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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인사발령(과장급)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2017년 1월 1일자로 과장급 승진 인사발령을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위 성명 산림유전자원과장 이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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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30
  • 산림청 국립수목원, 지역주민 입장예약 할당제 시범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국립수목원 완충지역*에 해당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예약 할당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국립수목원 완충지역은 광릉숲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해당 지역에서의 개발 행위에 대해 협의를 거쳐야 한다. 이는 국립수목원 완충지역에 해당되어 개발 제한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을 우대하고 국립수목원과 상생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 지역에 해당하는 주민들은 부동산 개발 등에 제약을 받고 있으나 자발적인 산불 예방 활동으로 광릉숲 보전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상생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국립수목원 입장을 위한 예약 인원의 10%를 완충지역 주민을 위해 할당하기로 하였다. 남양주시 부평리, 장현리, 내각리와 포천시 직동리, 고모리, 이곡리, 마명리에 해당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하루 500명씩(토요일은 300명) 할당되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지역주민 입장예약 할당제 시범 기간 동안에는 전화(031-540-2000)로만 예약 가능하다. (인터넷예약은 지역주민임을 구분하는 기능을 정비 중이므로 나중에 이용할 수 있다.) 전화 예약 후 매표소에서 주소가 명시된 신분증을 보여주면 된다. 지역주민임을 확인하지 못할 경우 입장할 수 없으므로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이며 청소년과 어린이는 할인 혜택이, 영유아, 노인, 장애인은 면제 혜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예약센터(031-540-2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그동안 주민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아 예약 할당제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발굴하여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하면서 “이를 계기로 광릉숲 보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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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현장중심의 산림과학 연구, 공공부문 산업화를 이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농림·축산·수산·보건환경 분야 국내 공공연구기관 가운데 기술이전·사업화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되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국내 공공연구기관의 ‘16년 ‘기술이전·사업화 지수’ 산출 결과 국립산림과학원은 61개 공공인프라형 연구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15년 생명공학, 목재활용, 산림재해대응 및 소득수종의 증식·재배기술 등 다양한 특허기술에 대해 총 32건의 유·무상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3천 만원 이상의 기술료 수입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농림·축산·수산·보건환경 분야 기술개발 및 시험·검사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인프라형 연구기관 중 가장 높은 실적이며 연구기관의 유형구분과 관계없이 전체 조사대상 기관의 평균 기술이전계약 건수인 24건에 비해서도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것이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는 2007년부터 국내 300개 공공연구기관(공공연구소 148개, 대학 152개)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국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사업화 실적을 측정하여 기관별 실태 및 개선점 파악을 통해 연구성과의 산업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는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는 2015년부터 ▲기술이전·사업화 기반, ▲기술개발·권리화 및 이전, ▲기술사업화 성과 등 3개 부문 16개 평가지표를 적용하여 기관의 종합역량 파악을 위한 지수를 산정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산림과학 연구가 실험실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정책과 현장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이룬 성과”라면서, “2017년에도 절실하게 묻고(切問) 가까이 생각하며 실천하는(近思) 자세로 현장에서 필요한 산림과학 연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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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7
  •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가표준재배식물목록집」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업계에 유통되고 있는 식물 품종에 대해 정확한 이름을 담은「국가표준재배식물목록집」을 발간했다. 국내 재배 업계는 매우 다양한 품종들을 판매하기 위해 식용, 약용, 조경용, 관상용으로 개량하여 기르고 있으며, 수많은 품종들을 해외에서 수입하여 생산,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해외 도입 식물과 재배품종에 대한 정확한 명명 기준이 없어 임의로 식물 이름을 붙여 부르는 경우가 많아, 관련 업계가 혼란을 겪기도 한다. 해외 도입 식물과 재배품종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빈번하고 시장 거래, 정원․조경 산업 활용, 품종 등록을 거치면서 계속 변하기 때문에 표준화된 학명과 국명 사용은 관련 업계의 투명하고 안정적인 기반을 세우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화훼, 채소, 작물 및 임학 등 재배식물 관련 분야의 권위자들과 함께 「국가표준재배식물목록집」을 발간하였다. 이 목록집에는 재배식물의 표준국명 작성 기준과 이를 반영한 9,969종류에 달하는 재배식물의 학명 및 국명을 수록하였다. 이 목록집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PDF 파일을 무료로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 국립수목원은 국가수목유전자원목록심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국가표준식물목록시스템」을 통하여 정확한 식물의 학명 및 국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가표준재배식물목록집」은 각 재배 식물 별로 정확한 학명과 표준국명을 담고 있어 관련 학계뿐만 아니라 재배식물을 다루는 업계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새로 도입되는 재배식물에 대해 식물명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재배식물들의 사진 및 관련 자료들을 수록한 「재배식물도록집」도 발간하여 관련 학계와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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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7
