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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산업 기사

  • 포스트 코로나 챌린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산촌의 생존전략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11월 20일(금), 서울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제2회 NEXT-FORESTER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산촌 및 임업의 미래의 모습과  산촌과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코로나를 극복하는 청년과 마을활동 사례” 등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꾸려져 있으며, 총 3부 세션에 걸쳐 연사들의 발표 및 청중간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1부(▲신종코로나와 기후변화의 관계, ▲위드 코로나 시대, 산림(산촌)의 변화, ▲산촌관광 자원이 코로나 시대의 대안), 2부(▲생각의 전환이 가져온 산골마을의 진화, ▲평창 미탄면 청년들의 코로나 극복 이야기,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산촌팜), 3부(▲꿈을 캐는 폐광 산촌마을 이야기와 마을주민이 배우인 양성평등 인형극)  본 포럼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현장 참석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동시에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면서 캠핑 등의 비대면 여가활동과 관광문화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산촌과 산림 그리고 지역사회에 관심이 집중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 일상 시대의 산촌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 생존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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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20-11-02
  • 국민의 관심으로 소나무를 푸르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31일(토) 계룡산국립공원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이 소나무의 어린 새 가지를 갉아 먹는 과정에서 감염되는데 한번 감염된 소나무는 잎이 시들기 시작하고 급속도로 붉게 변색되며 100% 죽게 된다. 또한 매개충이 주변 소나무로 계속 피해를 확산시키기 때문에 감염목을 최대한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립공원공단과 소나무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계룡산을 찾은 단풍행락들에게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감염목 발견시 적극적으로 산림청과 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 신고하여 줄 것을 홍보하였다. 한편, 재선충병 감염목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의심목 발견시에는 신고번호 1588-3249로 신고하면 신고관계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구길본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는 조기에 발견 할수록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소나무를 푸르게 지키기 위한 노력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2
  • 독버섯 갓그물버섯에서 뼈세포 생성 및 항비만 물질 발견
     ‘독(toxin)’을 가진 생물체는 위험하지만, 이를 잘 활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박테리아의 독을 이용해 피부 미용에 사용하는 ‘보톡스(보툴리눔톡신)’가 대표적인 예이며, 갈황색미치광이버섯, 붉은사슴뿔버섯 같은 독버섯에서도 특정 물질의 이로운 효과들이 발견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이재철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독버섯으로 알려진 갓그물버섯(Pulveroboletus ravenelii, 노란분말그물버섯)에서 뼈세포 생성 및 지방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유용한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갓그물버섯의 추출물질로부터 세포의 유전자 발현을 통해 뼈세포의 형성을 촉진하는 효능과 거대 지방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입증하였다.  갓그물버섯에서 추출한 유용물질은 ‘불피닉산(Vulpinic acid)’으로 항균, 항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천연물질이다. 갓그물버섯으로부터 분리된 불피닉산이 대사작용에도 관련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밝혀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갓그물버섯은 중국에서는 허리, 다리의 통증완화 및 지혈을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는 복통, 설사를 일으키는 위장관 중독 독버섯으로 분류되어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만조 과장은 “중독사고를 일으켜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독버섯의 유용물질을 발굴하여 새로운 가치를 탐색하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생명자원인 산림버섯을 산림바이오산업의 신소재로 활용하여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결과의 유용성은 생화학분야 국제학술지인 ‘Genes’의 11호의 논문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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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0-11-02
  • 코로나 위기 속,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동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는 데 뜻을 모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갑질과 부정청탁을 근절하는 청렴한 공직자로서 국민에 대한 봉사 정신을 가다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헌혈과 함께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앞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상반기에도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으며, 추석 명절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에 따른 혈액 수급상 어려움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태고자 행사에 참여했다”라면서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 위기에 대응하고, 청렴한 자세로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관을 만들자”라고 전 직원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0-31
