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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유특허,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 민간이전 완료
    찰피나무 꽃과 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찰피나무 묘목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국유특허 기술을 충주시 조직배양 묘목 생산 전문기업 피앤케이바이오텍(대표 구영주)에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찰피나무를 포함한 피나무류는 아까시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급 밀원수종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목재는 가구재나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사용하며, 꽃은 발한, 해열 및 항염 등 약용으로도 이용될 만큼 활용도가 높은 경제수종이다. 그러나 자연 상태에서는 건강한 종자 생산이 어렵고, 발아율도 10% 이하로 낮아 묘목의 대량생산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삽목에 의한 번식도 힘든 수종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묘목 생산의 사업화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찰피나무 꽃사진   이번에 이전하는 특허 기술은 식물의 줄기 끝에 형성되는 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 를 이용하여 무균상태의 배양 용기 안에서 새 줄기를 유도한 후 뿌리가 잘 발달한 식물체를 만드는 방법과 식물체 순화 과정을 거쳐 용기묘를 생산하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조직배양 연구를 통해 찰피나무 묘목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하였고 적극 행정을 통해 관련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찰피나무 묘목 대량생산 국유특허의 기술이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유특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산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식물체 대량생산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08-23
  • 꿀 ‘뚝뚝’ 찰피나무, 대량생산으로 양봉산업 ‘꿀길’ 이끈다
    줄기 대량증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고급 꿀 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꼽히는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핵심기술은 찰피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해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발생 유도, 식물체 순화과정을 거쳐 용기묘 생산을 최적화하는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특히, 줄기 형성을 위한 잎눈의 생육단계와 뿌리발생 유도를 위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농도에 대한 적정조건을 구명하여, 뿌리발달 촉진 및 순화과정을 거쳐 어린나무의 생산효율을 90%이상으로 극대화했다. 순화묘 생산.   6월 초중순에 꽃이 피는 찰피나무는 모양이 아름답고 공해에도 강해서 가로수나 공원수로 매우 좋으며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쓰인다. 특히, 찰피나무는 꽃꿀이 많고 꿀벌이 많이 오는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양봉농가와 임업인들의 수요가 아주 많은 수종이다. 순화묘 뿌리발생   찰피나무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발아율이 10%이하로 낮으며 삽목에 의한 번식도 어려운 수종이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찰피나무의 어린나무 대량생산·보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찰피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올해 8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최근 양봉산업법 시행(2020. 8. 28.)에 따른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농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술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과학연구와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설명회를 열 계획”이라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조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명공학적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기묘 생산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8-14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 추진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 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숲 가꾸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과 혜택, 공익적 기능, 기대효과 등을 참석자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또한 숲 가꾸기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육림의날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함양로 1072 두루침 숲 일원에서 관리소 직원, 다솜어린이집원장(인솔교사) 및 원생, 국유림영림단,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산불재해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00부터 12:00까지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나무의 생장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제거, 옹이가 없는 고급용재로 키우기 위한가지치기, 생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비료주기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이 진행되었고, 울창한 숲을 기원하는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과 참석자분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뜻 깊은 시간 및 추억이 되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하여 “숲은 식물과 동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산사태 등 자연재해 예방, 공기정화“ 등 우리 삶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숲이  주는 혜택과 숲을 보존하고 가꾸는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울창한 숲,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 뉴스광장