  • 한국임업진흥원 등 8개 협업기관,‘정부3.0 우수사례 성과공유회’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등 정부3.0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는 12월 23일(금),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본관 세종실에서 성과공유 및 확산을 주제로「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합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품분야 정부3.0협의체는 11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부3.0협의회 활동의 일환으로 농림수산식품분야에 특화된 유관기관의 식품 관련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공유해 농림축수산업의 발전과 국민 행복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11월 결성되어 다방면에서 협업을 하고 있다.      *식품분야 정부3.0협의체(8)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간사),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임업진흥원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정부 및 일하는 방식 혁신 사례’ 등 대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기관별 1:1 컨설팅 및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스마트한 고객맞춤형 산림정보 서비스’에 대해 발표·공유를 하고 공공데이터 개방·민간활용 부분에 대해 노하우를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금년 11월부터 결성된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의 활동으로 기관 간 아이디어 공유와 성과의 교류가 활발해 졌다”면서 “업무추진에 있어 한정된 인력과 예산문제를 유관기관을 통한 긴밀한 협업으로 극복하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8개의 정부3.0 협의체는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제시된 우수사례들이 다른 협의체 기관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 우수사례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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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민 체감 성과 창출 목표 100% 달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016년 한 해 국민을 위한 맞춤형 산림과학 5대 주요 연구 과제 목표를 100% 달성, 국민희망나무가 비로소 그 울창함을 드러냈다고 23일(금)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4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5대 주요 연구과제(관련 과제 13개)를 ‘국민희망과제’로 선정하고 과제별 추진상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주요 연구과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첨단 원천기술 개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맞춤형 산불ㆍ산사태 대응시스템 고도화 ▲수요자 맞춤형 산림소득 신품종 및 재배기술 개발 ▲현장 맞춤형 산림자원 조성 육성 및 작업시스템 개발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 목재제품 개발로 이루어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약제를 선발(3종)하고, 산불 및 산사태 피해지 탐색에 무인기(드론)를 이용(10회)함은 물론 산사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4개소)을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산림소득 신품종 개발(8건)은 물론, 기술이전(91,700주)으로 임업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벌채 부산물의 수집능률을 향상시키고 고품질 양묘기술 개발(9건),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의 특허출원(15건)과 기술이전(5건)까지 그 목표치를 모두 달성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국민희망나무는 올 한 해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정책과 현장이 하나 된 산림과학 연구개발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이룬 성과”라면서, “2017년에도 절실하게 묻고(切問) 가까이 생각하며 실천하는(近思) 자세로 국민을 향해, 산림과학 3.0의 미래를 향해 뛰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과학 국민희망나무 추진 실적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http://www.nifos.go.kr)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12-27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인증심사원 양성 교육과정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내년 2017년 1월부터 산림인증심사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산림인증심사원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올 하반기부터 한국산림인증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인증심사를 수행할 산림인증심사원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 심사원 양성과정(`17.01.16.~01.19.)과 산림경영인증(FM) 심사원 양성과정(`17.02.06.~02.10.)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 심사원 양성과정은 내년 1월 11일까지, 산림경영인증(FM)심사원 과정은 2월 1일까지 각각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하여 교육 수강 신청을 받는다. 