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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태백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민원 해결사로 입소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에서 운영하는 “숲가꾸기패트롤”은 각종 산림피해 및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로 생활권 내 피해(고사목, 주택·농경지 위험목 등)에 적극 대처하며, 태풍 및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 등 국민 생활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문 임업기술을 습득한 기술인 5인으로 팀을 이루어 운영한다. 주로 주택 도복이 우려되거나 농사에 지장을 주는 해가림 지장목, 장마철 집중호우 시 위협이 되는 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숲가꾸기패트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태백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033-550-9940∼3)으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전제은 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통해 산림과 관련한 주민 불편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민과 소통하여 보다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30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43개소 추가 지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관할구역(10개 시‧군) 내 산사태취약지역 43개소 15.8ha를 추가 지정 했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은 현장 실태조사 및 지역주민 의견수렴,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심의회를 통해 지정하고, 관보 게시를 완료한 상태이다. 향후 이 지역은 사방댐 시설 등 사방사업이 우선 추진되며,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 확보 및 대피소 지정 등 만일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책이 마련된다. 아울러,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산림보호법 제45조의10에 따라 사방시설을 훼손하는 행위와 사방시설을 설치하거나 관리하는 것을 거부 또는 방해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동부지방산림청 이종근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금년 여름에도 집중호우 ‧ 태풍 등으로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방사업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대비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30
  • 산림청,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월 말까지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2015.7.1.∼2018.6.30.)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9월 30일에는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초 시상식을 개최한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전문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는 2012년 1회 박희진 시인(「산·폭포·정자·소나무」중 ‘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013년 2회 현길언 소설가(「숲의 왕국」), 2014년 3회 조병무 시인(「숲과의 만남」 중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이용직 소설가(「편백숲에 부는 바람」), 2015년 4회 김후란 시인(「비밀의 숲」 중 ‘비밀의 숲’), 2016년 5회 이순원 소설가(「백년을 함께한 나무」), 2017년 6회 임보 시인(「산상문답」), 김호운 소설가(「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등이다. 한국산림문학회 김청광 이사장은 “헐벗은 산을 푸르게 녹화한 나무와 풀, 숲처럼 우리 국민정서를 푸르고 맑게 만드는데 공헌한 많은 문학작품이 응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30
  • 산림청,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되는 산림병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 추진으로 방제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에 많은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시·군·구 농업부서)과의 협업방제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 가까운 시·군·구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30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9일 괴산군 갈론마을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산촌생태마을을 홍보하고 산촌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했으며,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마을 계곡 주변 쓰레기 줍기 등 마을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현장에서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홍보와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주민 불편사항도 청취했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아름답고 살기좋은 산촌생태 마을에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와 산촌휴양 문화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9
  • 산림청, ‘제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성료
    산림청이 숲을 통해 심신 건강 증진을 돕는 산림치유를 알리고 프로그램 개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제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산림청(김재현 청장)은 ‘제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박현수 산림치유지도사(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장성숲체원)의 ‘頭根두근 설레林’을 최우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 19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6건의 프로그램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발표심사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심사를 통해 최우수·우수·장려작이 각 1건씩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頭根두근 설레林’은 박현수 산림치유지도사의 노인 활력증진에 대한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가 담긴 프로그램이다. 그는 그간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노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경진대회에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태풍 피해목을 활용한 ‘삶과 죽음’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고 명상 수행 등으로 숲의 치유인자를 잘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황범순·신인섭·조경집 산림치유지도사팀(피노키오영농조합법인)과 김미자·이인자·정수옥 산림치유지도사팀((사)행복한동행)에게 돌아갔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참고할 수 있도록 수상작을 자료집으로 제작해 배부하고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들의 우수한 역량을 한 자리에 선보인 이번 대회를 통해 산림치유가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다.”라면서 “산림청은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개발되도록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29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청 보안감사 최우수기관 선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8년 자체보안감사에서 14개 소속 및 산하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 보안감사는 국가보안 및 정보보안에 대한 평상시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보안기강을 확립시키고자 매년 산림청 본청,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각종 보안사고로부터 안전한 산림행정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보안업무 인식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보안 분야는 우리가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업무임에도 쉽게 놓칠 수 있는 업무 분야이다”며  “항상 보안으로부터 튼튼한 남부지방산림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직원들의 보안기강이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29
