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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국립세종수목원 조성에 수목 기증 줄이어
    산림청이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녹지공간 내 65만㎡ 규모로 조성 중인 국립세종수목원에 시민들의 수목 기증을 통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립세종수목원에 수목 기증이 잇따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윤선 씨(충북 청주)는 지난달 개인이 키우고 있던 메타세콰이어와 대왕참나무 200여 그루를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이 씨는 “온대중부권역 자생식물 보전·증식과 국민의 건강·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국립세종수목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악기서부터 제3기에 걸쳐 지구상에 가장 널리 분포한 메타세콰이어는 은행과 함께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이 나무는 물가에서 잘 자라 중국에서 수삼(水杉)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공원수와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다. 북미가 원산지인 대왕참나무는 주로 건축재와 가구재로 쓰이며, 아름다운 단풍이 들기 때문에 정원수나 공원수로도 식재된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고(故) 손기정 옹이 부상으로 받은 월계관과 묘목이 이 종이다. 또한, 정 모 씨(대구광역시)는 매실나무 18품종 21그루를, 김진관 씨(경북 봉화)는 살구나무·자두나무 등 과실나무 4종 25그루를 기증했다. 이 밖에도 국립표준과학연구소에서는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하게 된 일화로 유명한 사과나무의 후계목을, 문화재청에서는 천연기념물인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후계목 등을 분양해 주기로 하는 등 여러 기관의 기증·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기증·분양받은 수목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생활정원, 후계목 정원, 중부도시림 등 각각의 특성에 맞춰 전문 전시원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차규 수목원조성사업단 시설과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수목 기증은 수목원의 본래 기능인 현지외 보존 기능을 충실히 하는 동시에 수목원 방문객이 직접 보고 즐기는 전시원을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증·분양받은 식물은 안정적 생육을 위해 최적의 시기에, 최적의 식재환경을 만들어 한 그루도 헛되이 버려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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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6-07
  •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2018년 6월 4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 지역경제 육성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관심후보군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그리고 관리소별 관심후보군으로 선발된 개인 또는 단체가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참석하였고,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 마을기업팀 및 한국임업진흥원 창업지원실의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성을 더하였다.   설명회는 마을기업 심사와 지정절차 설명 및 질의응답, 사회적기업 제도와 인증절차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다. ‘마을기업’이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뜻하고,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뜻한다. 북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이번 설명회를 토대로 현재 발생하고 있는 실업문제, 빈부격차의 문제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사회체제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된 ‘사회적경제기업의 관내 육성을 추진하여 공동체이익과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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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8-06-04
  • 삼척국유림관리소, 여름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엄정대처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여름 휴가철 휴양인구 급증에 따른 산림 내 불법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6월부터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산림사법 전문공무원인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임산물 불법 굴․채취,  산림오염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보다 효율적으로 단속을 진행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하여, 국유림보호협약 체결마을, 숲사랑지도원, 산림보호 관련단체, 입산로 주변 주민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단속에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 모두가 가꾸어온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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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6-04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 하고, 여름철에 집중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 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방제할 수 있도록 대책본부를 운영하겠다.”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8)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4
  • 불볕 더위에도 산림병해충은 확산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지역 산림병해충예찰방제대책본부를 2018. 6. 1.~ 8.31까지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최근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하여  돌발산림병해충 및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집중예찰조사를 실시하여 주요 산림피해발생에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대책본부운영기간에는 주요 문화재주변 소나무림을 재선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지상연막방제 300ha 실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참나무림 보호를 위하여 끈끈이롤트랩 방제 1,000본 등을 실시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우리 주변에 산림병해충 피해로 죽어가는 나무가 있을 시 가까운 산림부서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숲사랑과 관심으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04
  • 서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등을 위하여 6월부터 8월까지 특별단속기간을 설정하여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여름철을 맞아 산림 휴양객 증가가 예상되어 주요 계곡 및 휴양시설을 중심으로 불법행위 계도‧단속을 추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환경 제공과 산림보호를 위함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산행‧야영 관련 불법행위,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염물‧쓰레기 투기 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을 집중단속하고, ‘先 계도 後 단속’ 원칙에 따라 단속계획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에서 허가 없이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행위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오물이나 쓰레기투기 및 취사행위 또한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6-04
