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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불.해충 기사

  • 2019년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협의회 개최
    원주시는 본격적인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2019년 산불방지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9일(화) 오전 10시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협의회 개최했다.   원주시청 주관으로 열린 회의에는 소방서 및 경찰서를 비롯해 산림항공본부, 군부대 등 9개 기관과 4개 사회단체 및 18개 읍면동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9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원주시」 목표 달성을 위한 2019년 원주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2018년 산불 발생 현황 및 주요 성과와 반성, 기관별 산불방지를 위한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사전 준비 등을 당부했다.   원주시는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협의회를 통해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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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0
  • 은척면, 주민자율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캠페인 가져
    상주시 은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용래)는 20일 10:30분에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 『주민자율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 및 캠페인에는 은척면 의용소방대, 은척파출소, 은척119지역대, 산불감시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의용소방대 이정희 대장은 “산불조심은 우리와 산과의 약속 이라고, 산불예방을 위한 대원들과의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해 우리 지역에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경치가 아름다운 성주봉 자연휴양림이 소재한 곳으로, 푸른 산은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줄 가장 값진 유산이라고하면서, 산불예방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산불 없는 은척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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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0
  • 안동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총력 대응
    안동시는 산림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방제에 나섰다.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인 오는 3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역 내 56개 사업지구에 5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감염목, 설해목 등을 포함한 11만여 본의 고사목 방제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현장 특임관, 예찰방제단 등 전문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작업을 지도하고, 방제에서 누락된 곳은 없는지 반복 점검한다. 헬기, 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 예찰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댐 등 주요 관광지, 피해 반복지역 등 200ha를 대상으로 2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감염 전 예방조치를 위한 예방나무주사 사업도 3월 말까지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 훈증 더미 무단훼손, 방제 작업목 땔감 사용 등 주민들의 부주의한 행동이 재선충병 확산의 큰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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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0
  • 화재대비에서 사후정리까지 모두 주민의 손으로
    화서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성복)와 자율방범대(회장 천기상) 회원은 15일 화서면 봉촌리의 화재 발생 농가에서 못쓰게 된 냉동 창고를 철거하고 피해 주택의 집기를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주택은 2월 10일 21일경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를 포함 총 12대의 장비와 소방대원, 경찰 등 총 82명이 동원되어 진화 작업을 한 끝에 새벽 3시경 불이 꺼졌다. 하지만 주택이 전소되고 이웃집의 냉동 창고와 창고까지 전소되는 피해가 있었다. 이에 육동성 봉촌리 마을이장은 화서면 농업경영인 및 자율방범대 회원 20여명과 함께 2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포클레인과 용접장비 등을 동원해 냉동 창고와 주택 화재 잔해를 철거하고 대형 집기를 정리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봉촌리는 지난달 25일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이 바로 대피할 수 있도록 이장의 자비로 60여 마을 주택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한 적이 있다. 이번 화재가 피해가 큰 것에 비해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은 화재경보기가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화재복구 현장에 방문한 화서면장(이양희)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며 “이번 화재는 아쉬운 사건이지만 화재경보기 설치로 인명 피해가 없었다는 것과 이렇게 마을의 단체들이 화재정리 작업에 팔 걷고 나선 것을 보며 화서면의 정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피해 주민들도 다시 재기할 힘을 얻게 될 것이다.”며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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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8
  • 아산시, 2019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아산시는 예년 대비 건조한 날씨로 현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건수가 크게 증가해 어느 해보다 정월대보름기간에 산불 없는 아산시를 실현하기 위한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 동안 본청 및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산불비상근무 체제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대·운영한다.   또 산불감시카메라 7기 운영 및 산불진화차량 17대를 전진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20명), 산불감시원(114명) 전원을 쥐불놀이·들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민속놀이와 무속행위가 빈번한 장소 및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오후 9시까지 집중 배치해 산불조기 발견 및 산불감시 활동을 수행한다.   이 밖에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장비 등을 점검·구비하고 산림헬기 담수지(염치, 송악저수지)를 상시관리해 비상시 급수체계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아산시 산림과 관계자는“정월대보름기간 내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민속행위로 산불발생을 방지코자 산림인접지 및 산림지역에서의 소각활동 등 산림보호법 위반 시 엄정 조치하므로 산림지역 및 인접지에서 화기물질 이용에 각별히 주의해 산불 없는 아산시 만들기에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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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8
