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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불.해충 기사

  • 홍성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홍성군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중점을 두고 모든 산림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대응에 나선다. 군은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감시원 33인 및 진화대 51인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탄력 조정하고 주말과 휴일근무를 강화함은 물론, 충남도 산불임차헬기 1대를 홍성군 산불헬기계류장에 배치해 산불발생 골든타임 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산불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명·한식(4.6.∼4.7.)등 산불발생 빈도가 높은 주요 위험시기인 3∼4월에는 홍성군 소속 전체 공무원을 마을별 분담책임자로 지정, 점검반을 확대 편성하여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부산물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감시 활동을 집중 전개하게 된다. 또한 이 기간에는 농산부산물 소각 등 일체의 불 놓기 행위가 금지 된다. 이와 함께 산불방지인력(진화대 및 감시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산불예방 및 초동 진화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철저히 단속하여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할 것”이라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군민 개개인의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불예방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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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 인천 옹진군,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15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5월 15일) 중 도서 지역의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은 봄철에 옹진 섬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산불 조심 홍보 전단 배부 및 현수막을 게시해 산행 시 취사, 흡연 등 인화 물질 사용을 금지하도록 계도하고 산불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가 많고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에도 쉽게 산불이 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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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 서천군 문산면, 산불감시원 근무기강 확립
    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춘길)는 지난 14일 봄철 산불감시원 9명을 대상으로 근무기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문산면은 산불감시원들이 산불취약지역 순찰, 농산부산물 소각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지만 최근 불거진 산불감시원의 근무태만, 무단결근 등의 문제로 인해 추가적인 근무기강 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여겨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무단결근, 근무지이탈, 음주행위와 같은 공공질서 위반행위 금지 및 지역주민과의 마찰 금지, 정당한 업무지시 거부 시 제재사항 내용 안내와 같은 것들이 주를 이뤘다.   정춘길 문산면장은“최근 산불감시원 및 마을 이장단의 활동으로 인해 무단소각행위가 많이 줄었고 소각행위 전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안내를 받는 등 산불예방활동의 결과가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좋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더 산불예방활동에 힘써 화재관련 사고가 없는 문산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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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 광주시, 봄철 대형 산불방지 대책회의 개최
      광주광역시는 봄철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15일부터 4월15일까지를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 이번 특별대책기간 운영은 건조한 날씨와 영농 시기에 맞물려 자주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최근 10년 간 광주시에서는 총 41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중 3~4월 발생이 26건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산불방지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8일 시청 1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자치구, 소방관서,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농업기술센터 등 산불 관련 부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군부대, 시교육청, 광주지방경찰청, 광주지방기상청 등 25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봄철 산불방지 중점추진대책을 공유한다.   또 산불 제로화를 위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에는 행정력을 집중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광주시는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산불취약지역 72곳을 지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91명을 집중 배치해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대비하고 있다.   마을단위로 차량을 이용한 가두방송을 실시하고 산불감시 무인감시카메라 8곳을 운영하며, 신속한 공중 진화를 위해 시 소방헬기와 산림청 항공헬기(영암 3대)를 상시 대기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무등산국립공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7대 외부와 광주지하철 내 LCD모니터에 산불조심 홍보포스터 광고 및 홍보동영상을 송출해 맞춤형 산불홍보를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와 취약지역에 산불조심 홍보 현수막 설치 및 화기물보관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대책기간에는 소각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해 소각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관리하고, 위반 시에는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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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여수시, 벼 해충 ‘먹노린재’ ‘방제철저’ 당부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농업인에게 벼 ‘먹노린재’ 방제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먹노린재는 벼 생육 기간에 발생해 수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해충이다.    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간 먹노린재 월동 밀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친환경농업단지는 먹노린재 개채수가 전년 대비 23.5%가 증가했고 일반단지는 37.5%가 늘었다고 밝혔으며, 올 겨울 따뜻한 날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먹노린재 이동량이 가장 많은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에 집중방제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또 논물을 완전히 빼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고, 월동성충 산란․증식 전에 방제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단지에서 유기농업자재 약제방제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6월 초 모내기, 밀식하지 않기 등 재배적 방제와 남은 모판을 활용한 유인 포획을 활용해야 한다”면서 “시에서도 예찰을 강화하고 발생정보 제공과 방제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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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군산시, 봄철 집중 유충구제 활동 돌입