이번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교육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 종료 후 소정의 시험에 합격한 교육생에게는 합격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이 합격증은 추후 인증심사원으로 등록하기 위한 필요조건 중의 하나로 활용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민간 인증기관 및 인증심사원과 협력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를 활성화시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기여하겠다”고 전하며 “산림인증심사원 양성은 한국산림인증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고 한국산림인증제도를 활성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림인증심사원 교육과정은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산림탄소인증센터 6층), FAX(02-6393-2649), 또는 이메일(windy5545@kofpi.or.kr)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및 한국산림인증제도 홈페이지(www.kfcc-cert.kr) 내 공고된 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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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6-12-23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최종 공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22일(목),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제3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을 심의 의결한 후 최종 공표했다. 이 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근간으로서 산림을 경영하는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하여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이번의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반 확립을 통해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활성화를 더욱 힘쓰고” 아울러 “한국산림 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켜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PEFC 국제상호인정을 2018년 말까지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은 지침(1), 규칙류(5), 표준류(4)로 구성되어있으며, 한국산림인증제도 홈페이지(www.kfcc-cert.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22
  • 한국임업진흥원,『국가산림자원조사 국제심포지엄』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21일(수요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국내·외 산림모니터링 및 평가』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국가산림자원조사 국제심포지엄’에는 6개국에서 참가한 100여명의 산림조사 전문가들이 각국의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 및 경험을 공유하고, 조사결과의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신 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산림자원조사의 미래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이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개념이 확산됨에 따라 미국, 캐나다 등 임업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산림환경정보 생산이 가능한 새로운 조사체계로 개편되었으며, 우리나라도 제5차 국가산림자원조사(‘06~’10)부터 국제수준의 산림통계 생산이 가능한 모니터링 체계로 전환하여 현재는 제7차 국가산림자원조사(‘16~’20)가 진행 중에 있다. 본 심포지엄에는 베트남의 국가산림자원조사(베트남 Dr. Manh Tuong Ho)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 NFI를 이용한 산림생장모델 구축(고려대학교 이우균 교수) ▲ 캄보디아의 국가산림자원조사(캄보디아 Dr. Phin Sopheap) ▲ 필리핀 산림자원조사 모니터링 발전방안(필리핀 Dr. FelicianoG.CaloraJr.) ▲ 일본 국가산림자원조사의 데이터 수집과 경영방법(일본 Mr. Yusuke Yamada) ▲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를 활용한 산림자원평가 및 모니터링(국립산림과학원 임종수 박사) ▲ 네팔의 국가산림자원조사(네팔 Dr. Rajendra K.C)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은 그동안 국가산림자원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신기술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는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급변하는 산림자원조사 기술과 산림자원평가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고 국제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22
  • 한국임업진흥원-11번가 '임업멘토' 기획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http://www.11st.co.kr)에서 우수 임산물을 한 자리에 모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임산물 장터‘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임업멘토’ 기획전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산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인 임산물은 재배․보관이 까다롭고 소량 생산되어 산지 위주로 소비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양질의 임산물을 구입하기가 힘들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온라인 오픈마켓 기획전을 통해 양질의 임산물을 직거래로 구입 할 수 있는 기획전을 열었다. 무엇보다 기획전에 참여한 ‘임업멘토’는 산림청 산하 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검증하는 우수 생산자로 믿고 구입할 수 있다. 기획전에 참여 중인 대표적인 제품은 상주곶감, 한방대추, 가평잣, 공주 맛밤, 무농약 목이버섯 등이 있다.    경상북도 상주 청정지역에서 완숙된 감만을 직접 골라 떫은맛이 전혀 없고 부드러운 '행복한 감나무' 곶감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처음부터 곶감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둥시' 품종으로 당도와 빛깔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소백산 끝자락에 자리잡은 쑤안에서 자연건조 시켜 안전하고 깨끗하다. '경산에 영농조합법인'의 농식품 브랜드'자연정원'은 경산 한방대추 및 가공품을 판매한다. 경상북도 경산에서 한방약초를 거름으로 사용하여 가꾼 완숙과로만 수확 및 가공해 당도가 높고 자연친화적이다. 건대추, 대추칩, 대추진액, 발효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개최한 ‘2016년 수출 유망 청정임산물 발굴대회'에서 경산한방대추선물세트를 출품, 대상을 수상했다. '축령산잣협동조합'은 울창한 잣나무숲 청정휴양림‘축령산’에서 채취한 가평잣 세트를 판매한다. 전국 잣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가평군은 잣나무 생육에 가장 적합한 북위 38도상에 위치하고 있어  고품질 잣 생산지로 유명하다. 두성은행영농조합법인은 충청남도 예산에서 생산한 피은행을 판매한다. 충남 예산군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해양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한서의 차가 커 은행 생산의 최적지로 꼽힌다. 직접 기른 은행과 약초를 이용한 발효효소를 퇴비로 사용해 은행을 생산한 것이 특징이다. 공주알밤농장에서는 100% 국내산 천연 맛밤인 '공주맛밤'을 판매한다. 