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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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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양구군, 강원일보와 공동으로 오는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양구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양구군민을 대상으로 2016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제71회 식목일을 맞아「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밤나무, 자두나무, 헛개나무, 복분자, 줄장미, 마각목, 라일락 등 총 12종 6,500여 본의 유실수, 꽃나무와 약용수 등을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경각심 고취와 예방을 위한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내 나무를 심어보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30
  • 남부지방산림청,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 내나무 갖기로 시작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 앞 낙동강변 둔치에서 안동시와 합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수종은 구기자, 산수유, 오미자 등 유실수와 꾸지뽕나무, 오갈피, 헛개나무 등과 같은 약용수종 등 국민이 선호하는 수종 25종 22,000본을 1인당 5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3월 30일 또는 4월 1일  21종 46,000본의 나무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내 나무를 갖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영주관리소(3. 30.) 영주 서천둔치/ 영덕관리소(3. 30.) 영해 보건소 앞/  구미관리소(4. 1.)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 울진관리소(4. 1.) 관리소 내 도시숲/ 양산관리소(3. 30.)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에서 실시한다. 남부지방산림청장(김현수)은 나무심기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건설하는 밑거름이라며 국민 모두에게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30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내 나무 갖고·심고·가꾸고, 그리고 즐기고!”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내 나무 갖고·심고·가꾸고, 그리고 즐기고!”라는 주제로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오는 4월 1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순천역 광장에서 유실수, 야생화 등 3천여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며,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를 가꾸는 즐거움을 국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1인당 3그루(편백나무, 소나무는 5그루까지)를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며, 국민이 행복한 정부3.0 실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숲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공동 과제를 실천하는 날로써 가족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30
  • 김천시, 야간소각산불 단속반 운영
    김천시(시장 박보생) 산림녹지과는 산불예방 활동으로 효과적이고 선제 대응을 위한 야간 소각산불 단속반을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인 오는 4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계절풍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 발생이 우려되고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감시활동이 종료되는 일몰 후에 야간 소각행위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효과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조기발견 및 신속한 진화를 위하여 산림녹지과 직원(27명)이 5개 조로 감시반을 편성, 야간 산불 발생이 우려되거나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야간 소각산불 주요 활동사항은 등산로ㆍ방화우범지 등 산불취약지 순찰 및 감시활동, 방화성 산불의 예방단속, 그물망식 감시체제 구축, 감시활동이 종료된 일몰 이후 각종 소각행위 집중단속 등 야간 산불예방을 위해서 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산불예방은 홍보, 계도 위주에서 강력한 단속 위주로 펼쳐질 것이며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 불을 놓은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법 소각 행위자는 반드시 처벌한다는 방침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 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30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경기도 산사태취약지 사방사업 현장 점검
    김용하(왼쪽) 산림청 차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2월15일~4월30일) 일환으로 29일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명성리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김용하(가운데) 산림청 차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2월15일~4월30일) 일환으로 29일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명성리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김용하(앞줄 왼쪽) 산림청 차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2월15일~4월30일) 일환으로 29일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명성리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김용하(왼쪽) 산림청 차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2월15일~4월30일) 일환으로 29일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명성리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9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신고포상금 제도 활성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를 최초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포상금은 해당 지역이 보존가치가 있는 보호구역이거나 기존 피해 발생지로부터 거리 등을 감안해 재선충병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포상대상은 △재선충병 발생을 최초 신고한 사람 △소나무류의 이동제한 등의 위반행위를 신고한 사람 △생산확인용 검인이 찍히지 않거나 생산확인표를 붙이지 않고 이동하는 소나무류를 신고한 사람 △이동이 제한되는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를 신고한 사람 등이다. 고사목을 신고하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시료를 채취하여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검사한 후 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되면 소구역모두베기를 실시하고, 주변 건강한 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즉각 조치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재선충병은 초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소나무‧잣나무 또는 해송이 죽어가는 것을 발견하면 가까운 국유림관리소나 시‧군‧구 산림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9