  • 굴참나무림, 아는 만큼 미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경제림육성단지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국내 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집약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국산재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활엽수림 참나무류는 전국의 경제육성단지 면적 중 55.7%(594천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참나무류 수종 중 굴참나무는 두 번째로 분포면적이 넓다. 굴참나무는 와인 코르크, 포장재 등 다양한 산업소재로 활용되며 생장속도가 빠르고 적응력이 우수한 경제조림수종이다. 하지만 경제림육성단지 내 분포하는 굴참나무의 임분 특성에 관한 기초정보 연구는 미흡하여 굴참나무 산림경영 기초정보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경제림육성단지 내 굴참나무림의 기초정보 구축 및 경영 활성화를 위해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장 특성 파악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경제림육성단지에 분포하는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육 특성」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료집은 굴참나무를 가치 있는 목재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산림관리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토양환경, 임지생산력별 생장 특성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자료집에 따르면 현재 굴참나무림의 토양은 산성화 비율이 높고 유기물, 질소 및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적정 생육 범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림지와 움싹갱신지는 비료주기를 통해 토양 산도를 낮추고, 영양분을 보충한다면 활착 및 초기 생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자료집에서는 국가산림자원조사 및 현장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임지생산력 범위(8~16)를 제시하여 조림 대상지 선정 및 숲가꾸기작업 여부 판단 등과 같은 중요사안 결정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입지환경 개선 및 지위지수를 고려한 산림관리가 병행되면, 가구재, 건축재 등 고부가가치 목재로 활용할 수 있는 대경재(가슴높이 직경 30cm 이상)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굴참나무림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산림관리가 수반된다면 활용도 높은 활엽수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경제림육성단지 내 활엽수림 육성을 위해 입지 및 생장을 고려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가 수록된 ‘경제림육성단지에 분포하는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육 특성(연구자료 제875호)’ 자료집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know.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연구보고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30
  • 목재․제지산업분야 KS인증품목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9일(월)부터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등 2품목에 대하여 KS인증 신청이 가능해진다. 지난 2월, 고객수요를 반영한 목재·제지산업분야 KS인증 희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하여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8월에는 KS인증품목을 기존 31품목에서 투수성 코르크 바닥 포장재, 침엽수 구조용재 2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33품목으로 확대하였다.  진흥원은 2015년 목재ㆍ제지산업분야 KS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KS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6개 공장, 210건에 대해 KS인증과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 상반기에는 목재분야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진 KS인증기업의 차기심사기한을 연장하는 등 목재·제지산업계의 인증 취득 및 유지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KS인증품목확대로 목재산업계의 수요에 따른 목재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다양한 목재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30
  • 로봇 입고 산불 진화, 지능형 산림 안전시대 온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산악형 입는 로봇을 입고 시연하고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0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산림작업 안전확보를 위한 산악형 착용 가능(웨어러블)한 장비 개발사업’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산림에 특화된 ‘입는 로봇’과 ‘지능형 안전모’를 개발하여 산불현장 진화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증진하기 위한 산림과학기술 실용화 사업이다.      산악형 입는 로봇은 작업 자세와 보행을 보조해주고 근력 소모를 완화해 산불 진화대의 작업 피로를 덜어줄 수 있으며, 지능형 안전모는 관제 시스템과 음성통화, 사진전송 등이 가능하여 산불 현장과 상황실 간 신속하고 원활한 소통을 하게 도와준다.      이번 현장 보고회에는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참석하여 산악형 입는 로봇과 지능형 안전모 현장 시연을 참관하였으며, 입는 로봇을 착용한 산불진화대원의 가상 진화활동과 지능형 안전모와 산불현장지휘차 간 산불 현장 상황을 공유하는 시연을 보였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산림작업 안전확보를 위해 개발한 산악형 착용가능한 장비 현장 보고 회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본 사업은 산불 현장에 효과적인 착용 가능(웨어러블)한 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가 참여하는 현장 토론과 착용 시연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이번 가을철부터 내년까지 시제품을 산림 현장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지능형(스마트) 산림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대형화되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안전을 증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로봇 입고 산불 진화, 지능형 산림안전시대 온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30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10월 29일(목)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산불예방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등을 전파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관리소 직원들은 쓰레기 수거 등 산지정화 활동과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관광객들에게 전달하며 규제혁신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 내 치유의 숲 조성 △신개발 목재에 대한 품질 시험방안 유연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등 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누리집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blog.naver.com/koreareg/222023465963 