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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환경 기사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 무료 셔틀버스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주요 성수기 치악산 구룡지구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5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탐방객이 집중되는 봄․여름․가을 성수기 주말과 공휴일이며,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행 구간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 구간으로, 도보로 이동할 경우 30분 가량 소요되어 노약자 등 보행이 불편한 탐방객들의 민원이 제기되었던 구간이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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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26
  •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이사장, 치악산 봄철 산불조심기간 현장관리실태 점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4월 25일(화)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이 봄철 산불조심기간 현장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알려왔다. 박보환 이사장은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 통제가 되고 있는 부곡지구 큰무레골~비로봉구간 뿐만 아니라 개방구간인 황골~입석사~비로봉 구간을 직접 산행하면서 통제시설 적정성 및 산불위험안내 체계 등 산불예방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였다.  박보환 이사장은『산불은 노력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임으로, 직원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되어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시에는 조기발견, 조기신고, 조기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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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25
  • 소백산국립공원 산불방지 기간 통제탐방로 개방!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그간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입산을 통제하였던 초암사~국망봉 구간을 비롯한 7개 정규탐방로 51.85Km를 5월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입산통제가 해제되더라도 아직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불  취약지에 대한 집중 순찰을 강화하여 산불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비법정 탐방로 출입에 대한 집중단속은 물론 흡연, 취사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이경수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 이후에도 공원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와 탐방객 및 봄철 산나물 채취 주민 등에 의한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주의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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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25
  • 소백산국립공원(단양지역) 탐방객 차량이동서비스 - 『내차를 부탁해』 시범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2017년 5월5일부터 탐방객의 다양한 노선선정을 위하여 이동주차서비스 - ‘내차를 부탁해’ 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립공원을 비롯한 명산 탐방객은 차량회수 문제로 원점회귀형 노선을 선택하거나 부담스러운 가격의 택시, 개인탁송 혹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노선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다양한 노선선정이 어려웠다. 이에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지역대리운전업체와 연계하여 탐방객차량을 출구로 이동주차해주는 “내차를 부탁해”를 시범운영하기로 하였다. 사전예약제를 통한 차량동시이동으로 대리기사회수비용을 절감하였고 탐방로 입구에 위치한 탐방지원센터를 활용한 차량인계, 결제 지원으로 탐방객(차주)과 대리기사가 대면하지 않아도 되어 기존 고비용의 개인탁송서비스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아쉬운 원점회귀 노선을 탐방하거나 불편한 버스대절 단체산행이 아닌 가족단위 소그룹의 다양한 노선 선정으로 탐방만족도가 증대되고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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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25
  • 소백산국립공원, 야생화 개화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소백산 곳곳에서 봄을 알리는 다양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백산 깃대종인 모데미풀을 비롯하여 처녀치마, 노랑제비꽃 등이 정상부 주변에 피기 시작했다. 그리고 해발 400∼600m 저지대에서는 소백산을 대표하는 철쭉을 중심으로 현호색, 산자고 등 다양한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야생생물보호단 조사)   우병웅 자원보전과장은 “본격적인 야생화가 개화되는 시기인 만큼 지정된 탐방로만 이용해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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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20
  • 치악산국립공원, 봄철『사전예고 집중단속』실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봄철기간 중 임산물 채취, 취사, 흡연 및 샛길출입 등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하여 오는 4월 18일부터 5월말까지『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공원자원 보전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국민의 자발적 참여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봄철은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계절로서 취사, 흡연, 샛길출입 등으로 인한 인위적 산불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치악산국립공원 전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하게 되며, 위반 시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진 자원보전과장은 “사전예고 집중 단속을 통해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 조성 및 불법·무질서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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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19
  • 변산반도국립공원, 봄철 사전예고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공원 내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산행, 흡연, 취사, 야영 및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행위 등이다. 특히, 날씨가 풀리면서 샛길(비법정탐방로) 출입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샛길구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불법산행을 조장하는 산악회(단체) 모집산행에 대하여는 계고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말에는 착한산악회, 자율레인저, 자원봉사자 등과 합동으로 불법·무질서행위 금지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원 보전에 대한 국민 의식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미흡한 점이 있다”며 쾌적한 탐방환경을 위해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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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19
  • 국립공원의 야생화와 경관자원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국립공원의 야생식물과 경관자원의 보전을 위해 민간단체인「한국자생식물보전회」와 4월 20일부터 공동으로 야생식물 전시회와 국립공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치악산국립공원과 한국자생식물보전회가 일곱 번째로 개최하는 전시회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10:00~18:00)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공원 야생화 50여점과 석창포 20점, 국립공원 사진전 입상작 20점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진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을 알리고 경관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지역주민과 함께 감상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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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18
