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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역사와 바다가 살아 숨쉬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임진왜란 명량대첩’ 전승지를 테마로 한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숙박시설과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국립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을 소개했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역사의 숨결과 바다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역사 관련 숲해설 프로그램과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상(명량해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대나무 목걸이,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좋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보배로운 섬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31
  • 속초해수욕장 품은 바다정원에 힐링하러 오세요~
    속초해수욕장에 자연스레 발길을 멈추게 하는 노랗게 물든 금계국의 향연이 펼쳐졌다. 속초시가 올해 속초해수욕장의 변신을 거듭하면서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탁트인 바다에 힐링을 하러 찾아온 관광객들을 위해 바다정원을 조성하였다. 그동안 속초해수욕장 관광지 중심지내 나대지로 방치되어 온 15,000㎡(약 4,550평)에 황화코스모스와 금계국을 식재한 경관용 꽃밭과 경관 조명시설을 갖추어 파도 소리와 꽃향기의 만남인 “바다 정원”으로 조성하여, 주야간 보고 즐길거리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와 연계한 명품산책로인 「바다향기로」 조성사업으로 속초해수욕장 ~ 외옹치 구간 850m에 해변로드 조성하고 해변 스탠드 및 경광보도교를 준공하여 사계절 관광명소로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바다향기로와 이어진 속초해수욕장의 총 20,981㎡에 펼쳐진 해송이 자생하고 있는 송림 또한 피서철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속초시관계자는 “올해 봄가뭄으로 인해 처음 식재된 금계국의 만개가 당초 7월로 예상되었던 것보다 지연되기는 하였으나 피서철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물놀이 뿐만 아니라 바다내음 가득한 바다정원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계절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바다정원을 관리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4
  • 경기도, '바다향기수목원' 개장 다시 미뤄져
    경기도가 10여년 전에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오다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한차례 미뤄졌던 ‘바다향기수목원’이 개장이 또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도의 예산이 원활하게 책정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인데 해당 지역은 현재 공사현장이 그대로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는 상황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바다향기수목원은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일원 112만㎡에 노을바위원·습지원·도서식물원 등의 주제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문수 전 지사 시절인 2007년 서해안 일대를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는 ‘골드코스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지만 10여년이 넘도록 완공은 커녕 한차례 밀린 완공일도 지킬 수 있을지 미지수다. 350억 원을 투입해 2014년 11월 준공 예정이던 바다향기수목원은 같은 해 5월 재정부족을 이유로 ‘2018년 준공, 예산 249억 원’으로 사업이 변경됐고, 애초 주제원 조성도 26개에서 17개로 축소됐다. 6월말 기준 현재 바다향기수목원의 공정률은 약 80% 수준이다. 17개 주제원 중 2012년에는 상상전망대와 돌틈정원, 벽천, 바다너울원, 심청연못, 왜성침엽수원 등 6개 주제원이 완료됐다. 2016년에는 도서식물원(기반), 암석원, 장미원(기반), 사구식물원(기반), 계류원 등 5곳이 완료됐으며 2018년까지는 선유원, 매화원, 구근류원, 허브원, 억새원, 대나무원 등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수목원을 방문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운영·편의시설 등의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목원을 맡고 있는 산림환경연구소는 추가적인 시설 설치를 위해 1억5천만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수목원의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조직 충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수목원의 준공일을 내년으로 맞추기위해 노력은 하고 있지만 현재 예산 등의 상황으로 어느시점을 딱 예상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내년도까지 개원을 하기 위해 주제원 조성 뿐만 아니라 관람에 필요한 편의시설이나 운영 시스템 구성 등을 포함해 다양한 작업이 남아 있다. 내년까지 최대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한이석(한국당·안성2) 위원장은 “김문수 전 지사때부터 진행해온 사업이 10여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 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며 “농정위 차원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떤 문제점이 있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있는지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농정위는 12일 바다향기수목원 조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연구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2
  • 경남 축제!! 함께 하는 모든 시간들이 눈부시다
