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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 발간
- 코로나 대응·산불 진화 인력 대상 산림복지프로그램의 정서 안정 효과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효과분석 사례 23건이 수록된 연구보고서가 발간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022년도 기관에서 수행한 산림정책·협력사업 산림복지프로그램과 산림복지전문업 프로그램의 효과분석 사례를 종합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에서는 지난 2021년 현장 중심의 산림복지 연구를 수행하는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를 개원하고, 고품질의 산림복지 프로그램 제공 및 산림복지 효과에 대한 데이터 구축을 위해 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연구 주요 결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및 산불 진화 관련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통해 긴장·불안, 근심·두려움, 만족·편안함, 자신감·낙관 총 4개의 정서 안정 요인에서 모두 긍정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내 산림복지연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보고서는 국가기록원,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비치하여 확산할 계획이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가 산림복지 관련 학술연구, 정책 수립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과학적 연구에 근거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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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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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유의숲 민간 역량지원 위한 소통 워크숍 개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3일 소속기관인 국립곡성치유의숲(전남 곡성군)에서 진흥원 직원과 창업 초기 산림복지전문업*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항에 의건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길등산지도,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을 말함 이번 워크숍은 산림치유 산업의 활성화와 산림복지전문업 육성·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산림복지전문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립곡성치유의숲 무장애나눔길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운영 방법을 배우고, 창업 초기 전문업의 프로그램 운영․개발 역량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S·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서 기초소양 증진을 도모했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국립산림복지시설을 공유․개방해 민간역량 강화 지원 장소로 활용해왔다. 특히 올해는 대국민 수요 맞춤형 전문업 인력 양성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림복지전문가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민간 전문업의 자생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 강화와 현장 지원을 통해 공공사업 위주의 민간산업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전문업 육성과 민간주도 산림치유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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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유의숲 민간 역량지원 위한 소통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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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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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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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소속직원 심신치유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9일 산림가치 확산과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경북 예천 소재)에서 농관원, 진흥원의 기관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업무협약에는 산림가치 확산 및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양 기관의 핵심기능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관원이 소속 직원의 신체․심리의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농관원 힐링캠프”를 공동 기획․운영한다. 올해는 약 10회 300여 명 규모로 국립산림치유원 및 전국의 7개 숲체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산림교육센터(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산림치유를 통한 심신의 회복은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고품질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관원 서해동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의 산림복지 시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농관원 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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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소속직원 심신치유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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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에서 숲의 온기를 느껴보세요~!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일반 방문객 및 숙박객 대상 상시프로그램 ‘숲의 온기’를 2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는 ‘숲의 온기’는 숲체원 방문객의 산림복지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임산물을 활용한 따뜻한 건강차(쌍화차)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건식반신욕)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상시프로그램은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프로그램 사전예약과 현장발권을 통해 1시간 단위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숲e랑(https://www.sooperang.or.kr) 국립횡성숲체원 산림복지프로그램에서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 프로그램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선호에 발맞추어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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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에서 숲의 온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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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성 98.8% 달성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7일 진흥원 전 소속기관에서 진행한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을 98.8% 달성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은 진흥원 소속 산림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1박 2일 이상의 산림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한 30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상태 설문지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총 180개 단체 중 178개의 단체에서 효과성이 검증됐다. 산림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한 단체의 전체 인원(총 4,76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주관적녹시율, 긍정정서, 부정정서, 심리상태변화, 얼굴표정변화, 회복환경지각 등 6개 효과성 지표*에서 모두 효과성이 검증됐으며, 특히 주관적녹시율 지표가 187%의 증가율을 보여 효과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 주관적녹시율 : 응답자가 직접 눈으로 보는 녹색의 양을 주관적으로 평정하는 척도 2. 긍정정서, 부정정서 : 응답자의 상태적 기분과 정서를 평가하기 위한 척도 3. 심리상태변화 : 각종 심리상태(스트레스, 우울, 불안, 피로감, 상쾌함, 행복감)에 대한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척도 4. 얼굴표정변화 : 활짝 웃는 얼굴 그림에서 찌푸리는 얼굴까지 7개의 연속적인 얼굴 표정으로 이루어져, 응답자의 기분 상태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 만족도 분석 결과, 자연환경에 대한 만족도 영역이 91.8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반적 만족도는 92.84점으로 나타났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 검증을 통해 녹색자금을 활용한 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프로그램 질 향상과 고도화를 위하여 효과성 분석 및 평가에 대한 사업 범위와 대상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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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성 98.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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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NH농협은행 업무협약 체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9일 NH농협은행(부행장 김춘안)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경영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NH농협은행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및 관련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 협력 ▲금융취약계층 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무분 간의 파트너십 구축을 지속해서 확대해 ESG경영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개해나갈 계획”이라며 “ESG경영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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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NH농협은행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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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어르신 치매 예방과 극복, 산림복지로 함께해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25일 청도군 보건소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받고 청도군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5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치매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청도군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건강한 노년 생활 영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치매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운영 ▲치매극복 연구과제 자문 협력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복지를 통해 청도군의 치매 안심사회 실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청도군의 치매극복 선도단체로서 청도를 포함한 부울경 권역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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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어르신 