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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휴양림관리소 기사

  • 국립자연휴양림, 시원한 밤에 숲속 산책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을 야간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연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국립휴양림으로, 지난해 기준 약 42만 명이 다녀갔으며, 최근에는 TV에도 방영되는 등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자생식물원(면적 5만㎡)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희귀종을 포함한 목본 42종, 초본 322종, 무궁화 998본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시설로는 테마원, 자연생태원, 무궁화동산 등이 있다.   2002년에 개장한 자생식물원은 다양한 볼거리뿐 아니라 유명산휴양림과 연계한 복합적인 숲 체험 등이 가능하여 매년 국민들의 호응과 방문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보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야간개장을 결정하게 되었다.   야간개장 기간은 2019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매주 금∼일요일)이며, 8월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9월부터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본격적인 야간개장에 앞서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18:00∼21:00)을 하며 미비한 부분을 최종적으로 보완해 안전사고 및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야간개장을 위해 자생식물원 야간운영 코스 약 2km 구간에 조명을 설치해 휴양객들은 은은한 불빛과 함께 안전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야간개장을 기념하는 숲속 영화관과 목공체험 등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자생식물원을 찾은 야간 휴양객들은 숲 체험과 함께 다양한 휴양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자생식물원 내에는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생식물원 야간개장 및 행사 관련 문의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031-589-5487) 또는 산림복합체험센터(031-585-6180)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숲에서 더욱 다채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국민들께서 더욱 만족하실 수 있는 휴양처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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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9
  • 숲나들e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7∼8월 잔여 객실 선착순 예약 가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알뜰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 잔여 객실을 선착순으로 예약해볼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휴양림별 예약 가능한 시설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즉시 예약 가능하다. 휴양림별로 예약 가능한 객실(7.24~8.24)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객실 3.3실, 야영시설 8.2실이 예약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다른 숙박시설에 비해 금액이 저렴하고, 시설이 좋아 매년 성수기 선착순 예약과 동시에 마감되는 등 경쟁이 치열해 예약을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검색을 해보면 결제를 하지 않아 취소된 객실, 고객의 사정에 의해 취소된 객실 등 일부 예약이 가능한 객실이 있으니, 아직 여름휴가 숙소를 정하지 못했다면 잔여 객실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여름휴가를 보내실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지난 5월 한 달 간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휴양림 8개소를 대상으로 주중 시설사용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경영수지 개선 효과를 얻었다. 이에, 10월부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 사용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하여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국립자연휴양림은 용현, 상당산성, 용화산, 검봉산, 검마산, 통고산, 운장산, 회문산으로, 최근 3년 평균 대비 수입금은 14.2% 증가한 80백만원, 가동률은 20% 향상된 68%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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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7회 포토에세이 공모전 열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숲의 보물을 찾아, 국립자연휴양림으로!’라는 주제로 제7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7년째인 포토에세이 공모전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은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징과 장점 등을 글과 사진을 통해 표현하는 국민 참여형 홍보 행사이다.   공모 분야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글과 사진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외의 장소에 관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됨을 유의해야 한다.   글은 공모자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자연환경,  편리한 시설, 유익한 체험프로그램 등에 관한 A4 용지 2장 분량의 자유 글로, 1인 2점까지 제출 가능하다.   글과 함께 제출해야 하는 사진은 2019년 1월 이후 촬영한 국립자연휴양림 사진으로, 디지털 원본 5매 이상이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와 글과 사진을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다.   출품한 작품은 홍보 활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50만원), 우수상 2점(각 20만원), 장려상 3점(각 10만원), 아차상 10점(문화상품권 각 3만원권) 등 총 16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12월 6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국립자연휴양림 홍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입상에도 도전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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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국립자연휴양림, 양평 물 축제 홍보부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오는 7월 26일 개최되는 양평군 물 축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8회째가 되는 축제로 옥천면 레포츠공원에서 진행되며 옥천수 수신제를 시작으로 물놀이 ZONE, DJ ZONE, BBQ ZONE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먹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마련 된 숲 체험 프로그램은 중미산휴양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목공체험(산-퍼즐 만들기), 숲 해설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체험 할 수 있는 양평 물 축제도 즐기고 특색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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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4
