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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의 나무심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국유림에서 해누리 유치원 원생 60여명을 초청하여 내 나무심기(편백나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미래를 심는 날!’이라는 주제로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일의 소중함과 자연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공동의 과제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잘 가꾸어진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전 국민이 산불예방을 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49ha(축구장 면적의 70배)의 산림에 편백, 산벚나무 등 16만 그루 나무를 4월 중순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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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6-03-31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미래를 향한 나의 약속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양구군, 강원일보와 공동으로 오는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양구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양구군민을 대상으로 2016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제71회 식목일을 맞아「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밤나무, 자두나무, 헛개나무, 복분자, 줄장미, 마가목, 라일락 등 총 12종 6,500여 본의 유실수, 꽃나무와 약용수 등을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경각심 고취와 예방을 위한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내 나무를 심어보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양구인접 시 군인 춘천시와 홍천군까지 발생 되었으니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러분이 예찰활동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자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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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6-03-31
  • 상주 · 청송 산불,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투입
    날이 밝아오자 경북 상주와 청송 산불 진화 작업이 다시 시작되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발생한 경북 상주시 외서면과 청송군 부남면 지역 산불을 끄기 위해 31일 오전 6시 20분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지역엔 헬기 16대(산림 12, 임차 4)와 진화인력 830여 명이, 청송지역엔 헬기 8대(산림 5, 임차 3)와 진화인력 400여 명이 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오늘 오전 중 산불을 모두 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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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3-31
  • 상주 산불 내일 날 밝는 대로 헬기 투입해 진화키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경북 상주시 외서면과 청송군 부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내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와 진화인력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바람의 영향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데다 날이 어두워져 헬기가 철수함에 따라 밤새 산불이 번질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은 내일 날이 밝는 대로 초대형 등 진화헬기와 지상진화인력을 대거 투입해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오늘 상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청 헬기 12대, 임차헬기 2대, 소방헬기 1대 등 15대의 헬기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또, 기계화시스템 4대, 진화차 5대, 소방차 7대가 동원되었다.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발생한 경북 청송 산불은 산림청 헬기 등 10대(산림 5, 임차 3, 소방 1, 경찰 1)가 진화작업을 벌였다. 폭발 위험 등으로 현장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산림청은 이들 산불이 밤새 계속될 것으로 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수립해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진행 상황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 등에 대피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방문한 신원섭 산림청장은 “오늘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라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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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3-30
  • 산림청, 경북 상주 산불 일몰 전 진화위해 온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경북 상주시 외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의 영향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일몰전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25분 경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산림청 초대형 헬기 3대와 대형 헬기 9대, 임차 헬기 3대 등 15대를 투입해 진화중이다. 경북 상주시는 현재 풍속 4m/s로 바람이 더 강해질 경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산림청은 야간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특수진화대 40명을 특별 투입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15분 경 경북 청송군 부남면 양수리 일원에 전투기가 추락해 산불이 발생, 헬기와 진화인력 등이 투입되어 진화중이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작은 불씨에도 바람의 영향에 따라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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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3-30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나물 채취도 엄연한 ‘불법행위’ 입니다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최근 등산인구의 증가와 웰빙식단의 붐을 타고 산나물․산약초의 불법 굴․채취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유관기관(양구군청)과 합동으로 불법채취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금번 집중단속에는 산나물이 많이 나는 관내 주요 명산과 등산로에 감시원을 집중배치하고 국도 및 임도변에는 수시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마을 단위의 자율 신고체계 등 협업으로 운영한다. 산나물 불법채취자가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작년 5건의 산나물 불법채취를 적발하여 40만원의과태료를 처분하였지만, 올해는 위법행위 근절과 향토식물 보호 차원에서산림보호 활동을 강화한다. 본 보호활동과 관련 마을 주민들에게 불법 입산자 신고 및 산나물 채취 현장을 발견 시에는 산림관서로 신고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는데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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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6-03-30
