의 질 높인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 육성, 생태계 보전 등 산림의 경제·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올해 584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 9천여 개 면적에 달하는 사유림 6,647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기존 국유림과 인접해 국유림 확대가 가능한 지역으로 산림경영 임지로 활용할 수 있는 산림과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산림보호법」등 산림 관련 법률에 따라 용도가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제주 곶자왈 등이다. 산림청은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2009∼2050)」에 따라 사유림 매수 등 국유림 확대를 지속 추진해 2030년까지 국유림률을 미국(33%), 독일(33%) 등 임업선진국 수준인 32%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산림청에서는 1996년부터 사유림 매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8만5000ha를 매수했다. 그 결과 21.7%에 불과했던 우리나라 전체 산림 면적 대비 국유림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2017년 25.8%를 기록했다. 매수된 산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체계적인 관리 아래 산림자원 보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국유림 정책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보호구역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대상지 등을 집중 매수해 국민 수요를 충족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경영임지뿐만 아니라 공익적 목적을 위해 행위 제한이 가해지는 산림보호구역 등을 국가에서 매수해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대상지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산림을 매수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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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6-18
  • 동부산림청, 여의도 면적의 20배 4,900ha 풀베기 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오는 8월까지 어린 조림목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우기 위해 여의도 면적의 약 20배인 4,900ha 조림지에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풀베기 사업 실적 : (’15) 4,040ha (’16) 4,459ha (’17) 5,154ha 풀베기 사업은 어린나무가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생육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조림 후 수종과 현장상황에 따라 3∼5년 동안 실시하며,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 등 풀베기 대상물 수고에 비해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까지 실시한다. 풀베기 작업 시 효율성을 높이고 예초기에 의한 묘목절단 등 조림목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낫으로 조림목 주변 잡초 등을 사전제거 후 예초기 작업을 실시한다. 강영관 산림경영과장은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생육환경 개선의 첫 발판이 되는 풀베기 사업을 제대로 실시해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여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8
  •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수리온 헬기 취항식」 개최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15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 격납고에서 산림청 최초로 도입된 수리온 헬기(KUH-1FS)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박도환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을 비롯해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 등 100여명의 내ㆍ외빈이 참석했다. 이번에 취항하는 수리온 헬기는 산림청이 지난 2015년 12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20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19일부터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 배치된 것으로 한국형 디지털 전자지도(DMM)와 자동비행조종장치(AFCS)등 최신형 항전장비가 탑재되어 있다. 주요 제원은 최대이륙중량 8,700㎏, 탑승인원 14명, 산불진화 물탱크 용량 2,000ℓ, 최대속도 287km/h, 체공시간 2시30분 등이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수리온헬기로 야간산불 진화의 안전성를 시범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수리온 헬기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조기 운용안정화에 철저히 준비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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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8-06-15
  • 산림청, DMZ 일원 '녹색평화지대'로 탈바꿈 위한 스케치 나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일 춘천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국립수목원·지자체 등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무장지대(DMZ) 일원 산림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자 회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4.27 판문점 선언 등을 계기로 남북 화해 기류가 높아짐에 따라 지리적으로 우선 협력이 가능하고 산림생물다양성 등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은 DMZ 일원의 산림관리를 체계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DMZ 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2018-2022)」에 따른 정책 방향과 지자체의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들은 DMZ 일원 조사와 훼손지 복원,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확대 등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자는 의견에 동의했다. 회의에서는 산림청과 지자체간 협력 사업 발굴과 잘 보존된 산림환경을 활용한 산촌 지역 소득·일자리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산림청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DMZ 산림생태계의 보전복원을 추진하고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 사업을 발굴해 균형 있는 산림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DMZ 일원은 희귀식물 229분류군과 특산식물 91분류군 등이 살고 있어 산림생물다양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라며 “분단의 상징이었던 DMZ 일원이 녹색 평화의 전초기지로 변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산림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15
  •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액의 국유림 대부료 일괄 납부 허용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지난 5월부터 국유림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의 개정·시행으로 소액의 국유림 대부료는 매년 납부하는 대신 대부기간 동안 전체 대부료를 일괄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액 기준은 매년 부과하는 연간 대부료가 20만 원 이하인 경우이다. 이로 인해 소액의 대부료를 납부하는 국유림 대부 민원인들은 매년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되었으며, 국가 세입 징수도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규제개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5