  • 산불!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봄을 시샘하듯 꽃샘바람이 한 동안 꽃망울을 에워 쌓고, 사람들의 옷깃을 세우게 만들었지만 물레방아처럼 돌아가는 계절의 변화를 막아서지는 못한다. 따스한 봄바람이 잠든 나무를 흔들어 깨우고, 대지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어느새 낮과 밤이 같아진다는 춘분(春分)이 지났다.  한해 풍년을 기원하며 긴 세월 억척스럽게 살아온 농민들의 마음에도 다가오는 춘삼월의 꽃구경을 기다리는 상춘객의 마음에도 봄은 어린 시절 뛰어놀던 뒷동산의 전경과 첫사랑의 아련한 향수처럼 마음을 들뜨게 하고 설레게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국토면적의 64%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발생하고 있다. 올해 3.23일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은 159건으로 축구장 44개 면적인 41.47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는데 최근 10년 평균(154건, 147.64ha) 대비 피해면적은 72%가 감소하였지만, 아직도 산불발생 건수는 거의 줄지 않아 마음이 아프다.  특히, 지난 1월 19일 논·밭두렁 및 쓰레기소각으로 발생한 강릉산불(피해면적 3ha)과 2월 8일 횡성산불(피해면적 3ha)은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가 원인이 되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의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으며,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신속한 공중진화활동이 없었다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우리나라는 1996년 고성산불을 계기로 산불에 대한 예방과 진화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왔다. 또한 매년 봄철(2.1~5.15)과 가을철(11.1~12.15)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감시원의 GPS 단말기를 통해 산불발생지의 좌표가 입력되고 산불진화헬기는 산불현장에 30분 이내 출동하여 대다수의 산불은 한시간만에 확산을 차단시켜버린다. 하지만 초동진화에 실패할 경우 확산된 재난성 대형산불은 아무리 선진화된 진화방법이라도 무력하게 만들어 버린다. 45대의 산불진화헬기를 관리하는 산림항공본부장이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타들어가는 숲의 절규하는 광경을 눈과 귀와 가슴으로 느껴질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산불이란 것은 해마다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그 원인은 인재이다. 산불발생원인 중 70% 이상이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등 사람들의 부주의와 사소한 실수에서 발생하고 있다.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에서는 쓰레기 소각 등 불을 피울 수 없고 농번기를 맞아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것도 불법이다. 산림당국의 허가를 받아 공동소각을 하지 않는 한 범법자가 되는 것이다. 또한 산림 내에서의 흡연과 허가되지 않은 곳에서의 취사행위도 불법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각종 언론매체와 등산로 입구의 경고문 등을 통해 익히 알고 있지만 무의식중에 범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산림항공본부는 이를 사전에 막고자 산림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 및 기동단속을 올해부터 더욱 강화시킬 계획이다.  우리가 가꿔온 소중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2010년 기준으로 109조원에 이른다. 우리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에서 피 땀으로 이룩한 소중한 재산이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산이다. 자원의 보고일뿐만 아니라 수원함양, 토사유출방지,  대기정화, 휴양과 치유 등 산림경관과 생물다양성 보존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산림을 가꾸고 보존하는 일중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산불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경각심이다. 우리나라에서 자연 발화되는 산불은 극히 드물다. 해마다 봄철이 되면 산림청은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지만 반복적으로 산불은 발생하고 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갖는 다면 산불은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산불조심에 대한 인식과 각오를 새롭게 가져야 할 때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29
  • 중부지방산림청, 해빙기 땅밀림지역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일대의 땅밀림 피해지 복구사업지에 대한 긴급점검을 3월 28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땅밀림은 지반이 약한 산지가 하루에 0.1〜10mm 속도로 서서히 밀려 이동하는 현상으로,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땅밀림 피해지에 대해 지난 2014년 복구한 후 안정화 상태와 추가 보완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2.15〜4.30) 기간 동안에 산사태취약지역 554개소와 민가유역 임도시설 47개소(193km) 등 인명피해 우려지에 대하여 전수점검을 통해 긴급복구 및 보완이 필요한 개소는 즉시 조치 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해빙기 절성토면의 낙석과 토사 유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면서, “땅밀림, 산사태 위험요인 발견시 관련 부서 및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해빙기 산림재해 발생신고 전화 : 041-850-4028~30 o 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1) - 충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지역 o 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1) -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 o 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1) - 제천, 단양지역 o 부여국유림관리소(☎ 041 830 5021) - 세종특별시, 대전광역시, 충남지역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3-29
  • 산림청, '나라꽃 피는 학교' 조성에 적극 나선다