    2014-11-14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남부지역 채종원 최초조성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5월 22일(목) 전북 고창에서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터 외 고창 군청 등 지역 관계관 그리고 종자개량 전문가 등 민․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지역 최초로 들어서게 될 ‘고창 채종원(개량종자 공급원)’의 ‘수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 3.0에 따른 민․관 협력과 소통강화를 기반으로한 이번 회의에서는 조림 수요가 많은 수종에 대한 개량종자 공급원으로서 남부지역 최초의 전북 고창 채종원 예정지에 대해 가장 적합한 수종을 선정하고 나아가, 그 채종원의 효율적인 조성과 운영방안을 모색하였다. 채종원 예정지 현장은 고창군 대산면 갈마리의 8ha 남짓 면적으로 당초 일반 국유림이었으나 지난 4월 산림청으로부터 채종원 활용 부지로 변경 지정된 바 있으며, 이날 주로 토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창지역 채종원 조성 수종은 온대 남부의 고급용재수로 유망한 편백나무가 적합하며, △이 수종은 난대성 식물이므로 전북지방 추위에 견디고 잘 자랄 수 있는 내한성 품종들이 많이 포함되고, △편백나무 외에 생장과 수형이 우수한  향토 소나무, 기후변화에 대비한 가시나무류 등 수종도 이곳 채종원으로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개진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우선 내년에 내한성 및 생장이 우수한 국내외 편백나무 선발 40클론(복제 영양번식체), 1,200본을 접목․증식한후 고창 이곳에 2016년 채종원 6ha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올해는 조림예정지 정리(8.3ha)와 작업로 개설(500m)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관은 “ 이곳 고창 채종원이 완성되면 남부권 주요 경제수종에 대한 고품질 개량종자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가 산림자원 가치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5-28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 보급 준비 완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갑연)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종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우수한 종자를 생산하는 채종원 사업의 적정 관리를 통해 수확량을 늘리고 비축체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소나무 등 30 수종에 대하여 구과채취, 정선, 품질검사를 통해 2013년 생산된 종자는 16ton이며, 이는 17천ha를 조림할 수 있는 종자 생산량으로 전년대비 230%가 증가하였다. 특히 사회적으로 관심이 큰 편백나무 및 소나무, 낙엽송, 삼나무 등의 종자생산량이 작년에 비하여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비료주기, 구과해충 방제, 수형조절(전지, 전정), 풀베기 등 우량 산림용 종자생산을 위한 적정한 관리의 결과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비축을 위해 수확한 종자에 대해 종자 정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작년 10월부터 금년 1월 중순까지 과학적인 종자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12년에 완공한 종자 저장고에 비축하고, 전국에 보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 1968년부터 조성된 채종원은 현재 전국의 6개지역(충주, 춘천, 강릉, 안면, 수원, 제주) 소나무 등 63개 수종의 759ha에 달하고 있으며, 1977년부터 지금까지 총 23만4천kg  (21만ha 조림물량)의 채종원산 개량종자를 전국의 산림자원조성 현장에 공급함으로서 국가 산림자원의 가치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갑연 센터장은“ 최근 시대 상황 변화와 바이오에너지원, 탄소 흡수원 확충 등을 위한 다양한 수종의 조림수요가 늘어나는 등 시대적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2013년에 『 종자공급원 조성ㆍ관리 기본계획』을 새롭게 수립을 하였고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및 고급용재 확보 등 국가조림정책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채종원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1-16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백합나무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체험행사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숲가꾸기 기간』을 기념하고 숲이 주는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2013. 11. 19. 보성군 복내면 진봉리 일원 편백나무 조림지에서『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순천대학교 학생 등 산림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편백나무 조림지에서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견학하고 백합나무 죽은 가지치기 체험행사와 함께 산림 토목사업에 대한 현장강의를 개최하는 등 숲과 함께 하는 기분을 만끽하며 아울러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등 산학 상호 간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어린나무가꾸기는 나무를 심고 난 후 5년~10년 사이 잔목이나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여 나무의 생육을 돕는 작업이고, 가지치기는 옹이 없는 고급용재를 만들기 위해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를 톱을 사용해서 없애주는 작업이다. 특히 편백나무를 좋은 목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해줘야 하는 작업으로 주로 늦가을부터 초봄사이(11월~이듬해 5월)에 주로 작업한다. 침엽수 가지치기는 절단면이 줄기와 평행하게 되도록 가지를 제거하나 활엽수는 침엽수보다 가지를 잘라낸 자리가 잘 아물지 않으므로 지름 5cm 이상의 가지는 자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죽은 가지의 경우 지융부가 상하지 않도록 제거해야 한다.  류인섭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11월을「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금년에는 특별히 지역 대학 산림전공 대학생들이 몸소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 면서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해야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실현할 수 있으니 참여한 대학생들이 장차 그 주인공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15
