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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러시아 수입업체와 소통해 목재산업계 예상 문제 해소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23일 인천 남구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러시아 수입업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2020년 이후부터는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 목재 교역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미국·유럽연합(EU)·호주·인도네시아·일본에 이어 6번째로 동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산림청에서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인한 목재산업계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수도권‧강원·충청·전라·경상권에서 8회, 올해는 3월 인천·부산·군산 등 3회에 거쳐 산업계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6월과 9월에도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국내 목재 수입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러시아 수입업체들과 함께 실제 수입 과정에서 목재의 합법성을 입증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고, 그 외 러시아 목재의 합법성을 입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러시아는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국내 10대 목재수입국 중 하나이며, 제재목 수입의 13%를 차지하는 국내 주요 목재 수입국 중 하나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목재산업계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국내 목재산업 보호를 위해 목재 관련 협회 및 수입업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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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북부지방산림청, 2018년 평화기원 DMZ펀치볼둘레길 걷기축제 OPEN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분단의 아픈 역사와 천연 숲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양구 DMZ펀치볼둘레길에서 평화기원 걷기 행사를 6. 9.(토)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북부지방산림청과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북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 양구군수, 민간단체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본부장, (사)디엠지펀치볼숲길 이사장 및 선착순 예약 신청자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국립DMZ자생식물원 방문자센터를 시작으로 DMZ펀치볼둘레길의 오유밭길구간(3.6km) 및 야생화공원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걷기 축제는 성공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축하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오랜 숙원인 통일을 기원, DMZ펀치볼둘레길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아울러 「2018년 평화기원 DMZ펀치볼둘레길 걷기 축제」에 이어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는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이 주최하는 평화, 생명, 자연, 삶 등을 주제로 펼쳐지는「Peace and Life Zone Festival 2018」음악회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2018년 평화,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 될 이곳에서 진행되는 2018 평화기원 DMZ펀치볼둘레길 걷기 축제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2018. 5. 20.∼6. 1.까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화(☎033-481-8565)로 예약 신청(선착순 300명) 하면 뜻깊은 행사에 참가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쉽게 이번 행사 참여 기회를 놓치신 분들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전 예약(1일 100명)을 통해 DMZ펀치볼둘레길을 탐방 할 수 있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지형으로 걷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고 잘 보존된 DMZ 숲 생태계의 청정함과 오밀조밀한 농촌경관을 엿볼 수 있고, 각 길마다 만날 수 있는 유적, 자연, 역사적인 사건 및 양구지역 특산물(시래기, 사과 등)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내 유일한 민북지역 숲길인 DMZ펀치볼둘레길이 남북한 평화통일과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숲길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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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산림청,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사업 본격 착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사업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한방특화형 치유원으로 전북 진안군 백암면 일대에 617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5년 동안 총 827억 원(국비 662억 원, 지방비 165억 원)이 투입된다. 앞서 산림청은 이번 사업을 지역 거버넌스 기반의 산림치유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전라북도청, 진안군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2차 정기회의는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의 주재 아래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예산의 수시배정 지정 해제와 그에 따른 제반 행정 추진 사항, 지역 거버넌스 구축 현황 등을 보고하고, 기본계획 수립과 측량·조사 등의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산림청, 전라북도청, 진안군청은 당초 계획대로 해당 사업을 2022년까지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3자간 업무협약 체결에 합의했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제2차 정기회의를 통해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의 본격적 착수를 위한 계획을 구체화했다.”라면서 “지역 거버넌스 기반의 한방 산림치유 거점을 구축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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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북부지방산림청,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지역별로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가 있으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월동난 부화시기(5월 중순)나 성충의 산란 전(8월 하순에서 9월 중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주요 민원 발생지역과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농림지ㆍ인근 산림지역의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농업ㆍ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하여 조기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하여 과수농가와 연접한 지역과 등산로 주변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 방제를 확대ㆍ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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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8-05-21