    산림청이 교육부와 함께 나라꽃 피는 학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강원도 홍천군에 양묘 중인 무궁화 묘목 1만 9000본을 전국 139개 학교에 무상 공급한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4월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4년 동안(2014~2017년) 전국 1109개교에 17만 2000본이 제공된다.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협업사업은 학교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궁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묘목 공급 대상학교는 지난 2월 교육부의 수요조사를 통해 139개교를 선정했으며, 협업사업 추진을 통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411개 학교에 5만 6000본의 무궁화 묘목을 공급했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나라꽃 무궁화를 직접 심고 가꾸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산림청과 교육부, 강원도(홍천군)는 전국 학교에 무궁화가 많이 식재‧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산불발생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전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28일(월) 오후 2시 20분경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산 307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림청헬기 등 6대를 투입해 17시 30분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은 이번 산불로 임야 0.5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 2대, 임차헬기 4대 등 총 6대의 헬기와 지상진화인력 130명 등이 투입되는 등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펼쳤다. 산림청은 현재 지상진화인력이 잔불진화 중이며 산불 원인은 조사중이고 밝혔다.   산림청은 3월 14일 산불재난위기 경보 「주의」을 발령하고 산불진화헬기를 항시 비상대기 시켜 산불발생시 신속히 투입하여 조기진화를 실시하고 있다. 강경우 소장은“최근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고, 산 속에는 낙엽 등이 두텁게 쌓여 있어 산불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라고 밝히며“산불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불예방을 생활화하고 신고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2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4월은 나무심기 좋은 시절이라 전해라”
    양양국유림관리소장(소장 강기래)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시·군민과 함께 도시생활권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올해 총 3억의 예산을 투입해 축구장 168개에 달하는 120ha면적에 소나무 등의 경제수종은 물론,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는 헛개나무 같은 특용수․밀원수 등 37만 그루를 심겠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의 온난화로 나무심기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올봄 날씨도 예년에 비해 급격히 풀려, 자칫 나무 심는 시기를 놓칠 경우 묘목의 활착률이 떨어지는 등 생육이 나빠질 우려가 있는 점을 감안해 지역 실정에 맞게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소장 강기래)은 “차질 없이 나무심기를 추진하여 우리 지역 숲을 더 푸르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올 봄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집 주변에 행복을 주는 나무 한 그루를 심어 볼 것을 권했다”라고 말했다. ● 나무심기 행사일정 행 사 일 정 행 사 장 소 식재수종 참 여 기 관 4. 5.(화) 10:00~ 통일전망대 무궁화동산 무궁화 1,000본 지방청, 도민일보, 고성군, 강원랜드(총200명) 4. 6.(수) 14:00~ 청대산 도시숲 내 꽃나무류 500본 지방청, 숲사랑운동 (회장 등 총 20명) 4. 8.(금) 14:00~ 고성 생활환경숲 내 매실나무 100본 지방청, 마을주민 (실향민 등 총 30명)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29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올해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박차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에서는 올해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3. 28.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자리에서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역업체, 지역주민, 임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규제개선이 필요한 신규과제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규제개혁의 실질적인 성과와 체감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지난 3년간 100여건의 산림규제를 개선하였으며, 누구든지 규제개혁과 관련된 의견이 있으면 정읍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063-570-1914)로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29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논․밭 불법소각 안된다고 전해라.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내달 20일 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상황실 근무를 강화하는 한편, 주말을 비롯한 주중에도 전 직원이 지역 내 12개 시․군을 순찰하며 특별기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은 산불 발생의 주 원인인 농․산촌지역의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행위와 취사행위 및 산림 내에서의 불씨 취급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보호법 34조를 위반해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허가 없이 불을 피우는 경우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에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29
  • 동부지방산림청, 전직원 기동단속 통해 불법소각 및 무단 입산자 10명 적발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전 직원 봄철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해 10명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적발실적은 ‘산림보호법’ 제34조제1항제1호를 위반하여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가 3건에 78만원, 산림보호법 제15조제3항에 따른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가 7건에 59만원, 총 10건에 137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산림 연접 팬션 등의 생활쓰레기 및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7개 국유림관리소가 주말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한 결과이다.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특별대책기간이 종료되는 4월 20일까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할 계획이다.한편, '15년 전국적으로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건수는 전체 건수(623건)의 60%를 차지하고 있다.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놓다 적발될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라며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29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내 나무 받아 가시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어주세요!