  • 대전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대전시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주요행사장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다중운집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현장대응활동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제 및 비상연락망 유지, 화재인명피해 우려대상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축제 행사장 등 7곳 주변에 96명의 소방인력과 7대의 소방차를 전진 배치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정월 대보름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행사장 주변 위험요소 제거에 초점을 맞췄으며 대보름 전후로 봄철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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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서천군 기산면, 의용소방대와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천군 기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광규)는 15일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40여명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기산면은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산림연접지에서 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 금지, 논·밭두렁 소각 금지 등을 집중 계도했다.   박광규 면장은 “기산면은 공무원과 감시원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원도 함께 나서 우리의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고 가꿔나가겠다”며 “마을별 산불 취약지를 파악해 순찰을 강화하고 마을 방송을 통한 산불방지 예방교육 및 지도점검도 철저히 하는 등 산불예방에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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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신안군, 제74회 나무심기행사 전국최초 열어
    신안군(군수 박우량)는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2월 15일 자은면 자연휴양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여 남쪽 봄소식을 전국에 제일 먼저 알리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유관기관단체․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등 난대수종 1,200그루를 식재하고 올해의 나무심기 시작을 알렸다. 또한 행사를 통해 자연휴양림 방풍수림대 조성등 열악한 섬지역 숲의 생태적 기능 복원을 지속해갈 방침이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안군 관내에서 재배한 경관수를 활용하여 지역농가의 소득 창출 뿐 아니라 현지 기후에 적응되어 활착율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민선 7기 역점시책인 늘푸른 생태환경 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1004섬 공원화사업을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플로피아(플라워+유토피아)섬 조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섬마다 꽃과 향기가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나무를 식재하여 “1004섬 신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건강한 생태 휴식공간을 제고하기 위하여 5년간 30만주를 목표로 나무를 심고 있다. 신안군은 금년 전국에서 첫 번째로 나무심기를 실시함에 따라 나무심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람과 어우러지는 늘푸른 생태환경의 아름다운 “1004섬 신안” 이미지를 제고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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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속초시, 봄철 산불예방 노인감시단 운영
    속초시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관내 65세이상 노인으로 구성된 산불예방 노인감시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2월 18일(월)부터 2월 27일(수)까지 산불예방 노인감시단 80명을 모집한다. 속초시는 2007년부터 매년 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속초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감시단을 선발하여 주요 산불 취약지에 산불감시원과 함께 배치하여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한편,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산불예방 노인감시단 사업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시작하여 2010년 사업비 부족으로 폐지 예정이었지만 속초시는 산불예방 감시인력 증원 및 노인 일자리 창출 측면을 고려하여 자체예산을 투입하여 2010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노인감시단이 운영되는 3월부터 5월까지 동해안 지역 특유의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지만 기존 진화대 및 감시원을 포함한 약 180여명 가까운 감시인력 운영을 통해 15년간 산불 없는 속초시 달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산불노인감시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기간중 50일 이내로 1일 4시간(13:00~17:00), 산불초소 주변 산불취약지 37개소에 2~3인 1개조로 편성돼 근무한다. 시는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해 논밭두렁 소각이나 농업부산물 소각 등을 효율적으로 예방·계도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봄철 산불예방과 노인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노인감시단 운영 중 미세먼지 및 강우, 강풍 등 기상 악화 시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을 고려하여 기간 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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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며 풍성한 한해 기원
    하동군 양보면은 새해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오는 19일 양보체육공원 일원에서 ‘2019 양보 정월대보름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양보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재성)가 주관하는 정월대보름제는 농경을 기본으로 하는 양보면의 풍농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시에 한마당 축제를 통한 단합을 위해 마련된다.   흥겨운 농악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정월 대보름을 대표하는 놀이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한궁 등 전통놀이 체험을 비롯해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해질 무렵 진행되는 달집태우기는 정월 대보름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10m 규모로 제작된 달집에 행사 당일 주민들이 정성들여 쓴 소원지를 매달고 달집을 태우며 한 해요 풍요와 평안을 기원한다.   김종영 면장은 “20년 전통의 양보 정월대보름제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2019년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빌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보 정월대보름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보면 총무담당부서(055-880-63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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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안동시 남후면, 봄철 산불 제로화 다짐