  •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알파인경기장 현장점검 강화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지난 5월 18일 새벽, 정선알파인경기장에 기습적으로 내린 폭우(16일 0시부터 18일 오전까지 72㎜, 시간당 최대 30.5㎜)에 따른 침수 피해를 입은 민가를 신속히 지원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발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에 내린 비로 정선알파인경기장 배수로 중 1개가 막혀 빗물과 토사가 경기장 아래 식당 내부와 주택 마당까지 들어오자 주민 6명이 대피하였다.   피해 상황을 파악한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청은 18일 날이 밝는대로 중장비 2대를 투입, 배수로를 정비하고 민가로 유입되는 물길을 돌려 더 큰 피해를 막았다.   아울러 공무원 및 산사태현장예방단 60명(공무원 17명, 임도관리원․산사태현장예방단․산불재해특수진화대 등 43명)을 투입하여 침수피해를 입은 식당을 응급복구하였다.   김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이 4월 19일 수립한 정선알파인경기장 산사태안전관리 대책에 따라 주2회 이상 토사유실 여부 및 배수로를 수시 점검하고 정비해 왔으나, 집중호우에는 미흡했다며 앞으로 현장점검을 더욱 강화하여 긴급복구가 필요한 구역에 대해서는 시설 관리 주체인 강원도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5월 18일 강원도와 정선군에 배수로 정비와 지역주민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구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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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산림청, 정선 알파인경기장 긴급 점검
    산림청(청장 김재현) 산사태예방점검반은 지난 5월 18일 새벽 정선 알파인경기장에 기습적으로 내린 폭우(일 44.5㎜, 시간당 최대 30.5㎜)에 따른 피해 현황 파악 및 조치를 위해 19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경기장 슬로프 및 유지관리도로 등 시설지 주변의 성토․절토 사면의 표층 붕괴, 세굴, 지하수 용출, 돌망태 옹벽 등 호우로 인한 피해여부와 산사태 위험요소를 파악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26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사태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으며, 금년 여름철 산사태 대응을 위해 지난 5월 7일 응급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한 응급조사 결과를 5월 25일까지 강원도로 통보하고 피해 예방에 대해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현재 정선 알파인경기장은 급격한 산지 변형에 따라 잠재적 산사태 재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면밀한 조사와 함께 산사태 예방 대책의 현장 집행력을 높이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4월 19일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강원도에 통보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재해지역 현장 사투’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위험지 현장 점검 중 태백시 상장동과 황지동 주택지(생활권 지역)에 낙엽으로 인한 배수관이 막혀 불어난 빗물을 제거하기 위해 직원 및 예방단이 긴급 투입하여 사투를 벌이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21
  • 제15회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사진 공모전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지난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건강한 숲은 이렇게 국민과 함께 합니다’란 주제로 ‘제15회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사진 공모전’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04년부터 산림문화 홍보를 위해 아름다운 산림 사진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나 올해에는 산림분야의 다양한 사업 사진공모를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 일자리와 우리나라 산림 일터를 소개하고 산림청의 정체성과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 ‘산림사업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공모분야는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영서지역에서 실행한 12개 분야 산림사업 사진으로 양묘, 조림, 숲가꾸기, 목재생산, 임업기계·장비 운영, 산림교육, 산림레포츠, 임산물, 산사태 대응(사방), 병해충 방제, 산불방지, 산림보호 등이다.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북부지방산림청장상 대상 1명(30만 원), 최우수 1명(20만 원), 우수 2명(15만 원), 장려 2명(10만 원)을 선정 시상하며 입선작 30점(1만 원 상당의 기념품 증정)도 뽑는다. 참가방법은 북부지방산림청 또는 각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전범권 청장은 “이번 산림사업사진 공모전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산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알림마당을 참조하면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21
  • 삼척국유림관리소, 목재생산·입목처분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지난 16일 “국산목재 생산 및 목재 자급률 확대를 위하여 삼척시 원덕읍 이천3리에서 목재생산(입목처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형질이 불량하고 성장이 나쁜 나무들을 벌채·이용하고, 그 자리에 경제수종을 심음으로써 탄소 흡수원을 늘리는 친환경적인 순환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는 자리였다. 이를 통해 “계획적인 벌채는 지구와 숲을 더 튼튼하게 한다!”라는 벌채사업의 취지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벌채 작업은 수림대와 잔존대를 많이 남기고, 향토수종과 하층식생을 보존하여 숲의 생태적인 건강성을 유지하도록 추진할 것이며, 조림은 지역소득원이 될 수 있는 수종(옻나무 등)과 경제적으로 우수한 나무를 심을 계획임을 주민들에게 안내 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 전찬기는 “앞으로도 벌채사업을 포함하여 모든 국유림경영과 산림행정을 마을주민과 소통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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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5-18
  •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 안동항공관리소 방문
    산림청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이 18일 오전 11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를 방문해 항공기 안전 및 얼마 남지 않은 봄철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산불방지 최 일선 기관인 안동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조병철 본부장은 김위동 소장으로부터 봄철 산불방지 방안 및 진화헬기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운항관제실과 계류장에 비상대기 중인 대형헬기(KA-32T)를 점검, 산불방지 비상근무 중인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병철 본부장은 ‘최근 산불은 산림여건 변화 등으로 지상진화의 위험성이 높아졌으며, 진화헬기의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 헬기사고의 위험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얼마남지 않은 봄철 산불진화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항공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직원 모두 힘써 줄 것“을 당부 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5-18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17일 산사태 재난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산사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상황판단회의, 상황전파 등 재난에 대비한 예방·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였다. 특히,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영양군 국유임도에 산사태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응급복구 훈련,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출입자 통제 훈련을 병행하였다. 금시훈 소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산사태 재난 업무 담당자들의 위기 대응능력 강화와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8
  • 산불을 낸 사람은 반드시 검거하여 처벌하게 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지난 3월 26일 경주시 강동면 국당리 산9-7번지 및 4월 18일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산19-2번지 산불피해 사건의 가해자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이번 두 건의 산불은 전문적인 산불조사와 감식, 철저한 탐문수사로 증거물 및 증인 확보 후 피의자 자백과 진술을 받아 검거하였다. 두 건의 산불 모두 방심과 부주의에서 비롯된 사건으로 그 원인은 각각 도로보완 공사작업 중 사용한 산소차단기의 불꽃과 마을공동 집수정 동결방지용 노후전선 케이블의 합선이었다. 작업자들의 사전예방과 관심이 있었다면 산불을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이 국민에게 커다란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산림재산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며, 산불 발생 후 정밀한 조사감식과 철저한 수사로 산불가해자를 반드시 검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8