밤나무가 자라기에 적당한 토양과 기후조건을 갖춘 충청남도 공주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나다. 완전히 익어 자연스럽게 떨어진 밤만을 수확하여 첨가물 없이 생산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인증을 받았다. 경기버섯연구소는 국내산 참나무에서 자란 무농약 목이버섯을 판매한다. 무공해 지역에서 수확직후 자연건조를 한 친환경 목이버섯으로 식감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이다. 공중에 매달아 생산하는 방식을 적용해 이물질이 묻지 않아 깨끗하다. 25년 동안 버섯을 재배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로 톱밥봉지재배 방법을 개발, 한국형 목이재배기술을 완성한 경기버섯연구소에서 재배했다. 무농약인증, GAP인증, 햇살드리 인증을 받았다.     그 외에도 김천 호두, 정읍 도라지청, 문경산 오미자 레드초, 지리산 표고, 남양주 조복 산양삼 등 우리 숲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선정한 '임업멘토'는 임업을 오랫동안 연구한 석․박사 들이 직접 발로 뛰어 조사․분석하고 산림분야 전문 기관 관계자들이 정량, 정성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9개 카테고리(산림경영, 휴양림, 수실류, 산나물류, 약용류, 약초류, 버섯류, 관상산림식물류, 수목부산물류)로 나눠 선발된 50인의 생산자다. 또한 청정하지만 거친 숲속 재배 환경에서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하고, 자신만의 경영방식으로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김남균 원장은 “숲속 재배 환경에서 재배되는 먹거리는 재배규모가  적고 전국적으로 분산되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기가 쉽지 않다"라며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정보의 공유 및 소통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양질의 임산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21
  • 한국임업진흥원, 연말을 맞아‘찾아가는 신비한 나무 교실’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17일(토), 연말을 맞이하여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고려인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신비한 나무 교실’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신비한 나무 교실’은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국민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기부를 수행하기 위해 (사)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와 협력하여 서울, 경기지역의 다문화가정 아동을 수혜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이번 교육기부는 소아암백혈병 환아, 장애인 대상, 지역 아동센터에 이어 네 번째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수혜 신청이 어렵고 진흥원으로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재구성 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무와 관련된 기초과학 상식과 관련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흥미를 갖도록 다양한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김남균 원장은 “연말을 맞아 한국임업진흥원의 직접 찾아가는 교육기부를 통해 아동들에게 기억에 남는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확대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7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투자기업 워크샵 개최”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12월 15일(목), 산림비전센터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투자기업 및 대학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산림청(신원섭 청장)과 함께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정책 및 사례발표, 투자유망 대상국 사전환경조사 결과 공유, 기업 애로사항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샵은 3부로 나뉘어 1부는 우리나라 해외산림자원개발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 그리고 많은 해외산림투자 기업들의 정책융자금 한계 극복 요청에 대한 방안으로 산림자원개발 펀드 조성 및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수급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발전사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 조사지원 사업을 통해 사업 대상지를 조사한 결과에 대해 2개 민간기업의 결과 발표가 있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발표자 및 토론자들로 구성된 패널토론이 이루어졌으며, 많은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의 장이 마련되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샵은 해외산림투자 민간기업을 위한 정부의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최신 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 워크샵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및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7
  • 한국임업진흥원, 다문화가정 대상(고려인문화센터) 교육기부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17일(토), 연말을 맞이하여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고려인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신비한 나무 교실’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신비한 나무 교실’은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국민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기부를 수행하기 위해 (사)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와 협력하여 서울, 경기지역의 다문화가정 아동을 수혜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이번 교육기부는 소아암백혈병 환아, 장애인 대상, 지역 아동센터에 이어 네 번째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수혜 신청이 어렵고 진흥원으로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재구성 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무와 관련된 기초과학 상식과 관련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흥미를 갖도록 다양한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김남균 원장은 “연말을 맞아 한국임업진흥원의 직접 찾아가는 교육기부를 통해 아동들에게 기억에 남는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확대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7