  • 정읍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산행ㆍ야영객 증가로 인한 불법 상업행위와 산림오염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행 및 야영관련 불법행위, 산간 계곡 내 무단점유, 불법상업행위, 불법시설물 설치,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산림오염행위 이다. 이번 단속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등 30여명으로 특별반을 구성하여 전라북도 9개 시ㆍ군(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고창, 순창, 부안)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산림 내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형사 처벌을 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 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전파시켜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산림 내 올바른 휴양문화 정착을 위한 관광객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6-04
  • 숲에서 꿈을 키워나가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일(금) 안동 도산선비문화수련원에서 안동여중 및 경덕중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 안동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등 기관이 모여 숲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서 ‘우리는 숲속탐험대’, ‘나무액자 만들기’ 등의 산림문화체험교육을 통해 숲과의 교감은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8회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하였으며 약600여 명의 청소년에게 산림교육을 제공하였다. 올해도 안동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산림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산림문화체험 및 숲놀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부단히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04
  • 남부지방산림청, “여름 휴가철 불법야영 조심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휴양객이 증가에 따른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6월~8월까지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행·야영관련 불법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굴·채취, 산림오염행위, 산지훼손 실태조사에 따른 산지훼손 의심지 등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5년간 394건의 불법 산림훼손 행위를 적발·조치하였으며 꾸준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산림피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단속기간 중 부족한 단속인력을 보완하기 위해 7월~8월(2개월간)은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단속에 필요한 산림보호 인력을 청원산림보호직원 및 산림재해일자리 등으로 확대 편성하여 운영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사법업무에 역량을 집중하여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경각심 고취와 사회질서 확립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며 “생명이 숨 쉬는 삶의 터전인 숲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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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8-06-04
  • ‘2018 중부지방산림청 혁신 아카데미’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6월 4일(월) 충남 공주시「고마」컨벤션홀에서 중부지방청과 소속기관 직원 110여명이 참석하여 혁신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2018 중부지방산림청 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날 혁신 아카데미 특별강사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 교수를 초빙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 산림 아젠다’ 라는 주제로 혁신 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및 체계적인 정보보안 구축을 위한 교육과 올바른 성문화 함양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및 투명하고 깨끗한 산림행정을 위한 청렴 교육 등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필수 교육까지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혁신 아카데미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로서의 마인드와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또한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산림분야의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는 등 전 직원 개개인의 역량 발전에 필요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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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06-04
  • “여름철 산림 보호 및 소나무재선충병 홍보 캠페인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6월1일 금요일 평창관내 주요 관광지인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평창군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근절에 대한 보호 활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산림보호관련 동영상시청, 소나무재선충병 및 산불 방지를 위한 리플렛 배부, 불법 임산물(산나물, 특·약용 식물, 등) 굴·채취 금지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물티슈 등을 홍보물품으로 적극 활용하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행사종료 후 산림 내 쓰레기수거(선자령 등산로 일원 등)를 실시하였고 국민들의 협조로 캠페인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및 사건처리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들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4
  • 서부지방산림청, 하동 화개골서 힐링체험
    하동군 화개면은 서부지방산림청 임직원이 최근 산촌생태마을인 화개면 부춘마을을 찾아 생태마을 가꾸기와 함께 휴양프로그램 체험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전남․북과 경남 일부 등 서남부권에 있는 약 22만㏊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국가기관으로, 1991년 개청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완 청장을 비롯한 임직원 36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캠페인 일환으로 마을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생태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어 부춘마을 인근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화로 압화를 만들어 접이식 부채를 장식하는 산촌생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리고 부춘마을 주민들이 지리산과 들판에서 채취한 각종 산나물․채소 같은 싱싱한 재료로 정성을 들여 만든 산야초 치유밥상을 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6-04
