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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불.해충 기사

  • 김포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산림병해충 대응에 총력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확산이 예상되는 산림병해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11일부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은 소나무 재선충병의 감염·확산방지를 위한 고사목 예찰 및 예방나무주사 실시, 참나무 시들음병 등 각종 산림병해충의 예찰 및 방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단으로서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산림병해충의 생태와 예찰·조사 및 방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권 산림과 농림지에 발생해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꽃매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월동기인 이달 14일까지 부화 전 알집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15일부터 관내 산림·녹지를 대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작업을 통해 김포시가 소나무 재선충병 미발생 지역임을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나갈 계획이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작업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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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여주시, 주말 '소각산불 기동단속' 실시
      최근 건조한 날씨의 지속과 농사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려는 행위가 늘면서 봄철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봄철 산불 예방과 조기 진압을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 예방활동 및 산불상황실 가동체계에 들어갔다. 시 산림공원과를 비롯해 9개 읍·면사무소 등 10개소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인력 및 장비를 갖춰 산불 예방과 산불 초기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력 및 장비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 산불감시원 80명, 산불진화차량 2대, 산불임차헬기 1대를 배치했다. 또한 여주시 관·과·소는 산불위험지수에 따라 비상근무조를 1/4, 1/3, 1/2조로 운영하고 읍·면은 자체실정에 맞게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인접 시·군 산불 진화 협조와 소방·군·경찰 유관단체와도 협조체계를 갖췄다. 특히 주말 2인 1조로 2개 조의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인접지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 단속에 나선다. 아울러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 산림인접지의 쓰레기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대부분인 만큼 봄철 산불방지 운영 기간 동안 마을방송과 산불감시원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한다는 복안이다. 박승욱 산림공원과장은 "농사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산림인접지의 쓰레기 소각행위와 논·밭두렁 태우기에 의한 부주의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므로 이러한 행위를 기동단속반을 통해 사전 차단하고 마을방송과 산불감시원을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산림보호법 제53조 5항에는 '과실로 인해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 과실로 인해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여주시에서 발생한 산불은 대부분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 소각에 의한 인재였음을 상기할 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처벌과 강력한 법 집행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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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아산시, 산불예방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
      아산시는 3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병훈 부시장 주재로 산불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 할 계획이다.   봄철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는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 육군 제3585부대 제2대대, 아산우체국, 아산시산림조합,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으로 구성돼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중점추진 대책 및 각 기관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유병훈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불은 지난 2005년 양양산불과 같이 산림 및 문화유적지 등이 한순간에 피해를 입는 재난으로써 어느 한 부서에서 전담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의 협업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유관기관 및 단체, 읍면동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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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 ‘총력’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58억원을 투입, 1400㏊에 대한 지상·항공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 등 방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전 방제 사업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도에 따르면 재선충병은 소나무, 잣나무 등 소나무류에 기생하는 1mm 크기의 선충이 나무의 수분 이동을 방해,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가 말라 죽는 병이다.   재선충병은 매개충(솔수염·북방수염하늘소)을 통해 확산되며 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하기 때문에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충남에서는 2012년 보령시 청라면 소양리 일원에서 최초로 재선충병이 발생했고, 10개 시군으로 피해가 확산됐으며 2018년  태안군 안면읍 지역 방제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끝에 청정지역 지위를 회복했다. 도는 지속적인 방제작업으로 도내 전 시군을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헬기나 드론을 활용한 항공예찰과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동원한 지상예찰로 감염목을 조기 발견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피해 정도가 심한 보령시, 청양군 일대에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방제 시기에 맞춰 예방나무주사, 모두베기 및 파쇄 등 철저한 방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피해지역의 소나무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지역민께서는 소나무 이동을 절대 금지해주시고 항상 관심을 가지고 주변에서 고사목이 발견되면 즉시 해당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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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선제적 대응으로 산불발생 최소화