  • 일터! 삶터! 쉼터! 활력이 피어나는 산촌생태마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29일 양구군 남면 두무리 마을을 방문하여 산촌생태 마을가꾸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농・산촌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 마을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마을에 필요한 사업 또는 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무리 마을주민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잡풀 제거 등 마을 정화활동을 하였으며,  산불예방 및 산사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마을주민들과 함께 내실있는 산촌생태 마을가꾸기를 추진하였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윤석범은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산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양구 관내 마을주민들과 협력하여 아름다운 산촌마을 조성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29
  • 구미국유림관리소,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앞장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림청에서 산림분야 일자리를 확대시키고 국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규제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는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를 지정 검사기관 또는 자체검사공장에서만 가능하도록 규제가 있었다. 올해 목재이용법 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19조 개정으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를 목재등급평가사로 등록하여 검사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목재품질 검사를 전문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국토를 만들기 위해 건설되는 사방시설에 대한 점검기관을 사방협회에서 산림조합, 산림기술사 사무소, 산림엔지니어링 사업자로 확대하여 보다 안전하고 관련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사방사업법 시행령 제12조를 개정‧시행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영환은 “산림분야에서 국민들이 일자리를 찾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29
  • 태백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 전제은은 지난 28일(월) 2018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태백 화전동 국유림 내 낙엽송 숲가꾸기현장에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숲가꾸기 사업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임목수확장비 설치 및 벌도목의 집재방법과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특히 산림사업 현장의 고령화 추세로 인한 노동력 확보가 곤란해지고, 생태환경적인 숲가꾸기 사업이 필요한 시점으로,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도입확대와 전문기능인력현장운영능력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업기능인 기술교육 확대를 통한 숲가꾸기 사업 기계화 촉진은 물론 산림일자리 전문인력을 양성해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29
  • 서부지방산림청,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8일, 경남 하동군 부춘산촌생태마을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직원 및 하동군청, 마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가 개최된 장소는 산림청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을 통하여 산촌 체험, 휴양, 치유 프로그램을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지리산둘레길과 연계하여 맑은 계곡 및 야생 녹차밭에서의 체험활동과, 산나물 활용한 치유밥상 등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촌마을이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농업,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의 이유로 다소 접근성이 낮은 산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을 주변 및 지리산둘레길 정화활동, 휴양 문화 프로그램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촌마을의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부춘산촌생태마을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통해 휴양, 체험 등 다양한 관광요소를 도입시켜 산촌 일자리와 주민소득 창출을 위한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5-29
  • 석포(石浦)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오는 5월 30일(수)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 산70-4번지에 위치한 국유림에서 유아들과 함께하는 ‘석포(石浦) 숲 그림 그리기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실행하는 산림문화행사는 우리의 미래 세대를 이끌고 갈 유아들이 봄을 맞아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초록이 가득한 숲에서 몸과 마음으로 느낀 숲을 그림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매년 석포 숲에서 실행되고 있는 각종 산림문화행사는 모든 국민이 석포 숲을 펀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 2012년 손창근 님이 산림청에 기부한 662㏊의 숲에 깃든 '부모사랑'의 정신과 '숲이 온전히 보전되어 모든 국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는 기부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행되고 있는 것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앞으로도 “기부자의 기부정신을 받들어 석포 숲을 건강히 가꾸어 모든 국민들이 숲의 혜택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수도권 대표 생활환경 모델림으로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29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대전광역시(구봉산) 헬기지원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유창용 소장)는 ‘2018. 5.29.(화)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구봉산 일원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설치를 위해 산림 항공기 1대를 투입하여 약 10톤의 화물을 공중으로 운반하는 산림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재운반으로 구봉산에 무인감시카메라가 설치되면 주변 산림에 대한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이 보다 용이해지고 산림 내 여러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줌은 물론 산림보호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무에 앞서 화물포장 및 결속상태, 인양 및 하화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비행경로에 대한 안전저해요소 확인 등 사전 안전점검을 지난 5. 24.(목) 실시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구봉산 정상 남쪽지역에 위치한 노루벌야영장 인근에서 화물을 인양하여 정상방향으로 이동함으로 이 지역에 소음 및 하강풍의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5-29