  • 양양국유림관리소 환경적․경제성을 고려한 나무심기 사업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3년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산 2-7번지 외 13개소 105.1ha의 국유림에 소나무외 5종 336천여본의 나무심기 사업에 2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전체산림면적 106천ha의 60%인 64천ha를 경영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인공림(조림지) 비율은 7%인 4.6천ha로서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인공림 비율을 20% 이상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나무심기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나무심기 사업은 특용자원 조성과 산림재해방지, 금강소나무 육성 등을 위하여 2012년도에 이미 조림예정지 정리를 완료 하였으며, 2013년 3월 29일 고성 현내면 명파리에서 첫 나무심기 사업을 시작으로 4월 30일 이전에 전량 완료할 예정이다.   금년도에는 소나무 89.1ha(267천본), 헛개나무 8.0ha(40천본), 들메나무 2.5ha(12천본), 낙엽송 2.0ha(6천본), 전나무 2ha(6천본), 층층나무 1.5ha(5천본)를 심게 되며, 우리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되어 있는 기능인 영림단과 수의계약에 의하여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을 대상지의 기후, 토질, 경사도, 입지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적합한 수종을 선정하고 적지에 식재 할 방침이며,   앞으로 심은 나무에 대하여는 비료주기,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간벌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환경적이고 품질이 우량한 고급용재를 생산할 수 있는 경제성이 높은 산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28
  • ”민주지산을 시범경영계획구로 지정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에서는 산림경영기술을 개발·보급하고 공·사유림의 효율적인 경영을 촉진하기 위하여 무주군 설천면과 무풍면 일대 국유림을 시범경영계획구(2,664ha)로 지정·운영한다.   이번에 지정된 민주지산 시범경영계획구는 대규모 집단 국유림지역으로 시범경영계획구의 책임경영을 위하여 경영전문관을 선발·배치하였으며, 향후 임도 등 기반시설을 시범계획구에 최우선하여 지속적으로 시설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1월 8일(목)에는 국유림 경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시범경영계획구제도의 조기정착과 민주지산 시범경영계획구의 지역특성에 맞는 경영계획 수립, 고용창출, 저비용 고효율의 경영기법 개발 등 자연친화적인 산림관리방안 모색을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유림 경영개선과 민주지산 시범경영계획구 운영 발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통하여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경영기법을 시도·개발하여 산림의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서 산림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돈 버는 임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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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4
  • 아이들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1월 2일 함양군 영․유아 및 주민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함양국유림관리소(두루침숲)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는 숲이 주는 공익적기능, 숲가꾸기시 나타나는 효과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가지치기와 비료주기를 현장체험 하였으며, 영․유아들에게는 숲해설가와 함께 목공예체험 통하여 목재의 활용 및 숲의 소중함과 자연과 함께 숨쉴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숲으로 부터 자연저수지 및 공기청정기 역할등으로 약73조원에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숲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야 하며, 숲을 가꾸어 줌으로써, 탄소고정량이 3배이상 증가하여 고급용재를 생산할수 있게 되고, 하층식생이 8배 증가하여, 종이 다양해져 생태적 건강성이 높아지게 된다.   박동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우는 데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더 많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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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중부지방 목재 저장센타 준공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2011. 9. 21(수) 충북 음성군 삼성면 청용리 427-1번지내에 부지 2,500㎡ 건평 450㎡의 목재저장센타를 준공하였다   사업비는 181백만원이며, 공사기간은 2011.6. 22.~ 9. 21으로 3개월여만에 준공 되었다   목재저장센타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목재중 양질의 목재를 별도 선발, 보관․건조하여 수요처별로 맟춤??목재를 공급 하기 위한 시설이다”     목재저장센타에 입고되는 양질의 목재는 직경 50cm이상의 소나무, 또는 직경 30cm이상으로 곧은 목재를 말하며, 이들 목재들은 문화재용, 한옥건축용, 고급용재로 공개 매각을 통하여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목재저장센타에 입고되는 목재는 중부지방산림청 산하 기관인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국유림 관리소, 단양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생산되는 목재중 선별하여 입고될 예정이다   이종갑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질좋은 목재를 생산 보관하였다가 시장의 수요에 맞는 맟춤??목재공급을 위한 기초 시설이 중부지방에 신설되어 반갑다”며,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질좋은 목재 생산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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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6