      충남도가 봄철 산불 발생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충남도는 3월과 4월을 산불발생 취약시기로 설정하고,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 등에 대한 주중·주말 기동 계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도내에서는 총 192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3~4월에 전체의 55%(105건)가 집중됐다. 도는 3월 해빙기와 4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 오는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예방활동 및 대응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이 기간에 산불 기동단속반 운영과 함께 도와 시·군, 읍·면·동 공무원, 감시원·진화대 등 1만 3000여 명을 산불취약지와 등산로 주변 등에 집중 배치해 현장 밀착 감시활동을 펼친다.   공중에서는 산불진화 헬기 2대를 배치해 지상과 함께 입체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산림으로부터 100m 내에서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 산림 내 묘지관리를 위해 불을 놓는 행위, 입산 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출입하는 행위 등이다.   도는 위반자에 대해서는 전원 입건해 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며, 위반사안에 따라 징역형이나 벌금,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겨울철 가뭄과 따뜻하고 건조한 바람이 잦은 날씨가 본격화 되면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라며 “산불발생 주원인인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산불을 방지하기 위해서 도내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사소한 부주의가 가장 큰 만큼 도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산불관련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특별대책회의를 갖고 시·군별 봄철산불방지 추진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이어 13기관, 7개 단체가 참여하는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 산불예방·진화에 대한 민·관·군 역할 분담 등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를 다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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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김포시, 겨울철 불법소각행위 합동 단속 실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6주간 경기도 광역 환경관리사업소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겨울철 기온강하에 따른 농촌, 공사장, 고물상 및 사업장에서의 소각행위 단속 등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인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시는 불법 노천소각 등으로 인한 민원다발지역, 건축현장, 농촌 및 교외 지역에서 관행적인 소각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51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하고 45건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김동수 자원순환과장은 "중국발 미세먼지 등 외부적인 요인도 중요하지만 우리 생활 주변의 농촌, 건설현장, 사업장 등에서 환경 관련 법률을 준수하고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내부적 요인을 저감시킬 수 있도록 사전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불법소각 등 여러 요인으로 초래되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환경국 주관으로 매일 2명씩 총 53명의 인원이 평일 및 휴일 24시까지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평일 주·야간에도 자원순환과에서 운영 중인 클린기동대 3개 팀 9명이 하루 평균 270km 정도를 순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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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종천면, 찾아가는 산불예방 활동 펼쳐
      서천군 종천행정복지센터(면장 신창용)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이어짐에 따라 면내 기관단체와 합심해 산림연접지 가정 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과 농경지 인근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해 산림연접지에서의 불법소각이 산불로 번져 인명피해와 산림훼손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설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어르신들이 무심코 놓은 불이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등 불법소각의 위험성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한다.    신창용 종천면장은 “작은 관심이 우리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면은 찾아가는 산불예방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면내 기관단체도 고령자 등 위험군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가가호호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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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시초면, 봄철 화재예방 마을순회 교육 실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현석)가 각 마을을 순회하며 실시중인 ‘찾아가는 화재예방 교육’이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초면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농업부산물 소각이 빈번하게 행해지는 시기에 주민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일부터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 중이다.    특히,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라 화재예방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시기에 진행돼 주민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현석 시초면장은“화재예방은 나와 내 이웃을 지키는 일”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화재 없는 안전한 시초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초면은 산불조심 기간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 산불유급감시원 등과 함께 화재예방에 대한 주민 계도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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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3-06
  • 상주시 화서면, 우리고장 산불지킴이 발대식 실시
      화서면(면장 이양희)에서는 3월 5일 ‘우리고장 산불지킴이 발대식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면사무소 전정에서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화서면 남․여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화서파출소, 화서119안전센터, 면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이창규 의용소방대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고, 우리고장은 봉황산, 천택산, 청계산의 수려하고, 울창한  산림을 간직하고 있는 고장으로서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8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결의했다.  발대식에 이어 면소재지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림 연접지 논과 밭에서 부산물을 소각할 때 많은 산불이 발생하니 금년에는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주민 등이 체계적이고 사전 예방적 감시활동을 전개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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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거창군, 봄철 산불방지 전문교육훈련 실시