  • 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목) 여름철 산사태 재난대비와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하여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와 함께 토론에 기반한 상황판단회의,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활용 등 재난에 대비한 예방·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영양지역 국유림 산사태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중장비 및 인력을 동원한 현장응급 복구 훈련을 추진하였으며, 상주시, 양산시와 협동으로 주민대피훈련을 추진하는 등 현장훈련을 병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산사태 재난 업무 담당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국민들도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8
  •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소속 8개 영림단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숲가꾸기 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사업장은 산지 경사가 심하고 나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항상 안전사고 위협이 상존하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일사병, 벌⋅야생진드기⋅뱀 및 독충 등에 의한 피해, 특히 야생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자가 전남에서 첫 발생함에 따라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안전교육은 산림교육 분야 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과 협력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안전사고 발생 사례 및 예방방법,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향후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숲가꾸기 사업장을 만들고, 근로자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18
  • 양산국유림관리소, ‘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17일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양산시청이 주체하고 양산국유림관리소가 산사태취약지역거주민 대피 지원을 협조하여, 양산시 어곡동 산333-5번지 일원에서 양산시청과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훈련내용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산사태예측정보 수신 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산사태예보 발령, 유관기관 및 주민 상황전파, 주민대피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관내 지역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18
  •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지자체 합동단속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효율적인 목재제품 품질단속 업무 추진을 위해 양평군과 수시 합동단속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양평군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였으며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준수(사전검사 여부, 품질규격 및 품질표시 등)에 대한 단속이 이루어지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작년 목재이용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른 15개 품목에 대한 단속‧계도를 실시하여 관내 총 21개 업체에 대한 단속을 실시, 9개 업체를 판매정지 등 행정처리 한바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관리소‧지자체간 합동단속으로 업무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안전성 향상 뿐만 아니라 품질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18
  • 산주 동의없는 산나물 등 임산물 채취는 범죄입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불법 채취목적의 산행, 무단입산 등 산림 내 위법행위가 잇따르고 있어 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나물·산약초 등의 임산물 불법채취 빈발지역 및 특별산림보호종 등 희귀식물 생육지를 5월 31일까지 집중 특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년 5월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내 위법행위 단속으로는 산림 내 담배꽁초 투기 위반,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및 임산물 불법채취 등 18건을 적발하여 과태료 부과 및 사법처리 중이며 지속적으로 단속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향상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18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총력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장마철 집중호우나 태풍 등 여름철 우기(雨期)에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와 같은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15일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비상근무인원을 배치하여 산사태와 같은 여름철 산림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더불어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3.3km, 산지보전 0.5ha 등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와 같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이에 신속히 대응하여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8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5월17일 청사 내 산사태대책상황실과 산불취약지에서 산사태대응 체계 확립을 위해 관할 7개 국유림관리소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발생 상황을 가정해 지역별 산사태 위험예측정보가 문자로 발송되면,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 활용, 상황판단회의, 상황전파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관할 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대피훈련을 지원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이종근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사태 발생에 따른 체계적인 재난대응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기대하며, 6월 중 한차례 더 반복훈련을 실시하여 산사태대응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8
  • ‘제12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제12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숲교육을 통해 숲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산림교육을 활성화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나눌수록 채워지는 숲’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숲길체험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관련 단체, 전문가 등 총 2000명이 참석한다. 앞서 산림청은 지역예선을 거쳐 숲해설·유아숲교육·숲교육체험교구·사진전 등 4개 분야에서 개인·단체 44개 팀*을 선발했다. 25일에는 예선을, 26일 본선을 거쳐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산림교육전문가들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산림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숲해설 기법, 우수 프로그램 등 정보를 공유해 산림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교육전문가 인력 양성 확대뿐만 아니라 전문역량 강화,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산림교육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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