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산림복지
Home >  산림복지

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청렴한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이 27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역에서 ‘청렴·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동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청렴의 기본 덕목인 ‘공정, 정직, 약속, 배려, 절제, 책임’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국립양평치유의숲의 청렴의지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양평치유의숲 직원들은 현수막을 들고 양동역에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좋은 기회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렴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30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급 전면 도입
    산림치유원ㆍ숲체원ㆍ치유의숲 운영 등 산림복지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현재의 사람중심의 보수체계를 직무가치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는 것으로 노사합의를 통해 확정(근로자 찬성률 90.94%)하였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중요도, 난이도 등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이며,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맡은 직무가 얼마나 어렵고 책임이 큰지에 따라 보수가 달라지게 되어, 호봉(연공)이 낮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제도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이번에 확정한 직무중심 보수체계는 각 직무에 대한 직무평가를 바탕으로 직무등급을 4∼7단계로 구분하여 차등화된 직무급을 지급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렇게 되면 동일직급, 동일경력 근로자라 하더라도 하는 일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연봉 차이가 발생하여, 실질적인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가치에 더 가까운 보수체계가 된다. 여기에 과도한 연공성에 의한 임금상승을 완화하기 위해 직급별 급여 상한값을 설정하고 ‘하후상박형’ 인상률을 도입하는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직무급제 도입에 대한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와의 협의, 전 직원 순회 설명회 및 직원 의견 반영 등의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직원 90%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명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직무급제 도입을 통해 연공서열 중심의 조직문화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공공성을 확립하는 선도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7
  • “올가을 숲과 테마가 있는 곡성으로 떠나볼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11∼12일 지역주민과 함께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 ‘섬진강 힐링숲여행(너의 숲이 되어줄게; 곡성)’의 신청접수를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숲여행은 지역에 새롭게 조성되는 산림복지시설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는 1박2일 숙박형(120명)과 당일형(65명)으로 곡성지역의 숲·마을·먹거리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국립곡성치유의숲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1박2일 여행은 ▲마을로 만나는 곡성 ▲음식으로 만나는 곡성 ▲자연으로 만나는 곡성 등 총 3가지로, 당일여행은 마을택시로 만나는 자유여행과 기차타고 떠나는 곡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행 첫날은 곡성치유의숲 산림치유센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숲속 작은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또는, 곡성여행을 소개하는 그리곡성 누리집(홈페이지, www.그리곡성.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 곡성치유의숲이 지역과 연계해 다양한 지역 여행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주민들이 국가시설과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6
  • FFK(Future Farmers of Korea)전진대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 직원들이 25일 광주시 북구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48년차 전국FFK 전진대회'에서 홍보부스를 방문한 유아들을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인 '편백나무 소원팔찌 만들기'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5
  • 횡성숲체원, 범산목장과 지역상생협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4일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범산목장(사장 고민수)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부문이 민간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강원도 횡성의 대표 관광자원인 낙농체험(유기농 치즈· 아이스크림·피자만들기 등)과 숲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산림교육, 산림치유)를 연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와 강원도의 특화된 관광자원 사업육성을 위한 공공부문과 민간 협력으로 다양한 사업의 개발 및 추진으로 양 기관의 성장동력 확보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복지서비스와 지역 특산 관광자원의 화학적 융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5
  • “현장에 답이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0일 국립산림치유원 등 전국에 운영 중인 산림복지시설에 기관장이 직접 방문하는 전국단위 현장경영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진흥원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서 현장 중심의 조직 운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20일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에서는 이창재 원장과 직원들이 현안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업무 개선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원장실’을 추진했다.    이어 오는 11월까지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 ·청도)과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등 전국의 산림 복지시설을 기관장이 직접 순회하며 현장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진흥원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시설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포이(FOWI) 정담회 (情談會)’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가장 일선에서 국민을 맞이하는 소속기관 직원들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소통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국민들에게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게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3