  • 산림청 국립수목원, 창조경제 실천 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4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창조경제타운이 주관한 「창조경제 실천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환경 측정 장비 「도토리」’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환경 측정 장비 ‘도토리’란?    - 산림 등 야외 오지에 설치하여 환경 정보를 취득하여 서버로 전송하는 무전력 환경 측정 장비    - 무동력 팬을 사용하여 바람 발생시 풍속에 따라 팬이 자동 회전하여 전력 확보    - 온‧습도, 기압 및 이산화탄소를 측정하여 위치정보와 함께 서버로 자동 전송 대상작인 ‘환경 측정 장비 「도토리」’는 도토리 형상을 모티브로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를 담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함께, 산림환경 및 식물생육환경 관리기능을 포함한 온도, 습도, 풍속 등의 기상예보가 가능한 기상관측기로 제작됐다. 기상 및 산림욕에 대한 정보 활용에 유용하며, 무동력 팬을 사용해 바람이 불 때 풍속에 따라 팬이 자동 회전해 이물질 흡착을 최소화하여 흡착으로 인한 오측정을 방지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올해 진행된 「창조경제 실천 사례 공모전」은 국민들이 창조경제를 실천한 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여 창조경제의 생활화와 창조경제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내부 심사를 통해 실천 사례를 1차 선발한 후 창조경제타운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날 서울 코엑스 1층 전시장 홀에서 진행된 「2016 창조경제박람회 시상식」에서 실생활과 관련된 창의적 사례를 제안한 개인 또는 팀 부문과 창업자 또는 새 제품 출시, 업무 개선 등과 관련된 사례를 제안한 기업 부문으로 나눠 각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환경 측정 장비 「도토리」’가 국립수목원의 산림생물종 연구 노력을 현장에 적용함은 물론, 창의적 아이디어로 경제성까지 인정받은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12-15
  • 한국임업진흥원,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13일(화), 서울 더프라자 호텔에서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16년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매년 교육기부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미래 인재육성에 노력한 기업, 기관, 개인을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이번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은“교육기부 꿈과 끼를 찾아주는 행복교육의 출발”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신비한 나무세계’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총 74개의 기관 및 개인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공공기관은 17개의 기관이 수상하였다. 진흥원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나무 관련된 직업 설명 및 이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다양한 체험위주 교육이며, 나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 및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실시해 왔다. 일반 초등학생들은 물론 소아암백혈병 환아, 지적․자폐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혜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신비한 나무세계’는 학생들의 직업․진로방향 제시에 주안점을 두어 매년 내용을 보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진흥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4
  • 한국임업진흥원,“신기후체제 대응 신재생에너지 확보 공공기관들이 앞장선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김남균)과 한국동서발전(주) (사장 김용진)은 12월 13일(화), 울산 한국동서발전(주)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목재바이오매스 조림 및 발전용 에너지 이용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는 지난 11월 4일 발효된 ‘파리협정’에 따른 2020년「신기후체제」출범에 대비하여 신재생에너지 목재바이오매스의 확보 및 이용에 대해 산림부문의 공공기관과 발전부문의 공공기관이 상호 협력을 시작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서로 다른 산업분야 간의 융복합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청과 함께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스마랑 지역에 해외조림선진기지를 조성하여 속성수 목재바이오매스 에너지림 시험조림을 수행오고 있는데 현재까지 약 1,500ha의 조림지를 조성하였다. 한국동서발전(주)은 우리나라 최초로 2013년에 강원도 동해시에 3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설치하여 가동하고 있으며, 2017년 1월에는 충남 당진시에 40MW급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경제성 있는 목재바이오매스 연료를 지속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에서의 목재바이오매스의 조림 및 가공에도 협력하기로 하고, 이 사업에 적합한 민간분야 투자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여 모범적인 조림-가공-이용의 민관협력 사례를 만들기로 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양기관의 협력사업은 임업과 에너지산업이 협력하는  최초의 융복합 사업이라는데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지며,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4
  • 한국임업진흥원,"산림분야 해외취업,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7년 해외산림인턴을 내년 1월 6일까지 모집한다. 산림 분야 글로벌 인재와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개모집하는 해외산림인턴은 총 30여 명으로, 해외 조림사업 현장과 국제산림협력기구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선발된 인턴은 올해 3월부터 4∼8개월간 국내 기업의 해외 조림 현장이나 재외공관 및 국제산림기구에서 해외 조림 현장조사, 조림지 관리, 국제산림협력 관련 자료 조사 및 행정업무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턴 참여자에게는 월 80만~140만원의 체재비와 항공료, 해외파견준비비(120만원) 등이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산림 분야 전공자로서 대학(원)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나 5학기 이상을 수료한 재학생(휴학생), 산림 관련 고교를 졸업하고 산림 분야 기업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fpi.or.kr)를 참고하거나 진흥원 내 국제협력팀(02-6393-2778)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4
