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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2016년 30大 과제’ 홈페이지에 공개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2016년 산림분야 30大 국민행복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국민에게 평가받는 ‘국민평가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 산림분야 30大 국민행복과제: 국민행복 창출을 위한 산림청의 주요 정책 과제로 최근 3년간 임업현장의 건의사항, 언론보도 등을 토대로 30개가 선정됐다. 청 단위 정부기관에서 ‘국민행복과제’를 선정한 점도 이색적이지만 정부기관이 과제별 성과 추진과정을 소수의 ‘국민평가단’이 아닌 전 국민에게 공개하고, 이를 평가받겠다는 시도가 더욱 흥미롭다. 산림청은 24일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에 온라인 가상의 ‘국민행복나무’와 2016년 산림분야 30大 국민행복과제를 담은 ‘행복열매’를 공개했다.    * 국민행복나무: 국민평가에 따라 ‘행복열매’가 열리도록 설정된 가상의 나무 산림청은 앞으로 홈페이지 ‘국민행복나무’를 통해 정책 추진상황을 실시간 알리고, 국민들이 언제든 평가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국민평가 결과에 따라 온라인 ‘국민행복나무’에 ‘행복열매’가 자라도록 설정하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 창출을 유도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국민행복에 기여하지 못하는 정책은 죽은 정책”이라며 “올 한해 산림분야를 통해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등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행복열매’를 키워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산림청은 24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국민행복나무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들은 ‘2016년 산림분야 30大 국민행복과제’에 대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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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산림청 김용하 차장, 전북 군산 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김용하(왼쪽 세번째) 산림청 차장은 23일 전북 군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김용하(왼쪽 세번째) 산림청 차장은 23일 전북 군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점검하고 목재 취급업체를 찾아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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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3-23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녹색공간UP! 행복지수UP! 도시숲 대전에 조성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산19-1번지에 위치한 국유림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 제공으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휴식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성하는 도시숲은 성인을 위한 등산로, 유아의 자연체험활동 공간 등 숲을 찾는 이용자의 유형별 공간을 구분하여 조성한다. 무단경작지 등 도시숲 대상지 하단부를 도시숲 조성대상지로 포함하여 인위적인 시설을 지양하고 자연 형태에 가까운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농경지로 무단경작된 지역을 산림으로 환원시켜 나무심기를 추진 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공공정보 개방 및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부3.0에 발맞춰 주민들에게 도시숲의 기본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3월 23일 유성구 진잠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모시고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시민들이 도시숲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041-830-50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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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6-03-23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식목일 기념 희망의 나무나누어주기 한마당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삼척시ㆍ동해시와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시민들이 도시생활권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2016 희망의 나무나누어 주기』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 (삼척시) : 3.26(토) 09:00, 삼척종합운동장(감나무 등 21,675본)     ※ (동해시) : 3.29(화) 14:00, 동해종합운동장(감나무 등 10,100본) 각각의 행사는 감나무, 매실나무 등 유실수를 비롯해 특용수, 조경수 등을 1인당 4~5그루씩 선착순으로 무상 분양한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참석자에게 산불예방 서명운동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탄소 흡수원 확보와 대기 정화가 필요하다”며 “나무를 심어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숲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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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6-03-23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대형 산불 없는 내 고장, 우리가 만든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최근 들어 날씨가 건조해 지면서 관내에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산불발생 차단과 진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산불의 발생이 많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 까지를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취약지에 소속직원을 포함한 전 산불감시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주말까지 반납한 채 주민계도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봄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금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기온이 높아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대형산불 발생의 우려가 크며, 최근 10년간 3∼4월 산불 발생 건수의 50%, 면적의 84%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발생했다.  특히, 올 해 부터는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초기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고도로 훈련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10명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신안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의 초기진화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까지는 산불예방과 계도 위주의 정책을 펼쳤으며, 올 해에도 예방위주로 정책을 펼치지만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한다는 방침이다”라면서, “전 국민이 산불지킴이라는 생각으로 산림 인근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를 취급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산불이 나면 곧바로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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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6-03-23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사유림 ‘적극 매수’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양평군, 하남시, 광주시 등의 경기 이남의 국유림과 연접 또는 대단위 산림이 분포하는 지역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 한 해 약 4억을 투입해 매입할 계획이다.    ※ 사유림 매수 단가 : 1㎡ 당 1,730원 이하   매수 대상 재산은 산림경영에 각종 규제에 의해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방치된 산림, 국유림 확대 또는 임도부지 확보 등으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 등이다.   사유림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수원국유림관리소에 매도 신청서를 제출하면 매수 가능 여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고, 현지 확인 후 가능 여부 검토 절차에 따라 매수하게 된다. 토지의 가격은 공인감정평가 2개 기관(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의 경우에는 3개)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한 금액으로 결정하게 된다.   단, 공유지분의 임야인 경우 공유자 전원이 매도승낙서를 제출해야 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숲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는 숲다운 숲을 조성하고,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한  ‘사유림 매수정책에 산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호응’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3
  • 산림청 김용하 차장, 충북 진천군 전통 숯 생산 현장과 참숯 전시관 현장 방문
    22일 산림청 김용하 차장(왼쪽 첫 번째)이 충북 진천군 백곡면 참숯 전시관을 찾아 참숯(흑탄, 백탄) 가공품을 둘러보고 숯 전시 체험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김용하 차장(가운데)이 충북 진천군 백곡면에 위치한 전통 참숯 업체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숯을 활용한 임업의 6차 산업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3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관행적으로 되풀이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산림 내 위법 행위 인식을 바로 잡고 산림행정 3.0 실현을 위하여 실시한다.   이에 따라, 산림정보시스템(FGIS)과 위성사진으로 사전 모니터링하여 불법 산지전용, 무단점유 등 의심되는 곳은 샅샅이 찾아서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산림 단속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위법 행위자에 대하여는 관련 법규에 따라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내 위법 행위와 관련하여 최근 3년간 총 11건을 단속ㆍ처벌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해왔다. 유형별로 보면 택지ㆍ농경지 조성으로 인한 불법산지 전용이 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귀농, 귀촌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불법 산지전용은 최고 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엄중히 처벌되는 사항이므로, 국민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며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 내 위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23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生生 비타민! 숲에서 몸도 마음도 활력 충전!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에서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체험’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숲체험‘이란 숲으로 직접방문이 어려운 단체나 기관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가 방문하여 이루어지는 활동이다. 참여신청에 따라 학교숲, 관내 주요 산, 교실, 복지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참가자와 협의하여 1∼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되지만,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아이들은 숲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자연스럽게 놀이와 교육 등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성인들은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숲에서의 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찾고, 짧은 시간이지만 큰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지만 숲체험 활동이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숲체험’ 참여 신청 등 궁금한 사항은 홍천국유림관리소(문화담당  033-439-554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마루미봉사회” 무료급식 봉사활동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 봉사동호회 “마루미 봉사회”는 3월23일(수)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원주시 일산로 81-2 소재)’에서 독거노인 및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배부 및 설거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산림항공본부 ‘마루미 봉사회’는 2015년 3월 구성하여 매월 1회 연탄배달, 무료급식, 물품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봉사는 그동안 해오던 동절기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마무리 하고 이번 달부터는 무료급식 배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조병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여 국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산림항공본부가 되겠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과의 소통을 통한 정부3.0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23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푸른 대한민국, 내손으로 가꿔요”
    양양국유림관리소장(소장 강기래)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관할 지역 3개 시·군에서 “내 나무 갖기 한마당”행사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군민이 도시생활권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도록 감나무와 매실나무 등 유실수 위주로 총 9종 9천 그루를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무상 분양한다.      o 지역별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 (3월 29일) 양양군 남대천 체육공원운동장        - (4월 01일) 속초시 엑스포 공원        - (4월 08일) 고성군 종합체육관 특히,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감나무, 매실나무, 포도나무 등 유실수 위주로 준비하여 전 국민 나무심기 운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기래 소장은 “이번 내나무갖기 행사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언론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정부3.0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는 것으로, 전 국민이 내나무를 소유하고 가꾸는 것을 생활화하여 녹색 복지공간 확충은 물론 참살이를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참석자에게 산불예방 서명운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23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자연의 선물, 꿀! 