    안동시 남후면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공무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이장협의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겨울철 가뭄이 지속되고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상향 발령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산불방지 결의대회에 이어, 안동소방서 일직소방센터 차량을 선두로 30여 대의 차량이 지역을 순회하는 차량가두캠페인을 펼치며, 면민들의 산불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산불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산불 취약지와 산불 취약인을 사전에 파악해 산불감시원 11명을 집중 배치했다. 또한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해 산불 예방 대형깃발(6m×4m, 1개소)을 설치하고, 홍보스티커 1,000매를 자체 제작했다. 홍보스티커는 전 세대에 배부해 산불예방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로 했다. 남후면장은“산림연접 100m 이내 화기 취급과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아울러 입산 통제 구역 무단입산자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과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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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관악구, 2019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기간 동안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평일 및 공휴일에도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한다. 특히 관악산·삼성산 등 관내 주요 산에 배치된 CCTV를 통해 관악구 공원녹지과 사무실, 관악구 관제센터, 관악 소방서 등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또한 약 35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전문 및 보조 진화대를 편성하고 소방서, 군부대, 인접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진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근무반과 진화대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해 적극적인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구는 산불 발생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만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동안은 강도 높은 산불 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하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실화자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소방서(119), 관악구청 상황실(02-879-6000,7000), 관악구청 공원녹지과(02-879-6540∼46)로 즉시 신고하면 되며 고의 또는 과실로 산불을 내면 징역(고의 7년 이상, 과실 3년 이하) 또는 벌금(3천만원 이하)이 부과되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산불 발생에 따른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 회복할 수 없을 만큼 막대한 까닭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산불 예방 활동과 함께 초동조치 등 조기 진화에도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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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상주시 화동면, 주민자율산불감시단 발대식 가져
    상주시 화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병구)는 12일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주민자율산불감시단 발대식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화동면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화동파출소, 화서119안전센터, 면 직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림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자리가 되었다. 의용소방대 김창인 대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며 ‘푸른 산은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줄 가장 값진 유산으로 올 한해 내가 맡은 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발대식에 이어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산불예방 홍보를 했다. 김병구 화동면장은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주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가장 필요하다”며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인식을 가지고 산불 없는 화동면을 위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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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의왕시,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 적극 추진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봄철 산불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치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시는 이 기간에 전 직원을 비상근무조로 편성해 운영하고 경험이 풍부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명을 선발하여 기계화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 조기 진화와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헬기를 비롯한 산불 진화장비 등을 완비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초동진화를 통한 산불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다양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신고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왕시는 산림 면적만 3천400ha로 시 면적의 약 63%를 차지하는 등 산불 발생에 취약한 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산불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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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2
  • “산불 Zero” 함평군 나산면, 봄철 산불예방 총력
    전남 함평군 나산면(면장 윤익한)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 나산면에 따르면, 면은 이달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홍보, 진화장비 관리, 산불 초기진화 등의 업무를 적극 펼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지역 지리에 밝은 나산면 주민 7명을 산불예방 진화대원으로 위촉하고 주요 등산로나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배치했다. 이들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각행위를 집중 순찰해 감시, 계도, 단속 등의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한다.  또 지역의 연간 산불 피해면적 70% 이상이 봄철에 발생하고 그 원인이 주로 생활․농산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것임을 감안해,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소각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윤익한 나산면장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신속한 초동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산불조심기간 동안에는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행법은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등 화기(火器)를 갖고 들어가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과실로 산림을 태운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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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19-02-12
  • 봄철산불 ZERO화 통해 푸른 홍성군 만들자!