      경남 거창군은 지난 4∼5일 읍사무소회의실과 거창읍 양평리 잠두봉 일원에서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원 50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방지 전문교육 및 훈련을 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매년 대형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진화 일선에서 산불 진화 임무를 수행할 진화대원들의 산불 대응 능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 소속 전문강사 2명을 초빙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산불의 기본지식, 산불방지 안전사고 예방, 진화에 필요한 각종 장비 활용법과 뒷불 정리 요령 등 산불 진화에 따른 이론과 실제 진화작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진식 산림보호담당주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읍·면 산불감시원에게도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산불 예찰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대형산불 없는 거창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봄철 소각산불 금지 기간으로 설정해 산림청과 경남도 합동으로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은 일절 금지하며 위반 시 산림 보호법에 따라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으로 봄철 소각행위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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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 금산군, 봄철 산불방지 총력
      금산군이 봄철 산불 제로화에 두 팔을 걷었다. 군은 4일 금산다락원에서 문정우 군수를 비롯해 금산군 임업후계자,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전문 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이어 진악산 입산자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쳐 경각심을 높였다. 진악산 등산로를 따라 산불조심 깃발설치와 전단지 배부, 산속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산지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문정우 군수는 “산불없는 청정 금산을 이루기 위해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함께 지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군은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금산군 산림정책과 및 읍ㆍ면사무소 등 11개소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했다. 산불전문진화대원 52명, 산불감시원 60명등 112명을 선발, 지속적 계도활동으로 산불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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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3-05
  • 군산시, 외국유입 병충해 방제 총력
      군산시가 외국에서 유입돼 치명적인 농가피해를 입히고 있는 화상병, 곰보병, 돌발해충에 대한 전면적인 방제약제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과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병해충 방제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13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사전 접수된 화상병 23농가 16ha, 곰보병 22농가 8.2ha, 돌발해충 61농가 34.3ha 전 면적에 방제약제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지원 방제 약제선정과 PLS 등 농약안전사용, 과수 병해충 방제 요령교육도 실시됐다. 문현조 기술보급과장은 “화상병과 곰보병은 한 번 걸리면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심하면 수확량이 75~100%까지 감소하기 때문에 사전 방제가 필요하다”며 “병 발생이 의심되는 농가는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05
  • 행구동 자율방범대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행구동 자율방범대(대장 안기창)는 지난 3일 ‘2019년 봄철 산불예방 활동’ 및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치악산 등산로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자율방범대원 및 유관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관음사 등 주요 등산코스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등산객과 지역 주민 및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원주시가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산불조심 100만인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안기창 대장은 “이번 캠페인이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05
  • 2019년 산불예방·진화 발대식 및 산불방지 교육 개최
      원주시는 3월 6일(수) 오전 10시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산불 관련 참여자를 대상으로 『2019년 산불예방·진화 발대식 및 산불방지 교육』을 개최한다.   봄철 본격적인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산불로 인한 자연생태계 파괴와 소중한 산림자원의 손실 방지를 다짐한다.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1명, 산불감시원 161명, 산불예방활동 이·통장 172명, 산불예방활동 31개 사회단체 93명 및 관련 공무원 등 총 533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불종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2019년 산불방지대책 중점 추진사항, 산불예방 홍보 동영상, 산불발생 안전지침 및 국민행동요령 등 산불방지 교육도 병행한다.   현재 원주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와 18개 읍·면·동 산불상황실을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 ~ 5월 15일)에 맞춰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위기 경보(관심, 주의, 경계, 심각)에 따라 공무원과 추가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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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3-05
  • 아산시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 봄철 산불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 실시
    아산시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찬호)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3월 4일 남산 일원에서‘산불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15여명이 참여해 입산자를 대상으로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등산로 주변에 무단투기로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찬호 위원장은“산불은 등산객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시민여러분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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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3-05