  •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 “수원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박기남)은 지난 28일 수원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이야기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관리소 근무에 어려움이 많지만 현장업무 속에서 기회요인을 찾고 자기 주도적인 업무처리를 해줄 것을 바라고, 북부지방청이 선임 지방청으로 일 잘하는 최고의 산림기관이므로 직원 개개인이 담당업무의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수원국유림 관리소 직원들은 투명하고 유능하며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하는 산림행정의 손발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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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6-03-30
  • 산림청, 경기 파주 군 사격장, 산불진화 완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민통선 내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초리 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29일 18시30분 현재 진화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군 훈련 중 포사격으로 인해 13시 50분경 발생하였으며 강풍 및 민통선 내 진화인력 투입이 불가하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산림청 헬기 5대, 군용 헬기 2대를 투입하여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최근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짐에 따라 산림 인접지역에 소객행위 금지 등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29일 19시 이후 강원도 산간지역 등 22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대구광역시, 강원도 등 25개 시·군에는 건주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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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3-30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2016년 탄생목 심기 행사 개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고 출생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삼고자 2000년 동해안 대형산불 피해지인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검봉산자연휴양림 내에서 4월 16일 (토) 탄생목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참여 대상은 만 5세 이하의 유아를 둔 가족으로 산림청 홈페이지 및 관내 보육시설 대상으로 참가신청서를 선착순으로(50명) 4월 4일까지 접수하여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금회 실시하는 탄생목 심기 행사는 2000년 동해안 산불피해지 0.1ha의 면적에 산벚나무를 50본 나무 심기 할 계획이며 해당 유아의 이름으로 된 표찰도 함께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처럼 이번 탄생목 심기 행사를 통하여 어린 유아들에게 숲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며 2000년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지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지속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가꾸어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들에게 되돌려주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30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목제품 품질 단속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장(박치수)은 목제품의 품질표시 강화를 통해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국산 목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선군 관내 목재제품 생산·유통 및 사용기관을 불시 단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계속된 단속 및 점검에 따른 기업의 경영활동 위축을 예방하기 위하여 품질단속시 소나무재선충병과 관련한 소나무류 취급업체 점검을 함께 실시하였으며, 현장 단속 및 점검시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를 통한 관련업체의 에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국산목재사업의 활성화 및 관내 목재생산업체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 박치수 소장은 목재제품 관련 업체에 제품의 품질표시를 위반하거나 허위 표시를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됨을 유념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 및 관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30
  •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시와 국ㆍ공유재산 교환 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국ㆍ공유재산 교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교환부지는 산림청 소유 강릉시 용강동 및 포남동 5,438㎡와 강릉시 소유 교동 종합운동장내 테니스장 부지 8,777㎡이다. 이번 협약은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최명희 강릉시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양 기관이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공유재산 교환에 따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그 동안 강릉시 주민들은 중앙동 주택․학교 밀집 만성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청와대,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통해 동부지방산림청에 무상임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강릉시민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강릉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지난해 말 산림청에 국․공유지 교환을 위한 1차 승인을 득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강릉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 위주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왔다”라며 “2018년까지 강릉시 테니스장이 이전 완료되면 동부지방산림청 청사 환경개선, 민원인 주차장 확대, 목재문화 증진을 위한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조성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3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금년 발주한 산림토목사업의 고품질 시공 및 안전, 견실한 실행을 목표로 3월 30일 홍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과 현장에서 토목사업 관계자(공무원, 시공자, 감리자)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주택, 농경지가 밀집한 산사태 취약지 15개소에 32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10개소와 계류보전 10개소(9.8km),산지보전 5개소(4.4ha)에 대한 사업을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38억원을 투입하여 임도 18.05km에 대한 사업을 실행한다.   