산림청에서 만들겠습니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보성군 문덕면 운곡리 일원에 축구장 53배 면적의 밀원단지를 조성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1년부터 24ha의 면적에 5만2천본의 밀원수종(목백합 21ha 4만3천본, 아까시나무 3ha 9천본)을 식재하여 왔으며, 금년에는 13ha의 면적에 아까시나무 3만9천본을 식재하여 총 37ha의 면적에 9만1천본의 밀원수종이 식재된 밀원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이러한 밀원수종 식재로, 지역주민에게는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나아가 정부와 국민이 상생하는 정부 3.0 실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에는 쓸모없는 나무는 없지만 더 가치 있는 나무를 키우기 위해 일정 부분의 벌채는 불가피하다”고 하며 “벌채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협조가 있어야만 가치 있는 숲으로 만들 수 있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23
  • 북부지방산림청, 수도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3. 23.(수)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문화재청, 서울시‧인천시‧경기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관계기관이 모여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수도권에는 중요문화재, 천연기념물, 국립공원, 도시림 등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이러한 중요 시설물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인 인천시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예찰‧방제 인력을 공유하기로 협의하였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계획에 따라 2017년까지 피해본수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하여 기관 간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정부3.0 실현과 무엇보다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선단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리 가능한 수준’이란 방제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산림관리 측면에서 더 이상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게 조절할 수 있는 단계를 말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3
  • 산림청, 제71회 식목일 기념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 개최
    산림청이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가운데)이 어린이와 함께 소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산림청이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어린이에게 소나무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산림청이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어린이와 함께 소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산림청이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앞 오른쪽)이 시민들에게 나무를 나눠주고 있다.   산림청이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한 시민이 아이와 함께 도심속 정원 조형물을 관람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3
  • 동부지방산림청,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세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강원도 9개 시·군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 지역별 행사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 (3. 25.) 강릉시 종합운동장, (3. 26.) 삼척시 종합운동장    - (3. 29.) 양양군 남대천 둔치, 동해시 종합운동장    - (4. 01.) 속초시 엑스포공원, 영월군 스포츠파크, 정선군 공설운동장    - (4. 08.) 고성군 고성체육관, (4. 11.) 태백시 시청후문 이번 행사는 도민 스스로 생활권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도록 함은 물론 전 국민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해 나무가 주는 직ㆍ간접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에 참여한 도민 1인당 3∼5본씩 선착순으로 무상 분양하며, 총 15종 13만여 그루를 나눠줄 예정이다. 작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감나무, 매실나무, 포도나무, 자두나무, 머루 등 먹을 수 있거나 유용한 열매가 열리는 유실수 위주로 나눠준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정부3.0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는 것이다”라며 “전 국민이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해 푸른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장에서 봄철 산불위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산불예방 서명운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23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 국유림 합법적 대부”특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에서는 주거․종교용 부지나 농지로 10년 이상 무단 점유돼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한 사람에게 한해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 특 례 대 상 >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 를 작성해 영주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한다. 신고서가 들어오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김종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임시특례는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신고서 제출을 서둘러 달라”며 앞으로도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하는데 개선 의견이 있으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에 건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타 문의사항은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630-40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분 적용 기준 주거용 시설부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백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천 제곱미터 이하 종교용 시설부지 ▶ 2천 제곱미터 이하 ▶ 관련법에 따라 전통사찰이며, 해당 무단점유지가 2천 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경우 :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 이내 농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천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만 제곱미터 이하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에게 묘목 무료로 나눠드려요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영해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3월 30일(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영해보건지소 앞 주차장에서 산수유, 오미자, 자두나무 등 약용ㆍ유실수와 조경수 등 20개 수종 7천여 본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계획으로 일반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지역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나무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3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전통약용식물 조림으로 부농(富農)을...