  • 아름다운 산촌마을, 함께 가꿔요!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8일 제천시 한수면에 있는 ‘덕실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 관리소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산림청에서는 ’14년도부터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와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을 알리고 마을과 기관의 협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에서는 산촌생태마을에 방문하는 많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경관조성과 마을주변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심은 나무가 꽃이 피면 볼거리가 다양해져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면서 고마움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으며,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가꾸면서 산촌생태마을과 국유림관리소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 마련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9
  • 동부산림청,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제12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유아숲지도사 숲교육 경연대회 부분에서 장려상(태백국유림관리소/에스엠에코 소속 유아숲지도사 방애숙), 산림교육전문가 체험교구 경진대회 부분에서 우수상(양양국유림관리소/강원에코아이 소속 숲해설가 이수민, 유아숲지도사 김용춘)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는 매년 개최되며 전국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가 참여한다. 이번 전국대회에 동부산림청은 유아숲지도사 숲교육 경연에 “나무야 나무야 뭐하니?” 프로그램으로 참가하였고, 숲교육 체험교구에 “애벌레는 무엇을 먹을까?”라는 주제로 참가하였다. 동부산림청에서는 전국대회에서 각각 장려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여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을 입증하게 되었으며, 2018년에는 지난해 212천명의 산림교육 인원을 확대하여 218천명에게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원과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숲체험 프로그램 등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29
  • 산림청, 2018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나라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8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부문은 무궁화를 소재로 한 사진과 그림이며,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는 작품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나라꽃무궁화.net)에서 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심사를 통해 우수작 16편을 선정하고 총 상금 1,340만 원을 수여한다. 그림 일반부 대상에는 농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중·고등부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초등부 대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사진 부문 대상에는 농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우수작은 8월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에 전시되며 이날 시상식도 진행된다. 이번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나라꽃무궁화.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통해 나라 꽃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궁화가 친근하고 사랑 받는 꽃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29
  • 북부지방산림청, 올해 봄철 산불피해 크게 감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올해 강원영서, 서울, 경기 지역의 봄철 산불피해가 전년대비 62%(산림청소관 국유림은 6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늘어난 영향도 있으나,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주말과 휴일 없이 운영한 산불재난대책본부를 통해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산불헬기 및 진화대가 현장 출동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2∼5월까지 북부지방산림청 전직원 및 산불진화대원이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산림연접지 소각 및 입산통제구역 내 입산자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한 것이 큰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한, 관할 지자체, 군부대, 소방 등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산불예방 교육 실시, 산불소화시설 설치, 산불진화장비 지원 등으로 民·官·軍 산불방지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도 한 몫을 톡톡히 한 것으로 보여 진다. 특히 산불 특성상 가해자의 검거가 어렵고 현장에서 신원을 확보하여도 확실한 물증이 없어 가해자 처벌이 어려우나, 금년도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현장출동 및 탐문수사 등을 통하여 ‘산불가해자’ 3명을 현장에서 검거(관내 국유림 검거율 38%)하여 처벌하였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예방 및 대응 시스템의 고도화, 신속한 현장출동, 民·官·軍 산불방지 협력체계를 구축 등으로 산불피해가 줄어들었지만, 무엇보다도 북부지방산림청 전직원 및 진화대원들이 밤·낮, 주말·휴일도 없이 상황실에서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여 주었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29
  • 울진국유림관리소, FSC인증 원목 매각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국유림 숲가꾸기에서 생산된 원목(905.83㎥)을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에 따라 입찰가격에 의해 선착순으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회 매각하는 원목은 올해 2월경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등 3개소에서 생산된 최고급 수종인 금강소나무 등 3개 수종이며 FSC인증목재이다. 이중 펄프재가 73%, 제재목이 27%이며 86%가 우량한 금강소나무로 공개경쟁입찰 결과 유찰이 발생하여 효율적인 목재수급 및 원활한 매각을 위하여 수의계약으로 진행한다. 또한 지역제재소 및 목재취급업체에도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각물량을 3개 기번으로 나누어 매각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054-780-395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28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청이 ‘국유림 대부료에 대한 납부방법을 개선’ 하여 국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유림을 대부하는 경우 소액(20만원 이하)의 경우에도 대부료를 매년 납부하여야 해, 자칫 기간이 지나는 경우가 발생하여 곤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하지만 매년 부과하는 연간 대부료가 20만원 이하의 소액일 경우 대부 등의 기간 동안 전체대부료를 일괄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 하여 대부료 납부 기간 만료에 대한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국유림법」을 개정‧시행하였다.  (법률 제23조제1항, 시행령 제21조제4항) 양산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앞으로 실질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규제개혁을 적극 발굴하고, 많은 국민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28
  • 부여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추진
    산림청 부여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에서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5. 29.∼ 5. 31.일까지 지역별로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방제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가 있으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특히,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월동난 부화시기인 5월 중순이나 성충의 산란전인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사이에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요 민원 발생지역과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농림지ㆍ인근 산림지역의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농업ㆍ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하여 조기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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