  •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에 (사)이음숲 대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주관한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사)이음숲의 ‘숲체험 특수교육 콘텐츠 개발’이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9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 국정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혁신’의 일환으로 혁신선도사업과 산림복지 분야를 연계하는 신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 공모전에는 총 132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산림·창업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6건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사)이음숲의 ‘숲체험 특수교육 콘텐츠 개발’(대상, 산림청장상, 100만 원)을 비롯해 대구숲체험협동조합의 ‘민간 유아 숲체험원 선도 모델 개발’(최우수상, 진흥원장상, 50만 원), ㈜힐링플레이의 ‘산림복지정보 매칭시스템’(우수상, 진흥원장상, 20만 원) 등이다.  특히 (사)이음숲의 ‘숲체험 특수 교육 콘텐츠 개발’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숲체험 입체책 및 오감자극 가상현실(VR) 제작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들 중 실현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 2건에 사업 자문 상담과 건당 750만 원 이내의 사업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져 민간사업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면서 “정부 혁신사업과 산림복지분야를 연계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3
  •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9일 충남 논산시 양촌자연휴양림에서 ‘2019년 청렴윤리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2기 청렴윤리리더들이 올 들어 주요 반부패 ·청렴윤리 활동실적과 소속기관별 청렴우수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지난해 진흥원은 제1기 청렴윤리리더의 적극적인 청렴활동으로  산림청 반부패·청렴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소속기관들의 청렴 활동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진흥원 소속기관들이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 청렴윤리리더는 소속기관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에 청렴활동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3
  •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습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9월 18일 산림복지서비스 혁신을 위한 제1회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종 선정작을 발표하였다. 본 대회는 숲체원 전 직원 및 용역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8월∼9월 두 달간 진행하여 총 100여건의 아이디어를 수렴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5건의 아이디어를 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청각 장애인 등을 위한 매표소 LED 안내판 설치’는 장애인 이용 고객들의 출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숲체원 매표소에 LED를 활용한 시설 안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 지역 청년인턴 취업 지원을 위한 선후배 멘토링, 열린 원장실 활용을 통한 혁신 동아리 운영, 어린이 등 눈높이에 맞는 숲체험 소개 UCC 제작 및 어르신을 위한 쉬운 프로그램 안내서 등 총 5건의 아이디어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세부내용은 국립칠곡숲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조영순 숲체원장은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직원들의 열정과 의지를 보았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업무 현장에 반영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9
  • “산림치유로 잠자는 나를 깨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4~6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에 관심있는 국민과 관계자가 함께하는 ‘제1회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잠자는 나를 깨워라! 산림치유 온(ON)’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라는 정책에 발맞춰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 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 특산물과 수·공예품 전시·판매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대상의 ‘숲에서 놀자’ 산림치유캠프, 장기체류 체험 ‘힐링스테이’ 및 산림치유업 종사자 대상 건강 특화 전문연수 등이다. 특히 ▲한국산림과학고 난타 공연(10.4.) ▲싱어송라이터(남달리) 및 뮤지컬 갈라쇼(10.4.) ▲한비야의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 ▲박동규의 힐링 인문학 토크쇼(10.5.) ▲소백산 예술촌의 국악 콘서트(10.5.) ▲힐링 음악가 및 여행스케치(가수) 초청 공연(10.5.) ▲유관기관 치유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 마련으로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산림치유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진흥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7
  • “숲에서 명절증후군 날려볼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올 추석 국립산림치유원 (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여름철(7.1.∼8.31.) 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의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15명이 증가한 6만 3,789명이 다녀가며 높아지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 산림치유의 명소,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경북 영주·예천 소백산 자락에 자리한 국립산림치유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12∼15일까지 가족 행복을 주제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숙박 예약 고객의 심신 피로를 완화하는 야간 수중운동 및 수치유 체험인 ‘한가위 수치유이용권’과 가족 화합의 시간을 위해 전통 놀이도구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가족 행복 전통놀이 주머니 체험’이 실시된다. 아울러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아침을 여는 운동과 가족이 짝을 이뤄 운동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숲을 담은 한가위’도 진행된다. ◆ 국가 산림교육센터,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 국가 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은 12∼15일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과 연계한 ‘즐겁지 아니한가위’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지소원등만들기 ▲체험! 숲속윷놀이 ▲숲속영화관 ▲보름달나무소원빌기 등이다.