    추운 날씨에 잔뜩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따스한 햇살과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의 봄 축제장으로 떠나보자!    육지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경남, 그 중에서도 봄의 전령사인 봄꽃을 빼놓을 수 없는데, 다채로운 봄꽃 축제들이 손님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 봄꽃 축제 > 먼저, 원동매화축제가 봄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오는 18~19일 양일간 양산시 원동면 원동교 유휴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탁 트인 낙동강을 낀 기찻길과 흐드러지게 핀 매화가 절경을 이루는 원동매화축제는 올해 주행사장을 원동교 건너편 유휴지로 옮겨 원동역에서 행사장까지 이동하는 곳곳에 틈새공연과 아트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쌍포 매실 다목적광장에는 매화향 포크송 퍼레이드와 먹거리 장터를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화가 지고나면 이제 화사한 벚꽃이 완연한 봄을 알린다.    도시 전체가 36만 그루 벚꽃들로 화려하게 단장하는 진해군항제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좌천, 경화역 등 벚꽃명소는 물론이고 평소 출입이 곤란한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도 꼭 들러보자. 중원로터리 일대 100년이 된 건물들 사이로 떠나는 시간여행도 매력적이고, 해군의 모항인 진해 지역의 특성을 살려 육‧해‧공군‧해병대들이 선보이는 절도있고 화려한 마칭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무엇보다 진해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걸어도 걸어도 끝나지 않는 행복한 벚꽃길을 상상한다면, 하동과 함양을 찾아보자.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와 십리벚꽃길이 어우러진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4월 1~2일 양일간 하동군 화개면 영호남화합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된다. 녹차의 본고장답게 왕의 녹차 진상 행렬이 개막식과 함께 개최되고, 십리벚꽃길 구간마다 길거리 공연이 펼쳐져 흥겨움을 더한다. 오십리 벚꽃길로 유명한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도 4월 8~9일 양일간 함양군 백전면 평정리 백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벚꽃도 장관이지만 벚꽃가요제와 삼림욕, 다락논두렁 걷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더해져 소소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한다.    그리고 길놀이와 통제사 꽃나들이 행렬이 축제 분위기를 돋우는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가 4월 1~2일 양일간 통영시 봉평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통영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번 들러보자. 올해는 프린지 공연, 먹거리장터 운영 시간 연장,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저녁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봄산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진달래와 철쭉도 상춘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전국 최대 철쭉군락지인 황매산 일대에서 산청황매산철쭉제와 합천황매산철쭉제가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관광객들의 혼동을 줄이기 위해 산청과 합천에서 같은 기간에 개최하는 황매산철쭉제는 어디에서 축제장을 찾더라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봄산을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에게 익숙한 ‘고향의 봄’의 배경이 된 천주산진달래축제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창원 천주산 일원에서, 거제의 수려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대금산 진달래 축제가 4월 8일 거제 대금산 일원에서, 밀양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종남산 진달래 축제가 4월 9일 밀양 종남산 일대에서 각각 개최된다.    알싸한 향내와 들판을 가득채운 노오란 유채꽃 물결도 봄의 정취를 더한다.    전국에서 단일 면적으로 최대 규모(110만㎡)를 자랑하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가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창녕군 남지읍 유채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낙동강과 대규모 유채단지가 어우러진 풍광도 멋스럽지만 유채꽃 한복 패션쇼와 유채꽃길 따라 건강 걷기 행사, 화합 콘서트, 쇼! TV 유랑극단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산청 단성 유채꽃 축제가 4~5월 사이에 산청군 단성면 강호강변 일원에서, 양산유채꽃향연이 4월 중순에 양산 양산천 유채꽃단지에서,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가 4월에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일원에서, 하동 북천 꽃양귀비축제가 5월 중‧하순에 북천면 적전리 일원에서, 함양 수동 사과꽃 축제가 4월 22일 수동면 도북리 일원에서 각각 개최되어 봄꽃을 즐기러 나온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문화예술축제 > 경남의 아름다운 봄꽃 축제로 봄기운을 물씬 느꼈다면, 이제 경남의 유구한 전통과 문화예술축제를 제대로 즐겨보자!    먼저, 올해 처음으로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린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밀양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인 밀양아리랑과 밀양을 대표하는 3대 정신(충의․지덕․정순)을 테마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 중에도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1,200여명의 밀양시민이 참여하고, 최신 멀티미디어 기술이 접목된 대서사극 ‘밀양강 오딧세이’는 꼭 챙겨봐야 할 대표 프로그램이다.    