이성관 소장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및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또한,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을 위한 더 나은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9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갑질근절·청렴실천 및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박태원 소장)는 29일 문경새재에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직장 내 갑질근절과 청렴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과 부조리를 없애고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직자로서 부정청탁 금지와 금품·향응·편의제공·특혜 금지 등 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입산객들에게 가을철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입산 시 주의해야 할 점, 산림 내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림 내 쓰레기 청소를 통한 산지 정화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  박태원 소장은“우리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불필요 업무지시 금지, 청탁금지법 교육 등 다양하게 갑질근절과 청렴의 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의 직장 내 갑질과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9
  • 갑질근절!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지난 27일〜28일 경북 영덕, 포항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청탁금지‧갑질근절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의 갑질근절·청렴의지 표명과 민간부문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금번 캠페인은 풍력발전단지와 사방기념공원을 찾은 지역주민‧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품 배부와 갑질근절·청탁금지를 안내하였다.   또한, 29일〜30일에도 갑질근절 및 청탁금지를 위한 캠페인을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지방청은 부정청탁,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민간부문으로 청렴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솔선수범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청렴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9
  • 한국산림연구기관연합(KUFRO), 국제산림협력 구심점 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0월 28일 온라인으로 국내 산림분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의체 ‘한국산림연구기관연합(Korean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s, KUFRO)’ 설립 추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연구기관연합은 산림연구분야 국제기구인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IUFRO, 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s)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국내 협의체 역할을 할 예정이며, 산림청 산하 법인, 학계, 국·공립 연구기관 등 국내 임업·임산업 분야의 34개 유관기관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추진식은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축이 되어 개최하였으며, 한국산림연구기관연합 설립을 위한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와과의 연계방안, 산림과학기술 및 연구 발전을 위한 운영계획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각 회원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회칙(안) 확정, 회장 선출, 이사회 구성 등 한국산림연구기관연합 운영체계를 확정하고, 사무국 운영과 기타 의견에 대해 공유하였다.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은 “한국산림연구기관연합은 국제기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산림연구 네트워크와 산림과학기술이 증진하는데 구심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한국산림연구기관연합이 글로벌 산림연구의 동북아 지역 거점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은 물론 다른 국제기구와도 연계하여 다양한 국제산림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산림과학 지식과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9
  • 국립수목원, ‘사랑의 땔감’ 나누기
    국립수목원은 유난히 추워진다는 이번 겨울을 대비하여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28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했다.  국립수목원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동절기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을 전달했다. ‘사랑의 땔감’은 지난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와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 3톤을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임업기계장비를 사용하여 참여 인원을 최소화 하였으며, 전원 마스크 착용하여 안전하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하였다. 국립수목원장 직무대리(이정호 과장)는 “단순한 땔감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립수목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0-29
  • 국제산림개발협력 사업에 타 부문 민간분야와 협력 시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개발도상국에서 산림분야 국제개발 협력 사업 추진 시 우수한 기계장비 보급과 지원을 위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산림분야 국제개발 협력 관련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28일 체결했다. 최근 한국의 국제개발원조 사업은 부문 간 융합을 통해 해외원조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국익을 제고하려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서, 타 부문 민간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ODA)의 개발 효과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이나 국제기관에 하는 원조 산림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사막화 방지 및 황폐지 복원 등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로 인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한국은 국토의 60% 이상이 산으로 이루어진 산림국가로서 전쟁으로 황폐화된 산림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이 빠른 기간 내 녹화에 성공한 국가로 국제사회에 소개되고 있다. 