치매 예방과 극복, 산림복지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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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지역문제해결 발굴 의제 본격 실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2022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의제로 선정된 ‘숲체험을 통한 지역민의 코로나19 우울감 극복 및 마음건강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위한 협업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실행의제 추진 협업기관으로 선정된 민간·공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제 실행 사업설명회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협력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의제 실행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 속 산림복지 확산을 위한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인 지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실행의제를 비롯하여 탄소중립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략의제 협업기관으로도 참여하여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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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지역문제해결 발굴 의제 본격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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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권역 산림복지 연계 치매예방에 앞장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5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치매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치매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운영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복지를 통해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올 한 해 부울경 권역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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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권역 산림복지 연계 치매예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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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증진 국립춘천숲체원이 함께할게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황준원)와 강원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필요한 국민께 더 두텁게 지원’이라는 정부 정책에 따른 국정과제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체계 강화」와 연계하여 숲체험을 통한 강원도민의 정신건강 증진 분위기 조성과 트라우마 극복 및 대응 역량 강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위해 요인 관리를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강원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강원도 내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 지원,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발굴 및 추진 협력 등이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민 정신건강 증진과 인식개선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도민 정신건강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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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증진 국립춘천숲체원이 함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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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와 동요, 영상 크리에이터 만나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의 ‘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산림복지를 표현함으로써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민의 산림복지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복지 창작동요 공모전', '산림복지 영상 크리에이터 공모전'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 숲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메시지 등 부문별 세부 주제를 담은 음원과 영상을 접수한다. 공모전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우수작품은 산림청장·진흥원장 표창과 함께 대상 각 1점 200만 원, 최우수상 각 1점 100만 원, 우수상 각 3점 50만 원, 장려상 각 5점 30만 원의 포상을 수여한다. 수상 결과는 오는 9월 진흥원과 공모전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창작동요 부문 대상 수상자는 본인의 음원과 숲이 어우러진 뮤직비디오가 제작되며, 영상 크리에이터 부문 수상자 5팀은 진흥원의 크리에이터로 선정돼 산림복지 홍보 영상을 만들고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www.fowicontest.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운영사무국(070-4128-2796)과 카카오톡 채널(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즐거운 산림복지 콘텐츠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국민참여 공모를 통해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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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와 동요, 영상 크리에이터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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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교육사업 시행자 역량강화 교육 추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4일부터 이틀간 국립청도숲체원에서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숲체험·교육사업(임업·산촌지역 체험관광분야) 시행자에게 ‘장애인 대상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숲체험·교육사업 시행자의 고객 중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컨설팅과 유사기관 현장견학 등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해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산림복지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수 있도록 ▲장애인 특성 및 소통방법 이론교육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체험교육 ▲프로그램 시나리오 제작·발표 시연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 고객과 만나는 사업시행자의 의사소통 능력과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해, 고객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산촌체험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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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교육사업 시행자 역량강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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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하며 산림복지 프로그램도 체험하세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나주시 경현동 한수제 일대의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7일까지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관광 자원인 한수제 벚꽃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상춘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산림복지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도 숲의 가치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 편백구슬을 이용한 나만의 건강 팔찌 만들기 ▲ 이오난사를 이용한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면 체험 행사를 제공함으로써 일상 회복의 시작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더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에 대해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국민 곁으로 다가가는 산림복지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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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하며 산림복지 프로그램도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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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코로나19 대응인력 정신건강 회복 지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유승형)와 광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광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광주시민과 코로나19 대응인력·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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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코로나19 대응인력 정신건강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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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감수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숲의 가치를 전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복지서비스 ▲숲, 그리고 문학 ▲산림복지와 산림문학 등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신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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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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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25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장은종)과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암환자와 암경험자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및 운영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복귀 활동 및 사회적 인식 개선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산림복지 진흥을 위한 교류 및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립대전숲체원과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은 건강 취약계층(암경험자)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기획·운영할 예정이며, 장은종 이사장은 “건강이 취약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등 함께 2022년부터 공익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와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의 인프라를 활용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과 건강을 찾는 기회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산림복지서비스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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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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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탄소중립 위한 ‘숲 보내드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지속가능 미래교육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 대상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시행하는 산림·환경 교육 목적의 비대면 사업이다. 