  • 한국임업진흥원,『파리협정과 아시아지역 황폐지 복원 경험의 한반도 녹화 적용방안 모색』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14일(수요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파리협정과 아시아지역 황폐지 복원 경험의 한반도 녹화   적용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아시아 지역의  산림황폐지 복원 노력 및 핵심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한반도 산림복원에 필요한 정책적·기술적 노하우를 발굴하고 축적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파리협약에서 REDD+가 명시됨에 따라 북한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국가별 기여방안(NDC)에 산림을 활용계획을 표명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산림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심포지엄은 북한, 몽골 등 아시아 지역에서 실시되었던 산림 황폐지 복원관련 프로젝트 성과를 통해 향후 한반도 생태통일 실현을 위해 접목할 수 있는 내용들을 파악하고 황폐산림의 복원 현장에서의 기술적 문제 및 해결방안에 대한 실제적인 논의를 통해 향후에 필요한 준비 및 과제를 도출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본 심포지엄에는 신기후체제와 산림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박현 과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 몽골 산림황폐지 현황 및 황폐지 복원 관련 정책 (몽골 국립대학교 Dr. Nyam-Osor Batkhuu 교수) ▲ 몽골 산림황폐지 복원 경험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배상원 연구교수) ▲ 조림을 활용한 중앙아시아의 황폐지 복원 경험 (본 대학 개발연구센터, 現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Dr. Asia Khamzina 교환교수) ▲ EU의 북한산림지원 사업 : 혼농임업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한스자이델재단 Dr. Felix Glenk 연구원)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은 그동안 캄보디아  산림황폐지 복원 ODA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중국 내몽고 지역 에서 사막화 방지 조림을 지원하는 등 아시아지역의 산림복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심각한 피해 수준에 비해 낮은 관심을 받아온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의 사막화방지  건조지 복원, 국제 사회의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1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겨울철, 나무병원에서 병해충 피해 예방하세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건강한 수목 관리를 위해 겨울철에 나무병원을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12년부터 서울 본원에 국립나무병원을 설립, 수목에 대한 국민들의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지방에서 제기되는 민원은 각 도 산림환경연구소(원)와 산림청 지정 대학교 내에 설치된 공립나무병원과 수목진단센터를 연계, 무료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병원을 찾는 대부분의 민원이 봄과 여름에 집중되는 데다, 나무에 이상이 있어야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나무가 손쓸 새도 없이 말라죽는 일이 왕왕 발생하고 있다. 특히 봄에 나무들이 새싹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병해충이 발생하여 어쩔 수 없이 생활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목보호제(농약)를 처리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봄ㆍ여름에 진단 및 처방을 하는 것보다는 겨울철에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미리 처방을 받아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수목 관리에 훨씬 수월하다.   또한, 겨울철에는 나무병원을 찾는 민원이 다른 계절과 비교하여 적기 때문에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최광식 박사는 “나무도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사람과 같이 병원을 자주 찾아 원인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면서, “겨울나기를 위해 나무들이 스스로 생리적 방어 시스템을 작동하지만, 나무종류별 토양의 수분 함량, 월동 중인 병원체의 잠복장소, 특히 변온동물인 해충들의 겨울나기 장소와 형태는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만큼 겨울이 지나기 전에 나무병원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12-13
  • 한국산림아카데미, 인생 2막! 산에서 보물을 찾자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9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70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조연환前산림청장, 안진찬원장 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재단법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으로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8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7년 3월 10일부터 2018년 2월 10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5차, 16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 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산림정책,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개설, 산림경영계획서작성,공무사업,효소와발효,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귀산촌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 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17년 2월 24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이전제(서울대 교수), 이경준(전.서울대학교수)변우혁(전.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전영우(전.국민대학교 교수), 이 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수목원),백을선(한국임업진흥원)김재현(건국대교수)고연섭(전.녹색사업단본부장) 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주요 졸업생으로는 정용기국회의원 박수현전.국회의원,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이석화청양군수, 김영만옥천군수 최병암산림청국장, 이창재산림청국장,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 등 산림청 및 산림관련협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 산림산업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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