  • 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고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도시ㆍ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의 체계적ㆍ적극적 관리를 위해 문경시 등에 산사태취약지역 50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은 현장 실태조사와 지역주민 의견 수렴과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심의회를 통해 지정하는 것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3개 광역시, 29개 시·군에 772개소가 기지정되어 연 2회 점검·관리를 추진 중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신규 지정하는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 및 대피체계를 구축하였고,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국토를 이루기 위해 연차별로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차적으로 예방사방을 추진하여 산사태ㆍ토석류 등 산림재해로부터 인명ㆍ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15
  • 인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6월부터 8월까지 북부지방산림청과  공조하여 산행·야영 관련한 불법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기간 중 특별단속반을 3개조(특별사법경찰관 포함 공무원 12명, 보조원 28명)로 편성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산림오염행위 등이며, ‘先계도 後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를 실시하고 행위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나물, 산약초, 나무 등에 대한 불법 굴‧채취 등 불법채취 행위 근절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불법행위로 인해 건전한 산행을 즐기는 일반 국민이 눈살을 찌푸리지 않도록 산림청에서 노력하겠으며,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산행 및 자연보호 등의 건전한 산림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15
  • 영덕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여름철 산림휴양객의 증가와 함께 산림내 위법행위가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여름철 산림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6월18일부터 8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영덕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산림사법수사대를 편성하여, 산림휴양객 대상으로 산림내 위법행위(불법야영시설 설치, 산간계곡 내 불법점유 및 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채·굴취, 산림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더불어, 산림보호구역 내 신축부지 및 경작지 등의 불법산지전용지에 대하여도 계속적으로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실현을 위하여 우리 산림보호에 전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 한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15
  • 여름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8년 여름철 관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칠절봉 일대) 무단입산자들 계도하는 등 불법행위 단절을 위하여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부령∼칠절봉 구간은 산림보호구역 중에서도 향로봉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연중 입산 통제 구간이며 양양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을 필두로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원 등이 향로봉 국유임도 내 차량 순회 및 칠절봉 일대 순찰함으로써 계도 단속 중이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나물 산행, 보호식물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 소나무류 무단 반출 행위 등이다. 특히 본 단속반은 지난 주간에 인제군 용대 방면에서 매봉산 통해 칠절봉으로 진입하려는 등산객 약 38명을 대상으로 칠절봉 일대에서 본 구간 연중 입산 통제임을 안내하며 하산 계도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 여름철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숲사랑 캠페인과 병행하여 불법행위 단속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불법행위 근절 및 사전 예방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5
  • 우리 꽃과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창경궁으로 오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창경궁 대온실 앞 광장에서 ‘2018 우리 꽃과 정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꽃 문화를 확산하고 정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든 토크콘서트, 정원(분경)·세밀화 전시, 우리 꽃 문화 체험, 식물상담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분경 전시에서는 ‘우리 꽃 분경 공모전(6. 20.∼24.)’을 통해 선정된 분경 100여 개,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수상작 사진 10점, ‘이야기가 있는 우리 꽃 정원’의 테마정원 6개, ‘세밀화로 보는 궁궐식물 세밀화’ 40여 점과 우리 꽃을 품종화한 동백나무 ‘윈터 썬’ 등 11종이 전시된다. 아울러, 직접 만드는 분경(21∼22일), 분갈이 화분 입양(24일), 세밀화가와 함께 세밀화 그리기(23일), 우리 꽃 스탬프를 이용한 ‘우리 꽃 엽서’ 보내기(20∼24일), 우리 꽃과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23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세밀화 그리기, 분경·분갈이는 체험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전자우편(chessy91@korea.kr)으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평소 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는 사람들은 전시공간에 설치된 ‘식물 상담소(20∼24일)’을 방문하면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22일에는 사진전 ‘아름다운 정원’·‘우리 꽃 분경’ 시상식과 수상자, 가수 브라이언(플로리스트) 등과 함께 정원 가꾸기 경험을 공유하는 가든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꽃 문화 체험을 통해 꽃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끼고 일상에서 우리 꽃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현 청장은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소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원이 일상 속에서 함께 느끼는 문화의 공간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기기를 바란다.”라면서 “나아가 정원에서 보다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정원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15
  • 북부지방산림청, 여성공무원 워크숍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6월 14일(목) 국립백운산연휴양림에서 여성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공무원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여성공무원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산림행정에 기여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배양, 문제해결 능력 증진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기 위한 방법, 성공적인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자기 개발 방안,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 능력 배양 방법 등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선배공무원으로 초청된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방안, 갈등해결 사례, 현장의 문제해결 경험, 인적자원 경영 기술, 어려움 극복방안 등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지혜와 조언을 전하는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조별 토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여성리더의 인력관리 및 업무 수행방안, 신규 공무원으로써 느꼈던 문제해결 경험 및 선배공무원의 우수 멘토링 사례, 육아 등 일과 가정의 균형 방안, 끊임없이 발전하는 자기계발 경험 등을 논의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조별 토론의 결과를 청취하였으며 자유 토론에 참여하였다. 전범권 청장은 워크숍을 마치며“증가하는 산림 여성공무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며 스스로도 발전하는 여성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으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산림일터를 만들어 가는데 북부지방산림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14