주요 탄소흡수원인 국산목재를 활용해 일상 속 목재사용을 증진하고,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들어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며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비대면 키트는 총 3가지이며,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와 공동 개발한 빛의 목수(우드무드등)와 포레스트러쉬(도토리 칼림바)는 탄소중립 기반 진로체험 키트로 탄소동화작용과 목재 산업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목공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에코리더 프로젝트(커피박 화분만들기)는 친환경 커피박 화분을 통해 꿀벌의 중요성과 자원 순환에 대해 이해하며 씨앗을 키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등 기관 및 학교 단체(20명 이상)대상으로 운영되며, 비대면 키트와 동영상이 함께 제공되어 진로·환경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사운영의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더불어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산림진로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을 대면·방문형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국립횡성숲체원의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미래 환경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ESG경영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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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탄소중립 위한 ‘숲 보내드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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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취약계층 위한 ‘나눔의 숲 캠프’ 모집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 이하 숲체원)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산림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숲 캠프’ 참가단체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수혜 확대를 위해 마련된 ‘나눔의 숲 캠프’는 올해 24,000명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며, 산림복지프로그램·식비·객실이용료까지 전액 지원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환경교육·진로체험,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방문형 힐링 숲체험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가 더욱 다채롭고 편리하게 산림복지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 환경교육·진로체험으로는 재활용 화분 업싸이클링, 미션 플로깅 등 환경 리더 체험 8종과 조류 관찰 및 모이통 만들기 활동 등이 포함된 산림진로체험 13종이 운영된다. 장애인, 어르신 등을 위한 교통취약계층 방문서비스는 ▲조릿대를 활용하여 소망의 배를 만들고, 조릿대 차를 마시며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소망 한지 등을 만들며 소근육 증진 및 인지능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졌다. 10인 이상의 취약계층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나눔의 숲 캠프가 코로나로 더욱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더 많은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실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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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취약계층 위한 ‘나눔의 숲 캠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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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제2막 인생 설계 숲에서 그리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27명 대상 ‘나를 찾아 떠나는 숲속 힐링여행’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기획(행사,교육기업-대구)과 협업한 이번 행사는 퇴직예정 공무원의 제2막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4박 5일 프로그램이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일상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한다. (12월 1일) 주요내용은 전문강사를 통해 ▲건강관리 ▲재무설계 교육이 이루어지고 ▲숲향기솔솔 ▲엮은이숲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정호 원장은 “소방공무원의 퇴직 이후 인생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교육과정”이라며 “퇴직 이후 건강한 노후를 위해 숲과 함께하는 은퇴 생활은 매우 중요하며 퇴직을 앞둔 소방공무원의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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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제2막 인생 설계 숲에서 그리다!
산림행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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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 발간
- 코로나 대응·산불 진화 인력 대상 산림복지프로그램의 정서 안정 효과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효과분석 사례 23건이 수록된 연구보고서가 발간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022년도 기관에서 수행한 산림정책·협력사업 산림복지프로그램과 산림복지전문업 프로그램의 효과분석 사례를 종합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에서는 지난 2021년 현장 중심의 산림복지 연구를 수행하는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를 개원하고, 고품질의 산림복지 프로그램 제공 및 산림복지 효과에 대한 데이터 구축을 위해 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연구 주요 결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및 산불 진화 관련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통해 긴장·불안, 근심·두려움, 만족·편안함, 자신감·낙관 총 4개의 정서 안정 요인에서 모두 긍정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내 산림복지연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보고서는 국가기록원,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비치하여 확산할 계획이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가 산림복지 관련 학술연구, 정책 수립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과학적 연구에 근거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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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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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유의숲 민간 역량지원 위한 소통 워크숍 개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3일 소속기관인 국립곡성치유의숲(전남 곡성군)에서 진흥원 직원과 창업 초기 산림복지전문업*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항에 의건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길등산지도,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을 말함 이번 워크숍은 산림치유 산업의 활성화와 산림복지전문업 육성·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산림복지전문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립곡성치유의숲 무장애나눔길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운영 방법을 배우고, 창업 초기 전문업의 프로그램 운영․개발 역량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S·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서 기초소양 증진을 도모했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국립산림복지시설을 공유․개방해 민간역량 강화 지원 장소로 활용해왔다. 특히 올해는 대국민 수요 맞춤형 전문업 인력 양성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림복지전문가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민간 전문업의 자생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 강화와 현장 지원을 통해 공공사업 위주의 민간산업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전문업 육성과 민간주도 산림치유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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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유의숲 민간 역량지원 위한 소통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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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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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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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소속직원 심신치유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9일 산림가치 확산과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경북 예천 소재)에서 농관원, 진흥원의 기관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업무협약에는 산림가치 확산 및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양 기관의 핵심기능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관원이 소속 직원의 신체․심리의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농관원 힐링캠프”를 공동 기획․운영한다. 올해는 약 10회 300여 명 규모로 국립산림치유원 및 전국의 7개 숲체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산림교육센터(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산림치유를 통한 심신의 회복은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고품질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관원 서해동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의 산림복지 시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농관원 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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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소속직원 심신치유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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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에서 숲의 온기를 느껴보세요~!