      군산시가 매개 모기 없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집중 유충구제 작업에 돌입한다. 시는 지난 12일 보건소 방역 전담인력 채용으로 4개의 방역기동반을 구성하고 사전 파악된 모기유충 서식지에 대한 집중 유충구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물웅덩이, 하수구 및 주택밀집지역 정화조 등 주요 서식지에 지속적인 방역소독과 산책로 입구에 기피제분사기 점검 및 위생해충 유인살충기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 같은 시의 유충구제작업은 모기가 본격적인 활동전인 3~4월에 방제에 집중하면 모기 유충 1마리 구제로 성충모기 500여 마리를 박멸할 수 있어 모기 개체수 감소는 물론 투입되는 방제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기 유층구제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군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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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대전시, 산불방지 주민 홍보방송 실시
      대전시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오는 16일 부터 4월 14일까지 민방위경보사이렌을 활용한 산불방지 주민홍보 방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동 주민센터 옥상에 설치된 12대의 경보사이렌 시설을 활용해 산림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주말(토·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번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한다.   대전시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시민들께서는 이번 산불예방 홍보 방송을 민방위사태 경보사이렌과 혼동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지역 51곳에 설치된 경보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치 운영되는 첨단 시설로, 유사시 시민안전을 위해 24시간 활용되고 있다.   기타 불편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시민안전실 민방위 경보통제소(☎ 270-60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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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대전시, 봄철‘산불예방’총력 대응
      대전시가 이달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에 나선다. 대전시는 최근 기온상승과 건조일수 증가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시 본청 및 자치구 전 공무원을 산불 감시활동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주말인 16일부터 매주말마다 시청직원은 80곳, 구청직원은 124곳의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돼 산림연접지(100m이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화기물소지입산자, 산림 내 취사 행위 등을 계도·단속하고 산불발생 시 신고 등 다양한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10년간 대전에서는 모두 65건의 산불이 발생해 26.64ha의 산림피해가 있었으며, 특히 산불발생의 76%는 3~5월에, 시간대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60%가 발생하고 있다.   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36%, 쓰레기 소각 16%, 논·밭두렁소각 12%, 성묘객실화 4% 등 대부분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와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가해자 검거 처벌을 강화해 고의로 산불을 낸 사람은 최고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낸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다.   대전시는 대시민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16일 계룡산 수통골 입구등 주요 산과 등산로, 공원에서 등산객 및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일제히 펼칠 예정이다.   캠페인 행사에서는 등산객과 행락객에게 산불조심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산행 중 담배 안 피우기, 입산 시 화기물 휴대 안하기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깨끗한 푸른 숲 관리를 위해 산지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아무리 애써 가꾼 산림도 산불이 나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 이를 다시 원상복구 하는데 40년에서 100년이란 긴 세월 동안 막대한 노력과 비용이 투자돼야 한다”며 “불조심을 생활화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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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장흥군 관산읍, 맑은물 푸른숲의 시작 ‘산불예방’ 총력
      장흥군 관산읍(읍장 이승주)은 산불조심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낮 시간대에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행위 등 무분별한 불법 소각이 빈번히 발생하여 산불 및 산림피해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함께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후손에게 깨끗한 산림을 물려줄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주력하였다.   특히, 마을 경로당 및 산불 취약인 등을 일일이 직접 방문해 논․ 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자제,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영농 부산물, 폐비닐 등 인화물질을 사전 제거하도록 적극 당부하고 있다.    이승주 읍장은 “산과 100미터 이내에서는 절대 논․밭두렁과 쓰레기 등을 태우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산나물 채취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하고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것이 맑은물 푸른숲 정남진 장흥을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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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과천시, 관악산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벌여