그 결과 개발도상국에서 한국의 산림녹화 경험 공유와 산림복원과 관련된  개발협력사업 요청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협력 대상 국가 및 사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 산림 공적개발원조(ODA) 예산 :  (’07년) 12억 원 → (’14년) 106억 원 → (’18) 129억 원 → (’20년) 146억 원 이번 업무협약은 앞으로 개발도상국에서 사막화 방지 및 황폐지 복원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소규모 중장비 기계에 대해 시작단계부터 상호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효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그동안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은 사막화 방지 및 산림복원 등 조림과 관련된 활동이 주된 관심 분야였다.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소규모 기계장비에 대해서도 타 부문과 협력하여 수요국 맞춤형 장비 보급과 사후관리를 통해 원조의 효과성을 높이고 한국산 기계장비의 진출 기회 마련 등 국익을 고려하려는 적극 행정의 결과이다. 산림청에서는 사업 시작 초기 단계부터 우수한 장비 보급을 위해 수요국과 협의하고 보급을 지원하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는 현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장비 제공, 현지기술자에 대한 기술교육, 사업 기간과 종료 후 원활한 부품공급 등 사후관리에 협조할 예정이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신규 사업을 협의하는 단계부터 민간부문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제산림 개발 협력 사업의 원조 효과성을 증진하고 국익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산림청은 산림분야 국제개발 협력사업에서 농업, 어업 등 타 부문 및 민간분야와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9
  • 평창국유림관리소, “일자리 창출 앞장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올해 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였다. 일자리 창출로 인해 지역주민이 얻는 경제적 효과는 약 92억원에 이른다. 숲가꾸기패트롤 5명,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8명, 입목매각 자재조사원 4명, 산불특수진화대 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6명, 생태관리원 8명,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임도관리단 40명, 임업경영체 2명, 임도관리원 1명, 기타 4명 등 총 143명을 직접 고용하였다. 국유림영림단 81명, 숲해설가 10명, 유아숲지도사 16명 등 총 107명에 대해 위탁, 대행사업을 발주하고 있다. 또한, 43억원의 예산을 임도, 사방, 산림복원, 숲길정비 사업 등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투자하여 일자리 창출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을 위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사용자 간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7일(화), 대전광역시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지자체 산림병해충 담당자 및 국민참여혁신단 대상으로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사용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약 20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 내용 소개, 기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관리 방법과의 비교, 시스템 사용 실습 및 효율성 검증·활성화를 위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시스템은 소나무류 고사목 예찰부터 방제까지 이력관리 하는 시스템으로, 전용 웹페이지와 앱을 이용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QR코드를 이용하여 정보를 연계해 고사목의 이력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정보를 수기작성하지 않고 QR코드로 자동 취득·연계하기 때문에 정보누락과 오차를 줄일 수 있으며 업무 효율성 또한 향상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참석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업무 진행 시 더욱 편리하고 불편함 없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하겠다”며 “고사목의 철저한 이력관리로 방제누락목으로 인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9
  • 산림위성으로 스마트 임업 시대 연다! 발사 준비 ‘착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21일, 2023년 발사 예정인 산림(농림)위성을 활용한 연구를 준비하기 위해 「신기후체제 대응 농림위성정보의 산림활용 기반구축을 위한 검보정 기술 개발 연구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농림)위성은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에 근거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림청, 농촌진흥청이 함께 개발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산림·농업 전용 위성으로, 넓은 산림 공간에 대해 신속 정확한 스마트 임업 실현이 가능하고 활용성이 높은 수단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3년간 대한원격탐사학회 및 ㈜한컴인스페이스와 협력체를 구성하여 ‘신기후체제 대응 농림위성정보의 산림활용 기반구축을 위한 검보정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검보정 기술’은 산림위성이 촬영한 영상과 지상에서 관측한 자료와의 일치도를 높여주는 기술로, 우리나라 산림은 지형의 경사 및 형태, 계절에 따라 노출되는 상태가 다양하여 위성영상에서 차이가 발생하므로 정밀한 검보정 기술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협의회에서는 2020년도(1년차) 진행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향후 연구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김경민 연구관은 ‘검보정 기술사양 도출 및 검보정체계 수립’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산림위성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설명하였다. 임중빈 연구사는 ‘산림위성 검보정 체계 수립을 위한 국제 표준기술 고찰’을 주제로 지구 관측 위성 위원회 (Committee on Earth Observation Satellites, CEOS)의 표준을 준용하는 센티넬-2(Sentinel-2) 위성의 검보정 체계 등 산림위성의 국제화를 위한 필수 점검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반도 위성 사진   대한원격탐사학회측에서는 ‘산림위성을 위한 정밀기하보정, 대기보정, 지형보정 연구’에 대해 임정호 교수(울산과학기술원), 김원국 교수(부산대학교), 최철웅 교수(부경대학교)가 발표를 진행하였다. 산림지역 지상표준점 추가 배치로 정밀기하 정확도를 확보하고, 대기효과를 제거하여 정확한 지표면 식생반사도 확보가 중요하며, 특히 산림지역의 지형 왜곡을 보정해야 하는 지형보정의 중요성에 대해 의논하였다.  ㈜한컴인스페이스 최명진 대표는 ‘산림위성영상 검보정 프로토타입 소프트웨어 개발’의 표준화 개발 가이드를 사전에 작성하여 체계적인 검보정 모듈 개발이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김명길 과장은 “산림 위성에 개발된 검보정 기술을 적용하면 지표면의 정확한 위치를 측정하고, 대기에 있는 입자들의 산란효과를 명확히 구분하여 지표면의 정밀한 햇빛 반사값을 추정할 수 있으며, 산악 그림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복잡한 산림지역을 평지를 보듯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위성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즉시 사용 가능한 형태의 산림 분석 준비 데이터(Forest Analysis Ready Data)를 제작 및 배포할 예정이며, 국립농업과학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반도 위성사진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9