    홍성군은 봄철 산불피해 제로화를 위한 목표 실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11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공무원진화대, 산림녹지과 관계공무원, 읍·면 산불담당 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을 산불 없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한 진화대원 대표 결의문 낭독과 산불예방 및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발대식에서 “산불이 한번 발생하면 숲이 원상복구 되는데 50년 이상이 걸린다.”며 “온 국민이 수십 년간 애써 가꾼 산림이 산불로 한순간에 소실되지 않도록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 모두가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강수량이 예년보다 감소해 건조한 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봄 행락철이면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아 이에 따른 예방 활동 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GPS단말기 사용 등 지역별 산불 발생 패턴을 고려한 근무 및 단속시간의 신축적 운영으로 감시 효율성을 높이고, 산불위험지수,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영상, 산불신고단말기 신호 등 지역별 산불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산불발생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2월 중 읍·면 산업팀과 합동으로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허가 없이 산림인접지역(100M이내)에서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무단소각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소각금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2
  • '산불 없는 화북면' 을 위한 산불감시원 특별교육
    화북면(면장 서동욱)은 2019. 02. 11 09:00-10:30까지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는 화북면을 만들기 위해 화북면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특별교육을 했다.    교육기관인 삼성안전센터에서 윤종수 강사가 나서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 대상 홍보 방법 및 산불 발생 시 진화 요령은 물론 산불진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서동욱 화북면장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우리 스스로 보존하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산불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 예방 및 초기 진화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2
  • 증평군, 가로수 가지 정리로 경관 개선
    증평군은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목의 휴면기인 동절기를 맞아 가지치기 사업에 올해 3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가로수는 도시 이미지 및 경관 개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뛰어나지만, 상가 및 주택가 일부 지역에서는 가로수의 성장으로 인한 생활 불편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군은 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과 수목 생육상태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확인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올해는 역전로 구간(증평읍 창동리 농협하나로마트∼신동리 증평역) 이팝나무 72주, 증평읍 삼보로(연탄리 반탄교∼수질개선사업소)의 은행나무 81주, 증평읍 송산택지개발지구 내 소나무 146주,  ▲도안면 석곡교∼바람골길∼텃골길 매실나무 73주 등 총 372주에 대해 가지치기를 실시한다. 교통표지판 등 도로 시설물 가림 구간, 건물접촉 및 은행나무 열매 악취 등 주민 불편이 많은 구간은 우선 대상이다. 군은 대상지에 대한 사업을 이달 중 완료하고, 가로수 생장으로 송전선로에 접촉사고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한국전력공사 증평괴산지사와 협력해 3월 말까지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황인수 군 휴양공원사업소장은 "가지치기 작업이 시행되는 동안 일부 지역에서는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군민들의 안전사고 및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1
  • 군포시, 5분 대기 헬기 운영 등 5월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2019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상 이변에 따른 건조한 날씨로 해마다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도시 면적의 69.4%(25.3㎢)가 녹지인 지역 특색에 맞춘 대책을 수립, 효과적인 선제 대응으로 산불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일부터 박원석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8개 반 20명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이다. 또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 1대를 지난달 24일 수리산 자락에 있는 수도녹지사업소에 배치해 산불 발생 시 5분 이내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산불 진화 차량 2대와 기계화 장비 6대 등 전문 장비를 5개 지역에 분산 배치해 신속 대처가 가능한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했다. 그뿐만 아니라 산불 취약 지점마다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 25명을 배치하고 산불 감시카메라 6대를 가동하는 등 조기에 산불을 발견·신고·대처가 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 산불 발생 초기 대응을 위한 대책도 별도로 운영된다. 산불방지 비상근무 기간 내 주말과 공휴일에 공무원으로 구성된 초기 진화반을 가동해 산불방지 대응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했다. 이 밖에 지역 내 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화기 및 인화 물질 소지자 지도·단속 등 입산객 관리도 철저히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산불방지 비상근무 기간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인정받아 제3 경기도립공원으로 조성된 수리산 도립공원을 이용할 시민 및 도민 등 많은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휴양공간도 정비·조성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의 자랑인 수리산 등 지역 내 녹지에서의 화재 방지는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재산 보호를 위한 것이기에 관련 대책·대비 마련을 이중삼중 점검하고 있다"며 "산불의 싹이 피어나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1
  • 이천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최근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지난 달 7일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당초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 5월15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자 하였으나, 계속되는 건조특보에 따라 산림공원과 산림관리팀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진화용 임차헬기를 1월 21일부터 조기 운영해 산불발생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산불로 인한 산림재산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 강화를 통한 산불발생 사전요인 차단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산불진화용 임차헬기의 조기 투입으로 매일 1회 이상 산불예방 계도방송 실시, 산불 신고시 골든타임내(30분내) 진화작업이 가능한 시스템 확보, 연접 시·군과 유기적인 진화 협조체계 구축, 산불감시인력의 산불발생 취약지역 투입으로 산불 조기발견과 동시에 초동진화작업 등 산불진화에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산불은 사전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 소각행위를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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