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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안동 묵계서원 앞마당에 핀 홍매화 '봄 정취 물씬'
    안동시 길안면 묵계서원 앞 마당에 핀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상춘객들은 묵계서원 읍청루에 올라 절정을 이룬 홍매화 삼매경에 빠져본다. 보백당 김계행을 봉향하는 묵계서원에는 이맘때면 늘 홍매화 향기가 가득하다. 평생을 청백리로 살았다는 김계행 선생의 이야기도 새삼 마음을 울린다. '내 집에 보물은 없다. 오로지 맑고 깨끗함뿐이다' 오가무보물 보물유청백(吾家無寶物寶物惟淸白) 길안면 묵계리 735번지에 위치한 묵계서원은 보백당 김계행(寶白堂 金係行)과 응계 옥고(凝溪 玉沽)를 봉향하는 서원이다. 김계행의 본관은 안동이고 1480년(성종 11) 식년문과에 급제한 후 고령현감 등을 거쳐 1498년(연산군 4) 대사간이 되어 권간(權奸)을 비판하였으나 훈구파에 의해 제지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안동에 낙향하였다. 옥고(玉沽)는 1420년(세종 2) 홍문관 교리에 선발된 후  정언, 장령 등을 역임하였으며 학문과 청백리로 이름이 높았다.  서원은 1684년(숙종 10) 고을 선비들에 의해 창건되었으나 1869년(고종 6)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94년 강당과 함께 문루인 읍청루, 진덕문, 동재 등이 복원되어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9호로 지정되었다.  서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김계행이 만년에 독서와 사색을 즐긴 만휴정이 있다. 이곳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로 더욱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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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2-03-17
  • 천지갑산마을 ‘농촌관광코스 10선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길안면 천지갑산마을이 ‘캠핑․레포츠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관광코스 10선’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맛집 등의 농촌관광자원을 연계해 월별 주제에 맞는 농촌관광코스를 선정한다. 지역별로 지자체나 체험휴양마을 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관광전문가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이번에 10선으로 선정된 ‘천지갑산마을 코스’는 천지갑산휴양마을-소태나무-용담사-길안천-묵계서원-만휴정으로 이어진 구간이다. 천지갑산은 해발 462m로 기암절벽과 깨끗한 계곡물이 조화를 이룬 산세가 천지간의 으뜸이라 해 천지갑산이라고 한다. 기암절벽과 400년 이상 묶은 노송이 울창하며 태극형을 이뤄 흐르는 절경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선계(仙界)의 비경이 펼쳐진 청정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어린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천지갑산마을을 포함해 10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체험마을별로 래프팅, 황토찜질, 농산물수확체험, 인성체험, 트랙터탐방, 물놀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체험마을별 마을환경개선과 위생 점검 등을 실시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체험안전관리 및 화재보험가입 지원 등 도시민 체험객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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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안동 묵계서원 앞마당에 핀 홍매화 '봄 정취 물씬'
    안동시 길안면 묵계서원 앞 마당에 핀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상춘객들은 묵계서원 읍청루에 올라 절정을 이룬 홍매화 삼매경에 빠져본다. 보백당 김계행을 봉향하는 묵계서원에는 이맘때면 늘 홍매화 향기가 가득하다. 평생을 청백리로 살았다는 김계행 선생의 이야기도 새삼 마음을 울린다. '내 집에 보물은 없다. 오로지 맑고 깨끗함뿐이다' 오가무보물 보물유청백(吾家無寶物寶物惟淸白) 길안면 묵계리 735번지에 위치한 묵계서원은 보백당 김계행(寶白堂 金係行)과 응계 옥고(凝溪 玉沽)를 봉향하는 서원이다. 김계행의 본관은 안동이고 1480년(성종 11) 식년문과에 급제한 후 고령현감 등을 거쳐 1498년(연산군 4) 대사간이 되어 권간(權奸)을 비판하였으나 훈구파에 의해 제지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안동에 낙향하였다. 옥고(玉沽)는 1420년(세종 2) 홍문관 교리에 선발된 후  정언, 장령 등을 역임하였으며 학문과 청백리로 이름이 높았다.  서원은 1684년(숙종 10) 고을 선비들에 의해 창건되었으나 1869년(고종 6)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94년 강당과 함께 문루인 읍청루, 진덕문, 동재 등이 복원되어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9호로 지정되었다.  서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김계행이 만년에 독서와 사색을 즐긴 만휴정이 있다. 이곳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로 더욱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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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안동 묵계서원 앞마당에 핀 홍매화 '봄 정취 물씬'