  •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음악회`열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27일과 8월 10일에는 색소폰 연주가 펼쳐지고, 8월 3일에는 즐거운 대중가요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영덕 지역민으로 구성된 '산바들 색소폰 앙상블 음악단'과 대구에서 음악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노래 봉사단'이 출연한다.  김용승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팀장은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이 산림휴양문화를 즐기고 편안한 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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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국립자연휴양림,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가족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은 건강과 가족중심의 여가문화를 정착하고 숲에서 휴양·치유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은 2019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7.31∼8.1), 제2기(8.2∼8.3)까지 총 2회,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한 기수 당 모집인원은 5가족(가족 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한 가족 당 9만 천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다.  ♣ 2019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 운영일정 기수 일정 신청일 모집 가족 참가신청 1기 7. 31.(수) 13시 ∼ 8. 1.(목) 12시 7. 25.(목) 오전 10시부터∼ 5가족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 - 청(태)산에 살어리랏다게시판 2기 8. 2.(금) 13시 ∼ 8. 3.(토) 12시 7. 26.(금) 오전 10시부터∼ 5가족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잣나무 트리클라이밍, ▲숲속날기(짚라인), ▲해먹 힐링, ▲목공예 체험(다육화분만들기), ▲숲속 음악회 및 공연(댄스, 밴드, 전통음악) 등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전문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휴양림 직원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훈련을 받은 직원이 동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은 물론이고, 주변 경찰서와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에서 비상사태에 대비해 상시 대기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9년 여름 특별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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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9-07-22
  • 국립자연휴양림 전 객실 에어컨 설치, 무더위 걱정 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이용객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전국 국립자연휴양림(화천숲속야영장 제외) 모든 객실에 에어컨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7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숲 속에서 시원한 휴양을 즐기기 위해 여름 휴가지로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았지만, 최근 들어 이상고온 등 무더위가 심해지면서 많은 휴양객들이 산림휴양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2017년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시범적으로 에어컨을 설치 및 운영하며 객실 내 에어컨을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지난해는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될 만큼 날씨가 더웠고, 또한 최고 41도에 달하는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휴양림 전 객실에 대한 에어컨 설치를 요구하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제고하고, 더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금년 7월 초 전국 41개 국립자연휴양림(화천숲속야영장 제외) 객실에 에어컨 설치를 완료하였다.      ※ 에어컨 설치 현황 : (’17) 6개소 → (’18) 30개소 → (’19) 41개소    ※ 에어컨 이용은 유료이며, 전기소비량 등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이용료만 징수(1박 2일 기준 2천원)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화천숲속야영장을 포함한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전자레인지를 비치하며 이용객들이 편리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전자레인지 비치 위치(휴양림별 1대) : 화천숲속야영장(위생복합시설), 그 외 41개 국립자연휴양림(산림문화휴양관, 매표소 등 공용공간)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휴양림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양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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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9-07-12
  • 국립자연휴양림에 우리의 아이디어를 담아보아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하여 반영하기 위해 6월 5일부터 6월 16일까지 12일간 ‘국립자연휴양림 특성화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별 개성 있는 운영 제안,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지 않고 있는 서비스 제안이다.   응모는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안내-고객센터-고시/공고 메뉴)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전자우편(perfume9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다. 최우수상 1명(10만원), 우수상 5명(각 5만원), 장려상 6명(각 2만원) 등 총 12명에게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입상 발표는 오는 6월 28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 게시되며 입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해당 공모를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귀속되어 특성화 모델 개발 및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이 꿈꾸고 원하는 휴양림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휴양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민 참여를 계속 확대하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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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5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발표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대야산’이 114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여름 성수기 휴양시설 사용을 위한 추첨결과를 6월 4일 발표했다. 