이 날 간담회를 통해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 추진에 맞추어 시공자 및 감리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부정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계약 이행을 다짐했다. 아울러 무재해공사 실현과 최고의 자재와 품질로 성실하게 모든 산림토목사업을 시공할 것을 결의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의 철저한 현장감독과 품질관리 및 환경보전에도 만전을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30
  • 산림청, 개청 50주년 앞두고 산림 미래비전 수립 위해 ‘산림미래플랫폼’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개청 50주년(2017년)을 앞두고 산림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행정‧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산림미래플랫폼’을 구성‧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림의 가치를 현재보다 더 크게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산림미래플랫폼’으로 정해졌으며 단순한 전문가 자문회의 성격이 아닌, 미래 산림 비전 수립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자문단을 구성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 분과 구성: 경제‧사회‧교육‧문화‧행정‧기업인‧NGO 등의 전문가를 ‘사회변화’, ‘자연환경’, ‘산업경제’, ‘국제협력’ 분과로 구성 제1회 산림미래플랫폼은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경제 전망(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과 산림비전 준비방향(산림청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에 대한 발제, 이에 대한 심층토론이 이어졌다. 산림청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개청 50주년에 공포할 산림 미래비전을 결정하고,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2027)’의 비전과 전략을 마련할 때까지 향후 2년간 ‘산림미래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 운영방식: 분과 중심으로 운영하되 공통 주제로 전체모임을 개최. 주제는 자유 및 산림관련 각각 1~2건씩을 발표한 뒤 자유 토론(2016년 총 6~7회 개최 예정). 또한,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에 ‘산림미래플랫폼’ 전용 웹페이지를 마련해 어느 누구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앞으로 ‘산림미래플랫폼’을 잘 운영해 여기서 나온 의견들과 미래 산림의 청사진을 잘 엮어 미래지향적인 산림정책을 수립‧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30
  • 산림청, 기상청과 산림재해 최소화 위해 손잡았다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산사태‧산불 등의 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30일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산림청·기상청 협업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산불‧산사태‧산악기상‧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협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정기적인 과장급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긴급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실무자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데이터‧장비 공동 활용, 산사태 영향예보 시행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과 기상청은 이 같은 협력을 바탕으로 산림재해 피해 최소화와 국민안전 증진에 적극 나선다. 실례로 산불이 발생하면 어디로 번질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데 기상청의 슈퍼컴퓨터를 통한 발화 지점의 바람장 분석자료를 활용하면 산림청의 ‘산불확산 예측 프로그램’의 정확도를 높이고, 주변 산불을 신속히 진화할 수 있다. 또한, 산림청의 산악기상관측정보를 기상청의 수치예보시스템에 적용하면 산지 특성을 반영한 강우와 산사태 예측이 가능해져 재난 예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국민안전이라는 큰 화두 앞에 부처 간 칸막이와 이기주의를 없애고 과학적 협업을 강구하는 정부3.0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고윤화 기상청장도 ‘이번 협업 추진협의회를 통해 국민안전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업무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30
  • 북부지방산림청,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심기로 하나되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4월 1일(금) 10:30분 양평군 양동면 매월리 산 174번지에서 “제7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로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는 다양하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온 국민이 하나되는 나무심기”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하였다. 총 240여 명이 참석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1.5ha의 행사 대상지를 5구간으로 나눠서 기관 및 단체별 참석자 인원에 맞게 조정하여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심을 나무는 전나무(3,000본)와 산벚나무(1,500본)로 총 4,500본을 심을 예정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 국민들의 다양한 숲의 공익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성공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대상지 면적은 총 6.0ha로 경제수 목재생산을 위하여 2015년 리기다소나무를 벌채한 지역으로 해발은 약 200 ~ 250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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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6-03-3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국유림복합경영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경영 일환으로 ’14∼’15년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을 추진하여 인제 미산리 외 8개마을에서 1억원의 산림소득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은 산촌주민들을 산림보호, 산불예방 등 산림정책의 파트너로 자율적으로 참여토록하여 산림에서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단기 임산물인 곰취·산마늘 및 산더덕 등의 재배를 위한 행정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따라서,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현재 16개 마을 306㏊에서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14년에는 9개 마을에서 5천4백만원, ’15년에는 7개 마을에서 4천6백만원의 산림소득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국유림복합경영 사업 기반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미흡한 사업지에 대한 교육 및 지도를 강화하고 우수한 사업지는 확대 장려하여 산촌주민들의 주소득원으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은 “정부3.0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지자체 및 산림청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3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우리 명산 설악산을 지켜주세요!