  • 친환경 벌채로 산림 피해 최소화, 목재생산 확대
    1992년도 리우 환경 협약을 시작으로 국제사회에서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주요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이 원목수출 금지 등 자국의 목재자원 보호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국산재 공급 확대를 통해 목재 자급률을 2020년까지 20% 증대(현재 17.5%)시켜 탄소배출권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에서는 보다 친환경적이며, 생태 친화적인 벌채를 통해 목재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주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년간 약 3만㎥의 목재생산을 하고 있으며, 벌채방식에서 “친환경벌채 방식”을 준수하여 벌채면적의 10% 이상 면적을 군상 또는 수림대를 존치하면서 벌채를 실시하므로써 벌채로 인한 산림생태계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벌채된 산림은 경제성 높은 경제수종과 산촌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특용수 조림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벌채를 통해 산림의 주기능인 목재생산을 실시함과 동시에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생물 종 다양성을 증진하여 산림의 주기능과 공익적 기능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14
  • 인제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산림병해충의 예찰과 방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8.06.01.~08.31까지 3개월간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 운영 기간에는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계획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및 신고제도 운영,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및 공동방제 등 신속한 대처로 산림병해충 발생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2017년 남면 남전리에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되어 올 3월에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방제사업 76.7ha를 실행하였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 지상 예찰을 강화하여 재선충병 의심목에 대하여 검경의뢰 등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추가 발생 시 조기 방제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기후 변화에 따른 농림지 동시발생 외래·돌발해충 등에 대해서도 인제군과 유기적인 협조로 적기 공동방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금번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에 철저를 기하여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은 물론 일반해충 피해확산  방지 등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14
  • 산림청-㈔한국성형목탄협회,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6월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국성형목탄협회(회장 김현응)와 성형목탄(번개탄) 판매행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번개탄은 성형목탄의 종류 중 하나로 톱밥숯을 결합제(밀가루·전분 등)나 착화제를 혼합, 구멍탄형(22 또는 25구멍형 등)으로 성형해 구멍탄 착화용으로 제조한 것으로 연탄에 불을 붙이는 데 쓰인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 우려가 있어 배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고, 구이용이 아닌 연탄에 불 붙이는 용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성형목탄(번개탄)이 자살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고 불량·불법 성형목탄의 국내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6년 기준 가스중독에 의한 자살은 목맴(51.6%), 추락(14.6%)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에서는 자살예방과 국민안전을 위해 성형목탄 판매를 특별관리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방지 문구 삽입, 성형목탄의 품질 향상, 불법·불량한 성형목탄이 국내 유통 되지 않기 위한 성형목탄의 유통 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성형목탄의 품질향상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유통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형목탄 산업 활성화를 유도해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번개탄 자살의 주요인인 일산화탄소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일산화탄소(CO)저감 번개탄 개발 연구개발(R&D)’ 등도 진행하고 있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번개탄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라면서 “국민도 연탄 착화용도 외에는 사용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14
  • 국토 최동남에서 고산멸종위기식물 발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국토의 최동남에서 산림청 멸종위기고산식물로 지정된 분비나무 자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격한 기후온난화로 인하여 추운지방에서 서식하는 고산지역 침엽수의 집단고사가 진행되어, 산림청에서는 2016년 7개 침엽수종(분비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눈잣나무, 눈측백, 눈향나무, 주목)에 대하여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보전복원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중이다. 금회 발견된 분비나무는 대부분 백두대간 소백산이북에 분포하고 있으며, 2016년 영양 일월산에서 발견된 분비나무와 함께 국토의 최동남에 분포하고 있어 지리적 생태적 중요성이 높아 자생지 보전 및 복원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멸종 위기에 놓인 고산지역 침엽수의 지속적인 조사 발굴을 통해 산림보호구역 지정 확대하여 산림생태적 측면의 안전성을 높이는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14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진천군 덕성산 등산로 정비사업 자재운반지원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유창용 소장)는 ‘2018. 6.14.(목) ‘진천군   광혜원면 덕성산(521m) 등산로 정비를 위해 산림항공기 1대를 투입하여 약 10톤의 화물을 공중으로 운반하는 산림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무에 앞서 화물에 대한 포장 및 결속상태, 인양 및 하화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비행경로에 대한 안전저해요소 확인 등 사전 안전점검을 지난 6. 7.(목) 실시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국가대표 진천선수촌 인근 회죽리에서 화물을 인양하여 덕성산 정상방향으로 공중 이동함으로 주변지역에 소음 및 하강풍의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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