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일반 방문객 및 숙박객 대상 상시프로그램 ‘숲의 온기’를 2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는 ‘숲의 온기’는 숲체원 방문객의 산림복지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임산물을 활용한 따뜻한 건강차(쌍화차)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건식반신욕)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상시프로그램은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프로그램 사전예약과 현장발권을 통해 1시간 단위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숲e랑(https://www.sooperang.or.kr) 국립횡성숲체원 산림복지프로그램에서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 프로그램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선호에 발맞추어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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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성 98.8% 달성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7일 진흥원 전 소속기관에서 진행한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을 98.8% 달성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은 진흥원 소속 산림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1박 2일 이상의 산림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한 30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상태 설문지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총 180개 단체 중 178개의 단체에서 효과성이 검증됐다. 산림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한 단체의 전체 인원(총 4,76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주관적녹시율, 긍정정서, 부정정서, 심리상태변화, 얼굴표정변화, 회복환경지각 등 6개 효과성 지표*에서 모두 효과성이 검증됐으며, 특히 주관적녹시율 지표가 187%의 증가율을 보여 효과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 주관적녹시율 : 응답자가 직접 눈으로 보는 녹색의 양을 주관적으로 평정하는 척도 2. 긍정정서, 부정정서 : 응답자의 상태적 기분과 정서를 평가하기 위한 척도 3. 심리상태변화 : 각종 심리상태(스트레스, 우울, 불안, 피로감, 상쾌함, 행복감)에 대한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척도 4. 얼굴표정변화 : 활짝 웃는 얼굴 그림에서 찌푸리는 얼굴까지 7개의 연속적인 얼굴 표정으로 이루어져, 응답자의 기분 상태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 만족도 분석 결과, 자연환경에 대한 만족도 영역이 91.8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반적 만족도는 92.84점으로 나타났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 검증을 통해 녹색자금을 활용한 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프로그램 질 향상과 고도화를 위하여 효과성 분석 및 평가에 대한 사업 범위와 대상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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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성 98.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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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NH농협은행 업무협약 체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9일 NH농협은행(부행장 김춘안)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경영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NH농협은행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및 관련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 협력 ▲금융취약계층 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무분 간의 파트너십 구축을 지속해서 확대해 ESG경영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개해나갈 계획”이라며 “ESG경영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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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NH농협은행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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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어르신 치매 예방과 극복, 산림복지로 함께해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25일 청도군 보건소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받고 청도군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5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치매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청도군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건강한 노년 생활 영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치매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운영 ▲치매극복 연구과제 자문 협력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복지를 통해 청도군의 치매 안심사회 실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청도군의 치매극복 선도단체로서 청도를 포함한 부울경 권역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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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어르신 치매 예방과 극복, 산림복지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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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지역문제해결 발굴 의제 본격 실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2022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의제로 선정된 ‘숲체험을 통한 지역민의 코로나19 우울감 극복 및 마음건강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위한 협업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실행의제 추진 협업기관으로 선정된 민간·공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제 실행 사업설명회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협력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의제 실행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 속 산림복지 확산을 위한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인 지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실행의제를 비롯하여 탄소중립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략의제 협업기관으로도 참여하여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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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지역문제해결 발굴 의제 본격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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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권역 산림복지 연계 치매예방에 앞장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5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치매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치매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운영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복지를 통해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올 한 해 부울경 권역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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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권역 산림복지 연계 치매예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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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증진 국립춘천숲체원이 함께할게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황준원)와 강원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필요한 국민께 더 두텁게 지원’이라는 정부 정책에 따른 국정과제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체계 강화」와 연계하여 숲체험을 통한 강원도민의 정신건강 증진 분위기 조성과 트라우마 극복 및 대응 역량 강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위해 요인 관리를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강원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강원도 내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 지원,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발굴 및 추진 협력 등이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민 정신건강 증진과 인식개선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도민 정신건강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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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와 동요, 영상 크리에이터 만나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의 ‘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산림복지를 표현함으로써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민의 산림복지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복지 창작동요 공모전', '산림복지 영상 크리에이터 공모전'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 숲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메시지 등 부문별 세부 주제를 담은 음원과 영상을 접수한다. 공모전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우수작품은 산림청장·진흥원장 표창과 함께 대상 각 1점 200만 원, 최우수상 각 1점 100만 원, 우수상 각 3점 50만 원, 장려상 각 5점 30만 원의 포상을 수여한다. 수상 결과는 오는 9월 진흥원과 공모전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창작동요 부문 대상 수상자는 본인의 음원과 숲이 어우러진 뮤직비디오가 제작되며, 영상 크리에이터 부문 수상자 5팀은 진흥원의 크리에이터로 선정돼 산림복지 홍보 영상을 만들고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www.fowicontest.