숙박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은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대야산’이 114대 1, 야영시설은 가리왕산휴양림 201번 야영데크가 52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을 통해 추첨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4만9,338명이 신청해, 객실 평균 경쟁률은 3.59대 1, 야영데크는 1.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최고의 숙박시설은 소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천연림과 시원한 용추계곡을 자랑하는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대야산’)이다. 2017년 신축한 ‘대야산’은 다른 숙박시설과 완전히 독립된 객실로, 이용객 편의를 고려해 내·외부 시설을 현대식으로 조성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인 결과 최고의 휴양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야영시설의 경우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받는 강원도 정선 회동계곡에 자리 잡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데크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201번 데크’는 다른 데크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했다. 특히, 무명폭포와 회동계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데크’라 불리고 있다. 휴양림별 전체 휴양시설에 대한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에 이어 최초의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인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이 6.19대 1로 최고의 휴양림 자리를 고수했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당첨자들의 결제 기간은 6월 4일 오후 4시부터 6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6월 3일 추첨을 실시하였고 전 과정에 공개 모집한 일반인 2명과 관내 경찰관 1명을 참관시켜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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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4
  • 국립자연휴양림,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아세안 국가 전통의 맛과 문화가 살아 있는 ‘아세안 음식문화 축제’를 오는 6월 8일 경기도 양주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주택관리공단, 지역 다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고,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6월 8일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되는 아세안 음식 부스와 다문화 체험에는 휴양림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아세안 4개국(베트남, 인도, 태국, 필리핀)과 북한 전통 음식을 현지인 출신 해설사와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아세안 전통양식의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각 협업기관에서 선정한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 100여명을 행사에 초청해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아세안 국가의 전통 건축 양식을 본뜬 숙소에서 머물며, 아세안 전통 음식을 맛보고,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여러 체험 등을 통해 이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아세안 음식문화 축제가 먹거리와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를 쉽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다문화 이해교육, 자국의 문화 전달 등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과의 우호를 증진하고 이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15년 10월 개관했다.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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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 강원 횡성군, 병지방계곡속 자연쉼터 병지방오토캠핑장 개장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 계곡 맑은 물이 흐르는 곳 병지방오토캠핑장이수탁자 선정을 마치고 5월 31일 개장한다. 병지방오토캠핑장은 횡성군의 대표적인 캠핑장으로 지난 5월 1일 먼저 개장한 인근의 선바위자연캠핑장과 더불어 여름철 대표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어 왔다.   캠핑장은 총 62,277㎡면적에 A, B, C구역 119면의 사이트(주차공간 포함)이며, 샤워장, 화장실, 쉼터, 정자각, 체육시설 등의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병지방 계곡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와 캠핑장 앞하천의 물놀이장은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10월 주중요금에 한해 5천원 할인된 25,000원의 요금을 받으며, 성수기 사용료는 전과 동일하게 30,000원을 받는다.   송영국 기획감사실장은 “많은 야영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선바위 자연캠핑장과 병지방오토캠핑장을 통해 갑천면 병지방리 일대가 캠핑의 메카로 각광받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지방오토캠핑장은 10월 31일 폐장하며, 사용을 원하는 야영객은 www.병지방오토캠핑장.kr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6-03
  • 증평군, 올여름 휴가는 좌구산 휴양랜드로 떠나보자
      증평군이 내달 3일 오전 9시부터 좌구산 휴양랜드 여름 성수기(7월 3일∼8월 25일) 사전예약 기간을 운영한다.율리휴양촌 숙박시설 8실(4∼15인실), 좌구산 휴양림 숙박시설 29실(4∼18인실), 좌구산 줄타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좌구산 천문대, 숲속모험시설 등 휴양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과 시설이 대상이다. 예약은 좌구산휴양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을 원하는 날짜와 객실, 사용시설 등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좌구산 휴양랜드는 지난해에만 51만 명 이상이 찾는 등 이미 중부권 최고의 휴양시설로 자리매김했다.이곳에서는 길이 82m, 폭 12m의 썰매장과 1.2km 길이의 하강레포츠시설(짚라인)을 즐길 수 있다. 7세부터 13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12종의 키즈코스와 78m 길이의 집라인으로 구성된 어린이 숲속모험시설을 통해 아이들의 모험심을 기를 수 있다.2017년 문을 연 숲 명상의 집과 명상구름다리도 빼놓을 수 없다. 숲 명상의 집에서는 건강측정, 족욕, 꽃차 시음 등 지친 일상에 쉼표가 돼줄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숲과의 교감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유아숲 프로그램, 숲 해설 프로그램, 천연염색, 우드버닝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좌구산 명상구름다리는 길이 230m, 폭 2m, 최고높이 50m 규모로 숲 명상의 집 바로 옆에 서 있다.다리 아래로 펼쳐진 계곡의 아찔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좌구산을 들르는 방문객은 꼭 찾는 시설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좌구산천문대와 11면의 오토캠핑장도 있어 한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숙박시설 정비, 휴양랜드 진입도로 재포장, 명상의 집 주변 인도선형구조 개량공사를 통한 주차장 확충, 병영하우스 신축 등의 시설개선에 집중해 이용객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좌구산 휴양랜드 관계자는 "시설점검 및 근무자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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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9