  • 대구소방, 봄철 산악사고 대비‘위치표지판·구급함’일제 점검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2019년 봄철 산악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3.1. ~ 3.31.(1개월간) 671개의 위치표지판과 66개의 구급함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산악지역 위치표지판의 손실 및 망실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물 주변 잡목제거를 통해 위치표지판이 잘 보일 수 있게 하며, 구급함의 의약품과 기자재(붕대, 거즈, 소독약, 진통제 등) 등을 보충한다.   지난해는 산악사고 253건 처리, 190명을 구조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3.4%(9건), 3.6%(7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등반 전 충분한 등산로 숙지와 하산까지의 소요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체온관리를 위해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열량이 높은 에너지바 등의 간식과 탈진예방을 위한 물을 준비해야 한다. 휴대폰 배터리는 온도가 낮을수록 사용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만약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충전과 보조배터리를 준비 해야 한다.   등반 시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의 번호를 확인하며 등산한다면 조난 시 신속히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응급처치 및 상비약 복용을 위해 구급함 사용이 필요한 경우 ‘119’로 신고하면 구급함 비밀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배인환 소방안전본부 구조팀장은 “등반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등산화와 통풍이 잘되고 보온성이 좋은 등산복을 착용하시고, 충분히 등산로를 숙지하신 후 등반하여야 한다.”며 “등산로의 위치표지판을 유심히 보며 등산하신다면 혹시 모를 사고에 119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04
  • 서천군 종천면,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
      서천군 종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창용)는 지난 25일 종천면 석촌1리 장경용 노인회장을 비롯한 30여명과 함께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종천면은 예년대비 겨울철 강설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올 봄철에는 산불발생 위험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돼 마을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방지 교육을 한 후 노인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신창용 종천면장은 “봄철 건조시기에 모든 사람이 노력하고 있지만 자칫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화재와 인명사고가 따른 불상사가 발생될 수 있는 것이 산불”이라며,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인회장님들의 협조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또, “앞으로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불 없는 종천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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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 문산면, 군청 산불진화대와 위험지역 공동소각 실시
    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춘길)는 지난 25일 군청 산불진화대와 함께 문산면 북산2리에서 화재 발생 위험지역 공동소각 실시에 나섰다.   이날 공동소각이 진행된 북산2리 하천 둑은 면적이 넓은데다가 민가가 가까이 있어 화재 발생 시 위험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산불감시원과 군청 산불 진화대가 함께 실시하게 된 것이다.     김대순 산업행정팀장은 현장에서 “평소 농작물 소각이나 쓰레기 소각의 경우 산불감시원들로만 충분했지만, 규모가 큰 소각행위의 경우 그만큼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한다”며, “산불진화대와 함께여서 안심하고 소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춘길 문산면장은 “최근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소각을 희망하는 주민이 많아졌고 산불감시원이 퇴근한 후에 몰래 소각하는 주민들도 있어 항상 산불에 관한 걱정이 많다”며, “이러한 계기를 통해 문산면에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별 공동소각을 계획하는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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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 서천군 마산면, 산불예방 위한 결의대회 가져
      서천군 마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길량)는 지난 25일 마산이장단과 산불유급감시원, 주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결의대회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봄철 산불방지기간(2.1~5.15) 동안 마을이장을 주축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산객·성묘객 등 입산자의 취사행위 금지, 관습적인 소각행위 금지 등 앞장서서 산불예방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화목 보일러 농가, 귀농․귀촌인 등 화재 취약 농가를 마을이장과 산불감시원이 직접 방문해 겨울철 난방기의 과열과 타고 남은 재에 불씨가 남아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하며 주민 대상 산불예방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마산면행정복지센터 유동선 산업행정팀장은 “산림 100미터 이내에서는 절대 논·밭두렁과 쓰레기 등을 태우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며, “농업부산물 소각 시에는 산불감시원 입회하에 소각하는 등 봄철 산불방지기간에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이나 인접지역에 불을 피우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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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 서천군,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일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달 초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마련된 이날 발대식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 유급감시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다짐과 충남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의 직무교육,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유급감시원은 올 5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산불방지기간 동안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돼 산불 계도와 홍보, 진화 작업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노박래 군수는 “아름다운 서천의 산림자원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우리 지역에서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5월 15일까지 산림 연접지(100m이내)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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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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