도에서 지정한 문화관광축제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의병제전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의령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임란시절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켜낸 곽재우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한 의병제전은 의병들의 구국 일념을 연출한 의병창의재현과 의령큰줄땡기기, 이호섭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그리고, 김해가야문화축제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김해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용맹한 가야군의 진군을 재현한 수로왕행차 퍼레이드, 한바탕 신명나는 화합의 장인 김해줄땡기기, 가야 기마무사의 화려한 부활을 담은 마상무예공연, 왕도가야 GO(찾아라 가야보물) 등 화려했던 고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남해군이 2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0년에 착공해서 올해 4월에 준공하는 이충무공 순국공원에서 준공기념식을 포함한 제1회 이순신 호국제전이 4월말에 개최된다. 이순신 운구 재현행렬, 퍼포먼스, 조선수군 무예시범, 전통문화공연, 이순신 밥상체험, 리더십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들어 제30회를 맞는 함안 아라제가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면서 ‘군민의 날․제30회 아라제’라는 명칭을 ‘제30회 아라제’로 변경하고, 축제 주제인 아라가야 관련 체험 콘텐츠 위주로 프로그램을 재편하여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함안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라대왕 행차와 천신제 체험, 아라가야 병영문화 체험, 아라가야 역사문화체험, 민속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라가야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색적인 소재인 ‘용과 왕’을 테마로 한 와룡문화제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양산 웅상지역의 대표 봄축제인 양산웅상회야제가 5월중에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교방문화, 무형문화재공연 등 다양한 지역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진주논개제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거제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양지암축제가 4월 15일 거제 능포동 양지암공원 일원에서, 조선중엽부터 숯과 한지를 꼬아 만든 함안 고유의 불꽃놀이인 함안낙화놀이가 5월 3일 함안군 무진정에서 개최된다.    < 이색 축제 > 경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도 눈길을 끈다.    항노화 효과와 의료적 효능이 탁월하고 전국 최고의 수온(78℃)을 자랑하는 창녕 부곡온천관광특구에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부곡온천축제가 개최된다. 뜨끈한 온천수에서 심신의 피로를 푸는 것은 기본이고, 황토 노천탕 속 보물찾기, 온천수에 삶은 계란 먹기 대회, 온천수 족욕 체험, 전통놀이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한방에 날려버릴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아름다운 진주 남강을 그저 훑고 지나가는 것이 아쉬웠다면, 5월 27․28일 양일간 진주 남강에서 개최하는 진주남강물축제를 찾아보자. 1,500여명에 달하는 전국 수영 애호가들이 2km 핀수영을 겨루는 전국수영대회가 개최되고, 수상 펀보트, 카누, 카약 등 다채로운 수상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남강둔치에는 트로트 가요제도 열려 흥을 돋우고, 진주논개제와 같은 시기에 개최되어 즐거움도 배가 된다.    경남의 풍성한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가 주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다.    대한민국 차시배지이자 명품 녹차의 고장 하동에서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5월 4일부터 7일까지 하동군 화개면과 악양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려시대의 연등회와 다점을 재현한 만등만다(萬燈滿茶), 대한민국 차예절 콘테스트, 차박물관 투어, 티소믈리에 학교 등 하동야생차의 명성을 직접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알싸한 매운 맛으로 봄입맛을 되찾을 수 있는 밀양무안맛나향고추축제가 4월 15~16일 양일간 밀양무안면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향토 음식인 밀양돼지국밥과 궁합을 맞춘 음식경연대회도 개최되고, 무료 시식회도 열린다.    < 수산물 축제 > 경남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 남해안 청정바다를 끼고 개최되는 수산물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봄 제철 활어와 활패류를 직접 맛보고 즐기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맨손 붕장어잡기, 어린이 쭈꾸미 낚시, 요트승선, 수산물 전국 창작 요리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남해에서는 남해 설천 참굴축제가 4월 1~2일 양일간 설천면 문항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해 진미인 설천 참굴도 맛보고, ‘소원길 열다’라는 축제 주제에 걸맞게 바닷길이 열리는 이색적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바다향기를 담은 창원 진동미더덕축제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창원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미조 멸치를 즐길 수 있는 보물섬 미조항 멸치 &바다축제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미조면 북항 일원에서, 남해의 대표 특산물인 고사리와 바지락, 홍합, 새조개, 낙지 등 해산물을 함께 즐기는 창선고사리 삼합축제가 5월 6~7일 양일간 남해군 창선농협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렇듯 본격적인 봄 축제 시즌을 맞아 경남도는 지역축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다양한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각종 국내외 박람회에 지역축제를 홍보하는 등 도내의 우수한 축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운영을 위해 고위험군 축제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축제 