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추석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객들이 전통놀이 체험과 보물찾기 이벤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게시하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국립칠곡숲체원에서도 수변데크를 활용한 가족친화 숲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고리던지기, 한지등 만들기, 죽방울 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기회를 마련한다.  ◆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경기도 양평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추석을 맞아 명절증후군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명상, 스트레칭, 자연물을 이용한 전통놀이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기운을 공유하는 ‘뻔하지만 펀(FUN)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0년 된 금강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는 12∼15일까지 무료로 치유의숲 내에서 전통놀이와 ‘달님에게 소원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처럼 추석연휴를 맞아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국민들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국립장성숲체원 (061-399-1800), 국립칠곡숲체원(054-977-8773) 등 해당 산림복지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산림복지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는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들과 특별한 추석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1
  • 산림복지진흥원, 추석맞이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을 방문,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CSR)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창재 원장을 비롯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은 밀알복지관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 반찬 나눠주기 행사에 이어 복지관 주변 환경정리 등을 진행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웃사랑의 실천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1
  • 풍성한 한가위, 숲과 함께 가을을 느껴볼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숲체원 숙박객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및 가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체원은 이번 한가위 및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가위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보름달처럼 만든 고리를 던지는  ‘보름달 걸기’, 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제기를 띄우는 ‘한마음 제기’, 계란판을 재활용한 ‘죽방울 놀이’ 등 풍성한 전통문화체험이 준비 되어 있다.   가을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전통한지를 활용한 ‘소망등 꾸미기’, 잎사귀를 활용한 ‘손수건 꾸미기’, 나무를 활용한 ‘우드 샤프 만들기’, 도토리 각두를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만들기 체험 4종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가을여행주간(09.12~29) 기간 동안 숲체원 입장시간을 기존 18시에서 21시로 연장하고, 입장료가 면제되는 등 대국민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숙박 고객에게는 지역카페 10% 할인권을 제공하고 구내식당 이용 고객에게는 한가위 특집 ‘유과’ 및 ‘식혜’를 제공한다.   또한 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이 셀프 트래킹 및 셀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인증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   역시 개최한다. 이번 한가위 및 가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00여 가족 단위의 참여가 예상되며 가족 간 유대감 촉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영순 숲체원장은 “이번 한가위 및 가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 운영이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대국민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1
  • 국립화천숲속야영장,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인 강원도 화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9월 16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으로 총 101,162㎡의 넓은 부지에 야영시설 44면(야영데크 등)과 위생복합시설(샤워장, 취사장 등) 2개소, 산책로 등이 있어 숲에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은 캠핑 입문자를 위해 개발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직 야영 장비를 구비하지 않은 초보 야영객들에게 무료로 장비를 대여하여 캠핑 방법을 교육하고 나아가 건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2019년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로 운영되며, 총 7가족(가족 당 4인 기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019년 9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2만 2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제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영장 이용수칙, 텐트 설치·사용법 및 캠핑 예절 등 야영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숲 체험으로 나무문패 만들기, 꽃차마시기, 별자리 관찰 등 어른, 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영에 필요한 장비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무료로 대여하며, 참가자 준비사항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033-441-4466)으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에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답게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즐기는 야영장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9-11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 하기 위해 10일 대전지역 아동복지시설인 후생학원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후생학원은 1956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지난 60여 년 간 부모가 사망하거나 경제적 사정 등으로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을 보호·양육하는 기관이다. 이날 정영덕 소장을 비롯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들은 액체세제, 섬유유연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내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함을 나누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42개 자연휴양림에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누구나 산림이 주는 혜택을 고루 누리실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와 숲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9-11