  • 단양국유림관리소 용기묘로 가을철 나무심기 착수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과학적인 묘목생산 및   조림기술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산불피해 복원용으로 생산되기 시작하여   양묘생산 기술에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던 용기묘 59천본을 이용한 가을철 나무심기를 10월 중순까지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기묘는 온실에서 생산되는 조림용 묘목으로 작은 용기에 담겨져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러한 용기묘는 일반 노지에서 양묘하여 생산하는 묘목과는 달리  고추모종과 비슷하게 용기 안에 배양토를 넣어 파종 육묘한 묘목을 산에 심겨지도록 함으로써 조림 후 활착율이 일반 묘목보다 월등히 높고 조림시기에   특별히 구애를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용기묘로 생산하고 있는 소나무와 참나무류는 우리나라 대표수종으로 소나무는 문화재복원 및 특수고급목재용으로, 참나무류는 고급용재 및   표고자목용 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조림을 하고 육림 관리하여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김태경 소장은 용기묘 조림을 확대하여 봄철에 집중된 조림사업을 가을철로 분산하여 투입노동력의 효율적인 배분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조림사업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10-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유특허,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 민간이전 완료
    찰피나무 꽃과 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찰피나무 묘목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국유특허 기술을 충주시 조직배양 묘목 생산 전문기업 피앤케이바이오텍(대표 구영주)에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찰피나무를 포함한 피나무류는 아까시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급 밀원수종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목재는 가구재나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사용하며, 꽃은 발한, 해열 및 항염 등 약용으로도 이용될 만큼 활용도가 높은 경제수종이다. 그러나 자연 상태에서는 건강한 종자 생산이 어렵고, 발아율도 10% 이하로 낮아 묘목의 대량생산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삽목에 의한 번식도 힘든 수종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묘목 생산의 사업화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찰피나무 꽃사진   이번에 이전하는 특허 기술은 식물의 줄기 끝에 형성되는 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 를 이용하여 무균상태의 배양 용기 안에서 새 줄기를 유도한 후 뿌리가 잘 발달한 식물체를 만드는 방법과 식물체 순화 과정을 거쳐 용기묘를 생산하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조직배양 연구를 통해 찰피나무 묘목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하였고 적극 행정을 통해 관련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찰피나무 묘목 대량생산 국유특허의 기술이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유특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산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식물체 대량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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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꿀 ‘뚝뚝’ 찰피나무, 대량생산으로 양봉산업 ‘꿀길’ 이끈다
    줄기 대량증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고급 꿀 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꼽히는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핵심기술은 찰피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해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발생 유도, 식물체 순화과정을 거쳐 용기묘 생산을 최적화하는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특히, 줄기 형성을 위한 잎눈의 생육단계와 뿌리발생 유도를 위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농도에 대한 적정조건을 구명하여, 뿌리발달 촉진 및 순화과정을 거쳐 어린나무의 생산효율을 90%이상으로 극대화했다. 순화묘 생산.   6월 초중순에 꽃이 피는 찰피나무는 모양이 아름답고 공해에도 강해서 가로수나 공원수로 매우 좋으며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쓰인다. 특히, 찰피나무는 꽃꿀이 많고 꿀벌이 많이 오는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양봉농가와 임업인들의 수요가 아주 많은 수종이다. 순화묘 뿌리발생   찰피나무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발아율이 10%이하로 낮으며 삽목에 의한 번식도 어려운 수종이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찰피나무의 어린나무 대량생산·보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찰피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올해 8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최근 양봉산업법 시행(2020. 8. 28.)에 따른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농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술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과학연구와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설명회를 열 계획”이라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조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명공학적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기묘 생산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8-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유특허,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 민간이전 완료