  • '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손님맞이 새단장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포레스트캠프와 숲속의 집 3동을 추가 조성해 6월 중 예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개장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추가조성사업’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5억원을 투입해 면적 3621㎡의 포레스트캠프장과 건축연면적 52.65㎡의 숲속의 집 3동 등을 조성해 휴양단지를 확대 개장한 것이다.  포레스트캠프장은 출렁다리, 인공암벽, 꼬마기차와 터널, 동물 조형물 등을 조성해 자연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추가 조성된 숲속의 집 3동은 포레스트캠프장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전망과 전면개방 폴딩창호 등 고급화된 현대식 시설로 다른 휴양림과 차별화된 고품격 자연휴양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 숲속의 집 예약은 기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이번 숲속의 집 신규 개장으로 숲속의 집 18동, 산림문화휴양관 8실 총 25개 객실을 갖추었으며, 다목적구장, 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수변관찰데크, 물놀이장, 대형주차장 등 단체 행사에 필요한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학교, 산 악회 등의 MT, 워크샵 등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영천시는 ‘영천시 자연휴양림 관리·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휴양림 시설사용료 감면 대상을 다자녀 가정(가족관계등록부상 만 19세 미만 자녀2인 이상 둔 가족),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로 확대해 운영 중에 있으며, 매주 수요일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정기휴관일로 지정해 숙박시설 보수 등 운영효율성을 제고해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영천시 최기문 시장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휴양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개장하는 포레스트캠프, 숲속의 집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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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주택관리공단과 맞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장 정영덕(가운데 자리 좌측)과 주택관리공단 사장 임성규(가운데 자리 우측)가 지난 5월 27일 유명산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기관간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참가자들과 함께 회의를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자연휴양림의 브랜드 구축과 국가기관으로서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위해 이루어졌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장 정영덕(좌측)과 주택관리공단 사장 임성규(우측)가 지난 5월 27일 유명산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기념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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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7
  • 성주봉자연휴양림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
        상주 성주봉휴양림에서는 여름철을 앞두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손님맞이를 하기 위해 23, 24일 휴양림 지구 내 건물 도색, 쓰레기 분리수거장 정비, 풀 깎기 및 미끄럼방지 포장재 설치 등 대대적인 작업을 실시했다.  높은 산지에 위치한 휴양림의 특성상 급경사로 구간에서의 이탈 사고 위험이 높았던 도로도 정비했다.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미끄럼 방지 포장재를 새로 칠했다. 또 건물 도색 및 풀 깎기 등의 작업을 통해 휴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01년에 개장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청정 자연 속에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수련관, 힐링센터 등 쾌적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연간 7만여 명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 휴양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한방단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휴식과 휴양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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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9-05-27
  • 국립자연휴양림, 몰래카메라 청정지역 만들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불법촬영(몰래카메라) 걱정 없는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휴양시설 등에 대한 중점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혜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노후시설 개량, 에어컨·온수기 설치 등 지속적인 시설 보완으로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번 중점단속은 연간 이용객의 25%가 방문하는 여름 성수기 동안, 국민들이 불법촬영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 화장실, 샤워장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탐지기(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한다.6월 말까지 점검을 완료하고, 점검 결과 불법 촬영기기를 발견할 경우 즉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특별 점검 후에는 휴양림마다 불법촬영 단속 담당자를 지정해, 수시로 시설물을 점검하여 불법촬영 등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몰래카메라 피해를 받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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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9-05-23