안전관리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일부 지역에 발생한 AI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축제행사장 중심으로 방역 대비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경남 도내 축제를 총괄하는 박정준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의 봄을 물들이는 오색찬연한 봄꽃만큼이나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경남 곳곳에서 개최된다”면서, “경남의 아름다운 봄도 즐기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어 가는 두 배의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으로 많이 찾아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역사와 바다가 살아 숨쉬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임진왜란 명량대첩’ 전승지를 테마로 한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숙박시설과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국립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을 소개했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역사의 숨결과 바다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역사 관련 숲해설 프로그램과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상(명량해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대나무 목걸이,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좋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보배로운 섬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3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역사와 바다가 살아 숨쉬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임진왜란 명량대첩’ 전승지를 테마로 한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숙박시설과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국립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을 소개했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역사의 숨결과 바다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역사 관련 숲해설 프로그램과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상(명량해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대나무 목걸이,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좋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보배로운 섬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31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서천군․서울시서천연수원 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6월 19일(금), 서천군과 서울시서천연수원과 관광객들에게 체계적인 관광 교통수단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맺은 각 기관은 서천특화시장,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서울시서천연수원간 연계 서천시티투어 운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공동 홍보 및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서천시티투어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1만명을 돌파하였으며 문화코스, 힐링코스, 광역코스 등 7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용객이 다소 주춤한 상태이지만 안전한 서천시티투어 운영을 위해 탑승객 인원 수 20명 미만 제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의무, 발열체크 등 방역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운영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서천군에서 운영되는 시티투어에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연계한 코스 마련으로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서천군과 서울시서천연수원과의 협력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생태, 문화자원을 알리고 최상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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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와 바다가 살아 숨쉬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임진왜란 명량대첩’ 전승지를 테마로 한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숙박시설과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국립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을 소개했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역사의 숨결과 바다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역사 관련 숲해설 프로그램과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상(명량해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대나무 목걸이,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좋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보배로운 섬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31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서천군․서울시서천연수원 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6월 19일(금), 서천군과 서울시서천연수원과 관광객들에게 체계적인 관광 교통수단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맺은 각 기관은 