  • 산림청, ‘나무의사 제도’ 담당자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나무의사 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등 담당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파트단지나 학교, 공원 등 생활권의 수목관리를 비전문가인 실내소독업체 등에서 주로 시행함에 따라 농약의 부절적한 사용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국민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2016년 12월 산림보호법을 개정하고 나무의사 자격제도를 신설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의 자격 취득, 나무병원 등록 등 산림보호법 주요 개정내용을 안내한다.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되면 수목진료*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게 된다. 나무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안전하게 수행함으로써 국민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생활권 녹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나무의사 제도를 통해 2022년까지 약 16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첫 시행되는 나무의사 제도를 철저히 준비해 제도가 현장에 신속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4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여름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산간계곡으로 산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82명)을 운영하여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은 여름철 산림피해 취약지역에 안내문(현수막) 설치 및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갖고 가기’, ‘계곡 오염 금지’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1일부터 산간계곡 취약지역에 단속반을 집중 배치하여 불법 야영(취사·소각 등) 행위, 음식쓰레기(오물) 투기,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및 시설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 처벌할 방침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청정 계곡을 후손들에게 그대로 물려주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히고, 산림 내 불법행위를 발견할 시에는 해당 국유림관리소 또는 시‧군으로 지체 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01
  • 김재현 산림청장, '청문청답' 토크콘서트 열어
    김재현 산림청장이 1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란 주제로 열린 '청문청답' 토크콘서트에서 산림분야 일자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이 1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란 주제로 열린 '청문청답' 토크콘서트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란 주제로 열린 '청문청답' 토크콘서트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1
  • 국민이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양구군 동면 덕곡리에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및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용률 제고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의 활용률 제고 및 일자리 창출 방안 토론과 HAM300을 활용한 전간재 수집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불필요한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의견 등을 청취하였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성화 및 목재생산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규제개선 사례를 적극 홍보하여 국민편의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01
  • 태백국유림관리소, 참나무시들음병 긴급방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참나무시들음병 적기 방제를 통한 확산 저지 및 산림환경개선을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투입하여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2004년 국내에 처음 발생해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과 병원균의 공생작용에 의해 참나무류(신갈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등)에 발병하며, 피해목은 7월경부터 붉게 시들어 고사하는 증세를 보이다가 줄기의 수분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죽게 된다. 이에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매개충이 월동 중인 4월에는 피해가 심한 나무를 베어 약제를 이용한 훈증처리를 실시하고, 5월에는 나무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매개충의 탈출과 확산을 방지하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실시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발생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하여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방제하고 정확한 예찰로 방제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1
  • 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 현장점검
    산림청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18.5.15∼10.15)을 맞아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매월리 사방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매월리는 국립양평치유의숲 상류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평상시 토사유출이 많은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이다. 현재 이곳에는 계류침식을 방지해 토석류 이동을 억제하고 산기슭 안정을 위해 사방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김재현 청장,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 등이 참석해 하류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설 중인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0.5km 등의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인 것을 확인했다. 이날 김재현 청장은 현장점검 후 사방사업 부근 지역민을 만나 공익을 위해 실시하는 사방사업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고, “산림청은 국민들이 산사태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구조적·비구조적 대책을 강구하는 등 계속 노력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의 걱정을 해소시켰다. 이어, “올해 계획한 사방댐 504개소, 계류보전 335km 등 사방사업을 6월말 우기 이전까지 완료해 산사태와 토석류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1
  • 남부지방산림청, “여름 휴가철 불법야영 조심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휴양객이 증가에 따른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6월~8월까지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행·야영관련 불법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굴·채취, 산림오염행위, 산지훼손 실태조사에 따른 산지훼손 의심지 등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5년간 394건의 불법 산림훼손 행위를 적발·조치하였으며 꾸준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산림피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단속기간 중 부족한 단속인력을 보완하기 위해 7월~8월(2개월간)은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단속에 필요한 산림보호 인력을 청원산림보호직원 및 산림재해일자리 등으로 확대 편성하여 운영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사법업무에 역량을 집중하여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경각심 고취와 사회질서 확립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며 “생명이 숨 쉬는 삶의 터전인 숲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01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인 2018. 6. 1. ∼ 8. 31.(3개월) 동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는 예찰조사 강화와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를 운영 목적으로 한다. 이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예찰활동 및 전문 방제기술을 이용한 적기 방제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예찰·방제 추진 대상은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매개충 및 솔잎혹파리를 중점으로 하여 돌발·외래·일반 병해충을 포함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의 경우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POI(점) 촬영을 통해 소나무고사목 예찰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의 경우 적기 방제가 그 해 발생·피해량을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최적시기 예찰과 방제작업을 통하여 산림병해충 발생 및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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