    안동시 길안면 묵계서원 앞 마당에 핀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상춘객들은 묵계서원 읍청루에 올라 절정을 이룬 홍매화 삼매경에 빠져본다. 보백당 김계행을 봉향하는 묵계서원에는 이맘때면 늘 홍매화 향기가 가득하다. 평생을 청백리로 살았다는 김계행 선생의 이야기도 새삼 마음을 울린다. '내 집에 보물은 없다. 오로지 맑고 깨끗함뿐이다' 오가무보물 보물유청백(吾家無寶物寶物惟淸白) 길안면 묵계리 735번지에 위치한 묵계서원은 보백당 김계행(寶白堂 金係行)과 응계 옥고(凝溪 玉沽)를 봉향하는 서원이다. 김계행의 본관은 안동이고 1480년(성종 11) 식년문과에 급제한 후 고령현감 등을 거쳐 1498년(연산군 4) 대사간이 되어 권간(權奸)을 비판하였으나 훈구파에 의해 제지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안동에 낙향하였다. 옥고(玉沽)는 1420년(세종 2) 홍문관 교리에 선발된 후  정언, 장령 등을 역임하였으며 학문과 청백리로 이름이 높았다.  서원은 1684년(숙종 10) 고을 선비들에 의해 창건되었으나 1869년(고종 6)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94년 강당과 함께 문루인 읍청루, 진덕문, 동재 등이 복원되어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9호로 지정되었다.  서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김계행이 만년에 독서와 사색을 즐긴 만휴정이 있다. 이곳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로 더욱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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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안동 묵계서원 앞마당에 핀 홍매화 '봄 정취 물씬'
    안동시 길안면 묵계서원 앞 마당에 핀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상춘객들은 묵계서원 읍청루에 올라 절정을 이룬 홍매화 삼매경에 빠져본다. 보백당 김계행을 봉향하는 묵계서원에는 이맘때면 늘 홍매화 향기가 가득하다. 평생을 청백리로 살았다는 김계행 선생의 이야기도 새삼 마음을 울린다. '내 집에 보물은 없다. 오로지 맑고 깨끗함뿐이다' 오가무보물 보물유청백(吾家無寶物寶物惟淸白) 길안면 묵계리 735번지에 위치한 묵계서원은 보백당 김계행(寶白堂 金係行)과 응계 옥고(凝溪 玉沽)를 봉향하는 서원이다. 김계행의 본관은 안동이고 1480년(성종 11) 식년문과에 급제한 후 고령현감 등을 거쳐 1498년(연산군 4) 대사간이 되어 권간(權奸)을 비판하였으나 훈구파에 의해 제지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안동에 낙향하였다. 옥고(玉沽)는 1420년(세종 2) 홍문관 교리에 선발된 후  정언, 장령 등을 역임하였으며 학문과 청백리로 이름이 높았다.  서원은 1684년(숙종 10) 고을 선비들에 의해 창건되었으나 1869년(고종 6)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94년 강당과 함께 문루인 읍청루, 진덕문, 동재 등이 복원되어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9호로 지정되었다.  서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김계행이 만년에 독서와 사색을 즐긴 만휴정이 있다. 이곳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로 더욱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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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천지갑산마을 ‘농촌관광코스 10선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길안면 천지갑산마을이 ‘캠핑․레포츠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관광코스 10선’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맛집 등의 농촌관광자원을 연계해 월별 주제에 맞는 농촌관광코스를 선정한다. 지역별로 지자체나 체험휴양마을 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관광전문가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이번에 10선으로 선정된 ‘천지갑산마을 코스’는 천지갑산휴양마을-소태나무-용담사-길안천-묵계서원-만휴정으로 이어진 구간이다. 천지갑산은 해발 462m로 기암절벽과 깨끗한 계곡물이 조화를 이룬 산세가 천지간의 으뜸이라 해 천지갑산이라고 한다. 기암절벽과 400년 이상 묶은 노송이 울창하며 태극형을 이뤄 흐르는 절경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선계(仙界)의 비경이 펼쳐진 청정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어린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천지갑산마을을 포함해 10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체험마을별로 래프팅, 황토찜질, 농산물수확체험, 인성체험, 트랙터탐방, 물놀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체험마을별 마을환경개선과 위생 점검 등을 실시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체험안전관리 및 화재보험가입 지원 등 도시민 체험객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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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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