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2016년도 조림사업에 산촌 지역주민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소통 나무심기를 실시한다.   작년 농업관련 유관기관 단체 업무협의회에서 조림 건의된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 3㏊(9천본)를 양구 웅진리 지역에 식재하여 지역 양봉농가에 양질의 꿀을 안정적으로 생산토록 함은 물론, 금년도에는 미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중심 조림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약용식물인 헛개나무 8㏊(16천본)를 집단 식재하여 임산물의 명품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헛개나무는 숙취해소는 물론 간의 해독물질 제거, 피로회복 등에서 좋아 한방 및 민간요법에서 많이 찾는 약용식물로, 대규모 집단조림으로 한약재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우리 숲에 대한 관심과 자원으로써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3
  • 산림항공본부, 공중 산불방지 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논·밭두렁, 농산물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자 산불특별대책기간(3.20.∼4.20.)동안 산림헬기를 이용한 공중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본부(강원 원주)를 비롯하여 전국 10개 산림항공관리소 산림헬기(중형: Bell206, AS305, Bell412)를 이용하여 전국 농·산촌의 산림인접지를 비행하며 산불발생 원인을 공중(항공촬영)에서 찾아내 계도뿐만 아니라 엄정한 단속으로 법질서 확립 및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나선다. 현재 산림청을 비롯한 지자체, 지역산불방지협의회 등 산불유관기관이 산불원인 제거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지상에서의 단속은 한계가 있고 보이지 않는 넓은 면적을 담당하기엔 인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이에 산림항공본부에서는 헬기를 이용한 공중 계도 및 단속을 지원하여 입체적이고 효과적인 산불예방을 실시한다. 아울러 경찰청에서도 고속도로 전용차선 위반 및 갓길운전, 난폭운전 등에 헬기를 이용, 항공촬영단속을 하고 있으며 사고예방 및 단속에 효과를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산불이 152건 발생하였으며, 피해면적은 40.5㏊로 산불의 주된 원인인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 등의 소각산불이 71건(44%), 입산자실화 28건(23%) 등 대부분이 국민들의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46건, 강원 37건, 경북 22건, 인천 10건 등 피해면적 1㏊미만의 크고 작은 산불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의 소각은 일체 금지되어 있으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산림보호법 제57조 제3항 제2호) 30∼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봄철 산불의 대부분이 경작지내 쓰레기 소각이나 입산자 실화 등 인위적 요인으로 밝혀졌다.” 며 “봄철 산불조심 기간 중 산림인접지 내의 불씨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22
  • [기고]실수로 낸 산불, 복구는 50년
    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63.7%(6,369천㏊)가 산림이며 OECD 국가 중 핀란드, 일본, 스웨덴에 이어 네 번째로 산림비율이 높은 산림국가 이다.그러나 예전부터 산림이 울창했던 것은 아니다.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으로 땔감이 없어 나무를 마구잡이로 베었고, 생활이 궁핍한 화전민이 늘어나면서 산림의 황폐화는 극에 달하여 전국에 거의 모든 산림은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벌거벗은 민둥산이 될 수밖에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이러했던 우리가 세계적으로 녹화에 성공한 산림강국이 되기까지는 1973년도 치산녹화 10년 계획에 의거 정부와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산림녹화에 노력한 결과이다. 이렇게 잘 가꿔온 우리 숲의 기능은 수원함양, 대기정화, 토사유출, 붕괴방지, 산림휴양․치유, 야생동물보호 등 경제적인 효과가 있으며 이는 2010년 기준 109조 70억원으로서 국내총생산(GDP)의 9.3%에 이르고 국민 1인당 연간 약 216만원 상당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소중한 산림을 한순간의 실수로 인하여 산불로 잃어버린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후손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인적요인이 많다. 최근 10년(’06 ~ ’15)간 산불발생 통계를 보면 전국적으로 연평균 400여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460여㏊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156건(40%), 논밭두렁 소각 71건(18%), 쓰레기소각 45건(12%), 담뱃불 25건(6%), 성묘객실화 17건(4%), 주택화재 비화 9건(2%), 기타 72건(18%)으로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하여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봄철에 많이 발생되는데, 매년 산불건수의 50%, 산불피해 면적의 80%가 3~4월에 집중되고 있다.  산불이 나면 오랜 세월 자라온 나무들이 없어지고 토양도 훼손된다. 하지만 피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여름과 가을철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산사태나 홍수피해가  더욱 커진다. 산불로 인해 죽은 나무의 뿌리가 힘이 없어져 주변의 흙과 함께 쉽게 무너져 내리기 때문이다. 산불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되면 산림의 형태를 갖추는 데에 약 30여년, 산림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약 50여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자연복원, 인공복원 여부는 현지 지형여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산불 이전의 산림 형태를 갖추기는 어려움이 많다. 산불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정부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하여 해마다 법정 산불조심기간을 봄철은 2월 1일부터 5월15일까지, 가을철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정하여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10개 관리소에서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헬기가 30분내 현장에 도착하여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진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4. 13 총선이 있는 해로, 선거가 있는 해는 대형 산불이 다수 발생(‘96년 고성 산불, ‘00년 동해안 산불 )하였음을 감안하여 그 어느 때보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 이제 본격적인 영농 철과 산을 찾는 등산 인구가 늘어나는 시기가 도래 되었다. 영농부산물 소각과 상춘객들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많이 염려된다. 그렇지만 이럴 때 일수록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을 찾는 사람들은 인화성 물질 소지나 취급을 금하고, 산림 인접지역에서는 소각행위 일체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면서 산림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온 국민의 참여가 필요한 때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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