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4월 1일 제71회 식목일 기념하며 영월군, 강원일보와 합동으로 관내 군민들이 도시생활권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2016년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일정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영월읍 하송리 스포츠파크 게이트볼 주차장에서 실시되며, 행사장을 찾는 일반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당일 나누어 주는 나무는 감나무, 왕매실나무 등 유실수와 헛개나무 등 특용수 등으로 구성하여 약 16,000여 본(국유림관리소 3,180본, 영월군 13,000여본)이며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매년 극심해지는 황사, 가뭄,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은 산림뿐임을 적극 홍보하고,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참석자에게 산불예방 서명운동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정부3.0으로 국가기관·지자체·언론기관 간 협력을 통해 대국민 나무심기 홍보효과가 기대되며 대한민국의 녹색도시 조성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구 온난화를 막는 밑거름이 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29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소산성에서 나무를 받아가세요.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은 3월31일(목) 부소산성 매표소 앞에서 부여군 임업후계자 협회와 함께 내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기로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소나무, 청매실, 편백나무 등 13종의 나무 중 개인별 3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소중한 숲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상황등을 알리고자 산불예방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 조성에 일조하고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3-29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희망의 나무를 심습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3월29일(화) 청양군 장평면 적곡리 국유림에서 국민 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2년생 묘목 3,000그루를 심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공주대학교 산림자원학과 학생들은 미래의 산림가족으로써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였으며, 우리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편백나무는 용재로서 활용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피톤치드가 풍부하고 항균작용이 뛰어나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 등 삼림욕 및 산림치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산림의 경제적ㆍ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첫걸음은 나무를 심는 것”이라면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4월까지 세종, 공주, 부여 등 130ha의 국유림에 편백 외 12종 총 36만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3-29
  • 산림청, 강풍 영향에 따른 대형산불 주의 당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강풍 영향에 따른 강원도 인제군 등 5개 시·군에 대형 산불위험 예보를 발효하고,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형산불위험 예보지역 : 강원 인제, 충남 아산, 경남 사천, 전북 김제, 전남 여수 산림청은 27일 15시 현재 민통선 내 경기 파주군 진동 초리 사격장 인근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림청 헬기 등을 투입해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 발생한 경남 함양, 인천 남동구 등 5곳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청 헬기 4대, 임차 헬기 7대 등 11대의 헬기와 지상진화인력이 투입되어 진화를 완료한 바 있다. 이들 산불은 대부분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작은 불씨에도 강풍 영향에 따른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9일 15시 현재 강원도 산간지역 등 20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대구광역시, 강원도 등 25개 시·군에는 건주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9
  • 사천시, 봄철 대형 산불예방 총력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함에 따라 오는 4월 20일까지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대책기간 동안 산불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비상근무시간을 1시간 연장(밤 8시→9시)하는 등 근무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4월은 청명(4일), 식목일ㆍ한식(5일)을 비롯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ㆍ밭두렁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청 전 실ㆍ과ㆍ소와 읍ㆍ면ㆍ동 직원의 1/6이 산불방지를 위한 주말과 휴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모든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산불취약지역과 산연접지 소각행위를 적극 감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사천소방서와 사천경찰서, 군부대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조해 산불진화 병력과 헬기, 인력 지원 등 산불 발생 조기대응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산불을 발견하면 시 녹지공원과(055-831-3425)와 소방서(119) 또는 해당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숲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며 "아름답고 울창한 푸른 숲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 조심과 감시에 시민 모두가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29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생명의 나무! 시민에게 무료 분양!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내나무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 선주원남동 벚꽃축제 행사에 맞춰 오는 4월 1일 10시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실시하며, 오미자, 산수유, 오갈피, 헛개 등 약용ㆍ유실수와 조경수 등 13개 수종 6천여본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계획으로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식목일을 맞아 직접 내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나무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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