      과천시는 지난 9일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과천시가 정한 산불조심 강조기간 중 산불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 및 산불 진화대, 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과천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 강조기간으로 정해 산불 감시 및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금지,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해 알리고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최배원 과천시 푸른산관리팀장은 "소중한 자연환경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 및 감시 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산불조심 강조기간 동안 산불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 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36명을 산불 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동시에 임차헬기 1대와 무인감시카메라 6대, 감시탑 2개소, 산불감시초소 5개소, 임시초소 4개소 등을 통해 감시 및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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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영암군,‘봄철 산불 ZERO 도전... 산불예방에 총력’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적절한 대응이 요구된다.   영암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으며, 주말과 휴일에도 군 및 11개 읍면에서는 산불비상 근무조를 편성하여 산불발생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산불전문진화대원과 감시원들을 산불취약지역과 산불이 발생했던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배치 ‧ 백룡산을 비롯한 주요장소에 조망형 감시카메라 5대를 운용해 실시간 산불감시 ‧ 산불진화헬기를 비롯한 산불진화장비 등을 완비하고 나아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초동진화를 통한 산불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은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정기적으로 산책로 주변의 인화물질 등을 제거, 안내책자 배포,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 농가와 경로당을 방문해 논두렁과 밭두렁에서 소각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산불에 대한 위험성과 처벌규정 등 맞춤형 예방교육과 홍보에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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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3-12
  •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태백시가 산불취약시기인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폐쇄 지역 등 산불취약지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한다. 청명·한식(4.6.~4.7.),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5.4.~5.6./5.11.~5.12.), 산나물 채취(5월) 등 시기별 맞춤형 특별대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무인감시카메라와 소화시설, 진화 장비에 대한 점검‧관리, 취약지 현지 순찰 강화 등 산불요인 사전 제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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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영암군 덕진면,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작업 실시
      영암군 덕진면(면장 김규환)은 지난 3월 8일 덕진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봄철 산불위험요인 제거사업을 실시했다.   주민들의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해 주로 발생되는 산불을 예방하고 산림연접지역의 인화물질을 제거해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코자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제거사업을 추진했다.   김규환 덕진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사전제거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장원기 대장님을 비롯한 덕진면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림연접지 소각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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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아산시, 천안시와 광덕산 광덕사에서 산불방지 캠페인 펼쳐
      아산시와 천안시는 3월 9일 양 도시의 접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풍세면 광덕산 광덕사 계곡일원에서 산불방지 공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제6차 천안아산행정협의회 정기회에서 협의 의결된 과제 로 공동 산불예방활동, 산불발생 시 공동 진화 등 효율적인 산불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양시 관계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취사행위 금지 등 산불의 위험성을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아산시와 천안시는 매년 산불방지를 위해 공동 협업으로 2018년 아산지역 강당골, 2019년 천안지역 광덕사에서 산불예방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아산지역에서 공동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으로 기초자치단체간 협업행정의 우수 성공사례로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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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3-11
  •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태백시가 산불취약시기인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폐쇄 지역 등 산불취약지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입체적인 산불감시망을 구축한다. 청명·한식(4.6.~4.7.),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5.4.~5.6./5.11.~5.12.), 산나물 채취(5월) 등 시기별 맞춤형 특별대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무인감시카메라와 소화시설, 진화 장비에 대한 점검‧관리, 취약지 현지 순찰 강화 등 산불요인 사전 제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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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3-11
