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 국립자연휴양림, 특색 살린 산림복지프로그램 3월부터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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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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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jpg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사진2.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jpg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3.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jpg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사진4.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jpg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사진5.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jpg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사진6.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jpg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사진7.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jpg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사진8.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jpg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사진9.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jpg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사진10.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jpg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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