    찰피나무 꽃과 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찰피나무 묘목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국유특허 기술을 충주시 조직배양 묘목 생산 전문기업 피앤케이바이오텍(대표 구영주)에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찰피나무를 포함한 피나무류는 아까시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급 밀원수종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목재는 가구재나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사용하며, 꽃은 발한, 해열 및 항염 등 약용으로도 이용될 만큼 활용도가 높은 경제수종이다. 그러나 자연 상태에서는 건강한 종자 생산이 어렵고, 발아율도 10% 이하로 낮아 묘목의 대량생산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삽목에 의한 번식도 힘든 수종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묘목 생산의 사업화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찰피나무 꽃사진   이번에 이전하는 특허 기술은 식물의 줄기 끝에 형성되는 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 를 이용하여 무균상태의 배양 용기 안에서 새 줄기를 유도한 후 뿌리가 잘 발달한 식물체를 만드는 방법과 식물체 순화 과정을 거쳐 용기묘를 생산하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조직배양 연구를 통해 찰피나무 묘목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하였고 적극 행정을 통해 관련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찰피나무 묘목 대량생산 국유특허의 기술이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유특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산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식물체 대량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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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꿀 ‘뚝뚝’ 찰피나무, 대량생산으로 양봉산업 ‘꿀길’ 이끈다
    줄기 대량증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고급 꿀 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꼽히는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핵심기술은 찰피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해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발생 유도, 식물체 순화과정을 거쳐 용기묘 생산을 최적화하는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특히, 줄기 형성을 위한 잎눈의 생육단계와 뿌리발생 유도를 위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농도에 대한 적정조건을 구명하여, 뿌리발달 촉진 및 순화과정을 거쳐 어린나무의 생산효율을 90%이상으로 극대화했다. 순화묘 생산.   6월 초중순에 꽃이 피는 찰피나무는 모양이 아름답고 공해에도 강해서 가로수나 공원수로 매우 좋으며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쓰인다. 특히, 찰피나무는 꽃꿀이 많고 꿀벌이 많이 오는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양봉농가와 임업인들의 수요가 아주 많은 수종이다. 순화묘 뿌리발생   찰피나무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발아율이 10%이하로 낮으며 삽목에 의한 번식도 어려운 수종이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찰피나무의 어린나무 대량생산·보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찰피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올해 8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최근 양봉산업법 시행(2020. 8. 28.)에 따른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농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술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과학연구와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설명회를 열 계획”이라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조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명공학적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기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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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유특허,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 민간이전 완료
    찰피나무 꽃과 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찰피나무 묘목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국유특허 기술을 충주시 조직배양 묘목 생산 전문기업 피앤케이바이오텍(대표 구영주)에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찰피나무를 포함한 피나무류는 아까시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급 밀원수종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목재는 가구재나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사용하며, 꽃은 발한, 해열 및 항염 등 약용으로도 이용될 만큼 활용도가 높은 경제수종이다. 