  • 소백산국립공원, 봄 야생화 잔치
    연일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모데미풀을 포함해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에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는 모데미풀(산림청지정 희귀식물)은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Flagship species)으로 지리산 남원 운봉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하여 그곳 지명인 “모데기”를 따서 모데미풀이라 이름 지었다고도 전해진다. 깃대종은 공원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로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종이다. 또한, 중·저지대의 탐방로변에서는 현호색, 남산제비꽃,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괭이눈, 처녀치마 등 봄 야생화가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수줍은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백산국립공원의 야생화 향연은 5월말 ~ 6월초 주능선을 붉게 물들이는 철쭉 축제를 절정으로 가을까지 소백산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은 예로부터 ‘한국의 알프스’,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며 다양한 야생화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이달부터 ‘이달의 야생화’를 소개하여 야생화 정보를 안내하기로 계획중이다. 현재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는 「소백산국립공원 야생화 종합정보서비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중이며 이달말까지 공모가 가능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영철 자원보전과장은 “봄 야생화는 그 크기가 작은 것들이 대다수로, 천천히 걸으며 봄을 만끽해보시길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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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18
  • 변산반도국립공원, 벚꽃길 나들이 절정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개암사와 내변산에 이르는 벚꽃길이 최절정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개암저수지~개암사 도로(부안군 상서면, 1.5km)와 직소폭포로 유명한 내변산 도로변(부안군 변산면, 4km)에 벚꽃이 만개하여 최고의 장관을 연출함으로써 많은 탐방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호 행정과장은 “개암사지구와 내변산에 이르는 벚꽃길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길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4-14
  •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유‧무인도서 해양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지난 12일 해양생태계 건강성을 증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사천지구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지역인 특정도서 솔섬, 학섬을 포함한 6개 유·무인도서에서 7개 유관기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통영해양경비안전서사천해양경비안전센터, 해양환경관리공단 사천사업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 사천시 낚시어선협회] 100여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함께 공원관리 협업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생태계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쾌적한 국립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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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12
  • '소백산국립공원 야생화 종합정보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서비스 수요자인 국민이 필요로 하는 경험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청취 및 반영하기 위하여 ‘소백산국립공원 야생화 종합정보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정부3.0,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   ○ 공모주제는 ‘서비스 네이밍’, ‘야생화 사진정보 수집․활용’, ‘탐방서비스 제안’ 등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으로,   ○ 2017. 4. 6.(목) ~ 4. 30.(일) 동안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웹페이지     (http://www.knps.or.kr/portal/events/2017/sobaek04.do)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백산국립공원만의 특색 있는 탐방콘텐츠․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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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10
  • 태백산국립공원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임산물(취나물,곤드레,벌나무 등) 채취시기를 맞아 무단으로 채취․밀반출 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사전예고와 6월 30일까지「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산물 채취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천제단 ~ 금대봉, 봉화군 백천계곡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며, 임산물을 채취하다가 적발되면 자연공원법 제82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임산물 채취를 위해 도로변에 불법 주차한 차량 및 무단출입행위에 대하여도 제86조에 의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도기호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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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4-10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7기) 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4월 8일(토) 개강하는「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 7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2016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으로써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주제로 매년 모집‧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12강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치악산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공원과 치악산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동‧식물을 포함한 공원내 인문‧자연자원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교육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졸업자에게는 국립공원 자원봉사, 지역커뮤니티 활동 등 국립공원관리공단 주관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에 참여 우선권이 주어진다. 