  • 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총력 대응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산림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지역인 함창읍 외 7개 면․동 지역에 고사목제거사업 230ha(3,548본)와 예방나무주사 29ha(25,123본)를 3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관내 주요 소나무 우량임지와 재선충병 발생지 및 선단지에 대해 피해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3월 7일에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관계자(담당공무원, 산림청 특임관, 설계․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의 재선충병 방제 전략과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잘못된 사례를 설명했다. 고사목 제거 및 예방나무주사 시연을 해 작업자들이 책임 방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주환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피해 지역의 소나무를 다른 곳으로 반출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지역 주민 및 관련 업체의 협조가 절실하며 고사목 발견 즉시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537-7518)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주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8년도 낙동면 장곡리에서 최초 발생 후 2011년에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선포되었다. 하지만  2013년 11월에 재발생해 현재 8개 읍면동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했으며  10개 읍면동에 28,180ha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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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3-11
  • 고성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보수사업 추진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지난 28일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소각시설 대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16년) 되고, 산불피해 발생으로 가동중지된 소각시설에 대한 대보수 사업으로 안정적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국도비를 포함 95억을 들여 2020년 7월까지 일일 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로 대보수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보수 대상 시설인 기존 소각시설은 일일 25톤 처리용량으로 지난 2003년 11월 준공돼 환경부 권고 기준인 내구연한 15년을 초과해 성능이 떨어지고 처리효율이 낮아져 긴급히 대보수가 필요했던 사업이다.     소각시설 대보수 사업은 기존 구조물을 그대로 보존한 채 내부시설인 소각로와 대기오염방지시설, TMS 등 최신 환경시설로 교체·정비하여 대기오염 방지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로 깨끗하고 미세먼지 없는 청정 고성군 이미지 강화를 위해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대보수 사업기간 동안 폐기물을 소각할 수 없어 매립시설로    폐기물이 전량 반입되기에 매립장의 안정화를 꾀하기 위해 군민들의  폐기물 분리배출 철저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인근 지자체에 생활폐기물 일부를 위탁 처리하는 등 협력하여 처리하기로 했다. 이경일 군수는 “지난해 산불피해 시 일부 소실된 소각시설을 특별교부세 10억을 포함해 대보수사업을 착수하는 만큼 이른 시간 내 완공하겠다”며 “시설을 보수하는 동안 폐기물 양을 줄이는 게 필수라며 각 가정에서 생활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고 재활용품을 철저히 분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1
  • 홍성군,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7일 산불 위험시기를 맞아 14개 유관기관 및 단체의 산불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처음 개최한 이번 ‘홍성군 산불방지협의회’는 각 기관별로 대응해왔던 산불대응체계와 산불종합대책을 공유하며 산불뿐만 아니라 군민의 사회 안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소중한 첫발을 내딛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협의회에는 군과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1789부대,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우체국,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사, 보건소 등 유관기관 외에도 홍성군산림조합과 KT홍성지점, 의용소방대연합회,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등의 단체가 참여해 산불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도 기관별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불예방 홍보 및 맞춤형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봄철과 가을철 연2회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부군수는 “봄철은 돌풍과 이상기온 등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발생이 우려되고, 특히 4∼5월에는 식목일·청명·한식·어린이날 등 산소정비·등산·휴양객이 증가해 이들의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시 큰 산불재난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아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가해자를 색출해 엄중 의법 조치 할 것”이라고 밝히며 산불재해로부터 우리군의 산림을 보호해 군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유관기관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1
  •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지난 8일 장안구 이목 배수지에서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에 탑승해 광교산·칠보산 등 산불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산불 예방·초기 진압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백운석 제2부시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는 만큼 예방과 초기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산불 예방과 대응 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백 제2부시장이 탑승한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1대)는 산불이 발생하면 1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련 기관에 전달하는 등 조기 진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평상시에도 주요 산림지역을 주 2~3회 비행하며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한다.   한편 수원시는 최근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관계 공무원 89명과 산불종사원 89명 등 178명으로 구성된 산불 방지 대책반을 마련하고, 산불 집중 감시체제에 돌입했다.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림 감시카메라 19대, 산불감시탑·초소 28개소를 운영한다. 산불종사원 89명은 주요 등산로, 농지·민가와 인접한 산자락 등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순찰(오전 9시~해 질 때까지)하며 산불 발생 여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1
  • 안동시, 봄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특별단속
      안동시는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7일까지 주민 홍보 등 계도기간을 거쳐 8일부터 15일까지 단속반을 편성해 특별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하는 취급 업체, 조경수 유통업자, 원목생산업자, 제재소 및 화목 사용 농가 등이다.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조경수의 불법유통 여부,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단속하며,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방제 조치 명령 또는 벌금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 재선충병 확산의 큰 요인 중 하나임에 따라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방제 작업목을 땔감 등으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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