그러나 자연 상태에서는 건강한 종자 생산이 어렵고, 발아율도 10% 이하로 낮아 묘목의 대량생산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삽목에 의한 번식도 힘든 수종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묘목 생산의 사업화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찰피나무 꽃사진   이번에 이전하는 특허 기술은 식물의 줄기 끝에 형성되는 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 를 이용하여 무균상태의 배양 용기 안에서 새 줄기를 유도한 후 뿌리가 잘 발달한 식물체를 만드는 방법과 식물체 순화 과정을 거쳐 용기묘를 생산하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조직배양 연구를 통해 찰피나무 묘목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하였고 적극 행정을 통해 관련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찰피나무 묘목 대량생산 국유특허의 기술이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유특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산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식물체 대량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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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꿀 ‘뚝뚝’ 찰피나무, 대량생산으로 양봉산업 ‘꿀길’ 이끈다
    줄기 대량증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고급 꿀 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꼽히는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핵심기술은 찰피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해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발생 유도, 식물체 순화과정을 거쳐 용기묘 생산을 최적화하는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특히, 줄기 형성을 위한 잎눈의 생육단계와 뿌리발생 유도를 위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농도에 대한 적정조건을 구명하여, 뿌리발달 촉진 및 순화과정을 거쳐 어린나무의 생산효율을 90%이상으로 극대화했다. 순화묘 생산.   6월 초중순에 꽃이 피는 찰피나무는 모양이 아름답고 공해에도 강해서 가로수나 공원수로 매우 좋으며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쓰인다. 특히, 찰피나무는 꽃꿀이 많고 꿀벌이 많이 오는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양봉농가와 임업인들의 수요가 아주 많은 수종이다. 순화묘 뿌리발생   찰피나무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발아율이 10%이하로 낮으며 삽목에 의한 번식도 어려운 수종이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찰피나무의 어린나무 대량생산·보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찰피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올해 8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최근 양봉산업법 시행(2020. 8. 28.)에 따른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농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술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과학연구와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설명회를 열 계획”이라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조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명공학적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기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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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 추진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 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숲 가꾸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과 혜택, 공익적 기능, 기대효과 등을 참석자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또한 숲 가꾸기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육림의날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함양로 1072 두루침 숲 일원에서 관리소 직원, 다솜어린이집원장(인솔교사) 및 원생, 국유림영림단,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산불재해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00부터 12:00까지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나무의 생장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제거, 옹이가 없는 고급용재로 키우기 위한가지치기, 생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비료주기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이 진행되었고, 울창한 숲을 기원하는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과 참석자분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뜻 깊은 시간 및 추억이 되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하여 “숲은 식물과 동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산사태 등 자연재해 예방, 공기정화“ 등 우리 삶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숲이  주는 혜택과 숲을 보존하고 가꾸는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울창한 숲,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 뉴스광장