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운영사무국(070-4128-2796)과 카카오톡 채널(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즐거운 산림복지 콘텐츠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국민참여 공모를 통해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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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와 동요, 영상 크리에이터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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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교육사업 시행자 역량강화 교육 추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4일부터 이틀간 국립청도숲체원에서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숲체험·교육사업(임업·산촌지역 체험관광분야) 시행자에게 ‘장애인 대상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숲체험·교육사업 시행자의 고객 중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컨설팅과 유사기관 현장견학 등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해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산림복지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수 있도록 ▲장애인 특성 및 소통방법 이론교육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체험교육 ▲프로그램 시나리오 제작·발표 시연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 고객과 만나는 사업시행자의 의사소통 능력과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해, 고객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산촌체험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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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교육사업 시행자 역량강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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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하며 산림복지 프로그램도 체험하세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나주시 경현동 한수제 일대의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7일까지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관광 자원인 한수제 벚꽃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상춘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산림복지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도 숲의 가치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 편백구슬을 이용한 나만의 건강 팔찌 만들기 ▲ 이오난사를 이용한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면 체험 행사를 제공함으로써 일상 회복의 시작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더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에 대해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국민 곁으로 다가가는 산림복지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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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하며 산림복지 프로그램도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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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코로나19 대응인력 정신건강 회복 지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유승형)와 광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광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광주시민과 코로나19 대응인력·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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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코로나19 대응인력 정신건강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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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감수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숲의 가치를 전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복지서비스 ▲숲, 그리고 문학 ▲산림복지와 산림문학 등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신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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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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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25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장은종)과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암환자와 암경험자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및 운영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복귀 활동 및 사회적 인식 개선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산림복지 진흥을 위한 교류 및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립대전숲체원과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은 건강 취약계층(암경험자)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기획·운영할 예정이며, 장은종 이사장은 “건강이 취약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등 함께 2022년부터 공익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와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의 인프라를 활용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과 건강을 찾는 기회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산림복지서비스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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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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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탄소중립 위한 ‘숲 보내드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지속가능 미래교육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 대상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시행하는 산림·환경 교육 목적의 비대면 사업이다. 주요 탄소흡수원인 국산목재를 활용해 일상 속 목재사용을 증진하고,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들어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며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비대면 키트는 총 3가지이며,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와 공동 개발한 빛의 목수(우드무드등)와 포레스트러쉬(도토리 칼림바)는 탄소중립 기반 진로체험 키트로 탄소동화작용과 목재 산업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목공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에코리더 프로젝트(커피박 화분만들기)는 친환경 커피박 화분을 통해 꿀벌의 중요성과 자원 순환에 대해 이해하며 씨앗을 키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등 기관 및 학교 단체(20명 이상)대상으로 운영되며, 비대면 키트와 동영상이 함께 제공되어 진로·환경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사운영의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더불어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산림진로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을 대면·방문형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국립횡성숲체원의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미래 환경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ESG경영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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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탄소중립 위한 ‘숲 보내드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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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취약계층 위한 ‘나눔의 숲 캠프’ 모집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 이하 숲체원)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산림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숲 캠프’ 참가단체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수혜 확대를 위해 마련된 ‘나눔의 숲 캠프’는 올해 24,000명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며, 산림복지프로그램·식비·객실이용료까지 전액 지원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환경교육·진로체험,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방문형 힐링 숲체험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가 더욱 다채롭고 편리하게 산림복지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 환경교육·진로체험으로는 재활용 화분 업싸이클링, 미션 플로깅 등 환경 리더 체험 8종과 조류 관찰 및 모이통 만들기 활동 등이 포함된 산림진로체험 13종이 운영된다. 장애인, 어르신 등을 위한 교통취약계층 방문서비스는 ▲조릿대를 활용하여 소망의 배를 만들고, 조릿대 차를 마시며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소망 한지 등을 만들며 소근육 증진 및 인지능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졌다. 10인 이상의 취약계층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나눔의 숲 캠프가 코로나로 더욱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더 많은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실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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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취약계층 위한 ‘나눔의 숲 캠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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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제2막 인생 설계 숲에서 그리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27명 대상 ‘나를 찾아 떠나는 숲속 힐링여행’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기획(행사,교육기업-대구)과 협업한 이번 행사는 퇴직예정 공무원의 제2막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4박 5일 프로그램이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일상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한다. (12월 1일) 주요내용은 전문강사를 통해 ▲건강관리 ▲재무설계 교육이 이루어지고 ▲숲향기솔솔 ▲엮은이숲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정호 원장은 “소방공무원의 퇴직 이후 인생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교육과정”이라며 “퇴직 이후 건강한 노후를 위해 숲과 함께하는 은퇴 생활은 매우 중요하며 퇴직을 앞둔 소방공무원의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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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제2막 인생 설계 숲에서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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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랜선 숲나들이로 코로나 우울 극복”