  •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청렴문화 확산 대국민 홍보 캠페인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한창술)은 10월 28일 남원역전과 곡성역전에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운영 과 공직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역전을 찾는 국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국민·기업 불편 해소를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한 2020년 상반기에 규제혁신된 내용들을 위주로 홍보를 하였으며,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등의 입장료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의 배우자와 보호자(상이등급 1~3급)을 추가하고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ㆍ면ㆍ동에서 시ㆍ군ㆍ구로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산림휴양 이용기회를 확대하는 등 산림휴양 활동 지원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하였다. 위와 같이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체감이 확실히 되는 혁신내용들로 국민이 많이 찾는 ‘자연휴양림등의 입장료 면제 대상 확대’에 대한 내용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취소 위약금 면제’ 등 홍보를 하였다. 또한, 현잔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서부지방산림청에서 공직자의 청렴문화(갑질근절, 청탁금지법 교육 등) 확산을 위한 노력도 같이 홍보를 하여 대국민 홍보 효과를 높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 한창술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에 임할 것이며, 공직자의 눈높이가 아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잔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렴문화는 공직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문화여야 되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청렴한 서부지방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29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에서는 2020년 10월 28일(수) 영암 월출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 및 일반국민들에게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대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청취해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2020년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 확대 등 그동안 현실에 맞지 않는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를 국민 편익 위주로 지속적으로 개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법률이나 정책에서 금지한 행위가 아니라면 모두 허용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과제발굴에 중점을 두고 국민생활현장에서 더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이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불필요한 규제는 ‘국민의견 수렴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29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반부패·청렴 실천 및 갑질근절 다짐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소장 이임균)는 국정과제인 반부패·청렴실천 및 갑질근절을 위해 지난 10월 29일 유관기관인 서귀포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과 업무협약을 맺고 민간 확산을 위하여 한남시험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서귀포산림조합과 청렴실천 및 갑질근절 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사항은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 활동 지원·협조 ▲기관간 행동강령 및 청렴생활수칙 준수 ▲청렴 주요 추진사항 및 우수사례 공유·전파 ▲갑질 근절 활동 등이다.  기관별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활동에 상호 협력하며 알선·청탁 및 금품·향응 제공 등의 공직비리를 척결하고 청렴문화 정착·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 이후 추진한 공동캠페인 행사는 국정과제인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의 일환으로, 공무원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반부패·청렴실천 및 갑질근절에 앞장서고 국민에게 확산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공동캠페인 행사에서는 한남시험림을 방문한 탐방객 100여 명에게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라는 구호와 함께 부정청탁금지법 등을 소개하고 청렴실천을 다짐하였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청렴은 이제 과거의 부정부패 차원을 넘어 적극 행정으로 국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하는 데 있다.”라고 말하며 ‘한남시험림 숲을 방문하는 탐방객을 위해 편의시설 확충 및 탐방 프로그램 개발 등 대국민 서비스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9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청탁금지법 홍보 및 갑질근절 캠페인 실시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28일 청주 상당산성에서 지역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홍보 및 갑질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전 직원의 갑질근절 의지를 표명하고,「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날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홍보를 위한 리플릿을 배부하고, 갑질근절과 청렴 실천을 결의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심태섭 소장은 “부정청탁과 갑질없는 공직사회를 위해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전 직원은 앞으로도 적극 노력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청렴한 산림청,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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