    2014-11-14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남부지역 채종원 최초조성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5월 22일(목) 전북 고창에서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터 외 고창 군청 등 지역 관계관 그리고 종자개량 전문가 등 민․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지역 최초로 들어서게 될 ‘고창 채종원(개량종자 공급원)’의 ‘수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 3.0에 따른 민․관 협력과 소통강화를 기반으로한 이번 회의에서는 조림 수요가 많은 수종에 대한 개량종자 공급원으로서 남부지역 최초의 전북 고창 채종원 예정지에 대해 가장 적합한 수종을 선정하고 나아가, 그 채종원의 효율적인 조성과 운영방안을 모색하였다. 채종원 예정지 현장은 고창군 대산면 갈마리의 8ha 남짓 면적으로 당초 일반 국유림이었으나 지난 4월 산림청으로부터 채종원 활용 부지로 변경 지정된 바 있으며, 이날 주로 토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창지역 채종원 조성 수종은 온대 남부의 고급용재수로 유망한 편백나무가 적합하며, △이 수종은 난대성 식물이므로 전북지방 추위에 견디고 잘 자랄 수 있는 내한성 품종들이 많이 포함되고, △편백나무 외에 생장과 수형이 우수한  향토 소나무, 기후변화에 대비한 가시나무류 등 수종도 이곳 채종원으로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개진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우선 내년에 내한성 및 생장이 우수한 국내외 편백나무 선발 40클론(복제 영양번식체), 1,200본을 접목․증식한후 고창 이곳에 2016년 채종원 6ha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올해는 조림예정지 정리(8.3ha)와 작업로 개설(500m)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관은 “ 이곳 고창 채종원이 완성되면 남부권 주요 경제수종에 대한 고품질 개량종자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가 산림자원 가치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5-28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 보급 준비 완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갑연)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종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우수한 종자를 생산하는 채종원 사업의 적정 관리를 통해 수확량을 늘리고 비축체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소나무 등 30 수종에 대하여 구과채취, 정선, 품질검사를 통해 2013년 생산된 종자는 16ton이며, 이는 17천ha를 조림할 수 있는 종자 생산량으로 전년대비 230%가 증가하였다. 특히 사회적으로 관심이 큰 편백나무 및 소나무, 낙엽송, 삼나무 등의 종자생산량이 작년에 비하여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비료주기, 구과해충 방제, 수형조절(전지, 전정), 풀베기 등 우량 산림용 종자생산을 위한 적정한 관리의 결과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비축을 위해 수확한 종자에 대해 종자 정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작년 10월부터 금년 1월 중순까지 과학적인 종자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12년에 완공한 종자 저장고에 비축하고, 전국에 보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 1968년부터 조성된 채종원은 현재 전국의 6개지역(충주, 춘천, 강릉, 안면, 수원, 제주) 소나무 등 63개 수종의 759ha에 달하고 있으며, 1977년부터 지금까지 총 23만4천kg  (21만ha 조림물량)의 채종원산 개량종자를 전국의 산림자원조성 현장에 공급함으로서 국가 산림자원의 가치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갑연 센터장은“ 최근 시대 상황 변화와 바이오에너지원, 탄소 흡수원 확충 등을 위한 다양한 수종의 조림수요가 늘어나는 등 시대적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2013년에 『 종자공급원 조성ㆍ관리 기본계획』을 새롭게 수립을 하였고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및 고급용재 확보 등 국가조림정책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채종원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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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6
  • ”민주지산을 시범경영계획구로 지정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에서는 산림경영기술을 개발·보급하고 공·사유림의 효율적인 경영을 촉진하기 위하여 무주군 설천면과 무풍면 일대 국유림을 시범경영계획구(2,664ha)로 지정·운영한다.   이번에 지정된 민주지산 시범경영계획구는 대규모 집단 국유림지역으로 시범경영계획구의 책임경영을 위하여 경영전문관을 선발·배치하였으며, 향후 임도 등 기반시설을 시범계획구에 최우선하여 지속적으로 시설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1월 8일(목)에는 국유림 경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시범경영계획구제도의 조기정착과 민주지산 시범경영계획구의 지역특성에 맞는 경영계획 수립, 고용창출, 저비용 고효율의 경영기법 개발 등 자연친화적인 산림관리방안 모색을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유림 경영개선과 민주지산 시범경영계획구 운영 발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통하여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경영기법을 시도·개발하여 산림의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서 산림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돈 버는 임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1-14
  • 아이들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1월 2일 함양군 영․유아 및 주민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함양국유림관리소(두루침숲)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는 숲이 주는 공익적기능, 숲가꾸기시 나타나는 효과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가지치기와 비료주기를 현장체험 하였으며, 영․유아들에게는 숲해설가와 함께 목공예체험 통하여 목재의 활용 및 숲의 소중함과 자연과 함께 숨쉴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숲으로 부터 자연저수지 및 공기청정기 역할등으로 약73조원에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숲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야 하며, 숲을 가꾸어 줌으로써, 탄소고정량이 3배이상 증가하여 고급용재를 생산할수 있게 되고, 하층식생이 8배 증가하여, 종이 다양해져 생태적 건강성이 높아지게 된다.   박동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우는 데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더 많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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