- 포이의 소꿉친구가 되어줄래(우수상) 영상캡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최근 진행한 ‘2021년 국민참여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오감통통!! 숲으로 가자’ 등 3개 프로그램을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상(진흥원장상, 상금 100만 원) 작품으로 선정된 ‘오감통통!! 숲으로 가자(숲속이야기 3·3·5·5 팀)’는 다양한 자연물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상을 통해 자연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우수상(진흥원장상, 상금 50만 원)은 ‘포이의 소꿉친구가 되어줄래?’와 ‘작은 도토리 속의 커다란 참나무’ 총 2점이 선정됐다. * ‘포이의 소꿉친구가 되어줄래?’ - 상상 속 친구와 함께하는 숲놀이 체험 영상을 통해 숲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증진시키는 유아 대상 영상교육형 프로그램 * ‘작은 도토리 속의 커다란 참나무’ - 참나무 씨앗 심기 키트와 교육영상을 통해 직접 씨앗을 심어보고 숲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비대면 체험형 프로그램 작은 도토리 속의 커다란 참나무(우수상) 체험키트 수상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사회적 배려 대상계층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2021년 복권기금 소외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관련 기관·단체 107개소에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업시행기관들의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 품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산시킬 것”이라며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기금사업인 녹색자금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복지 진흥, 산림보호 등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ㆍ관리하는 사업이다. 오감통통!! 숲으로 가자(최우수상)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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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랜선 숲나들이로 코로나 우울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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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한라산 생태자원 세계화에 산림과학연구 집중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지역 산림의 가치증진을 위하여 구상나무, 왕벚나무 등 제주 자생 산림생명자원 보존에 관한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또한, 곶자왈의 보전과 가치 발굴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제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의 효율적 이용 및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 서비스 증진 등을 비전으로 제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난 19일 난대아열대 산림과학연구 분야에 대한 ‘산림정책 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구성과와 금년도 연구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연구, 소나무재선충병의 친환경적 방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있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김찬수)은 “이번 간담회는 수요자와 현장주심의 미래지향적 산림과학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관련 연구 진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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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한라산 생태자원 세계화에 산림과학연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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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 발간
- 코로나 대응·산불 진화 인력 대상 산림복지프로그램의 정서 안정 효과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효과분석 사례 23건이 수록된 연구보고서가 발간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022년도 기관에서 수행한 산림정책·협력사업 산림복지프로그램과 산림복지전문업 프로그램의 효과분석 사례를 종합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에서는 지난 2021년 현장 중심의 산림복지 연구를 수행하는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를 개원하고, 고품질의 산림복지 프로그램 제공 및 산림복지 효과에 대한 데이터 구축을 위해 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연구 주요 결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및 산불 진화 관련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통해 긴장·불안, 근심·두려움, 만족·편안함, 자신감·낙관 총 4개의 정서 안정 요인에서 모두 긍정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내 산림복지연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보고서는 국가기록원,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비치하여 확산할 계획이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가 산림복지 관련 학술연구, 정책 수립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과학적 연구에 근거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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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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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유의숲 민간 역량지원 위한 소통 워크숍 개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3일 소속기관인 국립곡성치유의숲(전남 곡성군)에서 진흥원 직원과 창업 초기 산림복지전문업*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항에 의건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길등산지도,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을 말함 이번 워크숍은 산림치유 산업의 활성화와 산림복지전문업 육성·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산림복지전문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립곡성치유의숲 무장애나눔길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운영 방법을 배우고, 창업 초기 전문업의 프로그램 운영․개발 역량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S·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서 기초소양 증진을 도모했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국립산림복지시설을 공유․개방해 민간역량 강화 지원 장소로 활용해왔다. 특히 올해는 대국민 수요 맞춤형 전문업 인력 양성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림복지전문가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민간 전문업의 자생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 강화와 현장 지원을 통해 공공사업 위주의 민간산업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전문업 육성과 민간주도 산림치유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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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유의숲 민간 역량지원 위한 소통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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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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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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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소속직원 심신치유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9일 산림가치 확산과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경북 예천 소재)에서 농관원, 진흥원의 기관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업무협약에는 산림가치 확산 및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양 기관의 핵심기능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관원이 소속 직원의 신체․심리의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농관원 힐링캠프”를 공동 기획․운영한다. 올해는 약 10회 300여 명 규모로 국립산림치유원 및 전국의 7개 숲체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산림교육센터(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산림치유를 통한 심신의 회복은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고품질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관원 서해동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의 산림복지 시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농관원 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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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소속직원 심신치유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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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에서 숲의 온기를 느껴보세요~!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일반 방문객 및 숙박객 대상 상시프로그램 ‘숲의 온기’를 2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는 ‘숲의 온기’는 숲체원 방문객의 산림복지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임산물을 활용한 따뜻한 건강차(쌍화차)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건식반신욕)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상시프로그램은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프로그램 사전예약과 현장발권을 통해 1시간 단위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숲e랑(https://www.sooperang.or.kr) 국립횡성숲체원 산림복지프로그램에서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 프로그램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선호에 발맞추어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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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에서 숲의 온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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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성 98.8% 달성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7일 진흥원 전 소속기관에서 진행한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을 98.8% 달성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은 진흥원 소속 산림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1박 2일 이상의 산림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한 30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상태 설문지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총 180개 단체 중 178개의 단체에서 효과성이 검증됐다. 산림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한 단체의 전체 인원(총 4,76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주관적녹시율, 긍정정서, 부정정서, 심리상태변화, 얼굴표정변화, 회복환경지각 등 6개 효과성 지표*에서 모두 효과성이 검증됐으며, 특히 주관적녹시율 지표가 187%의 증가율을 보여 효과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 주관적녹시율 : 응답자가 직접 눈으로 보는 녹색의 양을 주관적으로 평정하는 척도 2. 