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오는 4월 2일에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주관하는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에 관내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참가하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봄·가을 산불조심기간에 관내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관내 관광명소에서 산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데, 금주 주말에는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속초소방서, 속초시, 한국산악회 설악산구조대, 대한적십자회 설악구조대 등이 함께하는 캠페인에 참가하여 방문객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또한 참가 학생들이 산림분야의 다양한 일자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불은 한번 나면 그 피해가 막심한 대표적인 산림 재해이며, 대부분의 산불이 사람의 실수로 발생되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 주의를 기울여주지 않으면 예방할 수 없다. 설악산을 찾아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며, 다만 라이터 등의 화기를 소지하고 입산하거나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할 시 그에 상응하는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부디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3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가뭄에 물은 어디서 구할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섬강 매향골 체육공원)에서 이동식 저수조(포터블 탱크)와 산림청헬기를 이용한 담수 및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산림항공본부를 비롯하여 강원도, 원주시, 원주소방서 관계관 등이 참석하고, 산림청헬기(대형 : KA-32) 2대와 원주시 임차헬기(중형 : AS350) 1대, 급수용소방차 등이 지원되며, 이동식 저수조를 평지에 설치하여 소방차로 급수 후 헬기를 이용하여 담수, 물투하를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차로 이동식 저수조에 물을 공급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산불현장 접근성, 헬기 하강풍에 의한 이동식 저수조의 안전성, 운용에 필요한 시간과 인력 등 이동식 저수조를 산불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실효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분석하여 산불현장에서 안전하게 사용 할 계획이다. 산림항공본부는 봄·가을철 가뭄 시, 동절기 결빙된 강과 저수지 등으로 인한 산불진화용 물확보에 어려움이 있었고, 산불진화용 물확보를 위해 산불지역과 먼거리에 있는 담수지역으로 헬기를 이동하여 산불진화에 필요한 시간과 헬기운영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런 어려운 산불진화 상황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이동식 저수조를 이용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 우리나라 산불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적합성을 검토하여 향후 산불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봄·가을철 가뭄과 동절기 결빙으로 인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러한 아이디어와 훈련 등으로 산불진화와 항공기운영에 효율적이고 안전한 매뉴얼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이동식 저수조 제원      - 명    칭 : 이동식저수조(Portable Tank)       - 정식명칭 : PUMPKIN TANK       - 모 델 명 : FFTF5060       - 제 작 사 : 캐나다 SEI industries       - 물 용 량 : 22,700리터       - 저수조 무게 : 56kg       - 직경 × 높이 : 3.7m × 1.5m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30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 위법행위 뿌리 뽑는다.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올 해를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산림훼손 등 산림위법행위 상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단속반은 담당팀장이 반장, 각종 산림위법행위 전문 단속요원인 산림보호지원단 8명을 반원으로 구성하였으며, 무허가 산지전용 의심지를 집중 조사해 사법처리 조치에 필요한 지원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산림 내 불법행위는 그 동안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한 해에 남산면적의 약 2배인 617ha가 피해를 입는 등 근본적인 개선책이 필요한 실정으로, 산림청에서도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 해부터 산림보호지원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웰빙, 힐링 문화가 확산되면서 무분별한 산약초 채취에서부터 불법 농지 및 주택부지 조성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성행하고 있으며, ’15년말 불법산림훼손의심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할 구역인 서남부권 17개 시군구에 220건 11ha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정부 3.0의 일환으로「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를 대표 과제로 선정하고 정상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GPS, 드론, 스마트항공사진 등 최신 장비를 활용해 상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30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대한민국 미래를 심는 날!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2016년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 중부동 양산지하철역 1번 출구 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나누어 준 나무는 화목류와 유실수를 포함 벚나무 외 14종(8,100본)으로 행사장에 참석한 시민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5본씩 나누어 주었다. 이번 행사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미래를 심는 날!’이라는 주제로 전개하는「내나무갖기 캠페인」일환으로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대형 산불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고취를 위하여 부산․울산․경남「산불예방 680만명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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