또한 시민대학 총동문회에 편성되어 국립공원 생태계 보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참가 대상은 공원 주민 또는 원주․횡성에 거주하는 성인(주소지 기준)이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세부 안내문 및 참가신청서는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 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는 4월 5일(수)까지 접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31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청명․한식 산불방지특별대책 추진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청명·한식 산불예방을 위하여 다음달 4월1일부터 5일까지를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별대책기간 동안 ◇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24시간 산불방지대책상황실 운영 ◇ 산불취약지구 예방·감시활동 강화 ◇ 성묘객 집중 시간대 산불감시원 전진 배치를 통해 산불위험요소를 사전 제거 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산불 제로화(ZERO)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건조일수 증가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높게 나타나는 만큼 청명·한식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탐방객과 지역주민은 산림 내에서의 취사, 흡연, 논ㆍ밭두렁 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31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구룡․금대야영장, 4월 1일부터 개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동절기 급수 및 시설 동파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였던 구룡․금대야영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자동차야영장(강원 원주 소초면 학곡리)은 총 67동 규모로써, 이 중 5동은 캐라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구룡사와 금강소나무숲길이 위치해 있는 이 곳은 국립공원 내에서 생태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의 탐방객이 주로 많이 찾는다. 금대에코힐링캠핑장은 46동 규모로  ’14년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상, ‘14년 원주지방환경청 주관 ⌜친환경 캠핑장⌟ 최우수상 등 화려한 타이틀만큼이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주차공간과 완전히 분리된 점과 각 영지마다 식재된 측백나무 울타리 덕분에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이름처럼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되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 혁 행정과장은 “구룡․금대야영장은 치악산의 자랑이자 원주의 명소”라며, “ 소방, 전기, 수질 등 개장전 철저한 시설점검을 마친 상태로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룡․금대야영장은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http://reservation.knps.or.kr) 후 이용이 가능하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28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죽령습지에 개구리가 찾아왔어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소백산국립공원 단양지역 내 확인된 유일한 습지인 죽령습지에서 올해 첫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죽령습지는 죽령옛고개명품마을 내 위치하였으며, 군부대 사격장으로 사용되다가 시간이 흘러 습지화된 곳이다. 매년 봄철 기후변화지표종이기도 한 북방산개구리 외에도 참개구리, 청개구리 등 8종의 양서류가 찾아오고 있다.      올해 최초 확인된 개구리 알은 작년과 유사한 3월 하순에 확인되었으며, 큰 변화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기후변화에 민감한 양서류의 특성을 고려하여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죽령습지 일원은 죽령생태공원과 명품마을이 위치하여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생태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영철 자원보전과장은 “양서류는 생태계의 먹이사슬 구조에서 보았을 때 중간에 위치하여 그 중요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개구리를 채취하는 행위는「자연공원법」및「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처벌받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27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 추진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4월부터 해양 생태계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2017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국립공원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침적폐기물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해조(초)류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 및 산란지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대상지는 남해군 설천항 등 5개소로, 향후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해양오염 및 훼손이  심한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물종 다양성 확보 및 해양생태계 건강성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의미있는 사업인 만큼, 어촌계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27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 3050 기념!‘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올해는 공단 창립 30주년,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국립공원 3050 기념」지리산둘레길, 섬진강길, 남해바래길, 바다백리길 등 산과 강, 바다를 이어주는 한섬지 천리길을 탐방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에 대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지역 주민가이드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한 한섬지 천리길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영호남의 문화가 공존하는 한려해상, 섬진강, 지리산권의 기존 걷는 길을 연결한 화합과 소통의 생태탐방 프로그램이다.  금년은 4월 29일(1차)부터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하여 10월까지 총 11회가 운영 될 예정이며 운영코스는 지리산둘레길 6개 구간, 바다백리길 2개 구간, 남해바래길 구간, 이순신 바닷길 구간, 섬진강길 구간 총11개 구간이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방법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 북부)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로 프로그램 운영일 10일 전까지 전화예약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3050 기념 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영호남의 대표적인 길을 홍보하고 국립공원의 비전인 자연·사람·미래를 연결하는 보호지역 관리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모범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참가문의 및 신청>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055) 860-5800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055) 640-2400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055) 970-1000  ○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063) 630-8900  ○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061) 78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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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천혜의 자연 휴식터! 남천야영장, 4월 1일부터 개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형)는 동절기(12월 ~ 3월)운영을 중단하였던 남천야영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남천야영장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전되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1야영장인 오토캠핑존(18동)과 2야영장인 풀옵션존(일반텐트 17동, 산막텐트 14동)으로 구분되어 있다. 야영장을 따라 있는 청정 계곡은 깊지 않으며, 고단한 심신을 정화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야영문화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야영장으로 ‘천혜의 자연 휴식터’ 라는 평을 받고 있다. 남천야영장은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http://reservation.knps.or.kr) 되며,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별로 예약 개시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필수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행정과장은 “남천야영장 개장을 위해 모든 시설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국립공원을 찾는 야영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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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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