긍정정서, 부정정서 : 응답자의 상태적 기분과 정서를 평가하기 위한 척도 3. 심리상태변화 : 각종 심리상태(스트레스, 우울, 불안, 피로감, 상쾌함, 행복감)에 대한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척도 4. 얼굴표정변화 : 활짝 웃는 얼굴 그림에서 찌푸리는 얼굴까지 7개의 연속적인 얼굴 표정으로 이루어져, 응답자의 기분 상태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 만족도 분석 결과, 자연환경에 대한 만족도 영역이 91.8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반적 만족도는 92.84점으로 나타났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 검증을 통해 녹색자금을 활용한 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프로그램 질 향상과 고도화를 위하여 효과성 분석 및 평가에 대한 사업 범위와 대상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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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성 98.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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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NH농협은행 업무협약 체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9일 NH농협은행(부행장 김춘안)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경영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NH농협은행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및 관련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 협력 ▲금융취약계층 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무분 간의 파트너십 구축을 지속해서 확대해 ESG경영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개해나갈 계획”이라며 “ESG경영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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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NH농협은행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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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어르신 치매 예방과 극복, 산림복지로 함께해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25일 청도군 보건소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받고 청도군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5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치매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청도군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건강한 노년 생활 영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치매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운영 ▲치매극복 연구과제 자문 협력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복지를 통해 청도군의 치매 안심사회 실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청도군의 치매극복 선도단체로서 청도를 포함한 부울경 권역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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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어르신 치매 예방과 극복, 산림복지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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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지역문제해결 발굴 의제 본격 실행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2022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의제로 선정된 ‘숲체험을 통한 지역민의 코로나19 우울감 극복 및 마음건강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위한 협업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실행의제 추진 협업기관으로 선정된 민간·공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제 실행 사업설명회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협력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의제 실행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 속 산림복지 확산을 위한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인 지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실행의제를 비롯하여 탄소중립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략의제 협업기관으로도 참여하여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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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지역문제해결 발굴 의제 본격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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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권역 산림복지 연계 치매예방에 앞장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5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앙치매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것으로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치매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운영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복지를 통해 부울경권역의 치매예방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올 한 해 부울경 권역에 거주하는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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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권역 산림복지 연계 치매예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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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증진 국립춘천숲체원이 함께할게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황준원)와 강원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필요한 국민께 더 두텁게 지원’이라는 정부 정책에 따른 국정과제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체계 강화」와 연계하여 숲체험을 통한 강원도민의 정신건강 증진 분위기 조성과 트라우마 극복 및 대응 역량 강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위해 요인 관리를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강원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강원도 내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 지원,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발굴 및 추진 협력 등이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민 정신건강 증진과 인식개선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도민 정신건강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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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증진 국립춘천숲체원이 함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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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와 동요, 영상 크리에이터 만나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의 ‘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산림복지를 표현함으로써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민의 산림복지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복지 창작동요 공모전', '산림복지 영상 크리에이터 공모전'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 숲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메시지 등 부문별 세부 주제를 담은 음원과 영상을 접수한다. 공모전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우수작품은 산림청장·진흥원장 표창과 함께 대상 각 1점 200만 원, 최우수상 각 1점 100만 원, 우수상 각 3점 50만 원, 장려상 각 5점 30만 원의 포상을 수여한다. 수상 결과는 오는 9월 진흥원과 공모전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창작동요 부문 대상 수상자는 본인의 음원과 숲이 어우러진 뮤직비디오가 제작되며, 영상 크리에이터 부문 수상자 5팀은 진흥원의 크리에이터로 선정돼 산림복지 홍보 영상을 만들고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www.fowicontest.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운영사무국(070-4128-2796)과 카카오톡 채널(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즐거운 산림복지 콘텐츠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국민참여 공모를 통해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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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와 동요, 영상 크리에이터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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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교육사업 시행자 역량강화 교육 추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4일부터 이틀간 국립청도숲체원에서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숲체험·교육사업(임업·산촌지역 체험관광분야) 시행자에게 ‘장애인 대상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숲체험·교육사업 시행자의 고객 중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컨설팅과 유사기관 현장견학 등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해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산림복지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수 있도록 ▲장애인 특성 및 소통방법 이론교육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체험교육 ▲프로그램 시나리오 제작·발표 시연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 고객과 만나는 사업시행자의 의사소통 능력과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해, 고객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산촌체험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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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교육사업 시행자 역량강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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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하며 산림복지 프로그램도 체험하세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나주시 경현동 한수제 일대의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7일까지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관광 자원인 한수제 벚꽃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상춘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산림복지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도 