  • 국립자연휴양림, 2019 청태산 6일간의 숲 치유 진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장기 체류 산림치유과정인 ‘청태산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을 시작으로 2년째 운영 중인 ‘청태산 6일간의 숲 치유’ 는 휴양림 장기 숙박과 치유프로그램이 접목된 고품격 산림치유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5회 진행하는데, 6월 과정은 1기(6월 9일∼6월 14일), 2기 (6월 16일∼ 6월 21일)가 예정되어 있다.자연휴양림에서 휴양을 원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수 당 7팀(1인∼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5월 23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huyangforyou) 및 유선전화(033-343-8218)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팀(1인∼4인 기준) 당 33만5천원(숙박료 포함)으로 현장에서 결재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청태산 숲의 치유인자를 적극 활용한 산림치유활동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숲에서의 휴식을 통해 이용자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쉼표(웃음운동), 즐김(노르딕워킹), 살핌(다담나누기), 챙김(건강산행), 변화(기체조) 등 5개 영역의 체험이다.특히,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 휴관일인 화요일도 행사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해 휴양림 장기 숙박을 원하는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6일간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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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휴양주간 다양한 체험행사 열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산림휴양 주간’(5.20.~26.)을 맞아 경기도 양평 소재 산음자연휴양림에서 ‘나는 가수일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은 찾는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1호로 지정 된 치유의 숲의 푸른 숲을 배경으로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산음휴양림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산음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당일코스로 부담이 없는 곳이다”라며 “가족과 함께 숲이 만들어 낸 봄의 향연 속에서 음악과 함께 취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해로 개청 3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은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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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9-05-21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시설이용 추첨신청 시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올 여름 성수기 국립자연휴양림 시설 이용을 위한 추첨신청을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 2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추첨 대상인 여름 성수기는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다.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을 통해 하면 되고, 추첨결과는 다음달 6월 4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4일 오후 4시부터 6월 11일 오후 6시까지 이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객실과 야영시설은 1인당 각 1회, 최대 3박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 전에 반드시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부인 참가제도’를 운영한다.누리집 자유게시판을 통해 선정한 일반인 3명과 지역 경찰관 1명을 추첨 전 과정에 참관시킬 방침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 중이다.”라며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사항으로는 도심 속 휴식과 유아숲 교육으로 특화한 달음산자연휴양림 신규 개장, 자연휴양림별 특성화 모델 개발, 예약권한 양도 범위 확대,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을 하나의 ID로 예약 가능한 통합시스템 구축 추진, 에어컨 전 객실 확대 설치 등이다.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10만 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객실 6.45대 1, 야영데크 2.79대 1을 기록했다. 객실 부문에서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21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야영시설 부문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야영데크 201번이 5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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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9-05-21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 ‧ 야영시설 사용료 현실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7월 15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객실과 야영시설 사용 요금을 일부 현실화한다고 밝혔다. 매년 지속되는 경영수지 적자, 낮은 시설 사용료 유지로 인한 공‧사유 자연휴양림 경영활성화 저해 등이 사용료 인상 요인이다.다만, 이용료 인상폭은 국가기관으로서 공공성과 공‧사유 자연휴양림의 이용료를 감안해 객실과 야영시설 각각 평균 10%대이다. 인상된 요금은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15일 사용자부터 적용된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시설 사용료 인상에 따라 공적 서비스 확대방안과 이용객 만족도 제고방안을 마련해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적 서비스 확대 계획으로는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 우선예약 시범운영,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바우처 이용 확대,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 지원 확대,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휴양림 운영, 공‧사유 자연휴양림과의 상생발전 노력 등이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해 산림휴양 주간(5.20~26) 운영,  5월 한 달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주중 이용료 30% 할인(8개 국립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운영비용 증가 등 경영수지를 고려하여 3년 만에 시설 사용료를 인상하게 되었다.”라며 “국민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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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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