서천특화시장,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서울시서천연수원간 연계 서천시티투어 운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공동 홍보 및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서천시티투어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1만명을 돌파하였으며 문화코스, 힐링코스, 광역코스 등 7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용객이 다소 주춤한 상태이지만 안전한 서천시티투어 운영을 위해 탑승객 인원 수 20명 미만 제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의무, 발열체크 등 방역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운영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서천군에서 운영되는 시티투어에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연계한 코스 마련으로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서천군과 서울시서천연수원과의 협력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생태, 문화자원을 알리고 최상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6-23
  • 속초해수욕장 품은 바다정원에 힐링하러 오세요~
    속초해수욕장에 자연스레 발길을 멈추게 하는 노랗게 물든 금계국의 향연이 펼쳐졌다. 속초시가 올해 속초해수욕장의 변신을 거듭하면서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탁트인 바다에 힐링을 하러 찾아온 관광객들을 위해 바다정원을 조성하였다. 그동안 속초해수욕장 관광지 중심지내 나대지로 방치되어 온 15,000㎡(약 4,550평)에 황화코스모스와 금계국을 식재한 경관용 꽃밭과 경관 조명시설을 갖추어 파도 소리와 꽃향기의 만남인 “바다 정원”으로 조성하여, 주야간 보고 즐길거리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와 연계한 명품산책로인 「바다향기로」 조성사업으로 속초해수욕장 ~ 외옹치 구간 850m에 해변로드 조성하고 해변 스탠드 및 경광보도교를 준공하여 사계절 관광명소로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바다향기로와 이어진 속초해수욕장의 총 20,981㎡에 펼쳐진 해송이 자생하고 있는 송림 또한 피서철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속초시관계자는 “올해 봄가뭄으로 인해 처음 식재된 금계국의 만개가 당초 7월로 예상되었던 것보다 지연되기는 하였으나 피서철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물놀이 뿐만 아니라 바다내음 가득한 바다정원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계절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바다정원을 관리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4
  • 경기도, '바다향기수목원' 개장 다시 미뤄져
    경기도가 10여년 전에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오다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한차례 미뤄졌던 ‘바다향기수목원’이 개장이 또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도의 예산이 원활하게 책정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인데 해당 지역은 현재 공사현장이 그대로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는 상황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바다향기수목원은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일원 112만㎡에 노을바위원·습지원·도서식물원 등의 주제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문수 전 지사 시절인 2007년 서해안 일대를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는 ‘골드코스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지만 10여년이 넘도록 완공은 커녕 한차례 밀린 완공일도 지킬 수 있을지 미지수다. 350억 원을 투입해 2014년 11월 준공 예정이던 바다향기수목원은 같은 해 5월 재정부족을 이유로 ‘2018년 준공, 예산 249억 원’으로 사업이 변경됐고, 애초 주제원 조성도 26개에서 17개로 축소됐다. 6월말 기준 현재 바다향기수목원의 공정률은 약 80% 수준이다. 17개 주제원 중 2012년에는 상상전망대와 돌틈정원, 벽천, 바다너울원, 심청연못, 왜성침엽수원 등 6개 주제원이 완료됐다. 2016년에는 도서식물원(기반), 암석원, 장미원(기반), 사구식물원(기반), 계류원 등 5곳이 완료됐으며 2018년까지는 선유원, 매화원, 구근류원, 허브원, 억새원, 대나무원 등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수목원을 방문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운영·편의시설 등의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목원을 맡고 있는 산림환경연구소는 추가적인 시설 설치를 위해 1억5천만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수목원의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조직 충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수목원의 준공일을 내년으로 맞추기위해 노력은 하고 있지만 현재 예산 등의 상황으로 어느시점을 딱 예상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내년도까지 개원을 하기 위해 주제원 조성 뿐만 아니라 관람에 필요한 편의시설이나 운영 시스템 구성 등을 포함해 다양한 작업이 남아 있다. 내년까지 최대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한이석(한국당·안성2) 위원장은 “김문수 전 지사때부터 진행해온 사업이 10여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 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며 “농정위 차원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떤 문제점이 있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있는지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농정위는 12일 바다향기수목원 조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연구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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