숲의 가치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 편백구슬을 이용한 나만의 건강 팔찌 만들기 ▲ 이오난사를 이용한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면 체험 행사를 제공함으로써 일상 회복의 시작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더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에 대해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국민 곁으로 다가가는 산림복지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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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하며 산림복지 프로그램도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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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코로나19 대응인력 정신건강 회복 지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유승형)와 광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광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광주시민과 코로나19 대응인력·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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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 코로나19 대응인력 정신건강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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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감수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숲의 가치를 전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복지서비스 ▲숲, 그리고 문학 ▲산림복지와 산림문학 등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신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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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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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25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장은종)과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암환자와 암경험자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및 운영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복귀 활동 및 사회적 인식 개선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산림복지 진흥을 위한 교류 및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립대전숲체원과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은 건강 취약계층(암경험자)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기획·운영할 예정이며, 장은종 이사장은 “건강이 취약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등 함께 2022년부터 공익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와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의 인프라를 활용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과 건강을 찾는 기회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산림복지서비스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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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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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탄소중립 위한 ‘숲 보내드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지속가능 미래교육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 대상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시행하는 산림·환경 교육 목적의 비대면 사업이다. 주요 탄소흡수원인 국산목재를 활용해 일상 속 목재사용을 증진하고,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들어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며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비대면 키트는 총 3가지이며,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와 공동 개발한 빛의 목수(우드무드등)와 포레스트러쉬(도토리 칼림바)는 탄소중립 기반 진로체험 키트로 탄소동화작용과 목재 산업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목공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에코리더 프로젝트(커피박 화분만들기)는 친환경 커피박 화분을 통해 꿀벌의 중요성과 자원 순환에 대해 이해하며 씨앗을 키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등 기관 및 학교 단체(20명 이상)대상으로 운영되며, 비대면 키트와 동영상이 함께 제공되어 진로·환경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사운영의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더불어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산림진로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을 대면·방문형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국립횡성숲체원의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미래 환경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ESG경영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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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탄소중립 위한 ‘숲 보내드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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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취약계층 위한 ‘나눔의 숲 캠프’ 모집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 이하 숲체원)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산림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숲 캠프’ 참가단체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수혜 확대를 위해 마련된 ‘나눔의 숲 캠프’는 올해 24,000명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며, 산림복지프로그램·식비·객실이용료까지 전액 지원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환경교육·진로체험,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방문형 힐링 숲체험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가 더욱 다채롭고 편리하게 산림복지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 환경교육·진로체험으로는 재활용 화분 업싸이클링, 미션 플로깅 등 환경 리더 체험 8종과 조류 관찰 및 모이통 만들기 활동 등이 포함된 산림진로체험 13종이 운영된다. 장애인, 어르신 등을 위한 교통취약계층 방문서비스는 ▲조릿대를 활용하여 소망의 배를 만들고, 조릿대 차를 마시며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소망 한지 등을 만들며 소근육 증진 및 인지능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졌다. 10인 이상의 취약계층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나눔의 숲 캠프가 코로나로 더욱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더 많은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실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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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취약계층 위한 ‘나눔의 숲 캠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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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제2막 인생 설계 숲에서 그리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27명 대상 ‘나를 찾아 떠나는 숲속 힐링여행’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기획(행사,교육기업-대구)과 협업한 이번 행사는 퇴직예정 공무원의 제2막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4박 5일 프로그램이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일상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한다. (12월 1일) 주요내용은 전문강사를 통해 ▲건강관리 ▲재무설계 교육이 이루어지고 ▲숲향기솔솔 ▲엮은이숲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정호 원장은 “소방공무원의 퇴직 이후 인생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교육과정”이라며 “퇴직 이후 건강한 노후를 위해 숲과 함께하는 은퇴 생활은 매우 중요하며 퇴직을 앞둔 소방공무원의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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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퇴직예정 소방공무원, 제2막 인생 설계 숲에서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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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산림탄소상쇄림 조성, 대전 「공존숲」10년 사업, 첫 나무심기 행사 열려
-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이사장 이돈구)은 오는 4월 2일 유한킴벌리, 중부지방산림청과 함께 대전 공존숲(대전 동구 추동 산32-1번지 외)에서 첫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나무심기는 유한킴벌리 임직원 및 가족, 대전충남생명의숲, 중부지방산림청, 대전광역시 동구청 관계자 등 300명여명이 참여해 소나무 4,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월 공동산림사업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 공존숲」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은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 산32-1번지, 산42번지 일대의 121ha(축구장 약170개 규모)의 산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 및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 산림휴양·교육 시설 정비 사업,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등을 목적으로 2026년까지 10년간 진행할 계획이다. 생명의숲 김태영부장은 “이번 나무심기행사는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며 “대전 공존숲은 2015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으로 인증받았으며, 이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마상규 생명의숲 공동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고 지역사회에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숲과 사람이 공존하고 기업이 지역사회와 공존을 도모하는 「공존숲」사업은 우리나라 지역산림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나무심기는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중부지방산림청 세 개 기관이 참여해 공존의숲 10년 사업의 첫 삽을 뜨는 자리로 의의가 크다”고 전했다.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전지역 외에 김천, 충주 지역에서도 10년 계획으로 「지역 공존숲」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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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산림탄소상쇄림 조성, 대전 「공존숲」10년 사업, 첫 나무심기 행사 열려