  • “산림복지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겠습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10일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회의) ‘포이 챌린저스’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경영혁신 활동에 나섰다. 포이 챌린저스는 1년 이상 재직 중인 4급(대리) 이하의 직원 16명으로 구성,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비롯해 산림복지에 대한 저변확대와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포이 챌린저스는 10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젊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만큼 활동 방향과 목표, 세부적인 운영방법까지 직접 계획을 세우며 주도적인 혁신의지를 보였다. 특히 포이 챌린저스는 젊은 시각으로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현장감 있는 점검(모니터링)과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 누구나 산림을 복지자원으로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인 산림복지서비스와 국민의 편익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포이 챌린저스인 권종휘(29) 주임은 “상상은 곧 혁신의 시작”이라면서 “젊은 감각으로 산림복지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0
  • ‘국립자연휴양림’ 도시원예 전문가와 함께 휴양림정원을 가꿔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부산 기장군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에서 도시원예 전문가로 구성된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부산광역시지회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는 2013년 2월 창립하여 전국 9개소에 지회를 두고 있는 단체로, 농업을 매개로 생산적 여가활동과 지역사회 선진문화를 선도하는 사회봉사자(Volunteers) 및 가드닝 나눔 전문가로서 원예활동과 함께 가드닝, 식물재배, 자연활동 보호·보존, 공중정원 및 주변 조경시설 유지관리, 정원안내 및 원예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부산광역시지회에서 보유한 인력, 기술, 시설 등을 바탕으로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조경시설을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부산광역시지회에서는 평소 국립자연휴양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중 부산 기장군에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이 개장하면서 수목조성 및 관리 등에 도움을 주고자 먼저 손을 내밀었다.     *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은 도시 근교에서의 산림휴양 수요를 반영하여 조성한 도심기반 산림교육형 휴양림으로, 2018년 9월 11일 개장하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에서는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에 조성되어 있는 수국단지 전정작업을 시작으로 ▲식재와 정원가꾸기(정원수 정지, 전정, 원예치료) ▲ 정원디자인 및 조성에 관한 컨설팅 ▲ 정원문화 보급과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며, 앞으로 교육 및 홍보 등에서도 다양한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의 재능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여러 분야에 민간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휴양림 정책 혁신을 유도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기회로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에게 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9-10
  • 유아숲교육으로 산림가치 높인다
    올해 들어 세종시 원수산 및 전월산 일대 세종유아숲체험원에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교육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세종유아숲체험원이 진행하는 ‘포이(FoWI)랑 숲에서 놀자’ 등의 프로그램에 올해 1만 5,556명의 유아들이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진흥원이 진행하는 유아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들은 정부 국정과제인 ‘아동·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세종유아숲체험원에서는 정기형 숲놀이반, 맞춤형 숲나들이반, 자율형 숲놀이터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종일형, 숲태교, 가족숲, 동절기, 장애유아 프로그램 등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포이(FoWI)랑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은 오감자극 활동을 통한 숲생태 관찰과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 향상을 위한 자유놀이, 인성을 주제로 한 이야기하기 등 알찬 구성으로 20명 모집에 83명의 유아가 지원했다. 이처럼 세종유아숲체험원의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내달 18일 개원하는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앞으로 유아숲체험원과 산림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부권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유아숲교육이 아이들의 창의성은 물론 신체 발달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면서 “진흥원의 유아숲교육이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0
  • 국립하늘숲추모원 개원 10 주년 기념식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7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고등학교에서 열린 '국립하늘숲추모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0
  • 국립장성숲체원 추석맞이 찾아가는 자원봉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 이하 장성숲체원)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10일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영락양로원(원장 임예린)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 및 기획재정부 사회적 가치 정의인 ‘지역사회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성숲체원 직원과 자원봉사단체인 “숲 속 재능나눔” 봉사자(이하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편백나무 오일을 이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를 한 후,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빚어 함께 나누었다.    또한 평소 도움이 필요했던 생활실, 목욕탕 등 기관 시설물의 청소·보수와 다가오는 추위를 대비한 방한작업을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종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이웃사랑의 실천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락양로원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무의탁 어르신들의 심신건강 유지와 노후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노인주거복지시설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